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탕정면 및 염치읍 행정복지센터의 노후화된 ‘원터치 부동산정보열람 시스템’ 2대를 교체했다고 16일에 밝혔다.
시는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 아산세무서 경찰서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 집합 장소 위주로 관내 총 22개소에 ‘원터치 부동산 정보열람 시스템’을 설치·운용 중이다.
‘원터치 부동산 정보열람 시스템’은 올해 현재까지, 본청 2만8494건, 읍면동 및 사업소 10만7344건 등 총 13만5838건의 높은 이용 건수를 기록하며 부동산 정보 행정서비스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기 교체를 통해 높아지는 시민 수요에 대응하고 더 신속·정확하게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노후화된 ‘원터치 부동산 정보열람 시스템’은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원터치 부동산 정보열람 시스템’은 토지대장 지적도 최신 항공사진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건축물대장 개별주택가격 도로명 주소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시의 축제, 관광 안내 등 시정 홍보에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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