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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국인아동 통합보육어린이집 2개소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외국인아동의 안정적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외국인아동 통합보육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충남 내 15개 시군 중 인구수 대비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불안에 따른 외국인아동의 어린이집 퇴소가 증가하는 등 외국인아동의 안정적 보육환경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외국인아동 통합보육어린이집 선정을 추진했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공모 절차를 거쳐 2월 7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외국인 아동 재원 수, 정원충족률, 외국인 거주 행정동 순위, 행정처분 여부 등 항목별 배점표에 의해 상위 2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2개소는 아산시 외국인 거주 비율의 26%, 22%를 차지하는 신창면과 둔포면에 위치하는 어린이집으로 매달 외국인아동 보육교사 인건비가 지원되며 어린이집은 인건비 지원 기간에 외국인아동의 보육료를 최소 30% 이상 감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아동 통합보육어린이집 선정을 통해 보육료가 지원되지 않는 외국인아동의 어린이집 이용 부담을 완화하고 외국인 영유아에 대한 공보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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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90% 지원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중소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 및 노후 방지시설 교체를 지원하는 ‘2022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4~5종 사업장의 노후 방지시설 교체,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방지시설 면제 배출시설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단 대기배출시설 신·증설에 따라 의무적으로 방지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신규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사물인터넷을 부착해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방지시설 종류와 시설 용량별로 보조금 한도 최대 2억7000만원 내에서 설치비의 90%까지 지원하고 사물인터넷 설치는 최대 369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3월 11일까지 아산시청 환경보전과 대기관리팀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환경은 시민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내 소규모 사업장이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시민과 기업체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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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재택치료 콜센터 운영.민원 불편 총력대응
아산시, 재택치료 콜센터 운영.민원 불편 총력대응
[세종타임즈]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전국적 신규확진자가 5만여명에 육박하면서 아산시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확진자 치료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8일 5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1주일간 평균 326명이 발생해 가파른 급증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T/F팀을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폭증에 따라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기업은행 내 재택치료 콜센터를 별도 설치 운영 중이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10명을 채용해 재택치료 콜센터를 운영 중이며 주요 업무는 재택치료자 기본생활수칙 등 전반적인 사항과 의료기관 연계 사항 편의 안내 등이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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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촌뉴딜300사업’ 커뮤니티센터 및 생태체험장 신축 첫 삽
아산시, ‘어촌뉴딜300사업’ 커뮤니티센터 및 생태체험장 신축 첫 삽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낙후된 내수면 어촌의 어업 기반 시설 인프라 확충과 어민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커뮤니티센터 및 생태체험장 신축 등을 추진하는 ’어촌뉴딜300사업‘ 기공식을 9일 개최했다.
이날 첫 삽을 뜬 어촌뉴딜300사업은 3년간 총 51억4500만원을 투입해 커뮤니티센터 및 생태체험장 건립과 선착장, 부유식 작업장, 인공산란장, 접안시설 등 어업 기반 시설 6종을 설치해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밀착형 사업이다.
지난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2021년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날 영인면 역리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어민들과 오세현 아산시장,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 대상 지역인 아산호와 삽교호는 아산만의 지류로 지난 50여 년 전 바다를 막는 간척 사업으로 담수화된 후 내수면어업의 자원으로 자리해 영인, 인주, 선장 등 3개 내수면어업계 어민 74명이 어업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대내외적인 어업소득 감소와 자원감소에 따른 어린 물고기 남획 등으로 어족자원이 감소하고 경쟁력이 하락하며 어업인 감소가 꾸준히 이어지는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토종어류 방류, 수중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무용 어종 퇴치사업, 수중 퇴적 쓰레기 집중 수거 등 어장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하는 등 낙후된 어업 환경을 타파하고 자생적 조직 구성을 이끌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여기에 이번 어촌뉴딜300 사업이 유치되면서 어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커뮤니티센터 및 생태체험장 운영을 통해 각 어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협업해 내륙어촌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어지고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이 조성돼 모두가 행복한 자생력 있는 어업 공동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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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 교통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 개최
아산시, ‘충남 교통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7일 충청남도청, 아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남 교통연수원 등과 함께 온양온천역 일대에서 ‘충남 교통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충남도가 2022년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충남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한 가운데 아산시는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문화를 선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수막 및 피켓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 의식을 알리고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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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농촌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농촌주택개량 60동, 농촌빈집정비 95동, 슬레이트 철거 243동으로 총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 및 신축 소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건축하려는 세대주로 농촌지역 거주 무주택자, 노후주택 개량 희망자, 귀농 귀촌자, 농어촌 숙소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농업인 등이 해당한다.
