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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한국권투연맹에서 감사패 받아
방한일 충남도의원, 한국권투연맹에서 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방한일 충남도의원이 지난달 30일 예산에서 열린 제50회 윤봉길 평화축제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방 의원은 WBA ASIA 밴텀급 동양타이틀매치를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권투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올해로 50회째를 맞고 있는 윤봉길 평화축제는 매년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이 있는 충의사 근처에서 1박 2일 동안 윤봉길의사의 항거정신을 기리고자 지역민들과 함께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방 의원은 지난 2월 충남도의회 제342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예산군 충의사에 윤봉길 역사공원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또한 앞선 지난해 12월 제341회 정례회에서는 충의사에 ‘충남의병기념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5분발언을 통해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다.
방 의원은 “생각지도 못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충남의병기념관을 건립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춘 예산 충의사에서 지역민들과 축제를 매년 개최한다는 건 매우 뜻깊은 일이다 앞으로도 도의원으로서 도민을 위하는 일이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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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도정소식지 ‘편집자문위원회’ 신설 신뢰성 제고
충남도의회, 도정소식지 ‘편집자문위원회’ 신설 신뢰성 제고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충청남도 도정소식지 제공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편집자문위원회’ 신설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김옥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도정신문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편집자문위원회를 신설해 외부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보다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도정소식지를 평가하고 도민에게 더욱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 핵심이다.
우선,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보도를 강화하기 위해 도정신문의 명칭을 ‘도정소식지’로 변경한다.
이 밖에도 도정소식지 활성화를 위해 도민 등의 참여를 독려하고 원고료 및 보상금 등을 지급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김옥수 의원은 “도정소식지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도민께 보다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며 “이를 통해 도민들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제344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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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여성농어업인 농어업 발전 핵심인력으로 키워야”
충남도의회 “여성농어업인 농어업 발전 핵심인력으로 키워야”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여성농어업인의 지원 근거 마련을 통해 여성농어업인의 복지 향상과 농어업 발전의 핵심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도의회는 정광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은 여성농어업인의 권익 보호, 복지 증진, 지위 향상, 전문인력화 및 양성평등 확대를 통해 여성농어업인을 경영 주체이자 농어업 발전의 핵심 인력으로 양성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여성농어업인의 날 신설 여성농어업인 육성정책 자문회의에 대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심의회로 개정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한 편이 장비 및 농어업기계 지원 근거 등을 명시했다.
정 의원은 “조례개정은 농어촌사회의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농어업인에 대한 농작업 여건 개선으로 여성농어업인의 피로도를 감소시키기 위함”이라며 “또 생산성을 향상함으로써 여성농어업인의 복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제344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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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역사회 생활친화적 도서관문화 조성
충남도의회, 지역사회 생활친화적 도서관문화 조성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생활친화적 도서관문화 조성을 위해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도민이 생활환경과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지식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의 생활친화적 도서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위법 개정 내용을 반영, 자치법규 입안 기준에 부합하게 조례를 정비했다.
이종화 의원은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참여와 지지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생활문화의 거점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며 “작은도서관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정적 운영을 위한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제344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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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디지털 양극화 해소 지원 나선다
충남도의회, 디지털 양극화 해소 지원 나선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디지털 양극화 해소를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이재운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 취약계층’은 정보격차로 디지털 활용 및 디지털 기기 접근성 등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고령자, 저소득층, 농어민,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결혼이민자 등을 말한다.
코로나19로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신체적·경제적·지리적 원인으로 디지털 활용의 사각지대에 놓인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4대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 농어민, 장애인, 저소득층의 디지털 정보화 종합수준은 일반국민대비 75.4%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례안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화 능력 향상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디지털 취약계층 현황 파악 및 정책 발굴을 위한 실태조사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운 의원은 “디지털 취약계층은 디지털 대전환으로 인한 일상 만족도 역시 일반국민에 비해 낮게 나타나고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실태조사 및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며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제344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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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전국 최초 청년어선어업인 육성 근거 마련
충남도의회, 전국 최초 청년어선어업인 육성 근거 마련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고령화에 따른 어촌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어선어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청년어선어업인을 육성·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신영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청년어선어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도내 어선어업 진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어선 임차료 등을 지원해 어선어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청년들이 어촌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어선어업인 정의 규정 도지사와 청년어선어업인 책무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어선 임차료 등에 대한 지원 우선지원 실태조사 홍보 등에 관한 규정을 명시했다.
신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더 이상 어선어업을 하기 힘든 고령의 어업인들과 어선어업에 새로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어선어업을 살리고 청년들의 어촌 유입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제344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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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장애학생 문화예술활동 지원조례 제정 추진
충남도의회, 장애학생 문화예술활동 지원조례 제정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홍성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장애학생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관·법인·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이나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이용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 범위내에서 지원하도록 했다.
