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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정영철 영동군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정영철 영동군수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약속을 하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날 챌린지에 참여하며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글과 사진 및 동영상을 영동군 관계망 서비스에 올렸다.
정영철 군수는 챌린지 참여 후 “공공기관부터 먼저 실천하고 군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참여 공감대를 형성해,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와 자원 절약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박우량 신안군 군수를 지명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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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도민체전 감사 서한문 발송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감사 서한문을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250여명에게 발송했다.
정영철 군수는“영동의 5월을 뜨거운 열기와 벅찬 감동으로 물들었던 도민체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어린 힘을 모아주신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대회기간 동안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으로 이번 도민체전은 165만 도민 화합의 꽃을 피우며 영동군의 위상과 군민의 자긍심을 드높였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살맛나는 영동, 하나되는 충북’을 슬로건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영동군민운동장 일원에서 26개 종목에 4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치러졌다.
개최지인 영동군은 경기 전분야에서 고른 성적을 내며 종합 4위를 차지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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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홈페이지 선행 학생 칭찬 글‘화제’
영동군 홈페이지 선행 학생 칭찬 글‘화제’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에 휠체어를 끌고 보행하시는 어르신을 구한 학생들의 미담이 전해졌다.
영동군 홈페이지 ‘군수와의 대화’에 지난 15일‘착한 일을 한 영동군 청소년들’이라는 제목으로 한 주민의 글이 화제다.
작성자 A씨는 학생들의 도움으로 신호가 바뀐 횡단보도를 할아버지가 무사히 건널 수 있었다는 내용을 올렸다.
A씨는“지난 14일 오후 6시30분경 영동읍 계산리 영동 제2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학생 2명이 신호등 파란불이 점멸중일 때 휠체어에 의지해 느린 걸음으로 보행하시는 할아버지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에스코트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심지어 학생들은 이미 건넌 횡단보도를 되돌아가 반대 방향으로 건너시는 할아버지를 인도까지 이끌어 줬다”며 “정말 쉽지 않은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준 학생들을 꼭 칭찬해 달라고”고 당부했다.
영동 제3교 인근 횡단보도는 국도 4차선 도로로 통행량이 영동군에서 가장 많은 곳이기에 두 학생의 선행이 없었더라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정영철 군수는 “학생들이 대견해 글을 올린 주민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위급한 상황에서 아름다운 선행을 펼친 두 학생을 찾아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빠른 시일 내에 인근 CCTV를 확인하고 학교에 안내 공문을 발송해 선행을 펼친 두 학생을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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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유치 역량 집중
정영철 영동군수,‘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유치 역량 집중
[세종타임즈]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17일 주요간부회의에서‘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 “세계국악엑스포 유치는 영동 발전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 다”며 “7월경 확정되는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현재 국책 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국제행사 심사를 위한 정책성 등급조사가 진행 중으로 지난달 27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정책성 등급조사 착수보고회와 현장실사를 받았다.
정 군수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전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중으로 알고 있다”며 “긍정적인 설문조사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대외 홍보활동에 마지막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자매결연 자치단체와 재외군민회 등이 국악엑스포 유치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마지막까지 독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을 강조했다.
정 군수는“이달 영동에서 국제기구인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의 아시아퍼시픽 섹터 회의는 물론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범군민결의대회와 월류봉 둘레길 걷기대회가 열린다”며“국악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유치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세계국악엑스포를‘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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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새마을부녀회,‘사랑의 효 편지쓰기 운동’진행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새마을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동중·영신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효 편지쓰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각 학교 교실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가정의 소중함과 주변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미덕을 마음속 깊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편지를 선발해 영신중에서 5명, 영동중에서 13명의 학생들에게 상장과 부상이 전달됐다.
오영실 부녀회장은 “정보통신의 발달로 편지 쓰는 일이 점차 줄어들고 부모자식 간 대화가 부족해지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효를 제대로 알려주어 가족의 소중함과 주변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심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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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면 청소년지도위원 및 면직원,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활동 눈길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심천면청소년지도위원과 심천면사무소 직원들은 16일 심천중학교와 초강초등학교 일원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활동을 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의 관심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이날 청소년 선도 역할을 수행했다.
청소년지도위원 및 면직원들은 심천중학교와 초강초등학교 앞에서 치약세트와 청소년 보호 리플렛 등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누어줬다.
괴롭힘, 따돌림 등 학교폭력 발생 시 반드시 신고토록 당부하는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지도했다.
백미연 청소년지도원장은 “학교폭력은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문제인 만큼 누구나 학교폭력에 자유로울 수 없기에 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행사를 추진했다”며 “지속적인 선도 활동과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성기 심천면장은 “농사일이 바쁜 중에도 아침부터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한 백미연 청소년지도위원장님을 비롯해 청소년지도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괴롭힘 없는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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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미농산 착한가게 현판 전달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용산면 산업단지 내 선미농산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지역의 기업이나 사업장이 월 3만원 이상의 정기적 기부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한다.
