[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소속 성선제 국회의원 예비후보(세종갑)가 11일 이웃 지역구인 유성을의 이상민 국회의원과 만나 세종과 유성의 공동관심사를 논의했다.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상민 의원은 세종시 설치에 적극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성선제 예비후보는 이상민 의원의 입당을 축하하며 KTX세종역 설치와 반석에서 세종까지의 광역철도 건설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이상민 의원은 대전과 세종의 발전을 위해 KTX세종역 설치와 광역철도 연결을 통한 교통난 해소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대전과 세종의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상민 의원은 오는 27일 성선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과 향후 계획은 세종과 유성 지역의 발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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