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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건강증진통합교육체험관 설립 추진 중간보고회 개최
충남교육청, 학생건강증진통합교육체험관 설립 중간보고회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1일 학생건강증진통합교육체험관 설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체험관은 청양에 위치한 장평중학교의 폐교 부지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체육, 보건, 영양 교육과정을 연계한 건강증진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간보고회에서는 분야별 교육 체험 공간 구성, 교육 체험 공간 프로그램 내용, 향후 추진 일정 등이 논의되었다.
이번 계획은 교육 수요자의 체험을 통해 교육과 흥미, 만족을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체험관의 건축 공사는 이미 발주되었으며, 2025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교육 체험 공간 설계 업무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여 완성도 높은 체험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다양한 교육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체계적이고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경험함으로써 학생 주도성의 발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체험관 설립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충남교육청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건강 관리 방법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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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달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2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협력하여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충남교육청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빵을 만들고, 이를 홍성에 위치한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참여 직원들은 빵 만들기 과정에서 정성을 다해 빵을 준비했으며, 직접 만든 빵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는 모습을 보며 큰 만족감과 행복을 느꼈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신 모습을 보며 직원들 역시 따뜻한 기분을 경험했다고 한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봉사활동이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상생을 도모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같은 활동은 충남교육청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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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특수교육 전문성 강화 및 교사 역량 신장에 주력
충남교육청, 특수교사 전문성 다지기로 현장 특수교육 활성화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특수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특수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특수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규 임용 특수교사와 현장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한 배움자리가 마련되었다.
지난 4일과 5일에는 2024년도에 신규 임용된 특수교사 46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개별화교육계획의 수립부터 평가까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특수교육 운영과 실천 방법, 통합교육 전략, 긍정적 행동지원 중재 방법, 청렴 의식과 실천 방안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9일에는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특수학교 교장, 교사, 특수학급 교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등 총 185명을 대상으로 ‘2024 충남 특수교사 수업성찰 배움자리’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수업 성찰과 나눔을 통해 특수교사의 수업 성장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특수교육 장학지원단 조직, 수업 나눔, 전문가 수업 코칭,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특수교육 수업 소통의 날 등으로 구성되었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에 충남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들의 전문성을 더욱 신장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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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늘봄지원센터 배움자리 실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교육청은 11일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는 늘봄지원센터장을 대상으로 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학교 업무 경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늘봄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늘봄지원센터는 교육지원청 내에서 교육과장, 장학사, 늘봄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여 질 높은 늘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교가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 및 재정 지원을 전담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1학기 동안의 늘봄학교 운영 현황 공유와 함께 2학기 전면 시행을 위한 준비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인력 및 공간 확충,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 등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학교 업무 부담 경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학기 전면 시행에 대비한 학교와의 긴밀한 소통과 현장 중심의 지원이 필요함을 당부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늘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업무 체계를 강화하고, 늘봄학교 운영으로 인한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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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부모 및 지역주민 참여 예산군 설명회 개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미래교육 준비와 예산편성 과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교육정책 및 재정 설명회'를 예산군을 시작으로 도내 15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4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의 교육정책 이해, 지역별 주요사업 안내, 2024년 예산편성 현황 공유,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 및 계획 소개,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은 교육정책 방향과 예산편성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명회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고, 직접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와 주민들을 위해 설명회 내용을 온라인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또한 2025년 교육정책 수립 및 예산편성에 학부모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도 11일부터 시작한다.
