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동군, 치매환자를 위한 ‘똑똑한 복약 두드림’ 사업 실시
영동군, 치매환자를 위한 ‘똑똑한 복약 두드림’ 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영동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복약관리가 필요한 치매환자의 복약순응도 향상을 위해 ‘똑똑한 복약 두드림’ 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치료제의 꾸준한 복용은 치매환자들의 건강 악화 방지 및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 아주 중요하다.
이에 치매안심센터에서는 4월부터 치매치료제를 투약중인 복약 순응도가 낮은 대상자 30명을 선정 후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치매치료제 등의 약물을 효율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복약수첩 및 영양식이, 복약달력 등을 배부 완료했으며 환자 및 보호자에게 복약 순응도 향상 교육을 수시 진행하고 있다.
전년도 한 사업 대상자는 “자신도 깜빡해 약을 못 챙길 때가 많았는데 복약달력과 수첩 사용으로 정확한 약 복용을 할 수 있어 많이 도움이 됐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이 사업은 치매 노인들이 약을 중복으로 복용하거나 거르지 않도록 습관을 바로잡아 주고 건강생활 실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희성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한 치매환자의 복약지도 체계를 구현해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활용 및 복약지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9
-
영동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개소와 함께 인기몰이
영동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개소와 함께 인기몰이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이 지역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안전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교육장은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과일나라테마공원 옆에 2,700㎡ 규모로 조성돼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실내교육장 및 체험도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시청각 실내교육과 전동자동차 5대를 이용해 체험용 도로에서 실제적 상황에 맞추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개소한 지 한달 남짓 됐지만 인근 지역의 어린이집·유치원생 등의 방문이 줄을 이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영동지회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으며 꼼꼼하고 체계적인 교육 운영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1달여간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았으며 위드 코로나와 함께 입소문을 타며 이용 문의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어린이들의 성향에 맞춘 눈높이 체험형 교육으로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갖췄다.
교육 후 한 보육교사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프로그램에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이어 “효과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원아들에게 교통수칙 준수와 통학 방법을 확실하게 알려줄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교육은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1회 교육인원은 10인∼30인으로 한하고 있으며 교육 시간은 오전, 오후에 각 1회씩 편성되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예약방법은 공유누리에 접속 후 영동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을 검색해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며 사무실로도 전화 예약을 할 수 있다.
군은 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이 남부3군 및 인근지자체의 교육장 이용으로 인한 영동군 브랜드 이미지 제고 관광 연계, 유관기관간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인프라 구축 등 여러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꼼꼼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 등 전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은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를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과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시설로 이루어진 만큼 많은 아이들이 교육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4-29
-
영동군보건소 체력 단련실, 상설 운영
영동군보건소 체력 단련실, 상설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내 체력 단련실을 5월 2일부터 상시 개방해 문턱 없는 체력 단련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내실있는 체력단련실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신체활동 지식과 실천방법을 알림으로써,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 및 건강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년여 동안 문을 닫았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묵혔던 운동기구를 손 보고 기름칠을 한 후, 꼼꼼히 준비해 개방 운영하기로 했다.
신체 허약자나 경증질환자, 비만클리닉 대상 등을 우선으로 주 5회 09:00~17:30까지 운영한다.
또한 운동지도자가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인바디 기초 체력 평가와 체성분 분석 결과 상담 및 1:1 맞춤형 운동지도도 실시한다.
황희성 영동군보건소장은 “연중 체력 단련실 운영으로 운동 상담 및 운동지도로 군민의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지속적인 운동 관리를 통한 비만예방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4-28
-
공주대학교 광물학 연구팀, 충북 영동 일라이트 현장 답사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천년자원, 영동 일라이트의 가치와 효능이 다시 한번 재조명됐다.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부 김진욱 교수와 공주대 지질환경과학과 김현나 교수가 이끄는 대학원생과 연구원들이 점토광물의 광물학적 특성 규명을 위해 지난 28일 교수진과 연구원 5명이 충북 영동군을 방문했다.
이날 연구팀 일행은 관내 용궁광산, 한울광산을 방문해 연구를 위한 일라이트 원석을 직접 채취하고 채굴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분쇄과정도 꼼꼼히 살펴보는 등 생산과 채굴과정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영동 일라이트가 가진 잠재력과 가치를 확인하며 관련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번 현장 탐방에 참여한 한 연구원은 “문헌상으로만 알고 있었던 사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상당히 유익했으며 오늘 채취한 일라이트 원석으로 일라이트 특성 규명을 위한 연구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세대 김진욱 교수와 공주대 김현나 교수는 “일라이트에 대한 기초연구가 탄탄해야 사업화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며 앞으로 영동 일라이트의 광물학적 특성을 규명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일라이트의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일라이트의 우수한 특성을 널리 알리고 영동군의 미래 100년 먹거리로 개발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일라이트는 중금속 흡착, 항균효과, 유해물질 탈취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광물로 영동군에 세계최대 규모인 5억톤 정도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천연 화장품, 수처리제, 가축보조사료, 친환경 건축자재 등 각종 산업분야에 공급하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2-04-28
-
영동군, 심뇌혈관질환 조기검진으로 군민 건강관리
영동군, 심뇌혈관질환 조기검진으로 군민 건강관리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고혈압·당뇨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모두 지닌 만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비지원사업은 심뇌혈관질환, 신장질환, 백내장 등 합병증 발생 빈도가 높은 고혈압·당뇨 환자에게 미리 합병증 검사를 받도록 해 중증질환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주소지 보건소,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 대상자가 신청하면 보건소에서 발급의뢰서를 발급하며 협약이 체결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협약 체결 의료기관은 속편한신내과, 노상필내과, 정준내과, 한내과 와 영동조은안과로 내과 4개소, 안과 1개소이다.
