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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씽크, 아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상 싱크대 교체 지원’ 펼쳐
금강씽크, 아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상 싱크대 교체 지원’ 펼쳐
[세종타임즈] 아산시 금강씽크 공장이 지난 10일 탕정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가구를 대상으로 무상 싱크대 교체 지원 사업을 펼쳤다.
금강씽크 공장은 지난 2020년 10월 아산시와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5가정을 선정해 무상으로 싱크대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취약계층 주거환경 사업에는 녹우회 회원 6명이 참여해 싱크대 철거 및 청소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망가진 싱크대를 교체하려니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됐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런 좋은 사업을 통해 대상자 주거환경 개선을 도와주신 금강씽크공장 임연숙 대표님과 직원분들, 녹우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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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강력한 대응 의지 밝혀
오세현 아산시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강력한 대응 의지 밝혀
[세종타임즈] 11일 오세현 아산시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대응체계와 이에 따른 아산시 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김완진 아산시의사협회장, 조성도 아산시 약사협회장, 고형준 건강보험공단아산지사장이 참석해 코로나19 극복 동참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하루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서며 아산시 역시 일일 확진자가 500여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갱신한 가운데 모든 가용재원을 동원 적극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먼저 코로나19 대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이 전파력은 매우 높지만, 중증·치사율이 낮고 무증상·경증 환자가 대부분인 점을 고려해 고위험군 관리에 초점을 맞춘다.
확진자는 재택치료 원칙에 따라 중증, 중등증 환자에 한해 道에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60대 이상,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확진자에 대한 관리는 계속 보건소가 전담하며 이외 경증 또는 무증상 환자는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건강관리와 자가 치료를 해야 한다.
단 모든 코로나19 환자를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대원칙하에 보건소 인력은 물론 전체 공직자를 투입해 확진자와 격리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가용한 의료체계 안에서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검사는 현재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외에 동네 병·의원이 대거 추가되며 확진자, 동거인, 접촉자 격리 기준도 대폭 간소화해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확진자 격리기간은 7일이다.
오 시장은 “변경된 방역체계의 구체적인 내용은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홈페이지와 SNS 등에 적극 알리겠다”며 아울러 “자가 검진키트 2만개를 긴급히 확보해 감염 취약층과 집단 감염 우려 대상인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어린이, 다중집합시설 종사자, 대중교통 관계자 등에게 다음 주부터 순차적 우선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와 동시에 강력한 민관 협력 의료대응체계도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방역체계 개편의 성공 열쇠는 지역 병원·의원의 동참에 달려있다”며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관리군 환자는 동네 병·의원으로 전화를 걸어 비대면 진료를 받고 지정약국으로 처방전이 송부돼 이를 수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진료군 대상 비대면 진료에는 관내 병·의원 68개소가 참여하며 보건소, 의료기관, 약국 등 방역 주체들이 참여하는 24시간 핫라인도 설치해 유증상자의 검사부터 진찰, 치료까지 신속한 처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함을 해소할 방침이다.
오 시장은 “ 지난 9일 아산시의사협회와 약사협회, 건강보험공단아산지사 등이 함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건의 사항, 제안을 듣고 의료기관 50.77%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또 고위험군 24시간 모니터링 채택치료 관리의료기관 3개소가 가동 중이며 호흡기전담클리닉 3곳, 재택치료 약국 4개소를 운영하며 앞으로 모든 약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어려운 지역경제를 감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시의 대책과 코로나19방역·재택치료 체계 변경 행동지침 안내를 제작·배포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 시장은 아산시 코로나19 방역의 총책임자로 시민의 안전이 우선인 만큼 2200여명의 공직자 모두 마지막까지 코로나19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와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브리핑을 마쳤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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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미래직업프로젝트 [펫디자이너] 참가 청소년 모집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미래직업프로젝트 [펫디자이너] 참가 청소년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2년 미래직업프로젝트 [펫디자이너]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펫디자이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이와 관련된 직업 또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진행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 옷과 소품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10회기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들을 판매해 수익금은 지역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모집은 2월 26일까지이며 주요활동은 펫디자이너 직업이해 반려동물 소품 및 옷 만들기 작품 판매 동물보호 캠페인 및 기부활동 등이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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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마케팅앤컨설팅그룹, 아산시에 홍삼음료 70상자 전달
㈜아마존마케팅앤컨설팅그룹, 아산시에 홍삼음료 70상자 전달
[세종타임즈] ㈜아마존마케팅앤컨설팅그룹이 지난 10일 아산시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385만원 상당 홍삼음료 70상자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종 대표는 “오미크론 유행으로 개인 방역이 중요해진 만큼 면역력 증진 및 피로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틱형 홍삼음료를 지원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고향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개해 주신 ㈜아마존마케팅앤컨설팅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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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올해 한부모가족 지원을 확대하며 한부모 가구 근로·사업소득 30% 공제, 생계급여 수급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월 20만원 지급에 나선다.
