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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해맞이 행사 전면 취소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2022년 임인년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연말연시를 맞아 아산터미널 외 4개소에 LED 조명등을 사용한 야간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한 바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연일 최고 위험 수준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출현에 따라 강화된 방역 조치가 시행되는 상황을 맞게 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인파가 모이는 해맞이 행사의 취소를 결정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해맞이 행사를 취소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이므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방역 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며 “연말연시 모임 자제, 개인위생을 비롯한 방역 수칙 준수 그리고 추가접종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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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실개천 살리기 운동 최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청남도가 평가하는 2021년 도랑살리기 우수기관 심사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실개천 유지관리 상태, 주민참여, 도비보조금 예산집행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이어진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집중 호우로 인한 실개천 유실, 수생식물 소실과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을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수해를 극복하고 정화 활동, 수생식물·화초 심기, 주민 환경교육 등 마을별 여건에 맞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지속 추진해 성과를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 환경보전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을 중심으로 한 자발적인 실개천 살리기 운동이 추진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실개천의 옛 모습으로 회복하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현재까지 총 48개 실개천 마을이 참여한 아산시 실개천 살리기 운동은 물 환경보전 정책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기업·단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한 범시민 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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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국 유일’ 지역균형뉴딜 공모사업 2개 동시 선정 쾌거
아산시, ‘전국 유일’ 지역균형뉴딜 공모사업 2개 동시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1년 하반기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하반기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선정은 상반기 특별교부세 10억원 규모의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경진대회’ 선정에 이은 것으로 상하반기 2개의 뉴딜 공모에 모두 선정된 기초지자체는 아산시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특히 사회적경제과 한 부서에서 결과를 이뤄내 아산시 사회적경제의 저변과 역량이 매우 뛰어남을 대내외에서 인정받으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모는 주민이 기획하고 사업수행에 참여하는 우수한 지역 균형 뉴딜사업을 발굴해 뉴딜정책의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행정안전부에서 역점 추진한 전국 프로젝트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98개 지자체 84개 사업이 공모에 신청됐고 1차 서류심사에서 60개 지자체 51개 사업을 선정한 후 전문가 컨설팅과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48개 지자체 40개 사업을 확정했다.
아산시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함께 힘을 모아 폐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하는 순환 경제를 구축하는 사업계획으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우선 마을공동체에서 50개 시민 수거 거점을 전기 트럭으로 순회하며 양질의 폐플라스틱을 수거한다.
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소재로 코인 화폐를 만들고 이를 수거 보상으로 나눠 준다.
코인 화폐는 3개의 자원순환 마을에서 진짜 화폐처럼 사용한다.
3개의 자원순환 마을은 도고면 신언리, 염치읍 송곡리, 송악면 역촌리에 조성된다.
도고면은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프로젝트와 연계해 청년들이 운영하는 제로웨이스트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를 중심으로 코미디홀, 옹기체험관, 세계꽃식물원을 묶을 예정이다.
염치읍 송곡리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광장카페, 마을공방, 푸드트레일러, 공유자전거를 연결하고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꾸며진다.
송악면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마을공동체 송악동네사람들을 중심으로 공유냉장고 공정무역, 친환경농산물 등 농촌형 자원순환모델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플라스틱은 한번 만들어지면 없어지지 않는다.
소각하면 대기 중에 쌓이고 매립을 하면 몇백 년 동안 썩지 않고 토양을 오염시킨다.
결국 생산과 소비를 줄이는 길밖에 없고 그 실천의 중심은 시민이어야 한다.
청년과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가 추진하게 될 아산시의 ‘자원순환모델에서 시작하는 그린뉴딜 생태계 구축’은 무엇보다 지역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이 협동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순환 경제 활성화 모델로 지금까지 실패를 반복했던 정부 주도형 사업들과 차별된 성과가 기대된다.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민선 7기 가장 큰 성과 중 하나가 사회적경제·청년·마을공동체에서 충남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한 것”이라며 “민관 거버넌스와 시민 네트워크의 힘으로 아산형 자원순환 그린뉴딜 모델을 만들고 전국으로 확산해 2050년 탄소중립 대한민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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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폐기물 청소구역 개편···1월 1일부터 본격 시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다양한 청소수요에 대응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청소구역을 개편하고 2022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시는 도시성장 및 인구증가 등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라 예상되는 지속적인 생활폐기물 수거량 증가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청소행정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6개월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수거 방안을 모색하는 수거 체계 개편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연구용역을 거친 시는 내년 1월부터 청소구역을 기존 단일구역에서 2개 권역으로 분리한다.
오래전부터 유지됐던 청소구역 분리를 통한 신속한 생활폐기물 수거, 재활용 가능 자원 수거율 향상, 신속한 민원 처리로 깨끗하고 쾌적한 50만 자족도시 조성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차량 및 인력을 대폭 보강해 수거 횟수를 늘려 수거 지연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재활용률 향상에도 박차를 가한다.
재활용품을 수거하던 압축·압착 차량에서 밀폐형 재활용 수거 전용 차량으로 대체한다.
