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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난계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영동난계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세종타임즈] 영동난계 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에서 각계 기관·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주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회장으로 손옥란 회장이 취임해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2023-2024 회기를 이끌어 가게 됐다.
손옥란 회장은 취임사에서“역임하신 회장님들의 발자취에 누가 되지 않게 외형적인 사업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회원이 함께 행복해 할 수 있는 난계로타리클럽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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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곡면우체국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곡면우체국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곡면에 위치한 매곡면우체국을 찾아‘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나 기업이 월 3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한다.
송숙자 위원장은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해 나눔의 뜻을 함께해주신 매곡우체국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식 매곡면장은 “뜻깊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살맛나는 매곡면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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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이 담아 더 맛있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귀농귀촌인이 담아 더 맛있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세종타임즈] 영동군귀농귀촌인협의회가 지난 4~5일 ‘2023년 귀농귀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30여명의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해 정성과 사랑으로 듬뿍 담근 아삭하고 새콤한 열무김치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따뜻한 이웃사랑에 보답하고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추진돼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 단체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뿐 아니라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소통과 회원간 단합을 도모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홍보와 인식을 제고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박미란 영동군귀촌귀촌인협의회장은 “귀농귀촌인들이 만든 열무김치가 장마로 지친 우리 이웃들의 밥상에 차려져 맛있게 드시고 웃음꽃이 만발했으면 좋겠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열무김치에 담긴 귀농귀촌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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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금성당 앞 사거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추진
영동군, 금성당 앞 사거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영동군은 5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동군에 따르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정부의 교통사고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과 가능성이 높은 곳에 대해 영동군, 도로교통공단 충청북도지부, 영동경찰서가 상호 협의해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이에 따른 개선대책을 수립, 사고를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사업으로 금년 사업대상지는 금성당 앞 사거리이다.
이 사업에는 2억 4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주요 개선사항은 도로 재포장 및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발광형 교통 표지판 설치 및 교체가 포함된다.
또한, 횡단보도 설치 구간에는 도로표지병이 설치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이 사업은 2023년 8월 19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교통사고 우려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 및 확충을 통해 더욱 안전한 영동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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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담은 영동 레인보우 힐링센터, 오는 15일 문 열어
자연 담은 영동 레인보우 힐링센터, 오는 15일 문 열어
[세종타임즈] 영동의 자연을 담은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오랜 기다림 속에 문을 연다.
5일 군에 따르면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내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오는 7월 15일 정식 개장한다.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힐링관광지 중심인 힐링광장에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이 센터는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주는 힐링 체험 공간이다.
총사업비 197억원이 투입돼 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41㎡ 규모로 건립됐다.
어린이힐링뮤지엄, 힐링숲정원, 빛의정원, 힐링풋스파, 명상의연못 등 층별·공간별로 영동의 자연인 빛, 물, 바람, 돌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카페테리아, 수유실 등 방문객의 관광편의를 높일 편의시설도 갖췄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무한다.
입장요금은 연령에 따라 1천원~3천원 차등 적용되며 영동군민의 경우 1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군은 지난 5월 26일 영동군민의 날에 맞춰 3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쳤다.
지역에 없던 새로운 관광 체험이 가능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잡한 도시 속 일상을 떠나 잠시나마 자연과 하나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후 방문객 만족도 조사와 설문을 통해 난온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고 방문객들의 최고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시설 상품화에 주력했다.
군 관계자는“영동의 자연을 담은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장단을 마치고 이달부터 정식 개장한다”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영동군 관광과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이끌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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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름철 농업재해 예방 총력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여름철 장마, 국지성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농업재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후변화에 따라 날씨의 높은 변동성이 농업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상황실 운영을 통해 태풍과 폭염 등으로 인한 농업재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여름철 재해 대책 종합계획 수립 후, 여름철 재해 사전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과수축산과와 각 읍면 산업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기상특보 발령 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기상특보 상황 전파, 피해상황 파악, 응급복구 지원 등 단계별 행동요령 대비 태세를 마련했다.
또한, 상황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농협,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세심한 재해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피해가 우려되는 배수로 시설하우스, 인삼재배시설, 축사 등 농업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재해관련 SMS도 수시 발송하며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농가들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홍보도 병행 추진중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 태풍과 집중호우 등을 대비한 철저한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과 신속 복구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며 “지역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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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3 충청북도 공예품대전 휩쓸어
영동군, 2023 충청북도 공예품대전 휩쓸어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 출신의 악기장과 공예가들이 2023 충청북도 공예품대전 휩쓴 사실이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에 강금식씨가 출품한 철현금이 선정됐고 윤정휘씨가 출품한 와이너리세트가 동상에, 한성운씨가 출품한 연주용쌍골죽관악기가 특선에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강금식 악기장은 20여년전 서울에서 영동으로 낙향해 초강국악기 공방을 운영 중이다.