먼저 전액 산정하던 한부모 가구의 근로·사업소득을 30% 공제 산정해 일하는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존 근로·사업소득이 중위소득 52%를 소폭 상회해 지원받지 못했던 한부모가족도 아동양육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생계급여를 받는 한부모 가구에 자녀 1인당 월 10만원씩 지원했던 아동양육비를 올해부터 월 20만원씩 지급한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는 중위소득 52% 이하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18세 미만 자녀 1명당 월 20만원씩 지원하는 제도로 그동안 생계급여를 받는 한부모가족에게는 중복 지급으로 인해 절반인 10만원을 지급하고 있었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기존에 월 10만원씩 양육비를 받던 생계급여 수급 한부모가족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지난 1월부터 월 20만원으로 상향된 금액을 지원받는다.
이 밖에도 시는 한부모가족을 위해 자녀 학습보조비 연 2회 월동비 연 1회 자녀 대학 입학금 관외 고교 신입생 자녀 교복비 부자가족 밑반찬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 및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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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아산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0일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의 경쟁력 향상 및 성장을 위한 ’강소농 자율모임체‘ 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산시 강소농 육성사업의 성과 평가 및 간담회 참가자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시 정책의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산시장과 ’아산불멸의강소농‘ 모임체 회원 등 실무자 17명이 참석했다.
강소농[强小農]은 ’작지만 강한 농업‘을 목표로 경영규모는 작으나 역량개발을 통해 자율적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의미한다.
시는 이러한 강소농 육성·발전을 위해 온라인 정보화 교육을 통한 전자상거래 활성화,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통한 경영개선·자립역량 강화, 부서 협업을 통한 농가 플랫폼 개설·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가별 역량 구분에 따른 세분화된 교육과정 운영, 온라인장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확대, 6차산업 진입 등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시설·공간 확충, 로컬푸드 유통채널 다변화 등 농업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내용의 방안이 논의됐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는 앞으로 강소농 발굴과 육성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트럭 운영, 친환경 직배송시스템 및 거점센터 구축 등 우리 시 농업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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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 진행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오는 다음달부터 바리스타가 꿈인 청소년을 위해 아산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 취득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기 진로특강 청소년바리스타의 프로그램 신청은 2월 19일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내 중1~고3 청소년 대상 총 8명을 모집한다.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은 필기 및 실기 시험을 포함한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센터 내 유스카페와 커피 교육 업체인 카페하인츠에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바리스타가 꿈인 청소년을 위해 자격증 과정을 운영함으로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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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의약단체 간담회 개최
아산시,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의약단체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9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산시의사회장, 아산시약사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 아산시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10일부터 시작되는 동네 병·의원의 전화상담 진료에 맞춰 시민들이 이용하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볼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참여기관들은 동네 병·의원 전화상담 진료 전면 시행에 따른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절차와 이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핫라인 구축을 통해 재택치료자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방안을 모색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의료기관의 비대면 처방·상담은 시행 초기 많은 혼선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시민들은 신속하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혹은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 및 PCR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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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업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아산시, 기업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국내 우수기업 13社와 총 3603억원에 달하는 기업 신규 투자 합동 MOU를 체결했다.
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상진, ㈜큐리프, 세창화학, 자연과기술, ㈜봉산, ㈜위드플러스에스, ㈜에이유켐, ㈜클라젠, ㈜세원에너지, 업홀딩스, ㈜씨에스이엔씨, ㈜소닉, 시그마 등 투자기업 13社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생산설비 및 지식산업센터 신설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상진 등 9개 업체는 인주일반산업단지 내 7만5469㎡ 부지에 658억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건립하며 235여명을 채용하게 된다.
업홀딩스 등 2개 업체는 음봉일반산업단지 내 2만8451㎡ 부지에 2645억원을 투자해 신규공장 및 지식산업센터를 건립, 24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소닉 등 2개 업체는 3만9900㎡ 개별부지에 300억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건립하고 300여명의 신규고용을 추진한다.
오세현 시장은 “기업이 투자를 해야 일자리가 창출되고 경제도 살아난다.
아산에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위축된 가운데 300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1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특례보증 등 각종 경제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행정으로만 이뤄지지 않는 경제를 보완하기 위해 기업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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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리 동네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원’ 대기환경오염 예방
아산시, ‘우리 동네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원’ 대기환경오염 예방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역의 대기환경을 보전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민간감시원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시는 지역을 잘 아는 아산시민 10명을 민간감시원으로 공개 채용해 농촌지역 대기환경 오염 주원인인 생활 쓰레기,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행위 사전 예방 활동,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점검, 자동차 공회전 제한 등의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간감시원에게 대기오염 발생원에 대한 소양 교육뿐만 아니라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한 후 현장 업무에 투입해 전문적이고 안전한 감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동네 대기오염 민간감시원 활동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기질 개선에 총력을 다해 쾌적한 아산시 대기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대기오염 민간감시원 운영으로 총 7518건의 계도 활동을 펼치며 불법소각 예방, 비산먼지 발생 억제 등 생활환경에 밀접한 환경오염 행위 예방에 힘썼다.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