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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 추진
아산시,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을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은 동 지역 중 주거·상업·공업지역에 방치돼 화재,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있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빈집의 철거비 전액을 지원하고 철거된 공간을 3년간 임시주차장, 쌈지공원 등 주민편의시설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도에도 총예산 1억800만원으로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2022년 2월 4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위해성, 도시미관, 주민편의시설 입지 적합성 등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3월부터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빈집 정비 관련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각종 안전사고 노출에 대한 위험도를 해소하는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주거환경 질을 향상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아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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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 ‘2021년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 ‘2021년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
[세종타임즈]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이 10일 신정호 ‘갤러리 산책’에서 ‘2021년 행복키움추진단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식을 진행했다.
행복키움추진단 단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나눔문화 갤러리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17개 읍면동에서 추진한 2021년 행복키움 사업에 대한 사진 전시와 영상 상영이 진행된다.
10일 개관식에서는 올 한해 행복키움추진사업에 힘쓴 염치읍 허문욱 단장, 둔포면 김홍주 단장, 온양3동 박충서 단장, 온양6동 이동선 단장에 대한 나눔문화 유공자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강준구 협의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신 단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지역 내 취약한 이웃을 꼼꼼히 살피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요즘 공공에서 살필 수 없는 구석구석까지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아산시 만들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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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출산 문제’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아산시, ‘저출산 문제’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한 아산 조성을 위해 올해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전국적으로 매년 감소추세에 있다.
지난 2017년 1.05명이었던 전국 합계출산율은 2018년 0.97명으로 1명 미만으로 떨어졌으며 이후에도 2019년 0.92명, 2020년 0.84명으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아산시도 예외는 아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 일자리 창출, 교통망 확보 등으로 점진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인구소멸위험 지역은 아니지만 1인 가구 급증 및 초혼 나이 상승 등 비혼·만혼 현상 심화로 출산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저출산 위기 속에 시는 양육 부담 경감 및 경제적 지원, 미아 발생 방지를 위해 올해 총 346억원의 예산을 투입 출산장려금 1423명 6억8400만원 아동수당 1만9813명 222억3600만원 행복키움수당 6431명 73억6600만원 아기DNA카드 발급 300건을 추진했다.
또 내실 있고 효과적인 인구 출산 정책 추진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대상자 둘째아에서 첫째아로 확대 만 18세 이하 3자녀 이상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 시 홈페이지 ‘결혼·임신·출산·양육 지원사업’ 메뉴 개설 및 리플릿 제작 운영 홍보 등을 추진했다.
아울러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 저출산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시행 등 신규시책도 활발하게 추진했다.
특히 ‘저출산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에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제안 40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1건을 비롯한 총 10건의 우수 제안서가 시민참여형 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 1가구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101가구가 혜택을 받았으며 조사 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세현 시장은 “인구 절벽 시대 저출산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문제다”며 “저출산 극복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뚝심 있는 다양한 출산 친화적 시책을 지속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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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복지문화국,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어린이집 특별방역점검’
아산시 복지문화국,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어린이집 특별방역점검’
[세종타임즈] 아산시 복지문화국이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어린이집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자 12월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관내 모든 어린이집 285개소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방역점검을 통해 수시 환기 및 소독 여부 일일 건강 체크 비상 연락체계 구축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어린이집 감염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유행 대비 어린이집 대응 지침에 대한 간단한 교육도 진행했다.
선우문 시 복지문화국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인 방역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어른들부터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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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멘토-멘티 ‘미어캣의 재회’팀, 부시장과 ‘소통의 시간’ 가져
아산시 멘토-멘티 ‘미어캣의 재회’팀, 부시장과 ‘소통의 시간’ 가져
[세종타임즈]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과 멘토 2명, 멘티 3명으로 구성된 멘토-멘티 ‘미어캣의 재회’팀이 ‘선배님, 감사한다’라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제 공직생활을 시작한 지 1년 차가 된 신규 공무원 멘티들에게 윤찬수 부시장은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즉시 흡수하고 불필요한 것은 짜버릴 수 있게 평소에 두 손엔 뽀송뽀송한 스펀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공직 선배로서 대화를 이어갔다.
이어 윤 부시장은 “서양 속담에 기회는 뒷머리가 없다 기회를 늦게 알아보고 잡으려 할 땐 뒷머리가 없어 잡히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직생활에 있어 보고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윤 부시장은 “가장 좋은 보고서는 궁금증이 없는 보고서다 좋은 보고서에는 배려와 질서가 있어야 한다”며 신규 공무원들에게 보고서 작성 요령을 알려줬다.
또 “직장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개인 역량을 위한 투자를 해야 한다 이후 제2의 직업이 될 수 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은 꾸준함이다 꾸준히 하려면 좋아하는 것이어야 한다”며 공직생활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삶에 대한 조언도 전했다.
이날 윤찬수 부시장과 대화를 나눈 멘토-멘티들은 지금까지 시정에 헌신한 공직 선배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공직자로서 더 발전한 내년을 다짐했다.
