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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도민소통 강화 위한 ‘의원맞춤형 SNS 교육’
충남도의회, 도민소통 강화 위한 ‘의원맞춤형 SNS 교육’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7일 천안 지역민원상담소에서 의정활동 홍보를 위한 의원 맞춤형 SNS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원 맞춤형 교육에는 천안지역 5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박수현 연컴퍼니 대표의 진행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은 SNS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과 카드뉴스·영상콘텐츠 제작 및 편집 등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SNS 계정 활용과 스마트폰 영상 편집, 도민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카드뉴스 제작 등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우리 충남도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SNS를 활용해 도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극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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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담당공무원 역량 강화
충남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담당공무원 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6일 의회 회의실에서 충남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담당공무원 약 9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입법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자치 입법권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입법담당공무원으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충남도의회와 시·군 의회의 입법담당공무원간 정보 공유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질의 조례 제정을 위해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소장이 ‘조례안 입안 및 심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법제처의 안종선 사무관이 빠르고 정확한 조례안 작성을 위한 ‘법령안 편집기’ 활용법을 설명했다.
도의회 이정구 사무처장은 “지난해 지방의회의 변화 중 하나로 의원 입법지원 등을 위한 ‘정책지원관’ 제도가 도입됐으며 우리 의회도 올해 14명을 신규임용해 총 24명의 정책지원관이 도의회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적인 입법지원 활동을 통해 ‘도민 중심 행동하는 의회’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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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아트홀 ‘캔버스, 나무, 도자기에 시를 그리다’ 전시회
다움아트홀 ‘캔버스, 나무, 도자기에 시를 그리다’ 전시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다음아트홀’ 올해 첫 전시회를 개최한다.
충남도의회는 2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한국문인협회 홍성지부 회원의 작품을 선보인다.
봄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전은 ‘캔버스, 나무, 도자기에 시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전시한 서각작품 및 도자기에 캘리그라피로 그려넣은 시 작품들을 모아 전시하며 황정옥 시인의 ‘그대생각’을 포함한 40여개 작품을 4주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충남지역의 미술 발전과 도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1월 개관했으며 생활문화동아리 회원은 물론 전문 작가들의 참여로 수준 높은 작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조길연 의장은 “많은 도민들께서 다움아트홀에 방문하셔서 지역예술인들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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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입법평가제도 벤치마킹 요청 쇄도
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입법 평가를 선도하는 충남도의회가 지난 14일 광주시의회에 이어 23일 경남도의회와도 입법평가제도 안착 및 향후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도의회는 제12대 의회 출범 직후부터 충남도의회 입법평가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입법평가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 및 토론회 참석 등을 요청했으며 지난해 12월 벤치마킹 방문, 올해 1월 전담부서 신설에 이어 이날 실무지원 협의 등을 위해 두 번째 벤치마킹 방문을 실시했다.
경남도의회 입법평가팀은 충남도의회 입법평가팀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신설된 입법평가 전담부서로 충남도의회는 제도 안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입법평가제도 발전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는 경남도의회는 충남도의회에 참석을 요청했다.
이정구 사무처장은 “충남도의회 선진 입법평가모델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 타 지방의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지난 2년간 11개 지방의회 입법평가제도 정착을 지원해 왔으며 전국의 광역 및 기초의회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0년부터 충남도의회 모델을 벤치마킹 해온 강원도의회는 지난해 12월 방문에 이어 다음달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