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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풍물 5일장 임시 휴장 결정
아산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풍물 5일장 임시 휴장 결정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등장 및 전국적으로 일 평균 7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행함에 따라 시민의 불안해소 및 선제적 방역강화를 위해 오는 29일 온양온천역 하부에 개장되는 풍물5일장을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휴장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총 18회 휴장에 이은 휴장으로 현재 상황을 고려해 풍물5일장 상인회 및 전국노점상연합회 아산시지부의 협의를 통해 자발적인 휴장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 정부 차원의 전통시장에 대한 특별한 조치사항이 없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생업을 이어가고 있는 상인들의 입장을 중재하기가 가장 어렵다”며 “시민의 안전과 불안해소를 위해 통큰 결정을 해준 양 상인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온양온천역 하부 풍물5일장은 충청남도 내 풍물5일장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휴장한 바 있으며 그동안 코로나 재확산 시기 판매상인 수 30%~50% 감축 운영, 점포간 사회적 거리두기 2m 이상 확보, 개장 전/후 자체방역소독 실시 및 상인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과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이상징후 발생 즉시 시장 운영을 중단하는 등 조치를 할 예정이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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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지역 청년 커뮤니티 성과공유회 개최
아산시, 2021년 지역 청년 커뮤니티 성과공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1일 아산 모나무르 골드 홀에서 청년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청년공동체 & 청년동아리 3.14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2021년 청년공동체 및 청년동아리 3.14 지원사업에 참여해 활동하고 있는 지역 청년 커뮤니티 총 14팀이 참석해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이게 된 화합의 장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여 만든 댄스 동아리‘유원대 이리포’의 열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활동을 보여준 각 동아리 팀들의 활동들을 되돌아보았으며 청년 커뮤니티 간의 교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그림 전시회, AR스토리북 체험, 다문화 잡지 개발, 패션 룩북 및 의류 제작, 자전거 지도 제작, 토퍼 만들기 체험, 재생 플라스틱 전시 등 다채로운 활동 결과물 선보이며 행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영상 전문 회사의 젊은 청년들로 구성된 영상 동아리인 소-소- 스터디는 아산 사진작가 협업해 아산만의 미디어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누구든 쉽게 영상·사진 소스를 다운로드 받아 미디어 콘텐츠를 재창조 할 수 있는‘공유 아산’을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청년이 지역과 미래를 생각하며 하는 활동들이 모여 우리시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시작점이 될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청년공동체 및 동아리 활동을 펼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청년들간 관계 형성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시작된 청년공동체 및 청년동아리 3.14 지원사업은 내년에도 지속가능한 청년 커뮤니티를 발굴하고자 분야를 세분화 시켜 활동비 지원, 공간 지원, 컨설팅 및 네트워크 형성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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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청년마인드링크-호서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아산청년마인드링크-호서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청년마인드링크와 호서대학교 학생처가 지난 21일 호서대 학생의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건강 위기 학생의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신증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개입,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홍보, 자문 등의 분야에서 업무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한편 아산청년마인드링크는 아산시 소재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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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악취 해소 위한 ‘무인악취포집기’ 설치 운영
아산시, 악취 해소 위한 ‘무인악취포집기’ 설치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1일 악취 민원 발생사업장 주변에 무인악취포집기 2대를 추가 설치하며 24시간 감시를 통한 악취 저감 유도 및 신속 민원 대응에 나섰다.
시는 그동안 7대의 무인악취포집기를 설치 운영한 결과 악취 민원 감소 효과가 확인돼 이번에 배미동 일원 추가설치를 추진했다.
무인악취포집기는 복합악취센서를 통해 실시간 악취 감지가 가능하며 악취 배출 허용기준 초과 시 자동으로 악취가 포집돼 검사 결과에 따른 조치를 할 수 있어 악취 배출 사업장의 경각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악취 민원 다량 발생사업장에 대한 무인악취포집기 설치를 확대하고 야간순찰 강화 등 강력한 지도점검을 통해 자발적 저감 노력을 유도하고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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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후변화 대응 업무 시군 평가’ 기관 표창 수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도 기후변화 대응 업무추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시는 기후변화 대응 분야인 기후변화 대응 정책 추진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탄소포인트제 추진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컬설팅 등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업무를 추진한 공적을 높이 인정받아 충청남도 기관 표창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탄소포인제 운영은 지난해 대비 859명이 증가해 도내 1위를 달성했으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도 감축 목표율 32%를 초과한 44%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문영 시 기후변화대책과장은 ”모든 직원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 업무 추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충청남도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분야 업무에 더욱더 매진해 그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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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유공 ‘충남도 기관 표창’ 수상
아산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유공 ‘충남도 기관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대형 건설 호재를 지역경제 발전의 디딤돌로 삼고 50만 자족도시 건설에 매진하고자 추진 중인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시책으로 충남도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초 아파트 건설, 도시개발, 산업단지 조성, 고속도로 건설, 탕정 삼성디스플레이 대규모 투자 확대 등 대형 건설 호재를 지역건설산업활성화로 연결하고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이어 지난해 3월 부서별 지역건설활성화 실천방안 보고 및 협의, 10월 추진실적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2월에는 지역건설사업활성화 협의회 위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9월에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지원체계를 개선해왔다.
