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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신학기 전 학교운동부지도자 인권감수성 함양
충남교육청, 신학기 전 학교운동부지도자 인권감수성 함양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7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도내 초·중·고 학교운동부지도자 300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전 학교 운동부 운영과 관련해 학생선수들의 인권보호와 폭력 예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각 분야 전문가를 연수강사로 초빙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심리훈련법 도핑방지교육 학교운동부 청렴교육 스포츠인권 향상 교육 등 활기차고 깨끗한 학교운동부 육성을 위해 학교운동부지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공유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학생선수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의 헌신과 열정적 노력에서 기인됐다”며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과 학생선수의 인권 보호를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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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30개 학교에 ‘놀이’와 ‘쉼’있는 행복공간 조성
충남교육청, 30개 학교에 ‘놀이’와 ‘쉼’있는 행복공간 조성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과도한 입시경쟁과 경쟁중심의 교육을 지양하고 쉼이 있는 행복놀이로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도내 30개 학교를 선정해 ‘행복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행복공간 조성사업’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민주적으로 배움공간을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도내 30개 학교를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해 교당 평균 50,000~60,000천원을 지원하며 유치원·초등학교는 놀이와 쉼 공간,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생활과 연계된 쉼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3일~24일 행복공간 조성사업 선정교 관계자 및 지역별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이틀 동안 ‘행복공간 조성사업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공간혁신과 충남 행복공간 조성사업의 이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행복공간 만들기 실습 행복공간 조성사업 지역별 컨설턴트 연수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공간이 아이를 바꾼다는 말처럼 행복공간 조성사업은 아이들의 삶의 행복도를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일이다”며 “향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행복공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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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특수교육 대상 학생 입학적응 지원 영상 공개
충남교육청, 2023 특수교육 대상 학생 입학적응 지원 영상 공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4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원활한 초등학교 입학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영상자료 ‘미리보는 학교생활 미리미리 미리학교’를 공개했다.
현장 특수교사들이 직접 개발하고 제작에 참여한 이번 영상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입학 전·후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제작됐으며 특수교육 안내 등교와 교실 생활 수업과 화장실 급식실 특수학교 안내 등의 내용으로 총 5편을 제작했다.
영상에서는 등교에서부터 구체적인 학교생활과 학교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으며 영상 뒷부분에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세심하게 제시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의 생활지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초등학교 적응을 돕는 이번 영상자료는 통합교육 적응 관련 내용도 충실히 담아, 신학기 입학하는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입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유아와 초등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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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3.1.자 교장·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
충남교육청, 2023.3.1.자 교장·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4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2023. 3. 1.자 인사 발령을 받은 유·초·중등 교장,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임명장 수여 대상자는 교장 87명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 7명 장학관 12명 등 총 106명이다.
올해는 충남교육이 혁신미래교육의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점으로 교육청에서는 충남미래교육 2030을 더욱 내실있게 펼쳐갈 수 있도록 해당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실무에 능한 인재를 발탁하고 경영 능력 및 생활 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교육, 책임교육, 행복교육을 통해 모든 아이들의 특별한 배움을 함께 펼쳐가자”며 “교육주체가 뜻을 모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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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속기관·교육지원청과 정책협의회 개최
충남교육청, 직속기관·교육지원청과 정책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3일~24일 천안에서 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기관장과 부서장, 신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교육정책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도교육청 부서와 14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별 현안과 중점사업을 발표하고 공유했으며 최근 당면하고 있는 학생수 감소 작은학교의 효과적인 운영 등과 같은 문제에 대해 참석자들 간 의견을 나누고 함께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학생 주도성’ 인식을 통해 미래교육 체제로 안정적으로 전환해나가고 있으며 개인적·사회적 책임감을 가진 정의로운 세계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틀간의 정책 나눔과 협의회 자리를 통해 우리 교육청의 미래교육 5대 전환과제와 맞물려 문제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게 전략적 방향성을 찾아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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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신속·정확한 교육 민원 처리 의지 다져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행정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에서는 교육청 각부서·교육지원청·직속기관의 민원·정보공개 및 청원 업무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24일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배움자리에서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반복 민원 대응 국민신문고 처리제도 자주 발생하는 고충 민원 사례 및 우수사례 민원인 개인 정보 보호 위반 사례 정보 공개제도 청원제도 및 온라인 청원시스템 업무처리 절차 및 관계 법령 원문정보 공개율 향상을 위한 추진 방향 민원 처리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고 업무담당자 간 의견수렴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서동철 총무과장은 “도민과 교육청의 소통 창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업무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원인분들의 목소리 하나하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경청해 도민분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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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과 ‘효율’모두 고려한 통학 지원 추진
충남교육청, ‘안전’과 ‘효율’모두 고려한 통학 지원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올해 학교 통학차량 운영과 관련해‘학생 통학 안전 강화’와 ‘차량 운영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학생 통학 안전을 위해 ‘통학차량 운영 지침’ 내 운전원·동승보호자·탑승자 등의 안전수칙을 대폭 강화하고 학교 내 차량 운영 책임관계를 명확히 제시했다.
또, 사고 발생 시 학교에서 해야 할 후속조치를 명시하고 보고체계를 일원화해 안내해 신속 정확한 사고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차량 운영 효율성 제고에 관해서는 차량 공동활용 운영지원 제한기준을 설정해 등·하교 통학과 체험학습, 진로교육, 체험학습 등의 교육활동 지원이 균형있게 이뤄지도록 했으며 교육지원청 주관 통학차량 분석팀을 운영해 운행노선, 이용 학생 수 등의 실태분석을 통해 내실 있게 통학차량이 운영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외에도 면 지역 200명 이하 소규모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통학차량 운영비 지원율을 기존 50%에서 70%로 확대하며 농어촌 지역의 원활한 통학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보령에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도내 운전직 공무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통학차량 운전직 공무원 배움자리’를 운영해, 신학기 전 안전운행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통학차량은 우리 학생들이 교육활동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수단으로써 안전한 운행이 절대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며 “충남교육청은 관련 배움자리를 연중 수시로 추진해 통학차량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지속적으로 일깨우고 지역별 통학노선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내실있게 도내 통학차량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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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시·군 학부모회협의회, 변화하는 미래사회 교실 모습 몸소 체험
충남 시·군 학부모회협의회, 변화하는 미래사회 교실 모습 몸소 체험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도내 14개 시·군 학부모회 협의회 임원 50명이 22일 아산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열리고 있는 ‘1회 지능정보기술 융합수업 특별전’ 을 관람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교실 속 모습을 몸소 체험했다.
이번 특별전은 충남형 인공지능 융합교육과 지능형 과학교육, 상상이룸교육 등에 관한 교수학습 사례를 전시하고 있으며 실제 수업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교구재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참석한 협의회 임원들은 지능형 첨단기법을 활용한 융합수업을 체험하며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들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교과서에 펜을 대어 글을 쓰면 화면에 나타나고 광합성 실험으로 이산화탄소와 산소의 수치를 직접 확인하는 수학과 과학 융합수업이 신기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우리 아이들이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라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충남교육청은 학교 교육공동체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조해 왔으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는 교육정책을 실현해왔다”며 “앞으로의 미래교육 시대에도 교육의 중요한 한 주체인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을 끊임없이 이어가며 효과적인 학부모 학교참여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육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