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1년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2021년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7일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2021년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평생교육협의회는 기존 위원들의 임기 만료에 따른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및 부의장 선출과 2021년 평생학습 주요추진사업 보고 2022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아산시 평생교육진흥조례’에 의거 아산시장이 의장이며 부의장으로는 이문희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호선 선출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3년 11월 3일까지 2년이다.
아산시는 올해 평생학습 분야에서 아산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아산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지정 아산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등 어느 해보다 괄목한 성과를 이뤘다.
특히 교육부의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국비 1억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거뒀으며 ‘평생학습으로 함께 성장하는 시민, 더 행복한 아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인구 50만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배움을 통해 시민이 더 행복한 명품 도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7
-
아산시, 2021년 직업소개소 관계자 교육 실시
아산시, 2021년 직업소개소 관계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6일 국내 직업소개사업 96개소 사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1년 직업소개소 관계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소개사업의 정확한 개념 전달과 직업안정법 준수, 전문지식 제고를 위한 직업상담실무, 민간고용서비스시장의 건전화 도모, 직업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한국직업상담사협회 전북지회 강정원 강사의 직업상담실무 교육을 시작으로 사)전국일자리협회 김원호 강사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직업소개제도와 직업소개 사례 등 직업소개사업 종사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내용을 4시간에 걸쳐 전달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용시장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직업소개소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안정법과 직업소개사업자 준수사항을 잘 숙지해 안전하고 질 높은 민간고용서비스 제공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분기별 정기점검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점검을 상시 추진해 고용서비스 품질 제고 및 안정적인 직업소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17
-
아산시, 2021 산학협력사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아산시, 2021 산학협력사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6일 산학협력사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는 ‘2021 산학협력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관내 대학 산학협력단 및 창업보육센터, 우수 입주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유공 표창, 대학별 우수사례 및 창업보육센터 성과 보고 입주기업 제품전시회, ‘4차 산업혁명 시대 메타버스 활용법’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내 3개 대학과 우수 입주기업이 지난 1년간 함께 이뤄낸 성과 공유와 제품전시회를 통해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기업들의 잠재력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는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산학협력을 통한 ‘융합’과 ‘공유’가 필수”며 “산학협력사업이 기업과 지역경제 그리고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입주기업 관계자는 “창업 초기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창업 기본교육 및 컨설팅 등 아산시의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아산시와 대학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11-17
-
아산시, 안전한 먹거리 농정정책으로 소비자·농업인과의 상생 총력
아산시, 안전한 먹거리 농정정책으로 소비자·농업인과의 상생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진 중인 로컬푸드 확대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안전한 농산물 소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 발표한 아산시 푸드플랜은 농촌고령화, 농업인 감소 및 농업소득의 양극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는 농업 현실을 극복하고자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아산시 푸드플랜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아산시는 국비 49억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에 필요한 도비 22억원을 확보해 생산자·소비자 조직화 교육,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미래농업인센터 건립, 아산시먹거리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먹거리시민교육, 먹거리 공공성 강화, 먹거리 강사단·홍보단 등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소비자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여명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푸드플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푸드플랜에 참여하고자 하는 500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2천 농가가 참여하는 중·소농 생산자 조직을 구성해 지역 내 공공급식·단체급식·소비자까지 지역농산물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소비체계 구축도 진행 중이다.
단체급식 확대를 위해 지역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소비확대 협약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기업과 대학 단체급식 공급처 확대를 위해 기업경제과와 협업을 통한 50여 개소의 기업 및 대학과 지역농산물 공급 협약을 맺고 학교급식뿐 아니라 어린이집 380여 개소에 지역농산물 공급을 시행 중으로 앞으로 지속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내 공공·단체급식에 지역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유통시설인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업기술센터 인근 부지에 총예산 94억원을 투입 지상 2층 규모로 2022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생산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기업체, 대학 등 단체급식에 공급하고 소비자까지 확장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아산시먹거리재단을 설립해 농업·농촌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중간 지원조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 푸드플랜은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아산시 푸드플랜은 관련조례 제정, 전담부서 설치 등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등 시설 건축 및 이를 운영할 민간조직인 먹거리재단을 설립해 35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농업인 육성 등 지속 가능한 지역농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1-17
-
아산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온통 어울림 프리마켓’ 열어
아산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온통 어울림 프리마켓’ 열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3일 온양1동 양성평등거리 일대에서 ‘온통 어울림 프리마켓’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온양원도심 주민협의체 여성분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프리마켓에는 전시와 판매, 체험을 주제로 11개 부스가 운영됐다.