해당 업소는 용산면 산업단지 내 김치 제조업체로 평소 지역에 나눔과 봉사를 주기적으로 실천해왔던 업체이다.
정기기부 제도의 의미와 역할을 알게 되면서 지역사회와 따뜻한 소통을 하기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하기로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찬호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후원자 발굴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우종 용산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돼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후원 등으로 마련된 모금액으로 용산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특화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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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치매어르신들께‘배회가능 어르신인식표’를 달아주세요
영동군, 치매어르신들께‘배회가능 어르신인식표’를 달아주세요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실종 경험이 있거나 실종 발생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들을 대상으로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를 보급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중앙치매센터 제공 자료를 보면 영동군의 60세 이상 치매유병율은 9.19%, 추정 치매환자수 1,921명이며 65세 이상 치매유병율은 12.17%, 추정 치매환자수는 1,887명으로 산출됐다.
이는 65세 이상 치매유병율 전국 10.3%, 충청북도 11% 보다 1%이상 높은 수치로 치매환자의 실종에 따른 예방도 중요하게 다루어 져야 한다 이에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등 인지저하자의 실종 방지 및 실종시 신속한 조기발견,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인식표 보급사업을 추진중이다.
지난해에는 50여명이 이 인식표를 발급받았다.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는 의복에 다리미 등으로 열을 가해 부착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시민이 배회하고 있는 치매환자를 발견했을 경우 고유번호가 부여 된 인식표 부착여부를 확인한 후 경찰청에 즉시 제보하면 경찰관은 인식표 고유번호를 통해 치매환자의 정보를 확인 후 신속하게 가족에게 인계 해주고 집으로 복귀하도록 지원해준다.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는 1박스가 보급되며 총 80매, 보호자용 실종대응카드 1개로 구성되어 있다.
발급 대상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로 상시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다.
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실종노인의 발생을 예방하고 실종시 조속한 발견과 복귀 지원을 통해 치매환자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인식표 발급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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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을 빛낸 자랑스런 영동군민, 김영환, 김영식 씨 최종 선정
영동을 빛낸 자랑스런 영동군민, 김영환, 김영식 씨 최종 선정
[세종타임즈] 영동을 빛낸 영광의 ‘2023 영동군민대상’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제33회 영동군민대상 수상자로 일반부문 김영환, 특별부문 김영식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동군민대상은 영동군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고 품격 있는 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공헌한 군민을 뽑아 시상하는 상이다.
군민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적격자를 추천받아 선정하고 있으며 영동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과 달리 산업부문, 문화체육부문, 선행봉사부문을 일반부문으로 통합했으며 이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군민대상을 선발했다.
군은 최근 군민대상심사위원회를 열고 엄격한 심의를 거쳐, 사회, 경제 등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동을 빛낸 자랑스러운 2명의 군민을 가렸다.
특히 올해는 군민들의 공감을 얻고 두드러진 공적을 가진 후보자가 대거 접수됨에 따라,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부문 수상자, 정원식품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환 씨는 산업경제 분야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었다.
1978년 메추리 사육을 시작으로 1997년 정원식품을 설립했으며 여러 메추리 관련 공장과 사육장 조성에 이어 지난해 영동산업단지내 정원2공장을 건립했다.
메추리알 산업분야에서 매출1위 기업으로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여러 유통업체와 거래하며 경제 발전에도 일조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까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에 조리식품 후원과 장학금 기탁 등 7천 8백만원 정도를 기부하는 등 지역의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별 부문에서는 영동읍 부용리 출신의 김영식 씨가 선발됐다.
김영식 씨는 현재 ㈜문도기업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8년간 재부산영동군민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많은 향우회원들과 함께 축제 등 지역의 각종 행사에 참석해 회원의 단합과 애향심 고취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많은 시간을 할애해 회원과 지인들을 대상으로 포도, 곶감 등 등 고향 농특산물 팔아주기, 관광명소 안내 및 투어 지원 등으로 고향의 대외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민대상은 영동의 명예를 높이고 군민복지와 지역발전에 누구보다 앞장선 군민에게 드리는 영광스러운 상이니 군민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를 바란다”며 “수상자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영동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군은 오는 26일 영동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0회 영동군민의 날’기념식에서 이들을 초청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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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일제 실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상태 파악을 위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5월16일부터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법정조사이다.
지역별 주민의 건강통계를 산출하고 지역 보건의료 정책 수립과 지역보건사업 성과 평가 등에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질병관리청에서 무작위 표본 추출방식으로 선정하고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885명이다.
조사 내용은 가구조사,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총 17개 145개 문항을 조사원증과 붉은색 조끼를 착용하고 조사원이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 노트북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동군보건소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우리 지역을 위한 매우 소중한 지역사회 건강통계 지표로 활용하게 된다”며 “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므로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주민들께서는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조사결과는 12월에 공표되며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