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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0만 자족도시 건설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 박차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각종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인구증가에 대비해 환경기초시설인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둔포면, 영인면 일원 인구증가에 대비해 총 295억원을 투입, 하수처리용량 2770톤을 증설하는 둔포공공하수처리시설, 백석포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올해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배방읍, 탕정면, 동 지역 등의 개발사업에 대비해 총 1160억원을 투입, 하수처리용량을 3만9000톤을 증설하는 아산신도시공공하수처리시설과 아산공공하수처리시설 또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산전지구, 구성창용 및 신봉지구와 같은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도 추진하는 등 아산시민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 지속 추진을 통한 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50만 자족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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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수보고서 공유 내부 게시판 ‘보고드림’ 개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 내부 업무시스템에 보고서 공유 게시판 보고드림을 개설했다.
‘보고드림’ 게시판은 우수보고서 및 보고서 작성 노하우 공유해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문서작성 능력 상향 평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최근 신규공무원 비중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체 구성원들의 지성이 담긴 우수보고서 공유게시판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의 교육 효과 극대화는 물론, 공직 업무 환경 적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공직에 입문한 주무관 A 씨는 "새로운 게시글이 올라올 때마다 꼭 챙기게 됐다.
유용한 팁이 많아서 업무 숙련에 도움이 된다“며 ”향후에는 보고서 작성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선배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정순희 기획예산과장은 “보고드림 게시판 활성화를 통해 집단지성을 통한 자발적 혁신이 시 곳곳에서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소소한 소통의 과정이 모여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시정혁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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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행정력 본격 가동
아산시,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행정력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를 위해 올해도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정상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목표를 66.7%로 설정, 대상액 6844억원 중 4565억원을 집행해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부문을 집중 관리해 시민들이 경기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예산운용에 방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태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아산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25일 국·소장을 비롯한 49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집행 추진현황 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앞으로 시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추진현황을 특별관리하고 매월 신속집행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신속집행 목표 달성과 집행률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태규 부시장은 “올해 시정의 제1순위는 지역경제 활성화”고 강조하며 “상반기 공공부문 확장적 재정집행으로 2년여 동안 지속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년간 행정안전부 평가 상반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기관표창 및 총 1억3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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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3월 1일부터 송악면 대기오염측정소 정상 가동
아산시, 3월 1일부터 송악면 대기오염측정소 정상 가동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설치한 송악면 대기오염측정소가 3월 1일부터 정상 가동된다.
송악면 대기오염측정소는 송악면 지역의 평균 도시대기질 농도 파악을 위해 지난해 6월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를 완료하고 8개월간의 시험가동 및 시설보완을 거쳐 정상 운영하게 됐다.
현재 운영 중인 도시대기 측정망은 모종동, 배방읍, 도고면, 둔포면, 인주면과 이번 송악면까지 총 6곳으로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질소·황산화물, 오존 등 6개 대기오염물질을 매시간 연속 측정하고 있다.
아울러 배방읍 장재리 21번국도변에는 도로변대기 측정망이 배방읍 지산공원에는 유해대기 및 중금속 측정망이 별도 운영되고 있으며 각 측정 자료는 에어코리아와 아산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제공된다.
이문영 기후변화대책과장은 “우리 시 남부지역에 측정소가 추가되면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정보와 대기질을 더욱 촘촘하게 진단 및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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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현장 중심 민원 해결로 신뢰도 제고
아산시, 현장 중심 민원 해결로 신뢰도 제고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5일부터 다중시설 현안 점검과 공동주택 등의 집단민원 해결을 위해 민원 현장에서 이해관계자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25일 현안 점검은 배방읍 STX 칸 6단지, 한성필하우스 2차 아파트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안 점검에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관계자, 담당 부서장, 배방읍장과 함께 현안 및 민원 사항에 대해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배방 STX 칸 6단지 아파트 단지 인접 새아산로 개통에 따른 소음과 비산먼지 해결을 위한 방음벽 설치, 배방 한성필하우스 2차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바닥 파임 및 배수불량 개선, 안전한 등굣길 확보 등 입주민들이 시급한 해결을 바라는 현장을 찾는 시간도 가졌다.
