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기후변화 대응 위한 전담팀 운영 시작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위협 요인 증가와 보건·환경 업무 영역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 운영을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의약품 안전관리 대응팀’과 ‘온실가스 관측팀’으로 구성되며, 부서 내 인력을 재배치하여 각각 4명과 3명의 연구사로 구성했다.
의약품 안전관리 대응팀은 마약류 혼입, 필수 의료제품 안전시스템 강화, 위조의약품 유통 차단, 의약품 안전성 및 품질관리, 의약품 중 불법 부정물질 규명 및 관찰 등을 주요 업무로 수행하며, 도민의 안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관측팀은 온실가스 관측소 확보 및 운영, 충남 현황 및 특성 파악, 기후위기 대응기반 확보, 대기오염물질 인체노출평가 시스템 및 보건환경정보 플랫폼 구축·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온실가스 저감 정책 지원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담팀은 올해 한 해 동안 운영되며, 연장 여부는 성과 평가 후 검토될 예정이다. 김옥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보건·환경 업무 영역을 확대하여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도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2-01
-
충남도, 400억원 투입해 미래 안전 항만 개발 추진
안전한 미래 항만 개발 400억 투입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재해로부터 안전한 미래 항만을 개발하기 위해 총 400억원을 투입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올해의 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 대상 항만은 보령신항, 대천항, 마량진항이다.
이는 지난해 363억원보다 11% 증가한 예산으로, 지역경제 거점항만 역할 수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보령신항 준설토투기장 축조공사, 보령신항 관리부두 축조공사, 대천항 돌제물양장 신설 및 확장공사 등이 있다.
준설토투기장 축조공사에는 221억원이 투입되어, 보령항의 항로 확장 및 준설 시 발생하는 준설토를 투기하고 미래 항만 물동량 증가에 대비한다.
관리부두 축조공사에는 120억원이 투입되어, 보령항의 입·출항 선박 지원 및 항만운영·관리를 위한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천항 돌제물양장 신설 및 확장공사는 이미 2020년 8월에 착공해 현재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준공을 목표로 19억원이 투입되었다.
또한, 보령신항 개발계획 및 전략 수립, 항만시설물 유지보수공사 및 정밀안전점검 용역 등에 총 25억원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사업이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보령항, 대천항, 마량진항을 수요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2-01
-
공주시, 충청권 대표 야간관광 도시 된다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시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공산성을 중심으로 한 화려한 도시야경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해질 전망이다.
도는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4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체류형 관광기반 마련을 통한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적이며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전국 41개 지자체 중 공주, 성주, 여수 단 3곳만 선정됐다.
공주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밤이 되면 켜지는 공주시의 따뜻한 밤 여행’을 주제로 ‘공주 온 밤 온 밤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 운영, 조화롭게 연결되는 다양한 야간경관 연출, 지역 관광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공주시를 충청권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도시로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
주 사업지는 제민천과 공산성, 금강교, 미르섬 일원이며 제민천 온앤온 축제 공산성 별빛 행차 공주에서 날밤까지 등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이와 함께 밤밤바우처 나이트 고마열차 등 야간관광 여건을 조성하는 내용도 담겼다.
도와 공주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야간시간대 방문객 증가, 야간 일자리 창출, 내·외국인 관광객 소비지출 확대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지난 12월 27일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 및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서 마련을 위해 도-시군 회의를 개최하는 등 면밀한 사전 협의를 진행해 왔다.
서면평가 선정 이후 실시된 현장평가에서도 적극 대응하는 등 이번 공모 선정에 행정력을 집중, 결실을 거뒀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충청권 야간관광의 물꼬를 트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의 오감을 사로잡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31
-
‘디지털 산업 육성·활성화’ 기본계획안 나왔다
‘디지털 산업 육성·활성화’ 기본계획안 나왔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최초로 ‘디지털 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 중기 기본계획’ 최종안을 확정·발표했다.