한편 시는 신규 공무원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시정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멘티-멘토’ 제도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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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청년농부협회, 아산시 취약계층에 직접 재배한 쌀 1000kg 나눔
아산청년농부협회, 아산시 취약계층에 직접 재배한 쌀 1000kg 나눔
[세종타임즈] 아산청년농부협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9일 청년농부들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0kg 쌀 100포를 아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김민태 회장을 비롯한 아산청년농부협회 회원들은 아산시를 방문해 직접 재배한 쌀을 전달하며 오세현 아산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민태 회장은 “아산청년농부협회 회원들이 생산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 지원하고자 회원들이 다 같이 힘을 모았다”며 “지역농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 소비를 활성화하는 등 아산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농업인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아산청년농부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푸드플랜 영역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9월 43명의 지역 내 청년농업인들로 결성된 아산청년농부협회는 청년농부들의 권익보호, 지속가능한 환경 구성,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 등 청년농부들이 농촌 지역의 리더로 성장하며 아산시 농업을 이끌어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단체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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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아산시를 빛낸 10대 뉴스, 시민이 직접 뽑아주세요“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2021년 아산시를 빛낸 10대뉴스’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아산시 10대 뉴스는 올 한해 시가 추진한 주요 정책들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아산시의 한 해를 시민과 함께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10대 뉴스 후보는 아산시 인구 35만명 돌파 역대 최다 41개사 1조2491억원 투자유치 전국 최초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포함한 아산시 코로나19 선제 대응 내년도 정부예산 역대 최대 1조4062억원 확보 아산의 센트럴파크, 아산문화공원 착공 탕정역 개통 아산시, 충남1호 청년도시 선정 아산페이 역대 최대 1884억 발행 2022년 1월 1일 충남 최초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 할인 시행 한국자동차연구원 차량용 반도체 및 자율주행 R&D센터 유치 1인1악기 갖기&1인1생활체육 활성화 혁신기관 유치 및 미래 신산업 공모선정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 외국인 주민지원정책 ‘찾아가는 이동언어교실 톡톡카’사업 장관상 수상 충남형 행복주택 ‘아산 배방 꿈비채’ 등 저출산 위기 극복 정책 아산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착공 134억 투입, 시내 곳곳 공영주차장 확충 충남도 주관 2021년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유공 기관 선정 깨깔산멋 뷰티풀 아산만들기 캠페인 시민안전·재산보호 위한 재해예방 사업추진 도시 균형발전 위한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 등 20개 정책이다.
투표 참여는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성별, 연령대, 거주지역만 체크 후 20개 정책 중 가장 공감이 가는 정책 3개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모바일 아산페이 1만원권을 지급한다.
정순희 시 기획예산과장은 “아산시 10대 뉴스 설문을 통해 올해 시민들에게 와닿은 정책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시정을 설계하고 추진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추진하는 이번 설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10대 뉴스 결과는 오는 24일 아산시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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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동산-천안불당 주민숙원도로’ 2022년 착공 추진
아산시, ‘탕정동산-천안불당 주민숙원도로’ 2022년 착공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민의 오랜 주민숙원사업인 ‘탕정동산-천안불당 도로’가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탕정동산-천안불당 도로’ 조성 추진지역은 아산탕정 동덕사거리에서 KTX선로를 넘어 신불당과 연결되는 연장 약 1.2km 구간으로 지방도 628호 상습정체 해결, 편리하고 안전한 출퇴근길 확보 등 개설 필요성이 꾸준히 요구돼왔던 지역이다.
시는 2022년 착공, 2024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아산-천안 접경지역을 연결하는 ‘탕정동산-천안불당 주민숙원도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탕정동산-천안불당 도로’는 당초 중로1류급 4차로로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됐으나,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광로3류급 6~8차로로 승격 개설돼 50만 인구에 대비한 쾌적한 도시조성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노헌 시 개발정책과장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주민숙원사업이었던 ‘탕정동산-천안불당 도로’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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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최고의 한해
아산시,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최고의 한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같은 평가그룹인 75개 기초자치단체에 1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어 사실상 최고 등급이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59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난 2017년 청렴도 4등급을 받았던 아산시는 민선 7기에 들어서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올해 외부청렴도 8.65점, 내부청렴도 7.77점, 종합청렴도 8.40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렴도 조사항목 중 금품 경험률, 향응 경험률, 편의 경험률, 금품·향응 경험빈도 및 규모 등 5개 항목에서 10점 만점을 받아 클린아산의 면모를 과시했다.
시는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운영을 통한 부서별 청렴 홍보활동 및 개인별 청렴교육 이수 목표제를 시행하고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청렴 집합교육 등 맞춤형 청렴교육을 적극 추진했다.
또 청렴서한문 발송,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 자체청렴도조사, 1부서1청렴시책, 공무원 부조리·갑질신고센터 운영 등 자율적 내부통제를 통한 청렴도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감사위원회에서 추진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통해 2개월간 매일 2개 부서씩 전 부서에 직접 방문해 부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하며 청렴도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한 것이 청렴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청렴도 2등급 달성은 아산시 전 공직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이룬 결실이며 청렴문화 확산에 힘써준 아산시민의 쾌거”며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는 순간까지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 및 청렴 문화 시민사회 전파에 아산시 전 직원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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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9기 도시재생대학 ‘시민기자단 양성과정’ 수료식 성료
아산시, 제9기 도시재생대학 ‘시민기자단 양성과정’ 수료식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8일 아산시 도시재생뉴딜 주민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한 제9기 도시재생대학 ‘시민기자단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시민기자단 양성과정’은 아산시의 도시재생자원을 시민의 눈으로 재해석하고 도시미래 가치를 향상하는 ‘도시재생자원발굴단’을 양성하고자 언론에 관한 일반적 이해 및 취재과정 교육 아산학 특강 실전 워크숍 편집회의 및 기사 피드백 등을 주제로 진행해 총 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장치원 시 도시재생과장은 “향후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을 통해 우리 시만의 정체성과 공동체성을 갖춘 도시재생 자원을 발굴하고 기록화해 재생사업의 자원과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