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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1 소상공인육성자금 100억원 추가 융자지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21년도 소상공인육성자금 100억원을 추가 융자지원한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조치다.
이번 추가 지원액 100억원은 2차 신청일인 다음달 1일부터 신청 받는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고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단, 신청일 현재 휴·폐업자와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금지·보증제한자, 금융·보험업 및 사치·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등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한도소진 시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신용보증재단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 이내이고 3년 이내 일시상환 조건이다.
시는 선정된 소상공인이 8개 금융기관에서 융자받은 금액에 대한 발생이자 중 2%를 상환 종료 시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부담을 덜어주고자 추가로 융자지원액을 증액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차 신청은 100억원 규모로 지난 2월 초 조기 소진됐으며 3차 신청은 오는 10월 1일 100억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지원으로 총 300억원의 소상공인육성자금 융자지원을 하게 됐다.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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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청주, 청년문화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
문화도시 청주, 청년문화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흥덕구, 청주 청년 워킹그룹이 문화도시 청주의 내일을 위해 뭉쳤다.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비전으로 청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1일 오후 2시, 흥덕구 신청사에서 문화도시 청주의 청년문화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체는 청주문화재단과 흥덕구, 문화도시 청주 청년 워킹그룹 4곳으로 협약의 거점이 될 공간은 오는 7월 1일 정식 개청을 앞둔 흥덕구 신청사다.
이날 협약에 따라 흥덕구는 청주문화재단, 청년 워킹그룹과 함께 대형 서가와 공연장 등 신청사의 시민 공유공간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방안들을 도모하고 청년 워킹그룹들의 네트워크 모임 또는 토론회 등의 장소로 청사의 커뮤니티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의 행정지원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청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청주문화재단과 청년 워킹그룹은 흥덕구 신청사의 공유공간이 시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지역 문화자원 발굴 및 문화예술 프로젝트 기획을 통해 문화도시 청주의 문화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을 기념해 올해로 개청 26주년을 맞는 흥덕구의 신청사 건립 배경 설명과 함께 시민 공유공간 등 신청사를 돌아본 청년 워킹그룹은 “멋지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26살 흥덕구와 함께 청년 정신으로 문화도시 청주의 내일을 그려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철완 흥덕구청장은 “오늘 청주문화재단과 청년 워킹그룹과의 협약은, 산업중심지로 성장한 흥덕구가 문화중심지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흥덕구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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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반기 도심 속 녹지 제초작업 완료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깨끗하고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녹지 제초작업 1회 차를 마쳤다.
이번 제초작업 대상지는 완충녹지, 경관녹지, 띠녹지, 중앙분리대, 교통섬 등 도심 속 녹지대 일원이다.
유난히 잦았던 5월의 비 소식으로 인해 풀이 무성하게 자라 다소 지저분하게 보였던 청주 도심 내 녹지대를 깎고 뽑고 다듬는 제초작업을 통해 본래 깔끔한 모습을 되찾아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오는 하반기에도 녹지 제초작업이 예정돼 있어 지역 내 녹지대는 지저분할 틈 없이 깔끔함을 뽐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변 녹지대는 도시미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주요대로변 녹지대를 우선순위로 작업했다”며“도로변 녹지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환경을 제공하고 도심경관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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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도서관, 집에서 아동전집과 함께 하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청원도서관이 이달 23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전집 대출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아동전집 대출서비스는 일반 가정에서 구비하기 부담되는 전집을 도서관에서 45일간 대출해주는 것이다.
청주청원도서관이 보유한 전집은 ‘도토리 인성동화’, ‘호기심 도서관’ 등 총 40세트다.
신청방법은 청원도서관 홈페이지 ‘나의 도서관’ 탭에서 ‘전집대출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자는 회원카드 1개 당 전집 1세트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이용자는 7월 3일부터 3일간 청원도서관 1층 아동자료실을 방문해 대출할 수 있으며 전집을 담아가는 책 바구니 혹은 카트가 함께 제공된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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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방역수칙 준수해 일상으로 돌아가자’
한범덕 청주시장, ‘방역수칙 준수해 일상으로 돌아가자’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이 21일 소회의실에서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여전히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다음달 1일부터 정부 4단계 방침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방역을 느슨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사적모임에 대한 부분이 일부 완화된다고 해도,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긴장을 늦추지 말자”고 호소했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개관식, 준공식 등 대규모 행사에 대해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법을 추진해 행사는 최소화·간소화하고 효율성은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곧 시작될 장마에 대비해 각종 공사장, 산사태 위험지역 등을 사전 점검해 홍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특히 육거리 대형버스주차장 조성사업 현장, 상수도 지하굴착 현장 등 건축물 해체공사장 안전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끝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청주시선 릴레이 소통, 공보관에서 만든 홍보영상 등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활기찬 시정 홍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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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양돈관계자 휴가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름휴가철 차단 방역을 강화한다.
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1427건으로 야생멧돼지를 통한 양돈농장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 따른 조치다.
또한 청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육돼지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양돈농장 관계자에 대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시군에 위치한 산에 출입금지 행정명령’을 공고한 바 있다.
이는 지난 5월 10일부터 시행된 야생멧돼지 ASF 발생 14개 시군에 위치한 산에 양돈농장 관계자의 출입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은 여행 또는 등산 등으로 인한 양돈농장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한 조치다.