최종안에는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힘쎈충남’이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 산업분야 정책운영의 기본틀 마련과 중점 추진 정책사업 분야를 발굴·유지·확산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2026년까지 1393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31일 도청 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 주재로 충청남도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하고 ‘충남도 디지털 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 기본계획’ 최종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목표는 디지털 분야 산업체 종사자수 2021년 기준 4만 6000명에서 2026년 6만명으로 확대 특허출원건수 2022년 70건 대비 2026년 120건으로 확대 2026년 누적 3만명 인재양성이다.
이를 위한 3대 추진 전략과 재원투자 규모는 디지털산업 신기술 개발 및 확산지원 12개 과제 589억 9400만원 디지털 혁신 기반조성 9개 과제 533억 4300만원 디지털 인재양성 체계구축 5개 과제 269억 7100만원 등 총 26개 중점추진과제 1393억원이다.
도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전통적 제조업분야는 전국 3위권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업의 경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머물러 있다.
관련 분야 학과 재적생 규모도 2만 9403명으로 전국 4위권이지만 도내 기업의 주요 경영 애로사항이 ‘신규인력 수급’일 정도로 구인·구직 불균형이 심각한 상태이다.
이에 도는 해당 분야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 육성 및 활성화 시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 10월 유재룡 산업경제실장을 단장으로 도 관련부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30여명 규모의 기본계획 수립 전담팀을 구성했다.
전담팀은 그동안 10여 차례 온·오프라인 실무회의와 전문가 및 학계·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3차례의 전체 대면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해 12월말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도는 최종안의 실행력 담보를 위해 소프트웨어 진흥 거점기관으로 지정된 충남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추진역할을 분담할 계획이다.
이어 기업지원, 기반조성,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기관별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공유해 중점과제별 추진 속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확정한 최종안을 ‘정보통신산업진흥법’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중장기 전략 및 연도별 실행계획의 대체계획으로 활용하면서 국가 디지털정책과 도 여건에 적합한 정책사업을 연계·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전형식 부지사는 “이번 기본계획안은 2026년까지 1차 계획으로 우선 디지털 분야 공급기업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성장지원·인재양성·기반조성 3개 분야를 입체적으로 치밀하게 추진해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충남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1-31
-
충남도, ‘바이오가스법’ 공동 대응 위해 15개 시군과 대책회의 개최
바이오가스법 공동대응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시행된 '바이오가스법'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15개 시군과 함께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도 및 15개 시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제 도입에 대비한 주요 내용 공유와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바이오가스법에 따라 2025년부터 공공의무생산자인 시장·군수와 2026년부터 민간의무생산자는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를 설정해야 하며, 목표 미달성 시 과징금이 부과된다.
바이오가스 민간의무생산자는 돼지 사육두수가 2만 5000두 이상인 가축분뇨 배출자, 처리용량이 200㎥/일 이상인 가축분뇨 처리시설 운영자, 연간 1000톤 이상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자 등이 해당한다.
공공의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율은 2025년부터 2045년까지 단계적으로 50%에서 80%로 상향 조정되며, 민간의 경우 2026년 10%에서 2050년 80%까지 목표율이 증가한다.
생산 목표는 직접 생산뿐만 아니라 위탁 생산이나 다른 바이오가스 생산자의 생산실적 구매를 통해 달성할 수 있다.
이종현 도 물관리정책과장은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하여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제에 대비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충남도는 바이오가스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01-31
-
충남도, 산림사업 성공적 추진 위한 ‘시군 산림관계관 회의’ 개최
산불·산사태·병해충 3대 산림재해 예방 총력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4년 시군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와 시군의 산림녹지 관련 부서장, 산림조합 등 관계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계획 보고와 협조 사항 안내, 건의 수렴 및 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지난해 아쉬웠던 점, 올해 추진하는 산림 3대 재해 예방 중점 추진을 위한 주요 업무계획 및 협조 사항이었다. 또한, 산림정책의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올해 충남도는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확대와 산림 재해 예방을 목표로 총 29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불 적극 대응, 산불 진화 임차헬기 확대 배치 및 운영, 산사태 현장 예방단 배치 및 위험지역 순찰 강화, 산림병해충 발생 차단을 위한 예찰 및 방제 등이 있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과 제안을 검토해 업무 추진 시 반영하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할 계획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강조하며 도민과 임업인이 더 나은 산림행정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군 및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2024-01-31
-
충남소방본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 위해 2000만원 지원
충남소방, 서천특화시장 피해 복구 동참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소방본부가 최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가치가유 충남119' 모금액 2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31일 발표했다.