주민협의체 소속 4개 분과와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체들이 부스를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핸드메이드 소품, 수제먹거리 판매, 건강 도시락, 제로웨이스트 체험, 아산여성아카이브 프롤로그전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도시재생사업과 양성평등거리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랜만에 지역에 활기가 넘치는 것 같다 원도심에서 이런 행사를 자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효숙 주민협의체 공동대표는 “양성평등거리에서 행사를 추진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수익금은 온양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지구 내 나눔 행사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협의체와 각 분과 회원들이 기획하고 추진한 행사로 의의가 크다 향후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16
-
아산시, 공공기관과 ‘주요 현안 공유’, ‘협력 방안 논의’ 간담회 개최
아산시, 공공기관과 ‘주요 현안 공유’, ‘협력 방안 논의’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5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공기업, 출연기관장과 함께 주요 현안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2022년 업무 추진에 앞서 그동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오세현 아산시장 주재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종민 이사장,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김창용 원장, 아산문화재단 유선종 대표이사, 아산시미래장학회 홍승덕 이사장, 아산시청소년재단 현재규 이사장과 관련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아산시 산하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 상호 협력 방안 등을 공유했으며 내년에도 각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정의 동반자로서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아산시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시정 성과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시와 기관뿐만 아니라 각 기관 상호 간에도 협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6
-
아산시 신창면, 제2회 신창 다문화 축제 성료
아산시 신창면, 제2회 신창 다문화 축제 성료
[세종타임즈] 지난 13일 아산시 신창면 읍내2리 마을회관 옆 광장에서 제2회 신창 다문화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창면민과 외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던 이번 축제는 서로에 대한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화합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한복 무료체험, 포토존 운영, 인형 만들기 체험, 외국인 주민참여 합동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신창풍물단의 사물놀이와 난타공연을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본 행사에는 신창다문화 공동체의 외국인 합창, 하모니 마을학교 학생 공연, 오카리나 공연과 함께 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솜 다문화합창단, 두빛나래 우크렐레 공연, 신창면 주민센터의 댄스, 태권도 공연, 신창비전 외국인교회 외국인 주민들의 노래와 마흐부바 전통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알랙스는 “한국의 트로트는 우즈베키스탄의 댄스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고 지역주민 쟈니는 “한국에서 우즈베키스탄 가수와 러시아 댄스팀을 보는 것은 감동이었고 한복을 처음 입어 보았는데 잘 어울려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와 충청남도,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순천향대학교 후원과 신창 다문화 마을공동체가 주관했으며 공동체 축제로 스스로 행사 기획·추진과 내·외국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에서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신창면에는 이런 교류의 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다문화 축제를 통해 앞으로도 다문화 주민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창면은 아산시 거주 외국인 16,200명의 5%에 해당하는 858명의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2021-11-16
-
아산시청 도시계획과 김경일 주무관, ‘도시계획기술사’ 자격취득 화제
아산시청 도시계획과 김경일 주무관, ‘도시계획기술사’ 자격취득 화제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에 공무원 사이에 화제의 인물이 있다.
도시계획과 소속 김경일 주무관이 2021년 정기 기술사시험인 ‘도시계획기술사’에 최종 합격한 것이다.
도시계획기술사는 도시계획 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응용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자격으로서 기술 분야에서 최고권위를 자랑한다.
대학에서 지역계획학을 전공한 김경일 주무관은 지난 2005년 아산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아산시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왔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수상 경력과 함께 현재는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지원과에서 파견근무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기술사는 전체 기술사자격시험 중에서도 매우 난이도가 높은 자격으로서 도시계획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공무원이 매우 희소하다”며 “아산시의 자랑이자 아산시 도시발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일이다“라고 밝혔다.
김경일 주무관은 “우선 동료 공직자들의 성원과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보다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한 도시계획 및 도시관리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1-11-16
-
‘청렴 도시 아산 만들기 챌린지’ 성공리에 마무리
‘청렴 도시 아산 만들기 챌린지’ 성공리에 마무리
[세종타임즈] 아산시 시민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일상 속 청렴 실천을 확대하고자 아산시 자치행정과와 주민자치연합회와 함께 기획한 청렴 챌린지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청렴 챌린지는 다양한 청렴 메시지를 자유롭게 작성한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개인 SNS 등에 홍보해 시민동참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현상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을 시작으로 정미경 사무국장과 주민자치연합회 회장단 17명이 모두 참여 완료했으며 아산시 모든 주민자치위원까지 릴레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승섭 시 자치행정과장은 “일상 속 청렴 실천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청렴 챌린지에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자치연합회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청렴 챌린지를 꾸준히 이어나가 청렴이 시민 의식에 뿌리 깊게 정착되고 아산시가 더욱 청렴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5
-
아산시,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지원 사업 신청하세요”
아산시,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지원 사업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지원 사업’ 연장 신청을 받는다.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는 휘발유를 주유 저장할 때 배출되는 유증기를 회수하는 시설로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을 회수해 미세먼지 전구물질 배출을 줄이고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으로 아산시가 대기관리권역으로 포함됨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의 주유소는 유증기 회수설비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
올해 지원사업 대상은 2018년 기준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2000㎥ 미만인 주유소이며 최대 지원율은 설치비의 50%다.
시 관계자는 “휘발유 판매량 1000㎥ 이상 2000㎥ 미만 시설은 올해 신청하지 않으면 내년까지 자부담으로 회수설비를 설치해야 하므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산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되며 설치를 희망하는 주유소는 오는 12월 24일까지 기후변화대책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