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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세먼지 대응 잘했다’ 충남도 주관 기관 표창 수상 영예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1년도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푸른 하늘을 보고 싶다’, ‘편히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역점과제로 선정하고 조직을 우선 개편했다.
조직 정비 후 2018년 환경부 수소 버스 시범도시 공모에 발 빠르게 대응해 수소 버스 시범도시로 선정돼 경기·충청권 최초로 버스·승용차 동시 충전이 가능한 수소 충전시설을 초사동에 설치할 수 있었다.
2020년 12월엔 충남 최초로 수소 버스를 도입해 2021년 12월 현재 10대를 운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영향권 내 천안·서산·당진과 손잡고 미세먼지 공동 대응 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아산시가 초대 사무국을 맡아 전국 최초로 영향권 내 지자체와 원인 규명을 위한 ‘미세먼지 인벤토리 구축’을 함께하는 등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아울러 초미세먼지 피해가 사회재난에 포함된 2019년 재난안전법 개정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초미세먼지 행동 매뉴얼을 2020년 8월 제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0년 12월 21개 관련 부서장, 유관기관이 참석한 미세먼지 무각본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하며 재난 대응력을 높였다.
이를 기반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14회의 고농도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총력 대응에 힘써 대응 요령 홍보, 소각시설 단축 운영,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유관부서 협업 추진 등을 통해 민감 계층과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힘썼다.
또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중 하나인 도로수송 부문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5등급 노후차가 2019년 7월 1만5649대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 올해 11월 현재 8305대만 남았다.
탄소중립과 그린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도 추진해 매연과 질소산화물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 전기·수소차를 50여대에서 1667대로 30배 가까이 늘렸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자체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인 것만은 틀림없으나, 아산시의 선도적 노력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푸른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돌려주기 위한 노력은 2022년에도 꾸준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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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은 2021년 아산시를 빛낸 10대 뉴스 투표 결과
시민이 뽑은 2021년 아산시를 빛낸 10대 뉴스 투표 결과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올 한 해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사업을 투표로 선정해 ‘2021년 아산시를 빛낸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10일간 실시한 이번 투표는 아산시 주요 뉴스 20개 중 1인당 최대 3개 사업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시민 2594명 7767표의 참여가 있었다.
투표 결과 1위는 1028표를 받은 ‘아산시 인구 35만명 돌파, 50만 자족도시 향한 전진’ 소식으로 50만명이 살아도 넉넉한 자족도시 아산을 향한 시민의 염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올해 10월 탕정 신도시의 관문이자 아산의 5번째 수도권 전철인 ‘탕정역 개통’이 804표로 2위에 올랐다.
시민들은 탕정역 개통으로 출·퇴근, 등·하교, 관광·여행 등에서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지역상품권 아산페이, 역대 최대 1884억 발행’이 729표를 받아 9.4%의 득표로 선정됐다.
아산페이는 2019년 5억원의 발행규모에서 현재 가맹점 9442개, 모바일 회원 8만6000명으로 급성장해 코로나로 침체한 골목상권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4위는 633표를 받은 ‘역대 최다 41社, 1조 2491억원 투자유치’가 선정됐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지난해 역대 최다 기업투자 유치실적을 두 배 이상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점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까지 연결하는 곡교천 르네상스 시대 개막을 알리는 도심 속 힐링 공간, ’아산문화공원 착공‘이 5위를, 아이 낳고 키우기 행복한 아산형 저출산 위기 극복 정책이 6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충남 최초, ’22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하는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 할인이 7위를 차지하며 시민들에게 교통비 절감 정책으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
8위는 온양 원도심 및 배방 원도심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차지했고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어르신 백신 접종의 편의를 위한 수송지원 등 코로나19 선제 대응 정책이 뒤를 이었다.
10위는 청년 취·창업 전용공간 청년아지트 ‘나와You’ 2호점 개소를 포함 올해 전국 지자체 청년정책 각종 경진대회에서 7관왕을 달성한 ‘아산, 충남1호 청년도시로 선정’이 차지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0대 뉴스를 통해 올 한해 아산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확인하고 되돌아보았다”며 “시민들께 많은 공감을 받은 정책을 토대로 내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쳐 ‘더 행복한 아산시민’의 삶에 힘이 돼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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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체 시비 사업으로 ‘아산문예회관 건립’ 재출발
아산시, 자체 시비 사업으로 ‘아산문예회관 건립’ 재출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문예회관 건립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방식을 변경한다고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아산문예회관 건립은 2004년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추진과 중단이 반복된 시민 숙원 사업이다.