'가치가유 충남119'는 소방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하루 119원씩 모금하여 재난 피해자나 긴급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 소방본부는 30일 긴급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화재 피해 상인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상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금액이 충분하지 않더라도 충남소방 가족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화재 피해에서 벗어나 상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가치가유 충남119' 사업은 지금까지 화재 피해 주민, 중증 장애인 등 195가구에 총 5억 9800만원을 지원하며 희망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지원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31
-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위한 겨울철 예방조치 강화
과수화상병, 겨울철 궤양 제거해 예방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올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4월까지 겨울철 사전 예방 중점 추진 기간을 설정하고 예방 조치에 집중한다고 31일 밝혔다.
겨울철 포근한 날씨로 인해 병원균이 월동할 가능성이 높아져, 봄 이후 생육기 병 확산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궤양 및 유사 증상의 판별과 제거 교육, 1시군 1직원 담당제 운영, 도와 시군 합동 예찰 등 다양한 조치를 추진한다.
겨울철 사과와 배 과원에서 나타나는 궤양 증상에는 수피가 갈라지거나 검게 변하는 현상 등이 포함된다.
2월과 3월 물 오름기에는 궤양에서 수액이 흘러나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궤양 증상이 발견된 가지는 40∼70cm 이상 아래쪽을 절단하여 제거해야 한다.
절단 부위에는 살균제를 도포하고, 작업 도구는 알코올로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충남도 내 사과와 배 농가 중 약 55%가 궤양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시환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 예방이 과원 경작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겨울철 과원 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예방 조치는 과수화상병의 추가 확산을 막고 농작물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31
-
충남도 농업기술원, 농식품 가공·창업분야 협의회 개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31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농식품 가공·창업분야 팀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충남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 팀장 14명이 참석해 올해 농식품 가공·창업 사업과 관련된 도와 시군 간의 협조 사항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시범사업별 중점 추진 방향,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운영 활성화 방안, 농가공경영체 사업장의 불편과 어려움을 수렴하고 개선하는 방안 등이었다.
특히 서산시 농산물공동가공센터의 운영 사례를 통해 위생 및 품질관리의 모범적인 예를 살펴보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도 협의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통한 농식품의 안전성 수준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재료인 농산물의 반입 단계부터 제품 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안전한 농가공상품의 생산과 유통을 위해 철저한 관리를 약속했다.
이번 협의회는 충남도 내 농식품 가공 및 창업 분야의 발전과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농산물의 안전성 및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둔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4-01-31
-
충남도, 정당 현수막 일제 점검·정비 추진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청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31일, 다음 달 말까지 도내 정당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에 따른 정당 현수막 설치 기준 위반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제도 개선 사항의 조기 정착을 위해 설 연휴 전과 개학 전에 2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의 주요 내용은 정당 현수막 개수를 읍면동별 2개 이내로 제한하고, 어린이보호구역이나 소방시설 주변 등 특정 구역에서의 설치를 금지하는 것을 포함한다.
또한 현수막 규격, 제작 기간 표시 방법, 최소 글씨 크기 규정 등도 정하고 있다.
가로등이나 전봇대 등에 2개를 초과하여 설치하는 것과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 등에서의 높이 규제도 강화되었다.
위반 현수막에 대해서는 정당에 자진 철거나 이동 요청을 하며, 미이행 시 강제 처분이 이루어진다. 또한 안전신문고를 통한 주민 신고 방법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정당 현수막의 난립으로 인한 통행 불편과 교통 안전 위협 문제를 해결하고, 시군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 및 정비 활동은 도로와 거리의 안전성과 미관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