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3일 노동자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정용 교수가 제6기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노동 사건 무료 법률지원 대상자 심의와 컨설팅·교육 등 사업 보고 내년도 사업계획 토의 등이 이뤄졌다.
특히 김규현 운영위원은 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소통강화를 주문했고 오정용 운영위원장은 노동상담소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회의 상설화, 발전 방안 등을 시 관계 부서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최순희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아산시민의 노동복지와 무료 노동법률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동상담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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