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생활밀착형 노선 275번 버스 운행 시작…주요 생활권과 도서관 연결
2024-10-27 11:46:16
-
-
조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
세종시,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한글, 놀이가 되다’ 전시 개최
-
최민호 세종시장, 연동면 노송1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소방·전기설비 개보수 지원
-
세종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위한 ‘美秋보자’ 힐링 프로그램 진행
-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 출범
-
해밀초, ‘해밀늘봄학교 박람회’ 개최
-
세종시교육청, 계약제 교원 인력 은행 지원자 모집
-
세종시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협약 체결
MORE NEWS
-
세종특별자치시,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 우수 등급 획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이 2023년 1차년도 연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큰 성공을 거뒀다.
이로 인해 2차년도 사업비의 5%를 인센티브로 확보함으로써,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에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의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하여 지역 맞춤형 소프트웨어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3월부터 오는 2027년까지 세종시의 지역특화 산업인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데이터보안 등을 접목한 세종형 디지털콘텐츠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있다.
1차년도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SW융합제품·서비스의 상용화율 86% 달성, 새로운 사업 발굴 17건, 인력 양성 227명 등이 있으며, 이러한 성과들은 지역 산업의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초기 계획 대비 목표 초과 달성, 유망기업 발굴 및 지원, 인력양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의 소프트웨어 융합 신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2차년도에는 세종테크노파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26
-
세종특별자치시, 2024년도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지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도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지정되어 향후 1년간 약 100억원의 추가 이자수입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지정은 금리 인상과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서 지방세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시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는 이번 지정을 통해 오는 2월 1일부터 1년간 약 28조 원에 달하는 전국 지방소비세의 관리를 맡게 된다.
지방소비세는 지방재정의 취약성을 보완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지방세수 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국세인 부가가치세 일부를 지방세로 전환한 세목으로, 2010년에 신설되었다.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는 세무서장과 세관장으로부터 부가가치세의 25.3%를 지방소비세로 수령하고, 안분기준에 따라 각 시도, 시·군·구, 교육청 등에 배분하는 역할을 한다.
매 분기당 약 7조 원의 지방소비세가 세종시 금고로 납입되는 과정에서 약 100억원의 이자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는 인구 대비 지방소비세 비율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난해 말부터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 지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또한 적극적인 대응과 전국 각 시도와의 경합을 통해 이번 지정을 이끌어냈다.
황용연 세정과장은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 지정으로 인한 약 100억원의 세입 확보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1-26
-
상병헌 의원, 세종 국립대학교 설립 및 유치방안 토론회 참석
상병헌 의원, 세종 국립대학교 설립 및 유치방안 토론회 참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2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세종 국립대학교 설립 및 유치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행정수도 세종시의 위상과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현재, 특히 고등교육 기관의 설립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여론을 수렴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별위원회’와 ‘새로운 생각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지역균형발전과 세종 국립대학교의 필요성’ 이라는 주제로 최병욱 한밭대 전 총장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상병헌, 김강산, 유우석이 토론자로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본계획 및 개발계획’에 대학 기능이 반영되어 있는 도시로서 행복청은 그 동안 4생활권 대학캠퍼스 부지에 대학유치 활동을 해왔으며 2016년 공동캠퍼스 조성 근거 등을 명시한‘행복도시법’및 같은 법 시행령이 통과됨에 따라 공동캠퍼스와 단독캠퍼스 로 조성되어 공동캠퍼스 입주대학 모집을 통해 서울대, KDI, 충남대, 충북대, 공주대, 한밭대 의 대학 입주가 승인됐다.
상 의원은, “그 동안 세종시의회는 대학유치를 위해 대학유치특별위원회 구성, 토론회 및 연구용역 시행, 공동캠퍼스 조기착공 및 기능강화 촉구발표 등의 노력을 해왔으며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땅속에 묻혀있던 대학유치 아젠다를 살아 숨쉬는 주제로 바꿔놓았다“ 며 그동안의 활동성과를 평가했다.
이어서 상 의원은 세종시 대학 유치의 필요성과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설명하며 세종에서의 대학설치는 수도권 집중화를 방지할 수 있고 행정수도 및 복합기능에 적합한 인재양성 및 충청권 메가시티에 연계한 우수 인재 수급이 가능하는 등 관내 청년인구 역외유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설명했다.
그러나, 대학부지에 대한 권한이 행복청에 있어 대학이 요구하는 다양한 설립요건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고 시 재정 상황도 어려워 대학유치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상 의원은 대학유치특위가 수행한 연구용역자료를 거론하며 대학유치를 위한 방안으로 ▲수도권 대학의 세종유치 ▲국·공립대 신설 ▲국·공립대 통합본부 설립 ▲SPC설립을 통한 방안 ▲국·공립대학 통폐합 후 세종 유치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정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세종 인근 충청권 국립대학 통폐합 후 세종으로 유치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이고 적합한 대안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종시를 중심으로 반경 15키로미터 안에 충남대, 충북대 등 8개의 국립대가 모여 있고 이는 타 권역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숫자여서 상 의원은 이들 대학의 통폐합 후 세종이전·재배치를 현실적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끝으로 최근 제기된 세종시립대 설립 제안에 대해서는 “뜬금없는 의견이라며 설립과 운영의 주체가 세종시여야 하는데 설립비용과 운영비 등을 감안하면 재정상 부담이 큰 문제로 실현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히며 “산업구조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능력있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세종시 국립대 유치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 의원은 2020년 세종시 처음으로 ‘대학캠퍼스유치 특별위원회’를 만들었고 대학유치토론회개최, 교육부 방문, 대학유치실행계획연구 용역수행 등 대학유치를 위한 활동에 매진해 왔다.
