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월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 세종시 공무원들에게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한국의 눈부신 경제 성장과 발전에 대해 언급하며, 이제는 세계 질서를 주도하는 선진국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피해 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가 국가와 지역 발전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공직자들이 이러한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세종시 공무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도적이고 도전적인 일을 해 나가야 한다며, 올해는 세계를 선도하는 국민으로서, 공직자로서 다시 태어날 것을 주문했다.
이러한 발언은 세종시 공무원들에게 더 큰 책임감과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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