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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농기계 김의동 대표, 특별한 이웃사랑 실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양강면 소재 한성농기계 김의동 대표가 지난 15일 영동군청 찾아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영동군과 인연을 맺고 있는 김의동 대표는 그간 영동군민들에게 받은 많은 관심과 응원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고 영동의 더 큰 발전을 바라는 마음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탁 후 김의동 대표는 “영동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는 곳이다”며 “영동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고향사랑기부제’는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의 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기부자가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희망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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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3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15,232건에 지방교육세를 포함 15억3천만원 부과·고지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로 과세기간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분이다.
경차나 화물차 등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매년 6월 정기분으로 1년 세액이 부과 된다.
또한, 선납을 통해 1년 연세액을 일시에 납부한 차량은 이번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에 직접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뱅킹, 인터넷지로 은행현금지급기, 신용카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등으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진순현 세정팀장은 “다양한 홍보를 통해 납세자가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며 “기한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을시 3%의 가산금 추가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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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중학교의 추억과 함께하는 야외 돗자리 영화 상영회, 영화‘명량’상영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황간면 옛 황간중학교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통과 추억의 행사가 열린다.
0일 군에 따르면 오는 23일 저녁 8시 황간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옛 황간중학교 운동장에서 영화 상영 행사가 개최된다.
철거를 앞둔 옛 황간중학교의 추억을 상기하며 군민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군과 황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황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후원으로 힘을 모았다.
1946년 개교해 2019년 폐교된 황간중학교는 주민 대부분이 졸업생일 정도로 오랜 세월 함께 지내온 황간의 역사이며 주민들의 공감대이다.
올해 철거 예정으로 이 자리에는 황간면 농촌중심지사업을 통해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이러한 황간중학교와 함께하는 마지막 추억을 지역주민들에게 만들어주고 옛 추억을 군민들과 나누며 소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상영되는 영화는 ‘명량’이다.
'명량'은 1957년 임진왜란 6년,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웠던 조선 수군의 명량대첩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2014년 개봉해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1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명작으로 꼽히고 있다.
영화를 보면서 함께 즐길 약밥, 강냉이, 물 등 간단한 음료와 간식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황간 중학교를 배경으로 포토존을 설치해 추억의 사진관도 마련하는 등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시간에 맞춰 돗자리를 준비해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옛 황간중학교에서의 추억을 군민들과 함께하며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밤하늘 별들을 지붕 삼아 영화를 즐기시며 이른 더위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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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용산면 산저리 폐기물처리업 부적합통보처분 취소 상고심 최종 승소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용산면 산저리 폐기물처리업 부적합통보처분과 관련한 행정소송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군민의 환경권 보호를 위한 영동군의 처분이 정당하다며 이달 1일 영동군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2020년 12월 A사는 용산면 산저리 일대에 사업장폐기물을 매립하는 폐기물최종처리업 사업계획을 신청했다.
군은 소음과 분진 또는 침출수, 폐수 등으로 인해 환경 문제를 유발하고 주민 환경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2021년 1월 A사의 신청에 대해 부적합통보처분을 했다.
이에 A사는 부적합통보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1심에서 재판부는 “이 사건 폐기물처리시설이 환경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등 군의 처분사유의 정당성이 인정되므로 이 사건 처분은 적법하다”며 원고의 소를 기각했다.
A사는 항소했으나, 항소심에서도 “제1심과 증거들을 모두 살펴보더라도 원고의 주장을 배척한 제1심의 판단은 정당한 것으로 인정된다”며 항소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불복한 A사는 상고했으나, 6월 1일 최종적으로 대법원이 상고 이유에 대해‘심리불속행기각’결정을 내림으로써 2021년부터 시작된 법정 공방이 3년 만에 군의 승소로 끝났다.
‘심리불속행기각’은 원고가 주장하는 상고 이유가 ‘이유 없음’이 명백한 경우,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및 제5조에 따라 본안 심리 없이 기각하는 것을 말한다.
군의 소송대리를 맡은 법률사무소 세광 명지성 변호사는“이번 판결은 재판부에서 군민의 환경권 보호를 위한 영동군의 재량권을 인정해준 의미있는 판결”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환경권 등 군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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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향토작가들, 제48회 충청북도 미술대전 대거 입상
영동군 향토작가들, 제48회 충청북도 미술대전 대거 입상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에서 활동하는 향토 작가들이 제48회 충청북도 미술대전’에서 대거 입상해 그동안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국미술협회 충북지회가 주관한 전국 공모 제48회 충청북도 미술대전에서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영동군에서 총 22명의 수상자가 탄생해 영동군 향토작가들의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한국화 부문에 최공여씨가‘두고 온 풍경’, 이미숙씨가‘한 여름의 제왕’을 출품해 예술적 감각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영예의 최우수으로 선정됐다.
