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생활밀착형 노선 275번 버스 운행 시작…주요 생활권과 도서관 연결
2024-10-27 11:46:16
-
-
조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
세종시,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한글, 놀이가 되다’ 전시 개최
-
최민호 세종시장, 연동면 노송1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소방·전기설비 개보수 지원
-
세종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위한 ‘美秋보자’ 힐링 프로그램 진행
-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 출범
-
해밀초, ‘해밀늘봄학교 박람회’ 개최
-
세종시교육청, 계약제 교원 인력 은행 지원자 모집
-
세종시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협약 체결
MORE NEWS
-
한솔동, 소외계층 대상 ‘일일 미니푸드마켓’ 개최
한솔동, 소외계층 대상 ‘일일 미니푸드마켓’ 개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서는 5일, 관내 소외계층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일일 미니푸드마켓’을 열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한솔동 행정복지센터 훈민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중부발전의 지원으로 마련된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실현됐다.
미니푸드마켓에는 라면, 과일, 소고기, 쌀, 떡국떡 등의 식료품 20여 종이 준비되었고, 참여한 가구는 한 가구당 10만원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어, 참여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여 원하는 식료품을 골라 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해 행사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별도로 구성된 식품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명절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임재긍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2024-02-05
-
세종시법 전부개정안 방향모색을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일부터 1박 2일간 한국영상대학교에서 간부 공무원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워크숍을 열고, 세종시법 전면 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민국의 국정운영 중심지로서 행정수도 지위와 기능을 확보하고 도시 경쟁력을 키워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써 세종시법 전면 개정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 및 실국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과 소속 공공기관장 및 전문가 등 총 45명이다.
시는 현행 세종시법은 시 출범에 필요한 최소한의 규정만 갖춘 상태로 행정수도 지위 확보 및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법리적 근거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세종시법 전면 개정을 추진 중이다.
시는 올 상반기까지 연구용역을 거쳐 세종시법 전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연내 발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워크숍의 첫째 날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김순은 교수와 정광호 교수가 차례로 나서 세종시법 전면개정의 필요성 및 개정 방향 논의를 위한 비전 체계안을 발제했다.
김순은 교수와 정광호 교수는 세종시가 국토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라는 당초 건설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꼭 필요하다고 보고 향후 논의에 제안했다.
이어서 모든 참석자가 5개 분임별로 나누어 세종시법 전면개정안의 중점 방향을 도출하고, 이에 부합하는 각종 특례 발굴을 논의하기 위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5개 분임은 ▷행정수도 ▷특별자치시 기능 보강 ▷경제자족도시 ▷문화복지도시 ▷균형발전 등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 간부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둘째 날에는 전날 분임별로 도출한 토의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세종시법 전면 개정을 위한 시의 비전-목표-전략 및 쟁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시된 전문가 의견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세종시법 전면개정안 마련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는 행정수도 지위 확보와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법리적 근거를 갖춰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세종시가 미래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행정수도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세종시법 전면 개정안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4
-
도담동 개청 10년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오는 7일 도담동 개청 10주년을 맞아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최원석 시의원, 도담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도담동 개청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재능기부 공연을 준비했다.
주민자치 통기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통기타 합동연주를 시작으로 2023년 ‘도담동 빛 축제’ 장기자랑 이규순 수상자의 시낭송, 유은호 바이올리니스트의 바이올린 연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공연으로는 ‘세종의 꿈’ 창작 오페라에서 세종대왕 역할을 맡았던 바리톤 김광현의 무대가 마련돼 있다.
도담동은 주민들의 도담동 개청 10주년 축하 메시지와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기념 영상 등을 상영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이번 행사는 도담동 10년의 성장을 기반으로 세종시의 미래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담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린아이가 아무 탈 없이 잘 자라는 야무지고 탐스러운 동을 만들도록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4
-
도담동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주민자치회와 직능단체가 지난 3일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등 도담동 6개 직능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도담 단풍길과 도램뜰 근린공원에서 버려진 담배꽁초, 유리병,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고 먹자골목 상권 내 방치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김상균 도담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담동은 주민, 직능단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가꾸기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주민분들의 노력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4
-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수산물 방사능 안전에 대한 시민의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관내 유통 중인 수산물을 대상으로 지난해 대비 방사능 검사를 올해 2배로 확대한다.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관내 유통 또는 공공급식 납품용 수산물 161건과 농산물 65건, 가공식품 15건 등 총 241건에 대해 세슘(134Cs+137Cs)과 요오드(131I) 등 방사능 검사를 시행했다.