시 관계자는 “악성가축전염병으로부터 양돈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양돈관련 종사자가 행정명령을 철저하게 이행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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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
교육은 시민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나누어 진행되며 정원에 관심 있는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주관 교육기관인 사단법인 충북생명의숲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수강료는 1인 당 7만원이다.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은 정원을 가꾸고 향유하는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관련 기본적 소양과 역량 함양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오는 8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14주 80시간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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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세입통합 무인수납기’설치
청주시, ‘세입통합 무인수납기’설치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코로나 시대 비대면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세입통합 무인수납기 5대를 설치 완료했다.
시는 세입통합 무인수납기를 21일부터 연중 운영한다.
세입통합 무인수납기란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쉽고 빠르게 조회·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직원 대면 없이 납세자가 직접 신용카드로 간단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이용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세입통합 무인수납기 설치 위치는 방문 민원이 제일 많은 차량등록사업소와 4개 구청 1층 세무과에 배치했다.
무인수납기를 이용하는 납세자 편익을 위해 화면을 산뜻하게 보이도록 하고 별도의 고지서 없이 납세자의 주민번호를 입력해 과세내역을 조회 후 결제 정보를 선택 납부하면 된다.
납부 영수증은 즉시 발급된다.
또한 납세고지서의 QR 코드만으로 과세내역을 확인해 납부가 가능하게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변하는 사회적 흐름에 맞춰 세무행정을 실행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세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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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능형교통체계 확대 구축
청주시, 지능형교통체계 확대 구축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능형교통시스템 확대구축 사업’을 완공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으로 AI기반의 영상분석기술을 활용해 교차로 교통량을 분석함으로써 상당로 직지대로 순환로 등 상습혼잡구간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 사업에 35억원을 들여 똑똑하고 스마트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확대 구축한 사업은 교차로교통량 수집 시스템 도입 좌회전 감응신호 체계도입 긴급차량 우선신호 고도화 신호제어기 무선통신 전환 교통정보 수집·제공시스템 확대 주차정보시스템 구축 등 6개 분야다.
먼저, AI기반의 영상분석기술을 활용해 교차로 교통량을 분석함으로써 상당로 직지대로 순환로 등 상습혼잡구간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 보인다.
둘째, 좌회전 감응신호 체계 도입으로 직진차량이 대기하는 시간을 단축한다.
좌회전 감흥신호 체계는 대기차량이 있을 경우에만 좌회전 신호를 부여하고 보행자가 보행신호기 버튼을 누르면 횡단보도 보행 신호가 켜진다.
좌회전 차량과 보행자가 없는 경우에는 직진차량이 우선 통행하게 됨에 따라 불필요한 좌회전·보행 신호로 인한 직진차량이 대기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셋째, 긴급차량 우선 신호 고도화로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한다.
화재 또는 긴급 상황 출동차량에 보급된 단말기로 신호시스템과 연동시켜 출동 경로 상 신호 교차로를 기다림 없이 한 번에 통과할 수 있도록 한다.
넷째, 기존 온라인 신호제어기 무선통신망 전환으로 미래 교통환경 인프라 구축의 기반을 조성하고 연간 2억 6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다섯째, 교통정보 음영구간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정보 수집·제공시스템을 확대했다.
교통정보 수집장치와 교통정보 제공장치 등을 3순환로에 확대 설치해 교통량을 분산 유도함으로써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할 전망이다.
끝으로 육거리 종합시장, 성안길, 터미널 환승주차장에 주차안내시스템을 설치했다.
주변 전광판과 청주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모바일 웹 등을 통해 실시간 주차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주차가능 여부를 확인해 주차배회차량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센터시스템 고도화로 도로·교통 분야에 데이터를 축적해 빅데이터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로써 추후 도시 교통정책 결정과 연구 과제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능형교통시스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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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 위한 4자간 업무협약 체결
청주시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 위한 4자간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청주시신활력추진단, 충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 청주대학교산학협력단, 충북ICT산업협회는 18일 청주시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성과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용문 청주시신활력추진단장, 윤성수 충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 홍양희 청주대학교산학협력단장, 이태윤 충북ICT산업협회장이 참석했다.
신활력사업내용을 공유하고 협력필요성에 공감하며 참여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청주시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판로 확대, 농촌 체험·휴양·관광 활성화, 농촌지역 정보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한 도농교류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농업, 농촌관광, 로컬푸드, 플랫폼 운영 등의 분야의 역량을 갖춘 지역 활동가를 집중 발굴·양성하며 농촌활성화를 주도하는 지역주체로써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화·자립화를 함께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을 총괄하는 청주시신활력추진단과 함께 충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사업 전반에 걸친 전문가 교육, 자문, 정보교류 분야를 청주대학교산학협력단은 농촌비즈니스사업단을 설립해 청년활동가, 로컬크리에이터 등의 인력 양성·창업지원과 농·특산물판로확대·농촌체험마을운영 분야를 충북ICT산업협회는 도농교류 플랫폼의 구축 및 운영 활성화분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용문 청주시신활력추진단장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사람과 조직 육성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라며“본 사업을 통해 지역활동가 육성,일자리 창출, 다양한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웃는 청주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