그가 출범한 철현금은 포크기타와 거문고가 미묘하게 섞인 구수한 음색을 내는 매력있는 악기로 강 씨의 예술적 감각이 가미돼 독창성과 예술성이 더해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강 씨는“국악의 고장 영동에 정착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이번 대전에서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며“영동을 널리 알리고 국악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정휘씨가 출품한 와인너리세트는 지역특산품인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잔걸이를 예술적 감각으로 승화해 심사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충청북도공예품대전에서 그동안 금상 동상 장려상 특선을 한차례씩 수상했고 제4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는 문화재청상을 수상한바 있다.
윤 씨는“나이는 시니어지만 청춘의 마음가짐으로 열정을 가지고 작품할동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공예품대전에 꾸준히 출품해 영동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이 출품한 철현금 와인너리세트 연주용쌍골죽관악기는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자격을 부여 받았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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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사회 내 육아 지원 거점으로 자립잡아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사회 내 육아 지원 거점으로 자립잡아
[세종타임즈]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며 지역사회내 육아 지원 거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2022년 11월에 개관한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지원사업, 가정양육 지원사업, 시간제 보육실, 장난감 놀이터, 영유아 실내놀이터 등을 운영중이다.
아이들에게는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공간으로 양육자에게는 육아의 어려움을 더는 힐링 공간으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집 지원과 영유아 가정 지원을 위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며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며 최고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지원 사업으로 보육교직원 교육 확대, 대체교사 지원사업, 부모모니터링단 사업 등을 추진한다.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화재 사고를 대비한 안전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연계 교육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보육교사의 부재로 인한 업무 공백을 대비해 어린이집 대체교사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가정양육 지원사업으로 공통 부모교육,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부모-자녀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부모-자녀를 대상으로 다육이로 정원 꾸미기, 아이블럭 체험 등이 큰 호응속에 운영되고 있다.
이에 더해 영동군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 기관인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7월 2일부터 휴관일인 일요일에도 실내놀이터를 확대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영동군에 거주하는 만 5세 이하 영유아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가능하다.
주말을 활용해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활동과 웃음을 나누고 싶었던 지역 영유아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화~토요일은 총 3회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1회차, 2회차, 3회차로 이용가능하다.
일요일은 총 2회 운영하며 2회차, 3회차 이용가능하며 자세한 이용안내는 영동군육아종합지원센터 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사회 내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과 가정양육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지역내 질 높은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연면적 991㎡,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돼 지난해 11월 개관했다.
시간제보육실과 장남감 대여실, 프로그램실, 유아전용 놀이터 등 다양한 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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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사회 체험기회 제공, 영동군 하계 학생근로활동 스타트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난 4일부터 2023년 하계 학생근로활동이 2기의 일정으로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군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학비 마련 등 경제활동의 기회 제공과 근로활동의 중요성 제고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활동에 참여할 70명의 지역 대학생을 최종 선정했다.
각 기수별로 본청 및 직속기관 18명, 송호관광지 4명, 읍·면사무소 13명의 학생이 활동에 참여한다.
근로활동은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4주씩 2기로 나눠 20일씩 진행된다.
이들은 행정업무지원, 민원안내, 환경 정비 등의 군정업무를 보조하며 근로활동의 소중함을 되새긴다.
군은 이번 활동에서 참여 학생들의 군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제적으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근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무원 근무시간과 동일하고 부서 형편과 학생신분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dl 경제활동을 함으로써 소중한 사회 경험을 미리 쌓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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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야구팬들에게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 알린다
전국 야구팬들에게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 알린다
[세종타임즈]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전국 야구팬들에게 영동의 매력을 알린다.
3일 영동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오는 7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야구관람객과 전국의 TV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영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날은 ‘영동군의 날’로 지정돼 정영철 영동군수가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서며 난계국악단원이 애국가 제창을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은 영동군의 관광지, 영동4대축제, 특산품을 전국의 관람객, 시청자에게 적극 홍보하며 스포츠 경기를 이용한 홍보방안을 통해 젊고 활동적인 영동군의 축제관광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특히 ‘영동군의 날’이라는 집중적이고 임팩트 있는 홍보로 국악과 과일의 고장 위상을 정립하겠다는 것이 영동축제관광재단의 복안이다.
이날 저녁 6시 30분부터 롯데자이언츠와 경기를 펼치는 한화이글스는 정규시즌 좌석 점유율, 홈경기 관중 참여율, 구단선호도 등이 10개 프로야구단중 최고로 꼽혀 홍보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이어 재단은 경기 전 장외무대에서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 특산품인 와인 시음회와 포도 시식회를 관중들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충청북도 대표 여름 축제인 영동포도축제도 적극 소개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이에 한화이글스 구단과 협의해 사전에 응원 손수건 500 세트를 제작해 경기 관람객에 무료로 제공한다.
세계인의 화합과 소통의 무대가 될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재단 박순복 상임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영동군의 우수한 특산품과 축제가 전국에 더 알려져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국악과 과일의 고장인 영동을 알릴 수 있는 전략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