민원 대상지를 현지 확인한 오세현 시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은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확인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또 “아산시 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제기되는 민원에 대해 현장 확인 등에 근거한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해 ‘만족도 높은 민원 처리’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안 및 민원 현장 점검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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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극복 가이드북 ‘소상공인편’ 소책자 발간 배포
아산시, 코로나19 극복 가이드북 ‘소상공인편’ 소책자 발간 배포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5일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코로나19 관련 정부 및 시의 각종 지원책을 정리한 소책자 ‘코로나19 극복 제대로 알고 극복하자-소상공인편’을 제작해 관내 전통시장, 상점가 등에 중점 배포했다.
소책자는 소상공인 각종 자금 지원내용과 코로나19 방역·재택치료 체계 변경에 따른 행동 지침을 알기 쉽게 담은 안내서로 수시로 활용토록 제작됐으며 관내 소상공인 등에 배부해 경영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은 오세현 시장과 시청 직원들은 ‘코로나19 극복 가이드북’을 소상공인들에게 나눠주며 지난 23일부터 신청받고 있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등 각종 지원을 제때 받도록 안내했다.
오 시장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 규모가 급증해 소상공인들의 근심이 크다”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관련 추가 대응책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아산페이 발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회보험료 지원 등을 추진 중이며 각종 지역 상권 지원대책 마련 등 지역경제 위기 상황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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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 접종 다국어 번역 안내문 홍보
아산시, 코로나19 노바백스 백신 접종 다국어 번역 안내문 홍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우세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 독려 번역 홍보물을 배포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홍보물은 12개 언어로 번역돼 아산시 거주 외국인과 아산시가족센터 회원에 배포됐다.
아울러 시는 평일 백신 접종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해 오는 3월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아산시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토요일 접종에 대한 안내도 다국어로 번역하며 홈페이지, 자조모임 밴드, 문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
한편 시는 아산시가족센터와 함께 통·번역사 및 외국어 가능 자원봉사자를 신속항원검사 및 방역 수칙 안내 업무에 투입하는 등 외국인 관련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및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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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9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
아산시, 제9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4일 개최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해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은 지역 내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법인, 단체, 시설, 공익·시민단체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민간위원 24명을 포함해 공공기관 관계자까지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제9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민간분야 공동위원장으로는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장 채종병 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장 홍순학 위원이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2024년 2월까지 아산시의 사회보장 증진과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련 기관, 법인, 단체, 시설 간 연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사회보장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 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평가 등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채종병 공동위원장은 “중책을 맡아 부담스럽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한 아산시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임기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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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원도심 신축 주상복합에 대한 기반 시설 확충 ‘상생 협력방안’ 마련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축물에 대한 용도용적제 시행을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기로 했다.
시가 검토해온 용도용적제는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축물에 대해 기준용적률을 600%로 제시하고 주변 지역의 교통개선을 위한 도로확보 등 공공기여, 개발대상지의 정형화를 위한 블록개발, 공개공지 확보를 위한 건폐율 조정, 주차장 및 조경 비율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건설사 참여도 등 6개 항목에 따라 최대 500%까지 용적률을 추가 부여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는 최근 급증하는 상업지역 내 고밀도의 아파트 건축을 위한 주상복합 건축물 입지에 따라 주변 지역의 도로 주차장, 상하수도, 시민 휴식 공간 등 기반 시설의 부족을 해소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이며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용도용적제 검토 이후 그동안 상업지역 내 용도용적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시는 온양원도심 노후지역에 대한 재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순풍이 불기 시작한 시점에서 용적률을 하향하는 것은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통해 원도심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상업지역 용도용적제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축물에 대해 초기 단계부터 관련 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온양원도심 전체의 균형적인 발전과 개발대상지 주변을 고려한 종합의견을 마련하고 건축인·허가 추진 시 적극 반영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원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명품 50만 자족도시 기반 구축과 온양 원도심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며 살기 좋은 주택공급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며 “시민을 최우선 배려하고 우리 모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상업지역 내 공동주택의 계획적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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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03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방문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의 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오세현 아산시장, 김영철 광복회 아산지회장이 함께 풍기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애국지사 故 이의 손자녀 이 씨의 집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아산시는 보훈 가족들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는 현재 독립유공자 유족 48분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보훈 명예 수당 인상, 올해 1월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을 추진하는 등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의 예우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