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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졸업생 지역정착 위한 지원방안 논의
충남교육청, 직업계고 졸업생 지역정착 위한 지원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8일 공주 한옥마을에서 지역인재 양성 및 직업계고 졸업생 지역 정착을 위한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내 10개 시·군 일자리지원 담당 공무원 15명이 참석해 직업계고 졸업생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의내용으로는 관내 중견기업 채용 시 지역 직업계고 졸업생 우선 선발 요청 지역 일자리 박람회 개최 시 지역 직업계고 참여 확대 지역 기업 취업에 필요한 직무 및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운영 직업계고 인식 개선 동참 등이다.
특히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 기업체에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 관계자 특강 등을 추진하면서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친근히 다가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충남 직업계고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과 우수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정착 지원 사업 등을 지자체와 연계해서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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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천안·아산 교육감전형 운영 성과 공청회 개최
충남교육청, 천안·아산 교육감전형 운영 성과 공청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8일 천안축구센터에서 교육전문가, 시민단체, 교사, 천안·아산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충청남도 교육감전형 운영 성과 공청회’를 개최하며 그동안 교육감전형의 운영성과와 앞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공청회는 그동안 시행된 교육감전형에 대한 운영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발제자로 참여한 교육전문가, 시민단체, 학부모, 교사 대표의 의견을 듣고 질의응답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공청회에 참석한 배무룡 교육혁신과장은 “천안과 아산지역 고등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용역 등을 추진해 충남의 학생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의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교육청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천안과 아산지역 교육감전형에 대한 전문가와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고등학교 입학전형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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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올바른 한글 사용 앞장
충남교육청, 올바른 한글 사용 앞장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0년 제정된 올바른 한글 사용 조례를 바탕으로 ‘2023 한글사용 종합 계획’을 시행해 지속적인 한글 사랑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2023 올바른 한글사용 종합 계획’은 교육청 각 부서와 직속기관, 각급 학교, 도서관 등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으로 올바른 한글 사용 장려를 목적으로 다양한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주요 추진내용은 올바른 한글로 소통 올바른 한글에 능통 올바른 한글이 통통이며 한글 사랑 실천을 통한 품격있는 언어문화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바른 한글로 소통’은 학교 현장과 학생 중심의 다양한 한글 사랑 교육과정을 전개하고 교육공동체의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초등 대상 입문기 ‘한글 책임교육’과 중등 대상 ‘올바른 언어생활 정착 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한글 사용 전문성 강화 연수를 강화한다.
또한 지역·학교별 ‘한글 사랑 지원단’과 ‘올바른 한글 사용 책임관제’를 운영해 올바른 한글 사용을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갖춘다.
‘올바른 한글에 능통’은 교육과정 연계 올바른 한글 사용 교육, 교과융합형 한글 사랑 교육, 올바른 한글 사용 이끎학교 등을 운영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올바른 한글 사용 정착으로 공교육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한글 교육 내실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다.
‘올바른 한글이 통통’은 함께 나누는 한글 사랑으로 매월 9일 한글 사랑의 날을 운영하며 자체 개발한 올바른 한글사용 교육자료를 활용해 각 기관 및 학교에서 한글 사랑을 실천한다.
또한 10월에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5회 우리말 우리글 꿈잔치’를 개최해 생동감 있는 한글 체험활동을 선보인다.
아울러 ‘바르고 쉬운 공공언어 사용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려운 행정 용어를 알기 쉽게 개선한다.
정책 용어는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사용하기 위해 ‘마음 모아 함께 쓰는 다듬은 말 80선’을 선정해 전 교직원이 사용하는 교육수첩에 담아 쉽게 찾아보며 공문서 행사, 사업 명칭 등에 활용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한글교육은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교과학습의 출발점으로 학교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국민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우리 교육청부터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앞장서는 것이 필요하다” 며 “각 기관과 학교에서 아름다운 한글 사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우리 한글이 제자리를 찾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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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강력 규탄
김지철 충남교육감,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강력 규탄
[세종타임즈]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기술하고 ‘징병’의 강제성을 약화시킨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수정·보완본을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시정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한국과 일본이 동북아시아의 동반자로 국제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바탕으로 공존과 평화 의식을 함양해야 할 시기에 과거 제국주의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또한 “1923년 발생한 관동 대지진 당시 자국 국민들의 불만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방편으로 자행했던 조선인 학살에 대해서도 사과와 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교육청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 일제강점기 자행된 징병·일본군 ‘위안부’ 등 강제동원의 역사 등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공존과 평화의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18년부터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 사업을 통해 공개 장소에 게시된 일본인 교장 사진 철거, 친일행위 경력자 작사·작곡 교가 개정, 일본 욱일기 연상 교표 교체, 친일 행적 인물 공적비와 일본식 충혼비 형태의 기념비에 대한 안내문 설치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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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참학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7월 초까지 고등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3학년도 1학기 참학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을 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진로 적성을 고려한 교과 선택의 다양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일선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희소 교과, 소인수 선택교과, 전문교과 등을 개설한다.
구체적으로 응용프로그래밍개발 외 57개 교과를 무료로 운영하고 도내 550여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한다.
