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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면시행 대비 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운영 연수 추진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을 대비해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의 업무 담당자 3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3권역으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달 30일 공주에서 이번 달 8일은 아산에서 추진했으며 12일에는 덕산에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가장 필요한 내용에 대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추진되며 구체적으로 2025년 도입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사항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에 대한 사항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연수로 내용을 구성했다.
충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운영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공주대부설고를 연구학교로 지정했고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는 올해 일반고 전체 75교와 특목고 4교까지 총 79교를 지정해 학교 현장의 고교학점제 도입 준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준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교의 어려운 점을 찾아 전문지원단을 활용한 자문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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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통해 본 올바른 인권·통일의식 함양의 중요성
독일을 통해 본 올바른 인권·통일의식 함양의 중요성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일부터 10일까지 7박 9일간 도내 학생·교사들의 역사·평화·통일·인권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독일 폴란드, 체코 일대에서 국외체험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슈타지 박물관, 베를린 장벽,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소 등을 방문해 독일의 역사 청산과정을 살펴보고 인권·통일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프리드리히 베르기우스 학교를 방문해 독일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통일과 인권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에 대해 체험하고 독일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6일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SED 독재청산재단과 역사·평화·통일·인권교육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으며 협의는 국외 체험 연수에 참여 중인 교사 와 학생 28명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SED독재청산재단 이사장 안나 카민스키 및 재단 관계자들로부터 재단의 활동 내용을 안내받고 국외 체험 연수단과 평화통일 인권교육 관련 질의 응답을 나눴다.
이번 협의를 구체화하기 위해 독재청산재단에서 9월 중 한국을 방문해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 내용을 심층적으로 공유하고 향후 한국과 독일의 과거, 민주주의와 독재, 인권 문제를 다루는 교육프로그램 등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체감형 민주시민교육과 인권교육, 통일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권 감수성과 평화통일 의식 함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연수와 SED 독재청산재단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통일 시대를 대비하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써 학생들이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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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안정적인 교육과정평가정보원 개편 논의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안정적인 교육과정평가정보원 개편 논의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7일 연구정보원 대회의실에서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개편 설립 중간보고회 및 빅데이터 분석·활용 연수’를 개최했다.
교육과정평가정보원으로의 개편은 18대 김지철 교육감의 첫 번째 공약으로 충남형 미래교육 평가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본 사업의 목적이다.
중간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연구정보원을 교육과정평가정보원으로 개편 설립하기 위한 업무 추진 과정 및 설립에 대해 내부 직원들과 공유했으며 올해 9월 1일 설립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해야 할 일들을 점검하고 생각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빅데이터 분석·활용 연수에 참가한 직원들은 데이터 기획 과정, 데이터 분석 과정 등을 사례 중심으로 배웠으며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과 직무 수행 연관성도 알아보았다.
김영숙 원장은 “9월 1일 개편 이후 우리 원에서도 교육 빅데이터 분석 관련 업무를 발굴해 학교 및 기관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오늘 배움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교육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을 더욱 신장시키고 교육 현장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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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자제품 자원순환 통해 ‘뜻깊은’ 탄소중립 실천
충남교육청, 전자제품 자원순환 통해 ‘뜻깊은’ 탄소중립 실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작년 7월부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냉난방기 철거 및 친환경 처리 기준’을 자체 수립·시행하고 있으며 작년 자원 순환 활동의 성과인 4백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학교에는 냉매회수 법적 대상이 되는 냉난방기는 없지만, 교육청은 자체 절차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오존층 파괴 및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청에서는 작년 도내 냉난방기 교체 대상학교 30교에서 철거한 냉난방기 실내외기 874대를 대상으로 E-순환거버넌스의 친환경 시설에서 재활용했으며 그 결과 63,995kgCO₂eq.의 탄소 저감 효과를 얻었다.
이는 소나무 458그루[CO₂ 1톤당 7.16그루/출처:국립산림과학원]를 심는 것과 같은 탄소 저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종국 시설과장은 “환경재난과 기후 위기가 계속되는 이 시대에 안전한 냉매 회수처리와 철거 냉난방기 금속자원 재활용 등 친환경적 업무처리를 적극 추진해 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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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2022 개정 교육과정 디지털 소양 톺아보기 도움자료’ 개발·보급
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2022 개정 교육과정 디지털 소양 톺아보기 도움자료’ 개발·보급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2022 개정 교육과정 디지털 소양 톺아보기 도움자료’를 개발해 도내 학교에 보급한다.
2024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함양이 가능한 교육과정으로 모든 교과교육을 통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을 비롯한 디지털 기초 소양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 도움자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속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모든 교과에서 디지털 소양을 톺아볼 수 있는 교사용 자료이며 국가교육과정 정보센터에 탑재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총론과 교과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디지털 소양 내용을 수록했다.
도움자료 1부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내 디지털 소양을 살펴보고 도움자료 2부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모든 교과 속 디지털 소양 내용을 2015 개정 교육과정과 비교해 톺아본다.
또한 교원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모든 교과별 디지털 소양 내용을 PPT로 제작해 함께 보급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디지털 소양은 충남형 인공지능교육을 기반으로 모든 학생이, 모든 교과에서 모든 선생님과 함께 기를 수 있다”며 “향후 고등학교의 ‘2022 개정 교육과정 디지털 소양 톺아보기 도움자료’를 추가 개발해 교실 속 디지털 소양 함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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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쾌적한 급식환경 구축 위해 170억 추가 투입
충남교육청, 쾌적한 급식환경 구축 위해 170억 추가 투입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3년 1회 추경에 급식실 환경개선 예산 170억을 편성·투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구축에 앞장선다.