검사 결과 241건 모두에서 방사능이 미량도 검출되지 않았다. 해당 결과는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www.sejong.go.kr/vri.do)을 통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시민의 우려가 여전하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 공공급식용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매주 실시하는 등 검사주기 및 검사량을 2배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또 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유통 수산물에 대해서도 자체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관내 유통 중인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수산물 공급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시민의 불안감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2-04
-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위 대학 공동캠퍼스 부지 현장방문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위 대학 공동캠퍼스 부지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2일 세종시 4생활권에 조성된 대학 공동캠퍼스 부지와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대학캠퍼스유치특위점검은 대학교 공동캠퍼스 조성 현황 보고 및 청취, 질의‧답변, 공동캠퍼스 시설 공사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로는 대학특위 위원들과 시청 관계 공무원, LH 세종특별본부 직원, 감리단 직원, 건설사 현장 소장 등이 자리했다.
특히 대학특위 위원들은 ▷한밭대학교 입주 시기가 다소 늦어진 만큼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한 철저한 관리 감독 ▷학교 시설 공사에 따른 안전대책 수립 및 감리단의 근로자 안전교육 등 관리 감독 ▷공동캠퍼스 주차대수, 강당 및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 부족 대책 마련 및 주변의 상권 활성화 ▷미분양된 4개 잔여 필지에 대한 적극적인 분양 ▷시공에 따른 하자발생 최소화와 책임 있는 하자 관리 감독 철저 ▷대학캠퍼스 운영법인 이관에 따른 향후 시설 용도의 변경에 대비한 추가 발생 비용 최소화 ▷행복청, LH 세종특별본부, 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세종시청 등 대학유치 관계기관의 협력적 소통 등을 당부했다.
김영현 특위 위원장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세종 공동캠퍼스 유치를 위한 대학부지 현장 방문과 공사 진행 상황 점검 등을 통해 세종시 대학설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계획대로 대학의 차질 없는 입주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달라. 아울러 캠퍼스 조성 공사가 하자 없이 안전하고 책임 있는 시공으로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학캠퍼스유치특위 김영현 위원장, 최원석 부위원장과 임채성, 유인호, 김현미, 박란희, 이현정, 김현옥, 김효숙, 안신일 의원 등 총 10명이 활동 중이다.
2024-02-03
-
세종시의회, 문화관광재단 방문으로 축제 및 문화예술 활성화 모색
세종시의회, 문화관광재단 방문으로 축제 및 문화예술 활성화 모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1월 31일 여주시 세종문화관광재단을 방문, 동명이인인 이순열 이사장과 환담을 가지며 세종시의 축제 기획력과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세종시 주관 축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문화관광재단의 필요 자질과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세종시는 지난해 여러 축제의 운영 및 기획에서 비판을 받아왔으며, 세종대왕과 관련된 문화·축제·예술 컨텐츠의 부재가 주된 논란이었다.
이에 대해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두 도시 간의 상호 경쟁과 상생이 필요하다며, 문화 컨텐츠 경쟁이 상생의 영역으로 넓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의 문화 축제 및 행사 개선을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관 채용의 시급함을 언급하고, 축제나 행사의 책임자 지정 및 사후 평가를 의무화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세종대왕과 관련된 문화예술 컨텐츠 개발 및 시립미술관 건립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만남을 통해 세종시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축제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이사장 인사청문회를 통해 문화관광재단의 적임자를 가려낼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종시의 문화예술 발전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2
-
세종시교육청, 2024학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최종합격자 발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최종합격자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9명, 초등 10명, 특수(초등) 1명, 특수(유치원) 3명 등 총 23명이며, 초등 분야에는 장애 전형 합격자 1명이 포함되어 있다.
최종 합격자는 개인별로 합격 여부와 성적 등의 정보를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2024년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신규교사 임용후보자 등록은 2월 6일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선발된 교사들이 세종시의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원정책과 임용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추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4-02-02
-
세종시의회, 전세사기 대책 및 문화·예술 활성화 등 다양한 연구모임 가결
제87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전세사기 예방대책 마련 및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포함한 4개 안건을 심사하고, 2024년도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이에 따라 전세사기 대책 마련 및 문화·예술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모임 운영이 가결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와 실질적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정했으며, 이는 5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 스포츠 산업, 반려동물 공간 구성,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한 연구모임 등록 신청도 승인했다.
세종시의회는 또한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하고,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을 수정 가결하여 피해자 신고 절차를 구체화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의회사무처의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한 후 부진한 사항과 보완해야 할 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충청권 특별지자체 추진 상황의 지속적 공유, 의정박람회 개최 준비, 예산 지출의 낭비 요인 점검, 인사청문회 시행 방안 강구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장 유인호는 합리적인 의회사무처 운영을 위해 회의에서 도출된 문제점 및 지적 사항에 대한 조속한 개선을 당부했다.
처리된 안건들은 제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02-02
-
세종시교육청,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일에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응시원서 현장 접수는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실시한다.
또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온라인 제출도 가능하다.
시험장소는 3월 22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일은 4월 6일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에서 발표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검정고시는 지역 제한이 없으므로 본인이 원하는 지역의 시도교육청에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