2년 전 문예회관 건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과 정책토론회, 주민공청회를 거쳐 기본 계획을 수립한 결과, 대공연장, 중·소공연장, 전시장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건립이 추진됐고 1200억원이라는 막대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최근 민간투자사업 전문연구기관의 분석 결과 막대한 시설 투자비와 예상 운영비에 비해 문예회관 건립의 편익이 높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 민간투자사업으로 문예회관을 건립한 타 지자체들이 높은 이자 비용과 운영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 민간투자사업은 여러 차례 타당성 조사를 이행해야 하는 제도적 문제로 사업 기간이 늘어날 수 없는 점, 타당성 통과 뒤에도 사업시행자 지정·사업수익률 협상 등 추진 절차가 복잡하다는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되면서 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
이 가운데 아산시의 비약적인 성장세를 발판으로 시 재정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문예회관 건립이 자체 재정 투자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됐다.
아산시는 지난 3년 반 동안 여의도 3.5배 규모 산업 단지를 조성하고 기업 유치에 매진해 왔다.
매년 사상 최고 기업 유치 실적을 새로 쓰면서 이를 통해 연간 최대 100억원 규모 세수를 추가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적극 행정을 통해 다양한 재원을 발굴하는 데 총력을 다한 결과 경기회복에 따른 지방소득세와 보통교부세 등 추가 세수를 확보해 문예회관 건립에 여력을 보탤 수 있게 됐다.
아산문예회관 건립이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변경되면서 사업 추진도 더 빠르고 확실하게 추진될 전망이다.
완공 예상 연도는 2025년이다.
시는 우선 활용도가 높은 중급 규모 공연장을 우선 건립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대형 공연장 가동률이 감소하고 있고 중급 규모 공연장이 지역예술단체 활용도가 높아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 소공연장, 전시장은 최근 변화한 공연·전시 트렌드에 맞춰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 시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온라인·실시간 콘텐츠 구현 방식의 새로운 문화시설이 부상하고 있고 시가 역점 추진 중인 곡교천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한 실감 콘텐츠 시설을 문예회관 부지에 국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예회관 조성 전까지 당분간 대공연장은 1800석 규모인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을 활용할 예정이다.
아산시와 경찰인재개발원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며 훌륭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현재 운영 중인 평생학습관의 공연장, 시청 시민홀, 도고 코미디홀,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공연장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 아산문예회관은 공연장을 중심으로 시민과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타운으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예술인과 주민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어르신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는 커뮤니티 공간 등을 확보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브리핑을 진행한 선우문 아산시 복지문화국장은 “아산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일상이 풍요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진 가능한 시설부터 확실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새로운 형태의 문화시설을 계속 발굴해 일상이 행복한 문화도시를 만들겠다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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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일반재산 대부현황 ‘시 홈페이지’ 정보공개 확대 실시
아산시, 일반재산 대부현황 ‘시 홈페이지’ 정보공개 확대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2일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과 공유재산 대부율 증대를 위해 일반재산 운용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 홈페이지 에는 일반재산 732필지의 소재지별 공부지목과 현황지목, 면적, 대부가능 여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년 실태 조사한 물건지별 항공 및 현장사진을 제공했다.
매수나 대부를 희망하는 시민은 미대부 중인 필지에 대해 ‘매수문의 041-540-2867대부문의 041-540-2273, 02-3274-2435’로 전화상담 후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11월부터 재산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일반재산 위탁관리 계약을 체결해 재산 관리를 맡겼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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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아산시 산림교육, 시 인구 대비 10%나 참여
2021년도 아산시 산림교육, 시 인구 대비 10%나 참여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코로나-19로 교육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산림교육 참여 인원은 증가하고 있다.