아울러 관내 소재 건설업체 현황 책자를 상·하반기 400부 발간해 관내 사업장에 배포했고 공동주택 시공사, 도시개발 시행사, 고속도로 건설 현장 27개 사와 MOU를 체결해 관내 사업장에서 지역업체, 지역생산 자재, 지역건설 기계·장비,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등을 확대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 시 건설교통국장 주관 관련 부서 합동으로 민간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있으며 관급공사 현장 부서별 책임관리를 통한 꾸준한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
여기에 관내 건설협회, 노동조합과의 정보교환 및 업무협의를 통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공감대 형성에도 나서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건설 현장의 경우 시행업체의 이익 창출 관계로 지역업체의 참여가 구조적으로 어려움을 인식한 시는 지역업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충남도에 용적률 상향 인센티브 제도개선을 건의한 상태로 개선 시 지역업체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의 이러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추진으로 대규모 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지역업체 하도급률, 지역 자재와 장비 사용률의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산지역에서 진행되는 모든 건설사업이 지역업체와 지역의 장비·자재·인력만으로 충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소규모 지역건설업체가 향후 우수한 지역건설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선순환 구조 정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업체 자체 경쟁력 향상이 최우선 과제라고 판단해 협회주관 교육, 자체 기준 마련 등을 통한 기술 향상과 건전재정 확보, 공정경쟁 분위기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간사업 또는 공공사업 발주시 사업계획협의와 인허가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지역업체 참여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공사와 지역건설단체의 매칭을 지원하는 등 지역업체 참여율 확대 방안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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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맘편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행복 육아’ 실현
아산시, 맘편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행복 육아’ 실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한 해 ‘맘편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며 행복 육아 실현을 향해 달려왔다.
총 60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9월 개관한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놀이체험실, 장난감도서관, 프로그램실, 상담치료실, 강당 등 종합 육아 지원 서비스 공간을 갖춘 ‘One-stop 맞춤형 육아 서비스’ 거점 공간이다.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220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컨설팅, 교육 및 상담 116회를 실시했고 열린 어린이집, 재무회계, 표준 보육 교육 등 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또 공통부모교육 40회, 부모 및 영유아 상담 63회를 실시해 가정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부모의 역량을 강화하며 자녀 양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개관 이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건강한 아이,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어린이집을 실현하는 이용자 중심의 포괄적 육아 지원 전문기관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계속되는 상황 속에 부모님들의 불안과 우려를 덜어줄 수 있는 열린어린이집도 한 해 동안 신규 22개소, 재선정 25개소 총 47개소를 선정 운영했다.
시는 시설개방 및 부모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 선정을 점진 확대하며 건전한 양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필요한 시간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보육어린이집’ 확대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간제보육어린이집을 이용하면 가정 양육 중 병원 이용, 외출, 단기 근로 등으로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 이용하고 보육료를 지불할 수 있어 양육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분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인격 형성을 위한 맞춤형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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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요 승강장 내 추위대피시설 및 온열의자 설치
아산시, 주요 승강장 내 추위대피시설 및 온열의자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을 위한 추위대피시설과 온열의자 설치에 나섰다.
시는 버스 이용객이 많은 버스승강장과 천안아산KTX역 택시승강장 8개소에 추위대피시설을 설치했으며 기존 운영 중인 2개소의 온열의자 외에 8개소의 버스승강장에 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반영한 시설을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 버스승강장, 온양온천역 버스승강장 등에 가림막 등 추위대피시설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승강장 내 추위대피시설과 온열의자를 지속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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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관리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진드기 매개 감염병 관리사업을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전국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한 ‘2021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시는 지역 특화사업, 타 보건사업과의 연계성 등 여러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기피제 분사기함 설치 운영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활용한 감염병 관리 농어업인 발열성 질환 피해 보상금 지원 등을 통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홍보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도농 복합도시인 아산시의 특성에 맞게 앞으로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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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3동 권곡3통 경로당 개소식 개최
아산시, 온양3동 권곡3통 경로당 개소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3동 권곡3통 경로당이 지난 2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앞서 시는 신축부지 마련에 난항을 겪어 마을경로당이 없던 권곡3통 지역에 약 9000여만원을 투입해 연립주택 매입 및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을 갖춘 쾌적하고 편안한 권곡3통 경로당을 조성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 선우영달 통장, 채은병 노인회장과 관내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경로당 사업 현황 및 운영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채은병 노인회장은 “오랜 주민숙원사업이었던 권곡3통 경로당이 새로이 문을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원활한 경로당 운영과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권곡3통 경로당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아산시는 2021년 경로당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경로당이 없고 부지 매입이 어려운 마을, 특히 도시지역에 적극적인 매입과 임대를 진행해 어르신들을 위한 소통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