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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눈길
영동군,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눈길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지역내 학교들은 대상으로 추진한 ‘장애인 강사와 함께하는 후천적 손상 예방 교육’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본 교육은 매년 학기 초에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서 보건소로 신청하면 보건소에서 국립재활원과 연계해 일정을 조율해 국립재활원 전문강사가 신청학교로 직접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장애인의 80.0%가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한 것으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으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후천적 손상예방교육은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다.
이에 군 보건소는 올해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지난 5월 2일 양강초증학교를 시작으로 24일 심천중학교까지 3개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총 5회 실시했다.
교육은 국립재활원 장애인 강사가 실제 본인의 사고사례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의 이해와 장애 발생 원인, 학교와 생활주변에서의 손상예방법 등을 안내했다.
알찬 구성과 체계적인 구성으로 인해 학생들의 집중도 및 호응도가 좋았다.
군은 상반기 교육결과 의견 수렴과 추가 신청을 받아 더 내실있는 하반기 교육을 준비할 방침이다.
황희성 보건소장은 ‘예방이 가능한 후천적 장애로 부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는 습관과 실천을 위해 하반기 교육 추진 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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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축제관광재단,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체류형 관광의 핵심으로 키운다
영동축제관광재단,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체류형 관광의 핵심으로 키운다
[세종타임즈] 영동축제관광재단가은 이달부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일라이트 휴양빌리지’운영을 맡는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숙박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축제·관광콘텐츠와의 연계를 위해 영동축제관광재단과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라이트 휴양빌리지는 영동군이 지난 2014년부터 조성한 웰니스단지 조성사업의 세부시설 중 하나로 지난해 11월 1일 개장했다.
총 10개동 20실 규모로 3인부터 6인까지 가족단위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고 최대 100여명이 이용 가능하다.
주말 객실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매장량을 가진 영동군 핵심자원인 일라이트를 내장재로 사용하고 일라이트 비누와 치약부터 생수까지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 운영을 맡은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체류형관광 활성화를 위해 통합예매시스템의 이용현황을 점검하고 운영방식 등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객실면적에 따른 성수기와 주말, 비수기와 주중 가격을 재검토해 조정하는 등 방문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코로나19 이후에 소도시 중심의 치유와 힐링이 강조되는 체류형 관광이 각광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재단은 일라이트 휴양빌리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기획·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순복 재단 상임이사는“일라이트 휴양빌리지가 영동의 체류형 관광을 이끄는농촌 치유형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며 “또한, 영동군 4대축제와의 연계와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이용요금은 현재 객실면적에 따라 성수기와 주말은 8만5천원에서 15만원, 비수기와 주중은 5만5천원에서 7만원까지이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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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부부, 군민장학금 10억원 기탁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와 영도축산영농조합법인 대표 김미경 부부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4일 영동군민장학회에 10억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정 군수 내외는 영동읍 어서실 농촌공간정비사업에 편입된 농장 휴업 보상금에 개인 돈을 보태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해 정 군수는 군수 후보시절 당시 농장 철거에 따른 보상금이 나오면 10억을 군민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영동군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는 꿈나무들과 나누고 싶어 하는 부인 김미경 씨의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군수는 “30년간 가꾼 농장이 이제는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장학금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출신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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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영동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실시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영동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약 4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영동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지도자들은 예초기 등을 동원해 영동천 제방의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고 부녀회원들은 둑방 풀뽑기 및 하천변 일대에 방치된 폐비닐과 플라스틱병 등 하천으로 유입된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앞으로도 영동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는 영동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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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함께 걸어볼까요?” 2023노근리정원축제 개최
“꽃길, 함께 걸어볼까요?” 2023노근리정원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꽃길, 함께 걸어볼까요?”라는 주제로 2023노근리정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2023 노근리정원축제’에서는 청소년 인권보드게임, 숲해설과 환경이야기 등 교육프로그램 및 각종 먹거리, 프리마켓그리고 체험 부스들이 준비되어 축제 참가자들을 맞는다.
영동중학교 댄스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원대학교 밴드 ‘파죽지세’의 공연, 중·장년층의 웰빙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가족들과 참여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마당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축제 현장에서는 노근리평화공원 곳곳의 풍경과 축제모습을 찍어 온 참가자들에게 즉석에서 사진을 출력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해 노근리평화공원에서의 추억을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근리정원축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장미꽃 개화기에 맞춰 매년 개최되어 왔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조치가 완화되면서 정원축제가 다시 열리게 됐다.
정부가 지난 5월 3년 4개월만에 코로나엔데믹을 선언함에 따라, 축제에 관심을 갖고 참가하는 인원이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꽃이 풍성할 것으로 예상돼 축제에 참가한 방문객들에게 큰 볼거리와 즐길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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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색소폰 동아리, 다양한 공연으로 웃음 한가득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용화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중 하나인 색소폰 동아리팀이 농촌 거주 주민들이 쉽게 누릴 수 없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색소폰 동아리팀은 2022년 1월 21명의 색소폰을 사랑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주민들의 자체 동아리로 운영됐다.
2023년부터 용화면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채택되어 매주 1회 이상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다.
