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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
영동군,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14일 군에 따르면 66억을 들여 CCTV통합관제센터와 재난상황실을 한 건물에 구축해 재난대응 컨트롤 타워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영동을 비치는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재난 발생시 재난상황실과의 신속한 정보 공유로 신고 접수와 동시에 현장 상황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초동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재난안전과도 함께 배치해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대응 체제를 강화했다.
현재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전담인력 14명을 배치돼 893개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재난상황실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재난대응 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위험 요인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련 부서로 상황을 전파해 사건 수습 및 복구 지원에 나서게 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재난대응 컨트롤 타워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상황 관리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3개 협업기능 실무반을 편성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 중이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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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愛 안심극장'으로 치매 인식 변화 추구
영동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愛 안심극장'으로 치매 인식 변화 추구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레인보우영화관에서 "치매 愛 안심극장" 행사를 진행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고민을 공유했다.
이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를 이해함으로써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완화하는데 목표를 뒀다.
이날 상영된 영화 '카시오페아'는 30대 여성 주인공이 초기 치매를 겪으며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과 그 과정 속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 치매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메시지를 지역 주민 및 치매 환자 가족에게 전달했다.
이외에도 치매 관련 정보 홍보물 제공, 다과 제공, 그리고 인지기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치매 환자를 위한 간편한 생활 보조장비 체험부스 등이 준비됐다.
더불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제공하는 교육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센터는 상담과 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환자 및 가족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돌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 간의 감정 교류와 정보 공유를 통해 돌봄에 따른 심리적 부담 감소와 사회적 고립 방지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가족들을 위한 상담 돌봄 부담 분석 자조모임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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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읍면 보안등 조도개선사업 164개소 성공적 준공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읍면지역의 안전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진행하던 '보안등 조도개선사업'이 14일을 기점으로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체 164개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암흑으로 빠진 도로와 공공시설 등에 새롭게 보안등을 설치하거나 기존의 노후화된 보안등을 교체하는 등 조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초점을 뒀다.
또한 이번 사업은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통해 진행됐다.
주민들은 사업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이에 동참, 보안등 설치 위치를 선택하는 등 주민 중심의 사업진행이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게 됐으며 범죄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안등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인프라로서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영동군은 이번 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생활환경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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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전국 난계국악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대상에 정성수 씨
제48회 전국 난계국악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대상에 정성수 씨
[세종타임즈] 3대 악성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인 충북 영동군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가 지난 1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간의 행사는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으며 국악인들의 열정과 풍부한 창작력이 한자리에 모였다.
코로나19 상황으로 급감했던 참가자수가 코로나19 사태의 완화와 국악인들의 난계국악경연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작년보다 100여명 증가한 264명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번 경연대회의 목적은 우수한 신진 국악인에게 등용의 기회를 부여하고 국악의 보존과 체계적인 계승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경연대회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다양한 참가자들의 출연으로 국악계의 새로운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 결과 단연 돋보이는 실력으로 일반부 대상에 정성수씨가 선정됐다.
정성수씨는 섬세하면서도 여린 아쟁 연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예의 대상과 7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제48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된 만큼, 앞으로 개최될 다른 행사들도 성공적인 결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 많은 신진 국악인들이 참여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국악을 선보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심천면 출신으로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분인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 업적을 기리고 우수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영동군과 난계기념사업회 주최해 매년 이 전국 난계국악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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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영동군과 유원대학교가 손잡다(사진:12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영동군과 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2일 영동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5년부터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운영했으며 이제 그 관리 범위를 사회복지 대상자인 노인과 장애인으로 확장하게 됨에 따라 센터의 이름도 '영동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로 변경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거나 이를 이용하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상시 단체급식 제공 시설을 대상으로 할 것이며 특히 50인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를 우선 등록·관리하게 된다
위탁운영 변경에 따라 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34곳을 대상으로 위생 영양 교육 순회교육 식단 및 레시피 제공 맞춤형 교육 그리고 급식소 컨설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영동군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과 장애인까지도 포함하는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회복지 급식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행복과 건강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영동군 내 급식 서비스의 질과 범위를 한층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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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대전관광공사, 와인 산업 협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시동
영동군-대전관광공사, 와인 산업 협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시동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과 대전관광공사가 지난 11일 영동 와인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전시·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동군수와 행정관광복지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연구과장, 국악문화예술과장 등 영동군에서 6명, 대전관광공사사장과 MICE 사업단장 등 대전관광공사에서 5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제 전시 이벤트 행사인 대전 국제 와인 EXPO 아시아와인트로피 국제 와인 & 주류 박람회 등에 와이너리 참여 지원이다.
