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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재위촉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김진미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재위촉했다.
시는 13일 김진미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에 위촉장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청주시립무용단을 이끌어오고 있는 김진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는 청주대학교 무용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세종대학교에서 무용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대전시립무용단 연습지도자를 역임했다.
또한 제36회 서울무용제 ‘안무상’, PAF 안무상 등을 수상하는 등 안무자로서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김진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의 임기는 이달 15일부터 다시 시작되며 위촉 기간은 2023년 7월 14일까지 2년이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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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B2B 사이버 수출상담회’참여업체 모집
청주시,‘B2B 사이버 수출상담회’참여업체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 간 B2B 사이버 수출상담회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20개사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충북테크노파크 컨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가 충북테크노파크와 추진하는 ‘B2B 사이버 수출 상담회’사업은 청주시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수출을 위한 비대면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이다.
참여 기업에 맞는 진성 바이어를 매칭 후 사전 샘플과 홍보영상 발송을 통해 올해 10월 중 사이버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 수출전시회 참가·바이어 초청 등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B2B 사이버 수출상담회’가 기업들의 수출을 활성화하는 하나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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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7월 정기분 재산세 39만 236건, 697억원을 부과했다.
부과 건수는 지난해 37만 6624건보다 1만 3612건 증가했고 부과액은 지난해 693억원보다 4억원 증가했다.
주요 증가 요인은 동남지구와 가경동 신규 공동주택, 건축물 과세대상, 주택가격 상승 등이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주택과 토지, 건축물, 선박, 항공기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 성격의 지방세다.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부과되며 초과 시는 50%는 7월에, 나머지 50%는 9월에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주택가격 9억원 미만의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해 특례세율이 적용돼 1주택을 소유한 실소유자는 재산세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8월 2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하면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하고 부동산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 내에 재산세를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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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월드휴먼브리지, 청주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2500만원 후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국제구호개발NGO인 청주월드휴먼브리지가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 후원금 25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최충진 청주시의장, 청주월드휴먼브리지 김진회 사무총장과 김점규 감사, 정명원 부목사, 사업 수행기관인 청주시주거복지센터의 한정현 센터장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금으로 청주시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내 도배·장판 교체와 싱크대 설치 등 주택 개보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월드휴먼브리지 김진회 사무총장은 “청주시깔끄미봉사단이 추진하고 있는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집청소와 집수리 활동이 저소득층 주거 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에 보탬이 되고 봉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주신 청주월드휴먼브리지에 감사드리며 청주시에서도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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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어류 등 집중 입식신고기간 운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이달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집중 입식신고기간을 운영해 재해발생 대비 입식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
이는 ‘양식장 내에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 피해신고 시 반드시 어류 등의 입식 및 출하·판매 신고서에 매매전표, 수산종자구입·생산 관련 서류를 첨부해야만 복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규정된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9조에 따라 양식어업의 피해에 대해 지원을 받으려는 자는 사전에 입식신고 : 입식할 때마다 입식일로부터 10일 이내 출하·판매신고 : 매달 말일을 기준으로 다음 달 5일 이내에 청주시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장마 등에 따른 피해 발생 시 입식신고를 하지 않아 정부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사례가 있었던 것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태풍의 북상에 따라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어업인들이 자연재난으로 피해 발생 시 입식 및 출하·판매와 자연재난 피해 미신고로 복구비 지원 등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자연재난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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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학생승마체험 위탁승마장 점검
청주시 학생승마체험 위탁승마장 점검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학생들의 안전한 승마체험을 위해 위탁승마장의 코로나19 방역관리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학생승마체험은 총 117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강습반 별 학생 수를 제한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승마체험은 총사업비 2억 68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초·중·고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 10회 승마체험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요즘 학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말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위탁승마장의 코로나19 방역관리 이행실태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 방향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승마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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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철저한 방역수칙·백신 접종으로 감염 막자’강조
한범덕 청주시장, ‘철저한 방역수칙·백신 접종으로 감염 막자’강조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이 12일 소회의실에서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과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적극 대처하자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우리 시 일일 확진자는 5명 이하로 발생하고는 있지만, 최근 우리나라 전체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등 확산세가 심각하다”며“수도권의 확산세를 보면 우리 지역 발생 확진자는 적지만 위험요소는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긴장을 풀지 말고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방역수칙 이행과 함께 백신 접종도 계획대로 가야한다”며“이달 하순 이후부터는 접종인원도 늘고 8~9월에는 가장 활동이 왕성한 연령층이 접종하게 되니, 접종센터 중심으로 각 부서별 이행사항을 지켜 계획한 대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말 일부 지역에 짧은 시간에 집중된 풍속이 센 국지성호우로 인해 전신주, 가로등이 넘어지는 등 피해가 있었다”며“기상예보에 따르면 장마는 조금 주춤하고 있지만 계속될 것이라고 하니, 폭염에 대한 대비와 더불어 장마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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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샛별어린이공원 등 6곳 시설물 보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서원구 샛별어린이공원 등 6곳 공원 내 파손된 시설물을 시민의 안전성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이달 내로 정비한다.
