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동군, ‘우편모아시스템’ 도입… 5일부터 본격 시행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전산화 시스템을 통한 우편물 관리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관련 예산 절감을 위해 이달부터 우편모아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우편모아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표준화해 전국 지자체에 보급하는 시스템으로 우편물 수·발신 업무를 전산화하고 우체국과 연계해 접수 및 배달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군은 지난 4월 27일 담당자 교육과 테스트 과정을 거쳐 이달 5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번 시스템은 우편물 접수·발송·환부 등 모든 과정이 전산 처리되어 우편물 처리 현황을 빠르게 파악 할 수 있으며 우편요금 정산 및 수취인 확인 등 사후관리도 시스템을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우편물 관리 업무 전반에 걸쳐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등기 우편물 발송 시, ‘환부불필요’를 선택해 필요 없는 반송을 방지해 예산 절감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서종석 행정과장은 “그동안 우편물 증가에 따라 발생된 우편 업무 가중을 이번 전산화를 통해 해소하고 불필요한 반송을 미연에 방지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업무 효율성이 한껏 높아졌다”고 말했다.
2022-05-06
-
영동군, 국악의 멋과 맛을 배우는 ‘맞춤형 국악강습’ 재개
영동군, 국악의 멋과 맛을 배우는 ‘맞춤형 국악강습’ 재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위드코로나에 맞춰 맞춤형 국악강습을 재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약2년여간 중단되었던 일반인, 기관·단체 맞춤형 국악강습을 본격 재개할 예정이다.
맞춤형 국악강습은 저변확대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영동군 난계국악단이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국악기 연주법을 무료 강습하는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영동국악체험촌 등에서 주민, 초·중·고등학생, 군내 유관기관·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강습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강생은 5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관·단체 강습은 타악, 일반인 강습은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장구 대금 피리 민요로 강습이 진행된다.
기관·단체 강습은 악기와 장소를 보유한 10명이상 수강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주1회 1시간 기관·단체의 강습장소에 외부강사가 현지로 직접 나가 지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반인 강습은 난계국악단원이 주 1회 2시간 국악체험촌 국악단 연습실에서 지도하며 신청인원 5명 이상인 경우에만 개강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동군청 국악문화체육과로 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맞춤형 국악강습이 재개됨에 따라 국악의 저변확대와 군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에 대한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누구든지 1년 정도 열심히 강습 받으면 아름다운 우리소리를 직접 연주할 수 있으니 맞춤형 국악강습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1991년에 창단된 난계국악단과 주민들로 구성된 ‘감골소리 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지역 5개 초·중·고등학교에 국악관현악단이 활동하는 국악의 고장이다.
2022-05-06
-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 감사 이벤트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 감사 이벤트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역 농업인과의 온라인 소통방인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만명을 달성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로 농업인 대상 대면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형식의 당면 영농기술 지원 및 교육을 하고 지역 농업인들과 소통하고자 지난 2020년 9월 15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많은 농업인의 관심과 사랑 속에 맞춤형 온라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지역의 주요 재배 품목인 포도, 복숭아, 사과 등의 과수분야를 중심으로 축산, 농산물 가공분야 등 교육수요와 지역여건을 반영해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농업인들이 상시학습을 통한 농업지식 및 재배기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왔다.
2020년 9월 28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품목별 현장교육, 품목별 이론교육 등 현재까지 120여 편의 교육영상을 업로드 했다.
채널 개설 1년 만인 2021년 9월 15일에 구독자 수 5,000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4월 26일에는 구독자 수 1만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에 군은 구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영동의 대표 농특산품인 영동와인을 홍보하고자 구독자 수 1만명 달성 기념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홍보 및 신청기간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 구독자로 신청방법은 구독자 1만명 축하영상 설명란에 적혀있는 주소에 들어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유튜브 채널 이벤트 관련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월 중 총 75명을 추첨·선정해 영동의 대표 농특산품인 영동와인세트를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을 위한 교육기관으로서 어떠한 상황에도 교육공백을 최소화하고 교육만족도를 높이겠다”며 “향후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의 학습방법을 결합해 농업인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5-04
-
영동군 9988행복지키미, “사랑 받고 행복 전하고”
영동군 9988행복지키미, “사랑 받고 행복 전하고”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9988행복지키미 사업이 참여자와 수요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전하고 있다.