설문조사는 교육정책 만족도, 참학력 신장, 교육공동체 지원, 창의·융합교육 활성화 등 11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며, 결과는 예산편성과 주요 업무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과 교원의 교육권 보호와 미래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중단 없는 사업 추진을 약속한다”며, 모든 참여자의 소중한 의견을 충남교육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 및 설문조사는 충남교육의 미래 방향성 설정과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더 많은 의견을 반영하고자 하는 충남교육청의 의지를 보여준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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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세대공감 학습공동체 ‘함께할 결심 678900’ 출범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국장급부터 주무관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세대공감 학습공동체 ‘함께할 결심 678900’의 출범식을 홍성 충남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학습공동체는 60대부터 2000년대생까지 교육청 내 다양한 세대의 구성원들이 참여해 세대 간 경험을 공유하고 직장 내 갈등 없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학습공동체는 충남교육청 감사관 주관으로 중견 세대를 대표하는 고위직 및 중간 관리직과 MZ세대를 대표하는 장학사, 주무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함께할 결심 678900’은 앞으로도 세대별 특성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남교육청의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출범식에서는 ‘2000년대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현재 고등학교를 지나 사회로 진출하는 2000년대생들의 특성과 필요한 소통 방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신구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습공동체의 출범을 환영하며, 신구세대 간의 경험 공유와 열정 나눔을 통해 충남교육이 더욱 행복하고 민주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진 프로그램으로는 독후 토론, 리더십 진단,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등이 계획되어 있어, 충남교육청의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기대된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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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늘봄학교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충남교육청-농림축산식품부, 천안시 늘봄학교 성공에 한 목소리
[세종타임즈] 김일수 충남 부교육감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 가람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며,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과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개최되었다.
충남교육청은 농촌체험농장 등과 연계한 다양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이 더 많은 학교에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으며, 송미령 장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차원에서 늘봄학교를 위한 다양한 지원 모델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간담회 이후 송미령 장관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치즈 만들기 특강을 진행하며, 농촌 체험의 중요성을 직접 알렸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지자체와 정부기관의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특히 농어촌 지역 학교들이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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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청소년과 노동, 그리고 인권' 주제로 교사 대상 배움자리 실시
충남교육청, 학생 노동인권 증진 위해 노동인권 교육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도내 노동인권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과 노동, 그리고 인권'을 주제로 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 배움자리에서는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체계적인 노동인권교육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올 한 해 동안 진행될 교육 내용을 계획하고 공유했다.
경인교대 구정화 교수는 특강을 통해 노동의 의미와 역사,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의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충남교육청은 학생 노동인권 증진을 위해 노동인권 전문가와 지도교사로 구성된 전문 강사단을 통해 도내 학교에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중·고등학생 470학급, 교직원 19교에 대한 교육을 지원했으며, 노동인권 상담 및 권리구제 활동도 활발히 진행됐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노동인권 교육을 강화해 자율과 존중을 실현하는 노동인권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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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등학생 대상 세계 시민교육 자료 개발
충남교육청사(사진=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초·중등학교에 이어 고등학생을 위한 세계 시민교육 수업 자료 개발을 발표했다.
이 자료는 △세계시민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사회 △문화 다양성 △지속 가능한 발전 △평화와 빈곤 극복 △인권 △장벽 없는 사회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주제별 지도안, 활동지, 발표자료 등을 포함하여 학생들이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이해하고 학습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에서는 세계 시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네스코 학교', '세계 시민교육 실천동아리', '세계 시민교육 교사 연구회' 등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오는 4월 25일에는 세계 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 대상 배움자리가 마련되어, 운영 사례 공유 및 공동 수업 설계를 통한 교사들의 실천력 강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이 글로벌한 관점에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며,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는” 세계 시민으로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2 교육과정에 맞춘 교수학습 방안과 충남 지역 특성에 맞는 세계 시민교육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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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등 학생평가 업무 지원 강화
충남교육청, ‘공정’·‘신뢰’ 기반한 초등 학생평가 지원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공주에서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초등 학생평가 담당 장학사 및 지원단을 대상으로 '초등 학생평가, 학교생활기록부-학적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실질적인 학생성장 발달을 위한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학생평가 업무 지원의 시작으로, 올해부터 학생 평가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도와 교육지원청 간 연계 협의체를 구축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초등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 학적관리 업무처리 지침,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등 2024학년도 지침 개정 방향과 변경사항에 대해 논의됐으며, 교육지원청별로 지역 맞춤형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학생평가, 학교생활기록부, 학적 업무에 대한 도내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 기록이 일관성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추후 충남교육청은 4월 9일 서산지역부터 29일 천안지역까지 도내 모든 지역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교감 및 업무담당교원 대상의 배움자리를 추진하며, 학생평가 업무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남 지역 초등교육의 품질 향상과 학생 개개인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