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생활밀착형 노선 275번 버스 운행 시작…주요 생활권과 도서관 연결
2024-10-27 11:46:16
-
-
조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
세종시,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한글, 놀이가 되다’ 전시 개최
-
최민호 세종시장, 연동면 노송1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소방·전기설비 개보수 지원
-
세종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위한 ‘美秋보자’ 힐링 프로그램 진행
-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 출범
-
해밀초, ‘해밀늘봄학교 박람회’ 개최
-
세종시교육청, 계약제 교원 인력 은행 지원자 모집
-
세종시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협약 체결
MORE NEWS
-
장군면, 해양수산부 노조 및 NH농협은행 금융센터로부터 설 위문품 전달받아
해양수산부 노조·농협, 장군면에 설 위문품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노동조합과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위문품은 햄 세트 40개, 두루마리 휴지 40팩 등 총 250만원 상당이다.
해양수산부 노조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12년 동안 설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해왔다.
윤병철 해양수산부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 역시 지역아동센터, 복지원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박병필 금융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 장군면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2024-02-02
-
연동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로 취약계층 지원
연동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로 취약계층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일 설 명절을 맞아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동면에 위치한 황룡사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양곡 50포를 기부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또한, 삼성전기도 농산물품 37세트를 지원하기로 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한상구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2
-
세종시, 지역 서점 14곳 인증 및 상생 발전 추진
지역서점 14곳, 세종시 인증 받았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서점 14곳에 대한 인증을 완료하고, 이들과 함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세웠다.
이번 인증은 지난달 지역서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지역서점 인증제’는 지역 서점의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인증된 서점들에 대해서는 세종시가 도서 구매 시 우선 계약을 체결하는 형태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우선 계약 체결 범위를 확장하고, 경영난을 겪는 동네서점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더불어, 인증지역서점을 통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도 추진된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서점에서 직접 희망하는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도서관과 지역서점 간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한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서점인증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지역서점인증제의 운영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02
-
세종시, 숙련기능인력 비자 추천제도로 외국인력 장기 정착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산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력의 장기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숙련기능인력 비자 추천제도’를 시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제도는 산업계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앙부처 중심으로 운영되던 이 제도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광역지자체로 확대됨에 따라, 세종시는 올해 24명의 인력을 추천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4년 이상 국내 체류 중인 등록 외국인으로, 세종시 기업에서 1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어야 하며, 현재도 1년 이상 근무 중인 기업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세종시장의 추천을 받게 되면 숙련기능인력 비자 전환을 위한 자격 점수에 30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이 비자 전환 요건은 300점 만점 중 20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하며, 이를 충족하면 비자 전환을 법무부에 신청할 수 있다.
숙련기능인력 비자를 취득하면 동반 가족 초청과 국내 정착이 가능하며, 5년 이상 체류하고 일정 소득 요건을 충족할 경우 거주자격 또는 영주권 취득도 가능하다.
관련 자격을 갖춘 외국인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시청 기업지원과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제도를 통해 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력은 지역에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02-02
-
세종시,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으로 지역 균형발전 도모
농촌 노후주택 개선, 최대 2억 5000만원 융자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정주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노후불량 주택 소유자, 무주택자, 귀농 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에게 저렴한 금리로 주택 개량 및 신축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종시는 2일, 오는 29일까지 해당 읍면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2%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로 융자를 지원한다.
올해 사업 물량은 총 30동으로, 신축의 경우 2억 5000만원, 증축 및 대수선의 경우 1억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상환 조건은 19년 또는 17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연면적 150㎡ 이하 주택을 건축할 경우 28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어디에서나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2-02
-
최민호 세종시장, 직원소통의 날에서 선도적 역할 강조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월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 세종시 공무원들에게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한국의 눈부신 경제 성장과 발전에 대해 언급하며, 이제는 세계 질서를 주도하는 선진국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피해 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가 국가와 지역 발전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공직자들이 이러한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세종시 공무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도적이고 도전적인 일을 해 나가야 한다며, 올해는 세계를 선도하는 국민으로서, 공직자로서 다시 태어날 것을 주문했다.
이러한 발언은 세종시 공무원들에게 더 큰 책임감과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2-01
-
세종누리콜, 설 연휴 기간 정상 운행 및 서비스 강화
세종도시교통공사, 누리콜 교통약자 설명절 서비스 적극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약자를 위한 '세종누리콜' 서비스를 설 연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누리콜 이동지원센터는 세종지역뿐만 아니라 타 지역 거주 교통약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특별운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누리콜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모든 차량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운전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및 친절교육을 완료했다.
특히, 교통약자의 성묘 지원을 위한 누리콜 운영정보를 사전에 홍보하고,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위해 명절 장보기 도우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누리콜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설날 명절을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누리콜 서비스는 교통약자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이동을 지원하며, 세종시의 교통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1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조례안 20건 심사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2024년도 조례안 등 20건 심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31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조례안 20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7건의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고, 나머지 3건은 수정 가결되었다.
이소희 위원장은 세종시교육청 소관 조례의 일괄 정비를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김현옥 부위원장은 학생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학서 위원은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 소관 조례 정비 조례안을, 김효숙 위원은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안신일 위원은 화장실 관리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또한, 위원회는 일본산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학교급식 사용 금지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소희 위원장은 정비된 조례안이 학생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집행부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심사된 안건들은 2월 5일 열리는 제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학생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들이 논의 및 개정되어 세종시의 교육 및 안전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1
-
세종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단’ 공개모집 실시
세종시의회청사전경(사진=세종시의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의정 전반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제4기 의정모니터단’ 4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며,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16세 이상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 또는 담당 부서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의정모니터단은 4월 중순 위촉되어 2년간 활동하게 되며, 행정사무감사 및 본예산 심의 방청 등 의정활동 모니터링, 정책 제안, 제도 개선사항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의정모니터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우수 활동자에 대한 포상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러한 모집은 시민들이 직접 의회 활동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세종시의회의 열린 의정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1
-
세종시, 사랑의 온도탑 114.4도 달성으로 나눔 문화 확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올해 사랑의 온도탑이 최종 114.4도를 달성하며, 2012년 ‘희망2013나눔캠페인’ 시작 이래 13년 연속으로 사랑의 온도 100도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통해 총 20억 9,20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개인 기부금이 지난해 대비 1억 4,000만원 증가했으며, 법인 기부는 50건이 늘어나고 20여 개 신규 법인기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는 기업 임직원, 학교 학생들, 고사리손으로 보내준 동전, 경로당에서 모은 기부금 등 다양한 세종시민의 나눔이 더해져 사랑의 온도를 끌어올렸다.
모금액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계속되는 경기 불안과 물가 상승 상황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준 모든 이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세종시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