이 외에도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및 제반업무 지원을 통해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전관광공사는 아시아와인트로피 품평회 국제와인컨퍼런스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등 주요 와인 관련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영동 와인의 브랜드 강화 및 와인 소비 촉진을 통한 와이너리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영동군의 우수 와이너리와 해외 바이어를 연계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고 영동 와인의 글로벌 판매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계획으로는 9월에 열리는 '대전 국제 와인 EXPO' 전시 행사에 영동군 내 와이너리가 참여하고 '아시아와인트로피' 수상을 위해 와인 품평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동군 와이너리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 및 영동와인의 우수성을 알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 이를 통해 영동 와인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전국 포도 점유율 10.4%를 차지하는 와인산업의 중심지로 현재 35개소의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와인트레인 와인축제 와이너리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가공산업을 통한 소득 증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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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추풍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한 가정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철에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이 힘을 합해 삼계탕을 준비하고 세심하게 조리된 반찬과 함께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주민들의 걱정거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 위원장은 "모든 위원이 한 마음으로 준비해 초복에 맛있는 삼계탕을 선물하며 모두가 건강을 유지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인경 추풍령면장 역시 이날의 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늘 힘쓰는 보장협의체의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추풍령면을 만드는 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랑의 삼계탕' 지원은 지역 사회의 소통과 연대를 보여줬다.
추풍령면은 지속적인 사회복지 활동을 통해 모든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 할 계획이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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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민장학금 후원 릴레이, 영동로타리클립회장 김성범씨와 박종근씨의 기탁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영동군민장학금에 대한 지역 사회의 뜻깊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영동로타리클럽 회장 김성범씨와 영동읍 출신 박종근씨가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동로타리클럽 김성범 회장은 지난 1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해 100만원 기탁에 이어 영동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범 회장은 "비록 작은 금액일지라도, 기부한 장학금이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 출향인 박종근씨 역시 같은 날 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 지역 인재 양성에 손을 내밀었다.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박씨는 고향을 위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그 중 한 가지 방법으로 매년 영동군의 저소득 계층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특히 박씨는 올해 1월에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00만원을 영동군에 기부한 바 있다.
박씨는 "고향을 떠난 지 수십 년이 됐지만, 항상 마음속에 영동을 담아왔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영동군의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실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이들의 기부는 영동군민장학금을 통해 지역 내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영동군민장학금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김성범 회장과 박종근씨의 따뜻한 후원은 지역 사회와 그곳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교육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영동군민에게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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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추풍령가요제 참가 신청 접수
제18회 추풍령가요제 참가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제18회 추풍령가요제 참가신청을 다음달 10일까지 받는다.
참가자격은 만16세이상 54세미만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영동군 홈페이지와 영동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받아 접수하면 된다.
다음달 12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거쳐 영동포도축제 기간인 8월29일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 특설무대에서 본선 진출자 10명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본선 참가자 중 본선 참가자 중 수상자에게는 대상 7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지급되며 동상 수상자까지 가수인증서가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한여름밤의 콘서트에 재능있고 수준 높은 신인가수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신청을 바란다” 며 “추억과 낭만 가득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풍령가요제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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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주력
정영철 영동군수,‘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주력
[세종타임즈]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11일 주요간부회의에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체류형 관광이 지방자치단체 인구감소 해법으로 떠오르며 지자체들이 앞 다퉈 체류형 관광상품을 내놓고 있다”며“이색 관광 상품을 내놓아 관광객들에게 손짓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이달 초 민선8기 첫 조직개편에 관광과를 신설하며 체류형 콘텐츠 개발 관광 환경개선 관광마케팅 강화 등의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정 군수는“정부는 인구 감소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잠시 머무르는 사람까지도 그 지역의 인구로 보는 생활인구 개념을 도입한다”며“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생활 인구를 늘여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강조했다.
이어“국악, 와인, 일라이트, 천혜의 자연 등 부존자원을 활용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갖춘 영동만의 특별한 체류형 관광상품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지역 명소인 레인보우힐링관광지를 거점으로 월류봉, 송호관광지, 민주지산 등 관광지 인근에 빈집, 창고 폐교 등을 활용해 숙박, 카페 등을 만들어 체류형 관광의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관광상품 개발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고려한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체류하는 관광상품 개발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충북도 역점사업인 레이크 파크와 연계해 황간면 원촌리 월류봉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