또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해 다양한 소질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홍 의원은 “모든 학생은 신체적 조건과 관계없이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문화예술 활동을 누릴 권리를 갖고 있으나 장애학생의 문화예술 활동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예술분야에 소질과 역량을 살려 우수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9일부터 열리는 제344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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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소년 보호 위한 무료 소프트웨어 보급 확대”
충남도의회 “청소년 보호 위한 무료 소프트웨어 보급 확대”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을 예방·해소하기 위한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이지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게임 중독,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사이버 유해물에 의한 부작용 등 정보화 역기능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차단소프트웨어 등을 원활히 보급하기 위해 발의됐다.
특히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구매·구축·물품선정 등 관련 조항을 정비하고 중앙행정기관이 무료 보급하는 사이버 유해물 차단 소프트웨어를 확대·보급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지윤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이 충남을 정보화 청정지역으로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키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제344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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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아트홀, 명정숙 작가 ‘황금알 시리즈’ 등 개인전 개최
다움아트홀, 명정숙 작가 ‘황금알 시리즈’ 등 개인전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2015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명정숙 작가의 제26회 개인전을 선보인다.
충남도의회는 충남의 미술 발전과 도민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도의회 1층 로비에 마련한 다움아트홀에서 전시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명정숙 작가의 개인전은 올해 세 번째 전시다.
예산지역에서 활동 중인 명 작가는 ‘고향에서 황금알을 품다’를 주제로 서양화 ‘황금알을 세상에 비추다-마중물’을 포함한 29개 작품을 4주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작가는 이번 황금알 시리즈 작품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 한다.
금수저, 흙수저로 대변되는 현실 속에서 “당신의 재능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아직 깨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황금알로 표현해, 불투명한 앞날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고자 했다.
조길연 의장은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우리 지역의 전문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해오고 있다”며 “도민들께서 문화예술 작품들을 만나보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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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도교육청 소관 민간위탁사무 업무보고 청취
충남도의회, 도교육청 소관 민간위탁사무 업무보고 청취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민간위탁사무 조사 특별위원회는 28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교육청 소관 2개 부서 6건의 민간위탁사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양경모 위원장은 “충남의 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교육청 소관이다보니 효율성은 물론, 전문성이나 공정성에서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어야 한다”며 “인건비 등 고정비용 집행에서도 교육청이 정확한 지침을 제시하고 추진하도록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민수 부위원장은 “교육청 민간위탁사무 점검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적정성을 파악하는 것”이라며 “민간위탁사무의 적정성 파악을 위해 전체적인 선정절차와 평가결과, 심의위원회와 평가위원회 위원구성에 대한 자료를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정수 위원은 수탁기관의 회계장부 관리와 관련해 “일부 수탁기관에서 정당한 회계처리조차 하지 않는 사례가 있다는 민원이 있다”며 “수탁기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회계처리 유무를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점검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정식 위원은 “‘협동조합 청소년 어울림’은 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프로그램 진행을 못하는 상황”이라며 “민간위탁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간 지원 가능 여부를 살펴봐 달라”고 설명했다.
신영호 위원은 교육청 자체 지도·감사와 관련 “교육청 자체에서도 민간위탁사무에 대한 정기 또는 수시 지도·감사를 정례화해야 한다”며 “실적평가 뿐만 아니라 상시점검을 통해 계약위반이나 방만한 운영에 대한 페널티를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윤희신 위원은 “일부 수탁기관에서 인건비가 감소된 것을 확인했다”며 “사업규모가 축소되어 인원이 감소한 것이라면 감소된 사유를 찾아야 할 것이나 그렇지 않다면 무작정 비용을 감소할 것이 아니라 적정한 인건비를 지급하고 성과를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이연희 위원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관련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는 것이 적정한가 고민이 필요하다”며 “일부 사업의 경우 충남의 교육을 이끄는 교육청에서 철저히 검증·관리감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용국 위원은 “인성교육은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성품 함양을 위한 것으로 기관에 위탁줄 것이 아니라 교육청에서 체계적이고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재위탁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당부했다.
이철수 위원은 “일부 사업의 경우 민간위탁과 유사하나 예산항목 분류를 별도로 해 민간위탁으로 처리하지 않은 사업이 있다”며 “민간위탁사업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전반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정병인 위원은 수탁기관의 재위탁과 관련 “다년간 수차례 재위탁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재위탁 과정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일부 수탁기관에서 동일 수탁자가 기관을 따로 두고 운영하는 등 편법으로 수탁받는 사례가 있는지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까지 업무보고를 진행한 특위는 다음달 9일까지 요청한 자료 회신을 받아 6월 중 자체점검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