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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주민자치회 역량강화교육’ 효율성 높인다
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주민자치회 역량강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구활동에 나섰다.
충남도의회 ‘충남 주민자치회 역량강화교육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모임’은 19일 천안 타운홀 소회의실에서 발족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연구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충남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기본교육 및 역량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해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이 연구모임 대표를 맡았으며 건설소방위원회 김도훈 의원과 신한철 의원을 비롯해 민간위원 등 9명이 참여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전 천안시 쌍용2동 주민자치회 김봉환 회장이 ‘주민자치회 역량강화교육 따로 같이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원간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현숙 의원은 “주민자치 위원들의 맞춤형교육은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발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연구모임을 통해 주민자치회 역량강화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들의 자치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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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방안 모색
충남도의회,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최근 교육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학생의 일탈행동과 교권침해를 예방하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홍성현 의원의 요청으로 18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학교교육 정상화 방안 마련 의정토론회’를 열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는 홍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언중 천안여자중학교 교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오황균 충남교육청 장학관, 신상원 천안병천중학교 교사, 임재희 천안불무중학교 운영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언중 교장은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현재 학교교육이 위기에 빠진 원인과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안을 설명했다.
특히 김 교장은 “현행 출결관리 규정을 개선해 수업 정상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학업중단숙려제, 대안교육 등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제도를 내실화해 그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인성교육을 통한 학교교육 내실화 촘촘한 학생정신건강 관리체계 구축 행복한 교실 만들기를 통한 학생들의 능동적인 수업 참여 유도 교권침해와 학교폭력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로 긍정적인 학습환경 조성 등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 의원은 “현재 학교현장은 학생 일탈행동에 대한 대처수단 미비로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 보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지원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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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정회, 2023년 제1차 이사회 개최
충청남도의정회, 2023년 제1차 이사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의정회는 18일 도의회 1층 세마나실에서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회의를 하지 못하다가 3년만에 열리는 것으로 의정회를 다시 활성화하고 2023년 사업과 토론회, 연찬회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사회에는 신재원 회장을 비롯해 이걸재·이재창·이홍근·김종성·강동복·이종웅·장기일·최의환·홍표근·이제남·유기복·박상무·정순평·김정숙 등 역대 충남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신재원 회장은 “충남 주요현안에 대한 토론회와 연찬회 개최, 2023년 회보 발간 등을 통해 의정회를 다시 활성화하고 충남도의회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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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수 충남도의원, 충남도 새마을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김옥수 충남도의원, 충남도 새마을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김옥수 의원은 17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충청남도 새마을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김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진작과 복리증진을 위해 ‘충청남도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개정을 추진하면서 현실에 맞지 않는 장학금 자격요건 및 장학금 확대 등을 통해 새마을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김 의원은 “충남도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계신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봉사하며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혔다.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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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도·교육청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충남도의회, 충남도·교육청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13일 도의회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충청남도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지난 2월 21일 제34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선태 의원, 신한철 의원, 박미옥 의원 3명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예산회계전문가 4명, 전직공무원 3명 총14명이 선임됐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20일동안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집행한 15조원 이상의 2022회계연도 예산 전반을 검사한다.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은 “결산검사 결과는 내년도 예산 편성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며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지방재정이 한층 더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박미옥 대표위원은 “도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예산이 집행되는 만큼, 형식적 결산검사가 아닌 재정운영의 합당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해 2024년도 예산 편성 및 심의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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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164건 조례 대상 입법평가 본격 ‘시동’
충남도의회, 164건 조례 대상 입법평가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도의회 회의실에서 ‘2023년 입법평가 추진 설명회’를 열고 올해 평가대상 조례 164건의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설명회는 집행부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례의 규범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입법평가제도의 목적·방법·절차 및 향후 활용방안 등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평가대상 조례에 대한 소관부서의 객관적인 의견제시 방법과 향후 지속적인 소통채널 마련에 중점을 뒀다.
올해 입법평가 대상 조례는 164건으로 기획경제위원회 31건 행정문화위원회 39건 복지환경위원회 29건 농수산해양위원회 30건 건설소방위원회 11건 교육위원회 24건이다.
집행부에서 제출 예정인 평가대상 조례에 대한 소관부서 의견 및 관련 자료 등을 토대로 본격적인 입법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의회의 입법평가제도는 전국 지방의회에서 주목을 받으며 선진화된 입법평가모델 구축을 위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도의회 관계자는 “올해 입법평가의 시작을 알리는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올해 평가대상 조례의 객관적·합리적인 개선 방안과 자치입법권의 실질적 강화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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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한우산업기본법’ 제정 촉구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한우산업기본법’ 제정 촉구
[세종타임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한우가격 안정화를 위한 ‘한우산업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
의장협의회는 지난 10일 대전시에서 열린 2023년 제3차 임시회에서 충남도의회가 제안한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한우산업기본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2019년부터 한우농가들은 한우 가격 안정화를 위해 수급조절 및 한우 자조금을 활용한 소비촉진, 캠페인 등 농가가 자체적으로 자구 노력을 계속해왔다.
