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김진미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재위촉했다.
시는 13일 김진미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에 위촉장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청주시립무용단을 이끌어오고 있는 김진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는 청주대학교 무용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세종대학교에서 무용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대전시립무용단 연습지도자를 역임했다.
또한 제36회 서울무용제 ‘안무상’, PAF 안무상 등을 수상하는 등 안무자로서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김진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의 임기는 이달 15일부터 다시 시작되며 위촉 기간은 2023년 7월 14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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