올해 어버이날에는 용화면 용화리 게이트볼장에서 어르신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 공연을 열었으며 지난 5월 12일에는 전라북도 무주군 삼도봉 시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어 주민들의 행복지수 및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용화면 색소폰 동아리팀 일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문화 혜택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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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면, 헤어코코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
황간면, 헤어코코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황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황간면내 위치한 미용실 헤어코코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00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지역사회를 위해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나 기업이 월 3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한다.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헤어코코 대표 김미희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부현 위원장은 "가게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를 위해 선뜻 기부하겠다고 약속하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계속되는 나눔 활동 증진과 착한가게 동참이 이어지도록 협의체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승구 황간면장은 "어려운 상황속에도 특별한 나눔을 행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을 아끼는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반으로 행복한 황간면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등을 통해 후원된 기부금은 황간면 '저소득층 반찬배달'과 '집수리 지원', '저소득층 어르신 영화관람','냉난방 물품 지원 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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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54회 인터넷정보검색대회 개최 ‘퀴즈 풀고 푸짐한 선물 받자’
영동군 제54회 인터넷정보검색대회 개최 ‘퀴즈 풀고 푸짐한 선물 받자’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다가오는 영동군민의 날 행사를 맞이해 군민과 네티즌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제54회 영동군 인터넷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영동군민의 자긍심 고취와 군민 화합의 장을 위해 준비한 제20회 영동군민의 날 행사를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군민들의 관심을 한데 모으기 위해 이번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회 참가는 영동군 홈페이지에 접속해 홈페이지에 게재된 정보검색대회 배너를 클릭해 객관식 5문항을 풀고 제출하면 된다.
문제는 영동군 홈페이지에 올려진 축제, 군 관광 정보, 기초상식 등으로 힌트가 주어져 쉽게 풀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문제 만점자 중에서 무작위 추첨으로 총 7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상품으로 영동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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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 개최 ‘희망과 웃음 나눠요’
제13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 개최 ‘희망과 웃음 나눠요’
[세종타임즈] ‘제13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가 오는 26일 ‘영동은 하나 동등한 복지 인생의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동체육관 광장 주차장에서 열린다.
영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던 희망복지박람회를 3년만에 다시 대면 개최한다.
1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군민들이 한데 모여 희망과 웃음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60개 지역복지 기관·단체가 참가해 48개의 체험 · 홍보 부스를 설치해 군민들을 맞는다.
주민복지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군민에게 홍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복지 유공자 표창, 비둘기 퍼포먼스, 특별행사 등으로 이루어지며 개회식은 11시에 열린다.
군내 기관·단체 등에서 마련한 체험·홍보 부스는 미래동, 복지동, 희망동, 평생동, 건강동, 체험동으로 나눠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나만의 작은정원 테라리움 만들기와 북유럽풍 냄비받침 만들기 체험, 예쁜 정원과 감꽃을 배경으로 한 무료사진 촬영, 재미로 보는 타로 카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박미영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주민의 참여로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도모하고 민·관 협력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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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과 금강 어우러진 송호관광지 공정캠핑장으로 ‘인기’
송림과 금강 어우러진 송호관광지 공정캠핑장으로 ‘인기’
[세종타임즈] 100년 송림과 금강이 어울어진 충북 최고의 캠핑장 송호관광지가 다양한 매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송호관광지 캠핑장은 올해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정캠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정캠핑은 캠핑을 하는 그 지역에서 장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관광도 하자는 '지역소비 촉진' 운동이다.
코로나19 이후 캠핑문화가 활성화되고 여가 콘텐츠로 급부상함에 따라, 군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건전한 캠핑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이 제도를 시행했다.
캠핑객이 캠핑장 사용기간 동안 영동군에서 3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지역 특산물인 일라이트비누 또는 캔와인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캠핑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공정캠핑에 동참하는 캠퍼들이 점점 늘고 있으며 이들은 다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캠핑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군은 송호관광지 캠핑장중 F 구역을 캠핑 편의 증진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당초 17개 사이트로 운영 중이었던 것을 최근 30개 사이트로 확대했다.
송호관광지는 모두 6개 구역으로 174사이트를 운영 중이었는데 이중 F구역에서만 전기사용이 가능하고 화롯대를 사용한 모닥불을 피울 수 있다.
이로 인해 예약시스템이 열리면 바로 F구역 전체가 단시간내에 예약이 완료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이에 영동군은 F구역에 13개 사이트를 추가로 구성하기로 했으며 이 중 6개는 데크바닥으로 3개는 일라이트 흙포장 바닥으로 나머지는 4개는 파쇄석으로 신설해 5월 26일 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일라이트는 영동군에 세계최대로 매장되어 있는 광물로 중금속 흡착, 항균효과, 유해물질 탈취, 원적외선 방출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일라이트 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용객에게는 소정의 일라이트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으로 송림에서의 힐링과 일라이트 건강효능 체험에 더해 일석삼조의 선물을 받는 캠핑장으로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빼어난 경관의 금강, 100년 송림과 어우러진 송호관광지를 영동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체계적으로 관리해, 캠핑문화를 선도하고 영동의 관광 이미지를 한단계 높인다는 구상이다.
김명식 영동군 시설사업소장은 “충북에서 제일 쾌적한 캠핑장으로 꾸준히 개발해 영동군을 찾는 캠핑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영동군이 가진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정캠핑 운동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꼼꼼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