작년 대비 강좌 수와 참여 학생 수는 2배 이상 증가했으며 교실온닷을 활용해 출석, 수업, 평가 등을 관리한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생들끼리 질문과 답변을 공유하며 지역 간, 학교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내실있는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기반 조성을 위해 유연하고 개방적인 공동교육과정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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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호관찰 학생과 지도교사 간 연결 확대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올해 보호관찰 대상 학생과 지도교사 간 연계를 완료해 대화와 생활 속 상담을 통해 고위기학생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한다.
‘보호관찰학생 연결 지도 운영 사업’은 학교폭력 예방분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교육청과 법무부 준법지원센터 간 협력 사업으로 보호관찰 학생과 교사를 1:1로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보호관찰 연결 지원을 요청한 학생이 매년 증가해 2020년 455건 2021년 498건 2022년 660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자체 예산을 확보해 대화와 상담을 통해 보호관찰 학생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사업에는 학생지도에 열의와 전문성이 있는 담임교사, 학생생활지도교사, 상담교사 등 학생들의 신뢰가 두터운 교사들을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해 비행 초기에 있는 학생 대상 1:1 연계지도를 실시한다.
특히 학생의 문제 상황 및 정서적 불안정을 고려한 인성 지도와 학업 및 진로 가족, 교우관계 등 관심사, 고민에 대한 주기적인 상담 및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해 학업에 정진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보호관찰 학생과 지도교사 연결 사업은 고위기 학생의 건전한 성장을 유도하고 중도 탈락을 방지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사업이다” 라며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 사업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학생 중심 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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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시대변화에 맞는 ‘교육홍보’ 강조
충남교육청, 시대변화에 맞는 ‘교육홍보’ 강조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7일 공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홍보 업무 담당자 60명이 모여 시대변화에 맞는 홍보전략을 수립하고 효과적인 교육정책 홍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움자리에는 한국관광공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SNS 국가대표’로 불리는 정진수 강사를 초빙해 ‘트렌드와 전략에 맞는 디지털&SNS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후 중도일보 조훈희 기자의‘보도자료 작성법’에 대한 특강이 이어져 홍보업무 담당자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배움자리 말미에는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안내를 통해 청렴을 주제로 참석자 간 틈새 소통이 이어졌다.
남도현 소통담당관은 “정책홍보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홍보 업무 담당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의 홍보 업무 담당자들도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업무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습득해 충남 교육 홍보 활성화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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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년 1회 초졸·중졸·고졸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4월 8일 실시하는 ‘2023년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의 시험장소를 24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2023년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교통 여건과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해 천안시 소재 천안중학교, 환서중학교, 천안북중학교 3개교로 정했다.
재소자의 경우 4개의 교정기관에 설치한 별도 시험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신청에 따라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하며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자는 초졸 66명, 중졸 203명, 고졸 1,039명으로 총 1,308명이 지원해 2022년 제1회 지원자 1,193명보다 115명 증가했다.
수험번호별 고사 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충남교육청 누리집 /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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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도내 모든 직업계고 촘촘한 실습실 안전망 구축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실습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춰 특수건강진단 실습실 작업환경 측정 개인실습 안전장비 구입 실습실 환경개선 등을 추진한다.
지원 규모는 약 14억원으로 지난해 지원액보다 14.4% 증액됐다.
‘특수건강진단’과 ‘작업환경측정’을 위해 5억 5천여만원을 지원하며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실험·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4,250명과 교사 205명, 실습실 100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에서 측정·진단한다.
요관찰자와 유소견자 발생 시에는 보건교육을 강화하고 실습실 작업환경측정을 추가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실습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과별로 필요한 실습복, 안전화, 보안경 등 학생 개인실습 안전장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내 모든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5억 8천여만원을 교부한다.
이외에도 실습실 환경개선이 필요한 학교에 현장실사를 통해 2억 7천여만원을 지원하며 학교 실습실 안전담당자가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연수를 4월 중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안전 점검 지원단’을 구성해 직업계고 실습실 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수시점검을 이어나간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충남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촘촘한 실습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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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도박예방 지원체계 강화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도박으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학생 도박 예방 교육’에 박차를 가한다.
교육청에서는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충남경찰청과 연계해 학생 도박 예방 교육 학생 도박 문제 상담 등 치유활동 전문적인 학생 도박 예방 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지원한다.
학교 내에서는 학생들의 사이버상 사행성 오락 접속과 배포를 금지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이버 정보 교육을 실시한다.
조례, 종례 시간 등을 활용해 도박에 대한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가정통신문, 누리집을 통해서도 도박예방 지도의 중요성을 안내한다.
‘충청남도 학생도박 예방을 위한 위원회’에는 관련기관 업무담당자와 교원, 상담지원 인력 등이 참여해 연 2회 운영하며 실태조사팀 교육대책팀 상담지원팀으로 나뉘어 학생 도박예방 정책과 관련한 의견 소통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도내 정신보건센터 및 관련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을 밀착 지원한다.
교육청에서는 지난 10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도박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31일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한 위원회 위원들과 2023 충남 학생 도박 예방교육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교육기관의 당연한 책무다”며 “전문적인 도박 예방교육과 상담프로그램의 제공을 위해 관련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가정·학교·사회 간 유기적인 협력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