한국화 부분에서 이정자, 김형리, 서양화 부분에서 오현미 씨 총 3명은 특선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한국화 부문에서 이용규, 박남숙, 김영숙, 양재연, 심영숙, 임용순, 여정선, 박경석, 유선희 씨가, 서양화 부문에서 김경화, 장정봉, 홍성효 씨가 공예 부문에서 박미자, 손영욱 씨가 민화 부분에서 임정선 씨가 서예 부문에서 조건희, 김명동 씨가 입선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48회 충청북도 미술대전의 시상식과 개막식은 6월 16일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입상 작품은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전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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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2년 기준 광업·제조업 통계조사 실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15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연구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2022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통계조사는 통계법 제17조에 의한 지정통계로 지역의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화 분포와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한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인 2022년 12월 31일 군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의 31개 광업·제조업체이다.
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실시하게 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출하액 및 수입액 유형자산 등 사업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13개 항목이다.
군은 이번 조사의 원활하고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채용 후 조사요령등 관련 교육을 완료했으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조사의 내실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는 국가 정책의 기초 자료로 요긴히 사용될 예정이다”며“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는 만큼 대상 사업체에서는 조사원 방문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잠정 확정돼 내년 2월경 공표될 예정이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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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사랑나눔 행복나눔 릴레이 제12호 기부천사, ㈜유동건설 손만택 대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영동읍 소재 ㈜유동건설 손만택 대표가 13일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손만택 대표는 이날 영동읍에서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인 2023 사랑나눔 행복나눔 릴레이 제12호 기부천사가 되며 주기적인 나눔과 이웃사랑을 약속했다.
성억제 영동읍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돌아보며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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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주민과의 소통으로 예산 편성 방향 잡는다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도 예산편성 관련,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분야와 예산집행에 대한 관심도 등의 의견을 수렴해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투명하고 민주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도모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군은 오는 7월 11일까지 1개월여간 군민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서면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 설정에 활용할 방침이다.
인터넷 설문조사는 군청 홈페이지 내‘설문조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했으며 서면설문조사는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전 군민 대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설문내용은 공공질서 및 안전 교육 문화 및 관광 환경 사회복지 보건 농림축산임업 등 10개 분야의 우선 투자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이다.
예산편성운영 등에 관해 개선할 점이나 아이디어도 접수받는다.
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분석해 내년 예산편성 방향 설정 등의 주요 자료로 활용하고 설문 결과는 군민들이 볼 수 있도록 11월경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 이후, 군민들이 영동군의 재정운용 방향과 중점 투자 분야에 대한 의견을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군 재정을 보다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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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호응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실시 중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비대면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2021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한국형 뉴딜 시범사업 공모 선정된 후 매년 기능이 보강돼 현재까지 알차게 추진되고 있다.
오늘의 건강 앱과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정기적으로 혈압·혈당 등을 측정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만성질환을 관리함으로써 건강습관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당시 비대면 건강서비스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위드코로나가 된 지금도 여전히 그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사업대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측정 및 만족도 조사에서도 대부분이 높은 만족감을 표하고 있으며 건강행태 개선에도 두드러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사업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지역노인 150명에게 사업 참여기간 동안 손목시계형 활동량계와 혈압·혈당계 등의 디바이스를 대여 형식으로 제공한다.
보건소 전문인력이 오늘의 건강 앱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스마트 기기로 측정한 건강 데이터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혈압, 당뇨, 건강습관 등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이상 데이터가 발생할 경우에는 유선 확인 등 맞춤형 비대면·대면 서비스를 적절히 조화해 운영중이다.
또한, 사업시작 전에 참여자의 사전건강을 측정해 건강상태를 분류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미션 및 서비스를 5개월간 제공 후 6개월 시점에 사후 건강 조사를 통한 건강위험요인 개선 여부와 사업 지속 참여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사업신청 대상은 만성질환을 가진 65세이상 노인으로 현재 150명이 사업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중이다.
대기자로 신청 가능하나 사양이 낮은 스마트폰 소지자, 노인장기요양 등급 판정자,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군은 최신기술을 접목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활용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건강관리 제공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건강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방문건강관리사업 집중·정기 관리군 어르신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다른 건강 사업과 연계하며 더 꼼꼼하고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보건소 방문보건팀 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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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우박 피해 현장 점검 ‘신속한 조사·지원 지시’
정영철 영동군수, 우박 피해 현장 점검 ‘신속한 조사·지원 지시’
[세종타임즈]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지난 12~13일 지역내 우박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을 점검하며 신속한 지원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일 오후 강우, 강풍을 동반한 우박으로 인해 발생한 농작물 피해를 살펴보고 농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경 강우·강풍과 함께 지름 1~2cm의 우박이 쏟아져 다수 농가에서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
지역의 주 산업인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등 과수 등의 농작물이 피해가 컸으며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규모는 약 141ha이다.
현재 읍·면을 통해 피해접수를 받고 있으며 정밀 조사가 끝나면 피해 농가 수와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영철 군수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현장을 찾아 상황을 살피고 농가들을 위로하는 한편 관련부서에 신속한 조사와 ·지원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피해가 큰 지역 중심으로 12일에는 양강면, 13일에는 추풍령면을 살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봄 이상 저온으로 많은 과수 농가들이 입은 피해가 가시지도 않았는데,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돼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다”며 “우박피해 농가에 대해 피해 상황을 정확히 살피고 조속히 복구계획을 마련해 농가 시름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