재활용품 훼손을 줄여 재활용률을 높이고 재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던 잔재물은 획기적으로 감량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거 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동 민원처리반을 운영하고 환경미화원의 작업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차량 승·하차가 편리한 한국형 청소차 시범 도입 운영을 추진한다.
한국형 청소차는 향후 효율성 등을 종합 검토해 점진 증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깨·깔·산·멋 뷰티풀 아산’ 조성을 위한 도시환경정비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3개년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해 2020년 10월부터 8개 부서 14개 팀을 대상으로 TF팀을 구성해 진행하는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청소 중심에서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시 전체 도시환경을 단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빼기’ 앱을 내려받으면 사진 한 장으로 배출 신고에서 수수료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인 가구와 노년층 등을 위한 운송 서비스, 재활용 중고 거래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오세현 시장은 “청소구역 분리와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시행으로 새해부터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청소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이 더 행복하고 더 살고 싶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들도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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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성과’ 영상 배포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7일 ‘2021년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 동영상을 제작 배포했다.
이번 동영상은 아산시 사회복지과, 자활센터 참여자, 자활사업 참여주민이 동참한 가운데 강화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제작됐다.
보고대회 영상은 2021년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오세현 아산시장,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축사, 이현수 아산지역자활센터장 인사말,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신재학 이사장,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이현준 위원장 축사가 이어졌다.
또 2021년 한해를 되돌아보는 주요 사업 보고와 우수 참여자 및 우수종사자 표창, 전 운영위원장인 ㈜어울림 이한우 대표 감사패 전달 등 올해 자활사업의 노고를 기리는 영상이 뒤를 이었다.
영상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홈페이지 및 SNS, 충남사회경제 네트워크,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16개 충남·세종 지역자활센터, 아산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원기관,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남 광역자활센터, 아산시 사회적기업 협의회를 통해 배포됐다.
이현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한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주민들이 현장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며 노력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2022년은 더욱 발전하는 아산지역자활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화면으로 만나게 돼 아쉬움이 크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신 이현수 센터장과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이 자양분이 돼 내년에도 훌륭한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만 의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자활 의지를 잃지 않고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환경정화사업, 세척 사업, 청소 및 주거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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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소년이 원하는 배방 월천도서관’ 설문 추진
아산시, ‘청소년이 원하는 배방 월천도서관’ 설문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31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천도서관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월천도서관은 연면적 2995㎡, 지하 1층, 지상 6층 이내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2km 반경 이내 5개 학교가 있어 향후 청소년 이용계층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월천도서관에 대한 청소년들의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자 12~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기능 및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월천도서관 공간 조성에 반영할 방침이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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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고등학교 제41회 동창회, 정성으로 지은 흑미 400kg 후원
온양고등학교 제41회 동창회, 정성으로 지은 흑미 400kg 후원
[세종타임즈] 온양고등학교 제41회 동창회가 지난 17일 아산시를 방문해 흑미 400kg를 전달했다.
후원한 흑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동창회 회원들이 직접 농지를 임차해 경작한 쌀로 마련됐으며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혁 대표는 “동창회원들이 정성껏 농사지은 유기농 흑미를 나누게 돼 뿌듯하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후원과 봉사는 여유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고등학교 제41회 동창회는 매년 농사를 지은 수익금으로 모교 총동문회 장학사업을 9년째 이어오고 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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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우수기관’ 재인증 획득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6일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3회 연속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아산시는 2013년 신규 획득 이후 가족친화제도를 지속 운영한 결과 2018년에 이어 올해도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을 받았으며 인증은 2024년까지 유지된다.
특히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사용 장려, 매주 수요일 가족의 날 지정을 통한 전 직원 정시 퇴근 독려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민간분야에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행정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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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기업인 주도형 ‘도고 청년마을’ 조성 본격화
아산시, 청년기업인 주도형 ‘도고 청년마을’ 조성 본격화
[세종타임즈] 아산시 ‘도고 청년마을’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아산시는 지난 16일 도고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에서 제2차 도고 청년마을 구축 간담회 ‘핫도고’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고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지역 청년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찬수 부시장은 ‘도고 청년마을’ 기본 구상과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개발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사업추진에 대한 숙의 과정을 거쳤다.
2부 행사에는 주민과 청년이 ‘도고 미래 나무’를 함께 만들며 지역주민의 필요와 청년 기업이 가진 사업 콘텐츠 간의 연계점을 찾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견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부시장은 “서부권 개발은 아산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며 “청년마을 구축을 기반으로 차질 없이 도고면 개발 비전을 제시하고 실현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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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로컬푸드 지수 ‘최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아산시, 로컬푸드 지수 ‘최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농식품부 주관 ‘2021 로컬푸드 지수측정 결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별 로컬푸드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계량적으로 평가하고 공표함으로써,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확산하고자 2020년부터 로컬푸드 지수측정을 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및 공공급식분야 학교급식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검증을 진행한 결과 최종 11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아산시는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포상금 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시민단체의 평가에서 아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로컬푸드 활성화 및 먹거리 정책 수립과 추진에 다양한 시민의 참여와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