‘급식실 환경개선 사업’은 노후 급식기구를 현대식 급식기구로 교체하고 노후화된 시설과 환기시설을 개선해 학교급식의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해물질 예방 및 조리실 온도저감을 위한 전기식 급식기구 구입 조리종사자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식기세척기·야채절단기 구입 튀김 조리방법 대체를 위한 다기능 오븐 구입 등 학교별 필요한 주요 급식기구 23종을 구입할 수 있도록 189교에 총 25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급식실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급식실 대상 리모델링과 급식종사자의 휴게실 면적 확보를 위한 증·개축 등을 추진하기 위해 초·중·고 26교를 선정해 82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급식종사자의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종사자의 폐암건강검진 결과와 급식실 노후도 등을 고려해 50개 학교를 환기설비 개선 대상교로 선정하고 63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학생, 교직원, 급식종사자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급식실을 만들기 위해 적재적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지난 1일~2일 부여에서 2023년 충청권 시도교육청 학교급식관계자 배움자리를 처음으로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배움자리는 무상급식비 지원 환기설비 개선 조리종사자 배치기준 등 4개 교육청의 학교급식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교육청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학교급식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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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생단편영화, 세계 무대에 서다
충남학생단편영화, 세계 무대에 서다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작년도 충남학생단편영화제의 최우수 출품작인 당진 호서고등학교의 ‘처음으로 되감기’와 논산중앙초등학교의 ‘사랑이 뭐예요?’가 올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매해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및 청소년 영화 축제로 세계의 어린이·청소년들이 영화를 통해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 영화제에서 마련한 리본더비키 세션에서 전국의 어린이·청소년이 만든 영화를 130분가량 상영하도록 소수의 작품을 선정했고 충남에서 두 작품이 초청됐다.
‘처음으로 되감기’는 최근 많은 청소년들이 빠져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회복탄력성을 강조하고 가족과 주변에서 관심과 사랑을 쏟는다면 이겨낼 수 있다는 점을 표현한 영화이며 ‘사랑이 뭐예요?’는 이성교제에 눈을 뜬 초등학생들이 건강한 만남과 이별을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다.
단편 영화 ‘처음으로 되감기’ 창작을 지도한 호서고등학교 구자경 교사는 “모든 학생들이 어렵게 시간을 내서 만든 영화가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소개되어 참으로 뜻깊고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단편 영화 ‘사랑이 뭐예요?’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논산중앙초등학교 이다행 학생은 “작년에도 이 영화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는데 올해도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 것 같아서 설렌다 우리 학교 후배들에게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올해로 5회째에 접어든 충남학생단편영화제와 2회 충청권청소년연합영화제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단편영화 창작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향후 충남의 많은 학생이 종합적인 예술 체험을 해나갈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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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올 하반기 중 사고도구어 활용 ‘온생각’ 시스템 보급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와 문해력 향상 지원을 위해 온라인 시스템‘온생각’을 금년 하반기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고도구어’란, 사고 및 논리 전개 과정을 담당하며 글의 주요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언어능력의 신장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 단어를 말한다.
교육청에서는 인하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교과서 기반 등급별 사고도구어 목록을 개발했는데, 구체적으로 초·중등 교과서 총 361권의 내용분석을 통해 사고도구어 1,387개를 추출했으며 사고도구어의 빈도 및 난이도에 따라 1~4등급으로 수준을 설정했다.
이를 토대로 ‘이해➡확장➡활용➡적용’의 4단계 학습자료를 개발해 교육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사고도구어 활용 수준 진단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 제공 진단 및 학습활동 이력 관리 등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온생각’시스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2일 예산에서 ‘교과서 기반 등급별 사고도구어 목록 개발 및 사고도구어의 의미와 활용 지원 자료 개발 방향에 대한 보고회’를 운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학생의 문해력과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진정한 의미의 참학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키워가기 위해 사고도구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학생들이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도록 도와주는‘온생각’시스템을 완성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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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 안착과 활성화 지원방안 모색
충남교육청,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 안착과 활성화 지원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교육 대전환 시대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 안착과 현장 수업 나눔, 활성화 지원 방안 모색 등을 주제로 1일 ‘중등 수업혁신지원단 생각나눔 자리’를 운영했다.
‘중등 수업혁신지원단’은 수업나눔과 수업방법 개선을 위해 교실수업 연수, 수업공개, 수업컨설팅 등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수업전문가 모임으로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7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생각나눔 자리에서는 ‘충남온수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업컨설팅, 디지털기반 AI활용 수업, 수업혁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수업 활성화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교과별 모둠 토의를 통해 교내외 수업공개 및 수업나눔 문화 조성 방안과 수업공개에 따른 수업분석·관찰 관점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자발적 수업 연구와 수업 나눔 등의 수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원단들을 격려하고 “학생 주도성 인식과 미래교육 체제 전환 실현을 위한 수업혁신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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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운영 평가회 실시
충남교육청,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운영 평가회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도내 학교지원센터 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학교지원센터 확대 및 고도화를 위한 ‘2023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운영 평가회’를 제주도 일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운영 평가 하반기 학교지원센터 업무추진 방향 협의 및 계획 수립 타 시·도 학교지원센터 우수기관 방문 등이 이뤄졌다.
‘도내 14개 시군별 학교지원센터 확대 강화’는 18대 김지철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충남교육청은 학교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학교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원 인력을 보강하고 담당 인력의 행정업무 처리 전문성을 확보하며 교육지원청의 업무 효율화 및 자동화를 위한 디지털 기반 업무처리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충남교육청은 올해 교육부 업무경감 및 효율화 중심 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부 국정과제인 교원 업무경감과 관련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심상용 정책기획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장 지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장학사들과 주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학교가 학생 중심의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도록 세심한 관찰과 학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