아울러 주택 개량 선정 대상자가 본인과 그 가족이 상시 거주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연면적 150㎡ 이하의 주거용 건축물에 대해서는 취득세 및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빈집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을 일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와 연계해 신청할 수 있는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처리 및 이로 인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2월 14일까지 건물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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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산림조합, 나눔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아산
아산시산림조합, 나눔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아산
[세종타임즈] 아산시산림조합(조합장 이택구)이 지난 8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택구 조합장은 “오미크론 확산과 한파 등으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산림조합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조합원의 소득향상 및 권익신장에 이바지하고 모두가 미래의 숲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아산시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파해주셔서 취약계층이 힘든 시간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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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사 부설주차장 유료화 예비 운영
아산시, 청사 부설주차장 유료화 예비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청사 방문 민원인 증가와 대형차량 등 장기 주차 차량 등으로 인해 민원인들의 주차 공간이 부족해지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청사 부설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해 유료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아산시 청사 부설주차장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위탁 운영하며 지난 7일 예비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3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유료화를 시행할 예정이다.
예비 운영 기간인 오는 3월 3일까지는 요금을 부과하지 않고 유료화 실시를 안내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시간은 시청 근무일 08시부터 19시까지며 그 외 시간과 주말, 공휴일 등에는 무료 개방한다.
주차요금은 2시간까지 무료이며 민원 처리 목적 청사 방문 시 업무처리 지연으로 무료시간이 초과하면 해당 부서의 확인 절차를 통해 요금을 면제할 예정이다.
공공시설과장은 “청사 이용자와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부득이하게 청사 부설주차장 유료화 운영을 시행하게 된 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시청 방문 민원인에게 무료로 2시간을 제공하며 대형차량은 진입이 안 된다.
목적 외 방문 차량과 장기 주차 차량 감소 등으로 주차환경이 개선되고 주차 공간 부족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니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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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실내체육시설 안전 점검 및 방역소독 지속 추진
아산시, 실내체육시설 안전 점검 및 방역소독 지속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관내 실내체육시설 500여 개소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월 20일까지 연장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 강화 조치 행정명령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공공체육시설 24개소에 대한 동절기 안전 점검 및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및 소독을 통해 시는 공공체육시설 24개소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과 겨울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 가스, 전기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병행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방역소독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개인 방역 수칙을 비롯한 이용 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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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벼 직파재배 참여 농가에 영농자재 지원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벼 직파재배 시 주요 문제점인 새 피해, 파종 후 입모 불량, 잡초 발생 등을 줄이기 위해 기존 벼 직파재배 농가 및 신규 직파재배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8일까지 직파 영농자재 신청을 받는다.
주요 지원 품목은 종자 코팅을 위한 철분·소석고 잡초방제를 위한 초기·중기·후기제초제, 왕우렁이, 도복 경감을 위한 규산 등이다.
최소 신청 면적은 1000㎡ 이상이어야 하며 최대 신청 가능 면적은 제한이 없다.
신청 면적 10a당 10만원 기준으로 영농자재가 지원된다.
벼 직파재배 참여와 영농자재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벼 직파 영농자재의 농가 보급은 4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