시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산림교육 전략으로 2020년 17434여명에 불과했던 교육참여 인원이 2021년 33755명으로 16321명 증가하는 등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으며 시 인구의 10% 가까이 되는 인원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명실상부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어려운 노인 대상으로 영상시청 및 숲관련 만들기 키트 전달 등 다양한 비대면 교육 진행과, 참여인원 조정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유·초등 정기반 산림교육, 주말가족 숲체험, 학교안 산림교육, 은빛숲체험 치유 프로그램, 숲사랑 청소년단,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등 다양한 시민 대상 맞춤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진행하였기 때문이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 앞으로도 산림의 소중함과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시민 누구나 숲에서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휴양 및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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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원도심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도시재생 문화 한마당’ 개최
배방원도심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도시재생 문화 한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배방원도심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한 ‘도시재생 문화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배방원도심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아산시 배방어울림 문화센터’를 활용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 전시 문화예술 프리마켓 및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 주최인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20년 8월 26일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고 전국 43개소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중 7개가 선정되는 선도조합에 선정되어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조합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주민시범사업 및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아산시 배방어울림 문화센터’ 운영 민간위탁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되는 등 배방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종료 후 사업효과와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을 감상해보니 이전의 도시재생 사업과정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며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고 말했다.
유원기 이사장은 “‘앞으로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전시·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배방의 문화예술 거점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더 많은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활력 넘치는 삶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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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 위해 앞장서
아산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 위해 앞장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및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는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353개소의 어린이집을 운영중에 있으며 유형별 정원충족률을 보면 국공립어린이집이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공공보육시설 확충을 통해 보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와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중점 추진한 결과 국공립어린이집이 2019년에 3개소, 2020년에 2개소, 2021년에 4개소 개원으로 현재 총 29개소가 운영중이며 2022년도에는 6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이 개원을 앞두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 및 어린이집 미세먼지 차단망 설치 지원을 통해 미세먼지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과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매년 관내 전체 어린이집, 보육아동, 보육교직원을 가입대상으로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단체 보험가입을 지원해 사고발생 시 충분하고 폭넓은 보장을 통해 안심보육 환경 조성과 코로나19 및 저출산으로 인해 운영이 어려운 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해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어린이집 어린이놀이시설·급식·위생·안전·방역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 및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과 수요자인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함으로써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또한 활성화 하고 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아산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공보육 기반 구축 및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질 놓은 보육서비스 제공 및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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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험 혜택 가이드 제작 배부
아산시, 보험 혜택 가이드 제작 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시민이라면 꼭 챙겨야 할 보험 혜택 가이드’를 제작·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해당 보험에 대해 알지 못해 실질적으로 혜택을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각종 보험지원사업을 한눈에 보기 쉽게 보험 현황 및 보장 내용, 청구 방법 등을 상세히 담았다.
보험 혜택 가이드에는 시민안전보험 시민 자전거 보험 풍수해 보험 자원봉사자 종합보험 수출 중소기업단체보험 만원의 행복 보험 농기계종합보험 가축재해보험 등 15개 보험에 대해 시민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다.
보험 혜택 가이드는 시 홈페이지와 시청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배부해 시민들이 언제든 보험 혜택 내용을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순희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보험 혜택 가이드 배부를 통해 그동안 홍보 부족으로 시민들이 이용하지 못했던 각종 보험 혜택들을 널리 알려 많은 시민이 많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각종 시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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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면, ‘희망2022 나눔 캠페인’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도고면, ‘희망2022 나눔 캠페인’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도고면 행정복지센터는 22일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사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마을 주민들을 비롯해, 도고면의 각 단체, 소상공인과 기업체 등이 방문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고영경 도고면장은 “우리들의 조그만 사랑이 모여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모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위기가정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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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리아제과, 신창면에 이웃돕기성금 전달
데코리아제과, 신창면에 이웃돕기성금 전달
[세종타임즈] 지난 21일 데코리아제과 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라19로 인한 기업경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신창면에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현묵 대표는 “신창면 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한지가 20년이 됐다” 며 “작은 도움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임황선 면장은 “코로라19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도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데코리아제과는 초콜릿 등을 생산해 일본 등으로 수출하는 중견회사로 매년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인근 마을지원사업,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등으로 지역사랑을 실천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