분평동 샛별어린이공원, 원마루근린공원의 고장난 야외운동기구를 수리하고 새동네어린이공원, 불무근린공원의 파손된 계단 보수를 진행한다.
또한 새뜸어린이공원, 안뜸근린공원은 그네 안전펜스가 뽑히고 훼손돼 교체하기로 했다.
최근 운동, 산책 등을 위해 공원을 찾는 시민이 증가하고 있으나 공원 바닥이나 시설물에 낙서를 하거나 화장실 강화유리문을 파손하는 등 공원 시설물을 훼손하는 사례도 같이 증가해 이용객 불편은 물론 시설물 수리에도 어려움이 있다.
시 관계자는 “공원은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시설물로 파손된 시설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것을 볼 때마다 안타깝다”며 “주민 모두가 공공시설물에 대한 주인 의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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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시설 설치… 국비확보 시동
내년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시설 설치… 국비확보 시동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흥덕구 신대동 633-1 부지 일원에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2022년 국비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시설은 음식물류, 하수슬러지,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을 한곳에 모아 처리해 바이오가스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적 부담은 줄이고 사회적 효용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12일 홍정기 환경부차관을 만나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시설 설치에 필요한 국비 1574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한 시장은 ‘부지확보는 물론 기본계획 수립 등 자원순환형 통합처리시설 설치에 필요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청주시에 국비지원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홍 차관에게 설명했다.
특히 한 시장은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시설 조성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부정책 및 폐기물자원을 활용한 자원순환 정책과 일치하는 사업”이라며“온실가스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획기적으로 저감해 청주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신재생에너지 메카의 지역명소로 만들 수 있도록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청주시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시설 설치사업은 흥덕구 신대동 하수처리시설 내 부근 3층 규모, 사업비 1574억원, 건축연면적 1만 1370㎡에 폐기물반입 및 전처리시설과 폐수처리시설을 갖춘 최첨단 통합처리 시설을 설치하고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복합문화 공간을 병행해 조성할 방침이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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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도서관, ‘만지작 꼼지락 공작소’ 참여자 모집
오송도서관, ‘만지작 꼼지락 공작소’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오송도서관이 방학을 맞아 체험프로그램 ‘만지작 꼼지락 공작소’를 운영한다.
독서를 통해 자기성찰과 생각을 키우고 친구 또는 가족들과 함께 수제 책 만들기, 스마트폰 거치대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과 가족이며 초등 1~3학년, 초등 4~6학년, 가족별로 나눠서 모집을 받는다.
각각 모집기간은 14일 21일 28일 오전 10시부터다.
참여자 신청은 팀별로 신청 가능하다.
초등 대상은 2인 1조가 한 팀이 되고 가족 대상은 최대 4인까지 한 팀으로 가능하다.
대상별 체험 내용, 재료비, 운영 일시가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오송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 간의 친밀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