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하반기 경로당 프로그램 연계기관 협업회의’ 개최
아산시, ‘하반기 경로당 프로그램 연계기관 협업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7일 노인수요에 맞는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와 연계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경로당 프로그램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아산시체육회,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경로장애인과, 아산시 보건소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기관별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 현황 공유, 발전방안 모색,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노인여가 및 정보제공, 건강, 치매예방, 인권 등 분야별 노인 프로그램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 노인행복도시 ‘온아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보소통 창구를 통한 기관별 프로그램 데이터 통합관리, 지자체 및 연계기관 간 상호협력관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8
-
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로 유휴재산 대부 추진
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로 유휴재산 대부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이달 13일 27일 두 차례 탕정면,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실시했다.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시청과 거리가 멀어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찾아가 대부·매각 상담 등을 실시하는 현장형 주민 맞춤 서비스다.
이달 상담 서비스는 오전, 오후로 나눠서 진행됐다.
오전에는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오는 주민에게 시유지 대부 및 매각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오후에는 시에서 촬영한 드론 영상자료를 토대로 무단 사용 중인 시유지에 직접 찾아가 점유 주민과 상담하며 변상금 부과 및 대부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유지상 시 회계과장은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가 시민 편의를 높여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시민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고안해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8
-
아산시,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활동으로 생태계 보전
아산시,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활동으로 생태계 보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토종 생물의 서식공간을 확보해 토종생물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을 유지 보전하기 위해 하천과 저수지 등지에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작업을 추진했다.
10월에 추진된 이번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활동은 곡교천 일대에서 5일에 걸쳐 진행됐다.
전문 잠수부를 투입해 큰입배스 555마리를 포획했으며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매곡천 하류 약 2.8km 구간을 대상으로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퇴치 활동을 통해 토종어류와 생태계 교란 어종의 서식 현황 등을 확인하고 체계적인 생태계 교란 생물 제거를 꾸준히 추진해 아산시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8
-
아산시, 충남도 주관 2021년 도로정비평가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 충남도 주관 2021년 도로정비평가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0월 진행된 충남도 주관 ‘2021년도 도로정비평가’ 시도 도로정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충남도 도로정비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춘계평가 30%와 추계평가 70%를 합산 평가하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각 시군 도로관리담당 공무원이 포함된 합동평가단이 현장 점검 및 평가를 진행한다.
시는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등 10개 평가 분야와 행정평가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차량방호울타리 정비 및 미끄럼방지포장 정비 분야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시는 지난 ‘2019년 도로정비평가’에서도 도내 최우수 기관 및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도로정비분야 평가에서 연이은 영예를 얻게 됐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시의 도로관리 및 행정에 대한 성과와 노고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올겨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설 계획에 만전을 기해 완벽한 도로 제설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8
-
아산시, 자동차 상속 이전 안내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유익한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사망자 자동차 상속 이전 안내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등록령 제26조에 따라 사망자의 자동차를 상속받는 자는 상속 개시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자동차 상속 이전 절차를 이행하거나 3개월 이내에 자동차 말소 등록을 이행해야 한다.
자동차 상속 이전 기간이 경과한 경우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범칙금이 부과된다.
이에 시 차량등록과는 지난해 총 342건의 자동차 상속 이전 안내문을 발송했고 올해에는 매월 28여 건의 안내문과 함께 문자서비스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이준찬 시 차량등록과장은 “자동차 상속 이전 안내를 지속 실시해 실의에 빠진 유가족들이 상속 이전 기간 경과로 불이익 처분을 받는 경우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7
-
아산시,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접수 중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수도사업소는 동절기 공사 중지에 따라 오는 11월 16일부터 2022년 2월 2일까지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접수를 중지한다.
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 중지는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조치로 올해 상수도 급수공사가 필요한 경우 오는 11월 15일까지 급수공사를 신청해야 한다.
시 수도사업소는 동절기 공사 중지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내년 2월부터 급수공사 신청을 받고 3월부터 안정적으로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급수공사 신청접수 중지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7
-
아산시,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개소
아산시,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개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와 치료 및 양육을 위한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을 시작하고 26일 개소식을 가졌다.
시는 앞서 지난 7월 학대피해아동쉼터 수탁운영자 모집 공고 및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운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운영자는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개소한 쉼터는 여아 전용 시설로 7명의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으며 시설장과 보육사,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등 종사자 6명이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게 된다.
또 시는 학대피해아동의 즉시 치료를 위해 관내 종합병원과 학대피해아동 치료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선우문 복지문화국장은 “학대로 일시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쉼터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0-27
-
아산시,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 사업 추진
아산시,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관내 농촌지역 등에서 주택 화목보일러를 폐기한 후 1, 2종 보일러로 교체하면 대당 5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화목 보일러는 별도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제가 없어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그대로 배출하고 순수한 목재가 아닌 생활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유해 물질이 다량으로 배출돼 건강상 피해를 유발하기도 한다.
시는 이번 사업에 10대의 물량을 모집 추진하며 지원 대상은 관내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주택으로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보일러 취급 대리점에서 1, 2종 보일러를 선택하고 지원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 내 모집 수량보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저소득층이 우선 선정되며 접수 기간 후 잔량 발생 시 11월 30일까지 선착순 추가 접수가 진행된다.
2021-10-27
-
아산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아산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지난 26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추고 소비자단체의 장이 추천한 자로 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다.
위촉된 감시원은 2년간 부정 불량식품 유통 근절과 안전한 식품안전 관리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으며 아산시 위생과는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4명을 대상으로 감시원의 직무와 감시범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식품접객업을 하는 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의 계도에 관한 사항 유통 중인 식품 등의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과대광고 금지 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 지원 어린이기호식품 안전관리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의 위해식품 감시활동 위생업소 감시 기본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늘 직무교육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먹거리 지킴이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과 미래세대가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아산시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7
-
아산시, ‘시유지 일반재산 위탁관리 계약 체결’ 재산 활용 박차
아산시, ‘시유지 일반재산 위탁관리 계약 체결’ 재산 활용 박차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6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시유 일반재산 위탁관리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시유 일반재산 위탁관리는 다음 달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 5년간 진행되며 위탁 기간은 계약기간 종료 전 성과평가를 통해 5년 이내의 범위에서 1회 갱신이 가능하다.
시유지 처분 업무는 위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공유재산 관리가 이해관계 민원이 많고 높은 법규 연찬이 요구되는 전문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적은 인원이 방대한 재산을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좀 더 정밀하고 체계적으로 재산을 관리하고자 이번 위탁관리를 추진했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2019년부터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의 일반재산 위탁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변상금 부과와 유휴지 적극 발굴 등을 통해 연평균 대부율 17.3% 증가라는 성과를 내며 지자체 재정확충에 기여하고 있어 아산시 재정수입도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택 시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위탁관리를 기점으로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아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