검사항목은 경동맥초음파, 미세단백뇨, 안저검사 등으로 심뇌혈관 질환의 필수검사로 구성돼 있다.
황희성 보건소장은 “고혈압, 당뇨병은 뚜렷한 초기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질환이 많이 진행된 후 발견되므로 시력상실, 뇌졸중, 심근경색 등 합병증이 올 수 있어 사전에 검사를 받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더 많은 건강 시책을 추진해 군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4-27
-
영동군민장학회, 코로나19 극복 ‘교육특별장학금 지원’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민장학회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교육특별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처이다.
영동군민장학회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속에서 유례없는 지역사회 위기를 극복하며 지역학생들의 학업 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장학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현재 1인 15만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중인 가운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장학금까지 지원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육특별장학금은 3월 31일 기준 영동군에 주소를 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 대상이다.
각 10만원씩의 특별장학금을 지원할 계획, 약 3,400명의 지역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청은 관외학교 재학생들은 주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관내학교 재학생들은 학교에서 일괄접수를 받는다.
장학금은 보호자의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군은 4월 1달간 집중 접수를 받고 5월경 1차 접수분에 한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누락 및 미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병행하며 추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영동군민장학회와 영동군은 군민들과 같이 마련한 튼튼한 기반아래, 지지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뒷받침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군민장학회 관계자는“앞서 군은 지난해에도 교육특별장학금 지원해 코로나19로 저하된 지역학생들의 학업욕구를 고취했고 올해도 군민 생활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7
-
영동군, 금주 구역 지정 고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금주 구역을 지정 고시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금주 구역은 공원 6개소 어린이집 16개소 학교 28개소 어린이시설 39개소 청소년활동시설 2개소 도서관 2개소 대중교통시설 284개소 등 379개소이다.
군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11월 1일부터는 금주 구역에서 술을 마시면 과태료 3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단, 금주 구역 내에서 지역축제나 행사를 개최할 경우에는 음주를 허용한다.
군 관계자는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청소년의 음주 폐해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계도기간에 금주 구역을 대한 집중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
-
영동군, 일반음식점 입식식탁 교체 지원사업 추진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관내 일반음식점의 입식식탁 교체 지원사업을 펼친다.
군은 지난 20일까지 입식식탁 교체 신청을 접수했으며 군은 신청된 업소 중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40개소를 오는 29일까지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업소당 교체비 50%,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초과 비용은 외식업주가 자부담해야 한다.
이 사업은 좌식 식탁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장애인 및 노약자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음식점 이용객과 외식업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2018년도 2개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67개소에 입식식탁 교체 지원사업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입식식탁 교체 지원 사업으로 외식업소 영업환경 개선과 이용객들의 편의증진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영업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6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정예경 전시공연기획가’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6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군은 전시공연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정예경 전시공연기획가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이날 영동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간소하게 개최됐다.
정예경 전시공연기획가는 국내·외 엑스포, 박람회, 축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수준 높은 행사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순천정원박람회, 백제문화제, 보령해양머드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전시공연예술 분야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국외에서는 로마, 밀라노, 피렌체 등 유럽지역에서 한국전통문화와 세계를 연결하는 고리가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동군은 정예경 대표의 그간 경험과 노하우에 힘입어 국내·외 각종 활동 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악의 고장인 영동군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위촉기간은 2022년 4월부터 2024년 4월까지 2년간이다.
박세복 군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전 세계인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성공적인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꾸준한 홍보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동군은 풍부한 국악인프라와 다양한 문화행사 경험을 토대로 세계의 전통음악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및 개최를 목표로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국비 포함 1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025년 9월 영동힐링타운과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행사 개최를 구상하고 있다.
2022-04-26
-
영동 서예가들, 제24회 단재서예대전서 상 휩쓸어
영동 서예가들, 제24회 단재서예대전서 상 휩쓸어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가들이 제24회 전국단재서예대전에서 실력을 뽐내며 다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전국단제서예대전은 청주문화원 주최, 한국서예협회청주지부가 주관하고 청주시와 한국서예협회가 후원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선비정신을 기리고 서예문화 진흥과 서예인의 등용문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큰 행사다.
영동 서예가들은 매년 이 대회에서 남다른 실력으로 대거 입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에는 한글 부문에서 늘뫼 손석연 씨가 ‘김옥진 시 기도하는 마음’으로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태전 박수훈, 효산 정구훈 씨가 ‘낙셩비룡’. 천자문‘의 작품으로 나란히 동일 부문에서 특선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한문 행서 부문에 운당 방경수, 하림 김미숙, 한문 전서 부문 온유 김정환, 한글 부문에 고당 이병춘, 임제 윤영웅 씨가 입선했다.
총8명의 수상의 기쁨을 누린 이들 영동의 서예가들은 전국의 내로라하는 서예가들 중에서도 이름을 날리며 지역사회의 위상을 높였다.
입상작은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수상자들은 지역 서예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서예가 소운 배경숙 선생의 지도하에 틈틈이 공부를 하면서 남다른 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배경숙 선생은 우리나라 문인화의 대가로 알려진 우송헌 김영삼 선생께 사사 받았으며 최근에는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묵란’으로 특선을 차지했다.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