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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운행 제한 차량 합동단속 실시
아산시, 운행 제한 차량 합동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5일 화물차 과적으로 인한 도로 파손을 방지하고 차량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국토관리사무소와 함께 운행 제한 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음봉면 산동사거리 628지방도 일대에서 도로법 제77조 상 운행 제한 단속 대상인 총중량 40t, 축 중량 10t, 높이 4m, 폭 2.5m, 길이 16.7m 초과 차량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축 중량 10t의 과적 차량 1대가 승용차 11만 대의 통행과 같은 도로의 파손을 야기하고 있으며 과적 차량으로 인한 도로 유지보수에 국가적으로 매년 막대한 세금이 사용되고 있다.
한영석 도로과장은 “과적 차량은 교통안전에 직결된 문제이므로 화물차의 과적 운행이 사라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주기적인 단속을 펼치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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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복지 사각지대 적극 발굴
아산시, 복지 사각지대 적극 발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실질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공공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를 적극 발굴하며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됐으며 올해 1월부터는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 수급자가 포함된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는 등 대상자 선정기준이 완화됐다.
시는 그럼에도 현실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공공복지 사각지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읍면동 담당자 및 관련 단체, 복지관, 복지 이·통장, 행복키움추진단 등의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촘촘한 그물망을 형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발굴된 사각지대 대상 가구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의 부양 거부·기피로 인한 가족관계 해체, 근로소득 증가로 자립 지원 연장 특례, 사용대차 가구로 거주가 불가피한 경우, 부양의무자의 해외 체류로 부양을 받을 수 없는 경우, 가구 특성에 따른 자동차의 일반재산, 재산 특례, 취약계층 우선 보장 여부 등을 검토해 권리구제 대상자로 의뢰해 보호할 예정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을 신청하면 조사 후 여부가 결정되며 상담이 필요한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여성가족과 통합조사 1, 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이 제도에 막혀 보호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의 권리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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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1기 위촉식 개최
아산시, 2022년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1기 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5일 ‘아산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1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민기자단은 아산시 제9기 도시재생대학 시민기자단 양성과정을 진행해 배출된 수료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이들은 아산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도시재생활동을 기록하고 미래 도시재생 자원인 지역의 숨은 가치와 매력을 가진 장소와 콘텐츠를 발굴·취재·기록·보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장치원 도시재생과장은 “시민기자단 활동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도시 가치를 인식하고 공동 자산으로 발굴 보존하며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시작”이라며 “시민기자단이 유·무형의 시민 공동 자산을 발굴하고 기록화할 수 있도록 계속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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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반기 독서문화 및 특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아산시, 상반기 독서문화 및 특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독서문화 및 특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도서관별로 유아·초등·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에 맞게 대면 수업 48개,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 8개로 운영되며 독서 기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전문자격취득과정,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있다.
참가 신청은 송곡·배방·꿈샘·탕정온샘·둔포도서관은 오는 22일 중앙도서관은 23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상반기 독서문화 및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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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 일자리창출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 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2022년 일자리창출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2022년 일자리창출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사업’은 지역 차원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훈련 및 취업촉진 지원 사업으로 기업 등 수요처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해 구인난 해결 및 구직자 취업률 제고를 목표로 한다.
수행기관은 아산시 소재 실업계 고등학교 및 대학, 전문직업교육 훈련기관,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내용 및 취업 후 종사 분야의 직종·직무 내용과 훈련생의 특성을 고려해 교육 기간을 편성해야 한다.
신청은 공모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올해에는 직업훈련포털에서 수강이 가능한 보편적인 교육훈련과정이 아닌,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교육훈련과정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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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 소소한 혁신
아산시의 소소한 혁신
[세종타임즈] 지난 1월 3일 부임한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이 공무원조직의 틀을 깬 작은 변화를 주고 있다.
기존 결재석에 보고자가 앉고 보고석에 이 부시장이 앉아 결재하고 있다.
보고자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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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간부 공무원 대상 직무성과평가 핵심과제 인터뷰
아산시, 간부 공무원 대상 직무성과평가 핵심과제 인터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83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직무성과평가 핵심과제 인터뷰를 진행 중이다.
개인 직무성과평가는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부서별 핵심과제 2~3개를 선정하고 계약을 통해 책임감 있게 추진한 평가 결과를 성과연봉에 반영하는 제도다.
핵심과제 인터뷰는 간부 공무원이 1차 제출한 과제에 대해 과제 선정의 적절성과 목표의 도전성 및 난이도 등을 판단하고 시정 비전에 맞춰 고도화하고자 지휘부와의 질의응답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
인터뷰 결과를 반영한 핵심과제는 3월 중 직무성과 계약 체결을 통해 확정된다.
15일 인터뷰를 진행한 이태규 부시장은 “인구 50만 자족도시를 대비하고 우리 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지금 시점에서 꼭 수행해야 할 사업들을 핵심과제로 선정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하고 시민 만족 행복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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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아산시,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5일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에서 청년창업 활성화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아산시 청년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순천향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청년창업기업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업기업 입주 공유 오피스 확충, 시제품 전시 및 판매 플랫폼 구축, 창업 멘토링 및 컨설팅 지원, 청년창업가 네트워킹 및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주요 의견으로 제시됐다.
오세현 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게 돼 매우 뜻깊었다”며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효율성 있는 창업 지원 사업을 발굴해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복한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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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스마트 안전 제일 도시로 재도약하는 한해 다짐
아산시, 스마트 안전 제일 도시로 재도약하는 한해 다짐
[세종타임즈] 15일 아산시 김창덕 행정안전국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올해 시민 안전망 강화정책과 시민참여형 행정서비스 제공 계획을 밝혔다.
김 국장은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 및 각종 화재·폭우·폭설 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022년을 ‘빈틈없는 안전망을 갖춘 안전 제일 도시’로 재도약하는 한해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이와 함께 시민들이 참여하고 함께 호흡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먼저 2022년 시민 안전망 강화정책 주요 사업으로 ‘아산 안심홈’ 어플리케이션 대폭 업데이트,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안전문화운동 확대를 추진하고 올해 1월 27일부터 전면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중대재해TF팀을 신설하고 안전관리전문가를 채용해 각종 위험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빈틈없는 안전망 확대를 위해 인공지능이 탑재된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을 400대 추가해 총 1000대의 CCTV를 구축할 것이며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CCTV추가 설치 및 초·중·고 10개 시범 학교의 CCTV를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연계, 24시간 관제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전 시책과 함께 시민참여형 행정서비스 맞춤 시책으로 주민 불편 해소 및 재해예방을 위한 소규모 공공시설 92건에 대해 정비사업을 할 것이며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2023년 주민참여예산을 16억원 규모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창덕 행정안전국장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항상 안전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제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정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브리핑을 마쳤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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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체육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및 단체 간담회 개최
아산시, 2022년 체육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및 단체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1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체육 관련 8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체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올해 처음 개최했다.
간담회는 아산시,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아산시체육회,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충남스포츠과학센터, KSPO아산체력인증센터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기관·단체별 사업계획 및 현안 사항 등을 공유했으며 특히 함께하는 행복걷기 ‘걷쥬’ 가입률 향상 등 시민의 참여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체육시설별로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임이택 체육진흥과장은 “8개 기관·단체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1인 1생활체육 활성화 등 건강한 행복도시 아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총 11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별 운영 방향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