2024-01-25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영재학교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방문
교육안전위,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특수교육지원센터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25일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영재학교와 특수교육 관련 기관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방문에서는 학교의 역점 사업과 특색 사업, 교육과정, 최근 수상 실적 등을 청취하고 융합창작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어서 특수교육지원센터 방문에서는 조직 및 인력 운영 현황, 센터 기능과 주요 업무를 확인하며 행동중재지원단 운영과 장애인예술단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세종시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 증가에 따른 문화예술체육 및 체험교육 확대, 진로취업분야 지원, 개별 맞춤형 교육 체계 구축, 장애인식 개선 교육 강화 등을 강조하며, 세심한 관리와 배려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시의 영재학교와 특수교육 관련 기관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들 기관의 발전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의 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진행했다.
2024-01-25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 토론회 개최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위 공동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새로운생각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토론회가 24일 개최되었다.
이 토론회는 의장 및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자인 최병욱 한밭대학교 전 총장은 세종 국립대학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세종시 대학유치 전략과 지산학 연계의 중요성에 대해 조언했다.
해밀초등학교 유우석 교장은 세종의 교육현황을 바탕으로 세종행복교육재단 공동설립, 고등교육협력기금 조성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세종시 대학 유치 현황과 향후 전략에 대해 발표했으며, 한국교통대학교 김강산 학생은 청년의 진로와 바람직한 대학교육 모델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순열 의장과 김영현 위원장은 세종시 대학 설립의 중요성과 이번 토론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대학캠퍼스유치특위에서는 김영현 위원장을 비롯해 여러 의원들이 활동하며 세종시의 고등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시의 교육 발전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대학 유치 전략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지역 교육 및 사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2024-01-25
-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케어믹스 협동조합과 아이돌봄 교육 네트워크 강화 협약 체결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회적 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지난 23일 케어믹스 사회적 협동조합과 아이돌보미 교육기관 간의 원활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은 아이돌보미 교육의 질적 향상과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아이돌봄지원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이돌보미 교육 관련 정보의 공유 및 협력, 원활한 네트워크 구축, 아이돌봄지원 사업 활성화, 교육 및 홍보사업 상호지원 등이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의 전문 지식과 능력 향상을 기대하며,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만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2024-01-25
-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신규 및 경력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 성료
2024 신규 및 경력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이 신규 및 경력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신규 및 경력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는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23명의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했다.
연수의 목적은 교육전문직원들의 학교 현장 지원 중심 사업 추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관리 역량, 교육전문성 역량, 기획/보고 역량, 예산/소통/민원 역량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주제가 포함되었다.
직무 과목은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전문성, 디자인씽킹, 지방 교육자치 및 교육청 조직 이해, 현장 중심의 실습 등 총 25개 과목, 59차시로 구성되었다.
신명희 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세종교육정책 추진에 큰 동력이 되었다고 평가하며, 신규 교육전문직원이 따뜻한 교육행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4-01-25
-
해밀동 제2기 주민자치회 위촉식 개최, 마을 발전 위한 새 출발
해밀동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에서 지난 24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해밀동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통해 새로운 마을 발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밀동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살기 좋고 살고 싶은해밀마을 만들기'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제2기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통해 지역, 연령, 성별을 고려한 최종 24명의 위원이 선정되었다.
이들은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와 민주적 회의 및 토론 방식에 대한 교육을 수료하며, 앞으로 2년간 마을의 발전과 문제 해결, 주민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가 주민 대표 기구로서 마을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활동을 세심하게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위원들과 함께 해밀동을 더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1-25
-
세종소방서장 국가중요시설 지하공동구 현장점검
세종소방서장 국가중요시설 지하공동구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세종소방서는 지난 23일 세종시 지하공동구와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지도했다고 밝혔다.
지하공동구는 각종 전력선과 통신선, 상수도관, 난방용 온수관 등이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국가중요시설이다.
이러한 특성상 화재나 테러등에 의한 재난 발생시 사회적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실시된 현장점검에서는 ▲상수도, 전력, 통신 등 주요시설 확인 ▲진압대 진입 경로 파악 ▲주요 소방시설 및 내부구조 등 현장 확인 등이 추진됐다.
이어서는 지하공동구 관리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방안을 지도하고 유사 시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지하공동구 화재는 통신 장애를 유발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시민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국가중요시설”이라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 및 설비 점검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5
-
세종시 보건소, 건강 증진 위한 '걷기 챌린지' 사업 추진
세종시보건소 ‘새해엔 더 건강해용 챌린지’등 걷기 챌린지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세종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걷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는 올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의 단기 챌린지 외에도 장기간 지속 가능한 걷기 챌린지를 새롭게 개설했다.
'두 달 28만 보 걷기 챌린지'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목표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여민전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욱이 '150만 보 챌린지'는 11월 11일까지 9개월간 운영되며, 150만 보 달성자 중 5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여민전을 제공한다.
이 챌린지는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 본인 명의의 핸드폰 소지자만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휴대폰에서 '워크온' 앱을 다운로드하여 세종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걷기 챌린지 예약 또는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한 뒤, 걸음 수를 달성하고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종시 보건소는 시민들이 꾸준히 걷기 운동에 참여하도록 다양한 월별 챌린지와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모든 시민이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하며, 보건소가 추진하는 걷기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