그러나 잇따른 농축산물 수입 개방 확대에 따라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고 사료 가격 인상 등 생산비 상승으로 급격하게 자급률이 저하됐으며 생산기반이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다.
그럼에도 현행 축산법 체계로는 시행하고자 하는 각종 지원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으므로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한우산업 관련 정책을 구체화·의무화할 수 있는 ‘한우산업기본법’ 제정이 필요하다.
자유무역협정 등 시장개방 이후 자급률 저하 및 농가 급감 등으로 생산기반이 약화되고 있고 2026년 관세 제로화가 시행될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충남도의회는 한우산업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앞으로도 한우사업기본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은 “한우산업의 공익적 역할을 고려할 때 더 이상 한우산업의 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우리 농업의 미래 및 한우농가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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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심의·선정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심의·선정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는 7일 2023년 정책위원회 운영계획을 보고 받고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제안과제 심의·선정을 위해 정기회를 개최했다.
정책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는 연구용역과제의 내실화 및 활용 강화를 위해 사전 심사와 심의를 수행했고 향후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과제의 결과물의 평가·활용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은 의원 연구모임에서 신청한 입법활동, 정책개발 및 지방자치 발전에 관한 사항을 대상으로 수행되고 있으며 연구용역의 결과의 정책 반영, 예산확보 등 활용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식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결과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연구용역 수행”을 강조했다.
정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의원 연구모임이 제출한 2023년도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제안과제 18건을 심의·선정했다.
구체적으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통한 읍면 단위 정책협력 강화 방안 연구 충남의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실무 지침서 개발 충남 지역형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연구 용역 충남형 폐교 활용모델 및 기본구상 수립 충남 과밀학급 해소 방안 연구: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영·유아교육기관 부모교육프로그램의 운영실태 및 효율적인 방안 연구 SBIRT에 기반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사 가이드 북 개발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 방안 연구 해수욕장 비수기 개선을 위한 야간관광 활성화 연구 충청남도 요양보호사의 처우 및 사회적 지위향상 방안 연구 충청남도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실태 분석 및 문제점 극복 방안 연구 충남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복지관광 제고 방안 연구 한센인 정착촌 복지실태와 개선방안 모색 충남 공공의료 활성화 방안 연구 지역식품 순환체계 활성화를 위한 학교급식 지원정책 연구 충남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확대 방안 연구용역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비 등 재원 확충을 위한 연구 내포권 공영도매시장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연구 이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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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미래일자리 특위’ 충남 일자리 구조 및 트렌드 분석
도의회 ‘미래일자리 특위’ 충남 일자리 구조 및 트렌드 분석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지난 6일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의 일자리 구조 및 트렌드 분석 보고를 청취했다.
분석 발표는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석진홍 일자리정책팀장이 맡았다.
전반적인 일자리통계를 전국·시도별로 검토한 결과와 특히 제조업과 보건분야 일자리를 집중 분석한 내용을 보고에 담았다.
석진홍 팀장은 “충남의 경우 제조업 비중이 다른 시도에 비해 높다.
하지만 10년간 제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마이너스 0.2%로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일자리 창출력이 둔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초고령 사회를 반영하듯 보건·복지업의 피보험자수 연평균 성장률이 7.4%에 육박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석 팀장은 “제조업의 유연한 전환 지원 정책을 통한 일자리 창출력 유지가 필요하며 초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복지 분야의 인력양성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를 청취한 안장헌 위원장은 “실제 병·의원의 수도권 유출이 크기 때문에 지역의 보건업 성장률이 약하다”며 “대형병원을 비롯한 지역 병·의원에 대한 투자가 더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제조업의 자동화에 따라 매출액과 생산량은 증대되었으나 일자리 창출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정식 부위원장은 “요양시설의 경우 최소인력기준이 존재하는 등 허가조건이 까다롭고 심사기간이 길다”며 “조건을 완화해 기관과 시설들이 많이 생기도록 해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지민규 의원은 일자리구조 통계에서 평균의 오류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충남 안에서도 시·군을 나눠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근로자와 거주등록자의 상관관계, 농번기 신규 농업 일자리 트렌드와 수급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장헌 위원장은 “오늘 분석과정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도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에 따라 다음 제3차 회의에서는 도 집행부의 일자리창출과 관련된 정책 대안들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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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도의회 연구모임 발족
충남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도의회 연구모임 발족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과 성장 단계별 벤처기업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 활동에 돌입한다.
도의회는 7일 충남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연구·분석하기 위한 ‘충남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발족식을 개최하고 연구방향 설정을 위해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이지윤 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교수, 전문가 등 15명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도내 창업벤처 육성·지원대책 벤처캐피털 투자현황 분석 벤처기업 성장단계별 투자 자금 생태계 분석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충남형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생태계 조성 방안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지윤 의원은 “벤처기업은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산업·기술혁신을 이끌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충남의 성장을 이끌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제2벤처붐’이라는 용어가 생길 만큼 2020년대 들어 벤처투자와 창업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어 “하지만 경기침체로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어 경영난 위기에 놓인 벤처기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공급망 재편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 환경 역시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벤처기업이 충남에서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해 회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