9988행복지키미사업은 대표적인 공익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참여자 1인 1조로 수요자인 3명의 취약계층 노인을 직접 돌보는 노노케어 사업이다.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 주관 하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군지회는 지역 노인세대 중, 독거·부부노인 조손가구노인 거동불편 노인 경증치매 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 1,053명을 선정했다.
또한, 이들의 생활안정과 건강관리를 위해 9988행복지키미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책임감과 봉사정신이 뚜렷한 참여자 351명을 엄격히 뽑았다.
이들은 인사 및 안부확인 말벗활동 생활상태 점검 식사유무확인 위생 상태확인 청소설거지 등 수요자 1,053명에게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자 대상 활동교육 8시간, 안전교육 4시간과 매월 4∼5회 걸쳐 수요자 중심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연중 3회의 수요자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업평가시에는 연 1회 참여자와 수요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향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정 방문활동 매뉴얼과 수요자 부재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수요자 자택방문 수요자가 자주 방문하는곳 확인 비상연락 활용 전화확인 수요자 연락 두절시 수행기관 보고 수행기관 수요자 가족과 연락 확인하고 행방불명시 경찰에 즉시 신고 등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참여자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수요자가 우울감과 외로움에서 해어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수요자 가정을 방문해 대상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보살핌으로써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참여자와 수요자들은 친구이자 다정한 이웃의 관계로 이어지며 행복지키미로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사업의 효과는 물론 남다른 보람으로 인해, 9988행복지키미사업이 계속되길 희망하고 있으며 지역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와 소득보장, 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군지회 관계자는 “코로나 감염 불안과 거동 불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요자를 위해 전화 안부를 시행하고 있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과 건강을 세심히 살피며 건강유지와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4
-
영동군, 지방세 자동이체·전자송달 세액공제 확대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오늘 6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지방세 자동이체·전자송달을 신청하는 경우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지방세 자동이체 등의 세액공제 범위를 확대하는 영동군 군세 감면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정기분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에 대해 자동이체와 전자송달 중 1가지를 신청할 경우 고지서 1장당 세액공제액이 150원에서 500원으로 2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 300원에서 1,000원으로 확대된다.
자동이체는 위택스, 인터넷지로 금융기관, 읍·면사무소에서 은행계좌 자동이체 또는 신용카드 자동납부 방법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전자송달은 전자사서함, 이메일 및 모바일 앱으로 고지서를 받는 방식으로 위택스, 13개 시중은행이 운영하는 금융 앱과 카드 앱, 간편결제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자송달은 고지서 분실 및 주소변경 등으로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해 발생하는 가산금 부담을 예방할 수 있고 고지서 분실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특히 모바일 앱을 이용한 전자송달은 언제든지 고지서를 열람해 납부할 수 있으며 종이고지서 감소로 고지서 제작 및 송달비용 등 예산 절감 효과와 종이 사용량 감소로 인한 환경 보호 측면에 도움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자동이체와 전자송달을 활용한 공제 혜택은 신청일 다음달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6월 자동차세부터 혜택을 받으려면 5월중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5-03
-
일라이트 육성 및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3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일라이트 육성 및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영동군 일라이트 산업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일라이트 산업육성위원회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은 일라이트 집중육성을 위한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고 체계적인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일라이트 육성 및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충북연구원으로부터 용역 수행방향 및 추진일정 등을 보고받았다.
일라이트는 충북 영동 부존자원으로 중금속 흡착, 탈취, 항균, 원적외선 방사, 식물성장 촉진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광물이다.
지역 산업기반이 열악한 영동군의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소중한 자원이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2050년까지 K-일라이트 명품 메카 조성을 목표로 일라이트 산업 중장기 발전전략 및 추진 로드맵 수립, 분야별 미래 핵심 전략과제 도출 및 세부 실행계획 수립, 영동 중심 일라이트 산업 거점 구축 및 시장선도를 위한 정책제언 등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일라이트 산업의 육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 15명 위원을, ‘영동군 일라이트 산업육성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해 10월 29일 군은 일라이트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해 ‘영동군 일라이트 산업 육성 지원 조례’를 제정해 일라이트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앞으로 이 위원회는 일라이트 산업 계획 수립,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과제 발굴, 교육 및 컨설팅, 홍보 등 일라이트 산업 전반에 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일라이트는 우리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미래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으로 이를 위해 영동군 특성을 반영한 일라이트 산업 육성방안이 필요하며 이 연구용역이 그 토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일라이트 산업육성위원의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해 일라이트를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해 지역 산업기반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
-
영동군, 가축 질병 ‘열화상카메라’로 신속하게
영동군, 가축 질병 ‘열화상카메라’로 신속하게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이달 5월부터 악성 가축 전염병 조기 검색과 축사 재해 예방을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한 축사 관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가 임대용 열화상카메라 1대, 현장 컨설팅용 열화상카메라 1대를 확보해 현장 지도에 활용할 예정이다.
임상 관찰을 통한 예찰은 정확도가 높지 않기에, 군은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자 이 같은 방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가축 전염병은 발병 초기에 발열이 되는 특성이 있어, 열화상카메라 진단을 통해 질병 발생 초기 신속하게 질병 발생을 감별할 수 있다.
또한, 축사 내 노후화된 장비, 전기 설비 등을 열화상카메라로 측정,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해 수리·교체 등 관리할 수 있으므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의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장인홍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축질병진단실 운영을 더욱 체계화·활성화해 가축 질병 조기 발견과 축사 재해 예방을 막는 것은 물론,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2
-
영동군,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착착’
영동군,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착착’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추진하는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사업이 차질없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편성 후, 지난달 20일부터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온라인·온프라인 신청을 통한 군민 개인당 15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재난지원금 지급이 본격화되면서 그 재원이 다시 지역사회에 돌아가 코로나19 이전의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
지급대상은 2022년 3월 15일 기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4만5711명이며 지급액은 68억5665만원이다.
5월 1일 기준, 대상 인원 대비 89%정도인 40,744명의 군민이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았다.
군의 체계적인 재난지원금 지급과 군민들의 착한 소비가 진행되면서 지역사회가 모처럼 활기를 띄며 코로나19 극복 토대가 착실히 다져지고 있다.
군은 전군민 재난지원금의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내부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각 읍면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했다.
영동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관련업무에 전문성과 해박한 지식을 지닌 공무원으로 재난지원금 TF추진단을 꾸렸다.
군은 이 TF추진단을 중심으로 각 읍·면과 유기적으로 협조하며 군민들의 이해와 적기 신청을 위한 폭넓은 홍보활동을 벌이며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 각 읍면사무소별로 신청 창구를 마련후 안내요원과 담당공무원을 배치해 군민들의 재난지원금 신청을 돕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오지마을 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제도’를 운영하는 등 군민불편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에서만 쓰여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이끄는 ‘선불카드’이니만큼 기한 내 신청과 사용을 적극 독려하며 침체된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신청 기한은 5월 19일까지, 사용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군민모두를 위한 사업이니만큼 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돼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시기, 코로나19 극복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2022-05-02
-
2022년 사랑나눔 행복나눔 릴레이 제5호 기부천사 ‘금강중기건설’
2022년 사랑나눔 행복나눔 릴레이 제5호 기부천사 ‘금강중기건설’
[세종타임즈] 영동읍 소재 중장비·건설 업체인 금강중기건설이 지난 29일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을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명식 대표는 영동읍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눔캠페인인 ‘2022년 사랑나눔 행복나눔 릴레이’의 5번째 기부천사가 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줬다.
지난해 말에도 영동군민장학회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19 속에서도 더 활발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명식 대표는 “평소 군민들에게 받은 많은 관심과 성원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승철 영동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한 신명식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22-04-29
-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22만 2,61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가격을 산정했다.
산정지가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거쳐 적정한 가격을 결정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8.64% 상승했으며 이는 표준지 가격의 상승과 실거래가 반영 등 개별공시지가의 현실화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가격이 내린 토지는 1,223필지, 가격이 오른 토지는 22만 0,626필지, 가격 변동이 없는 토지는 179필지, 새로 지가가 산정된 토지는 587필지로 나타났다.
또한, 개별공시지가 최고 가격은 영동읍 계산리 695-6번지로 ㎡당 2,750천원이며 최저 가격은 상촌면 흥덕리 산32-1번지로 ㎡당 312원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에 사유를 기재한 후, 영동군청 민원과 또는 토지소재 읍·면사무소에 오는 5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들어온 토지는 담당지역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