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선별검사 실시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선별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노인 결핵 검진과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
검진 장소는 인주휴먼시아 아파트 경로당 인주면 문방1리 경로당 인주면 공세2리 마을회관 온양6동 읍내주공아파트 온양6동 장존동청솔아파트 상가 앞 신창소화마을주공아파트 경로당 신창장미마을 아파트 경로당 신창 샘마을아파트 경로당이었으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 대상자는 2차 신경인지검사 및 신경과 촉탁의사 진료 후 협약병원에서 정밀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으며 치매 진단을 받게 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월 3만원, 연 36만원 범위 내에서 치매 치료관리비 등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본조 시 보건소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빠르게 치료한다면 진행을 효과적으로 늦출 수 있다”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치매 예방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치매 조기 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11-25
-
아산시, 2021년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인센티브 5000만원을 받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시는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재정 분야의 우수한 행정 능력을 한 번 더 인정받았다.
평가는 재정건전성, 재정효율성, 재정계획성 3대 분야로 나눠 이뤄졌으며 시는 예산 편성단계부터 전 부서가 예산의 비효율성을 방지하고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재정계획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전국 지자체의 살림살이를 평가하는 지방재정분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부족한 점은 채우고 우수한 부분은 계속 유지관리해 모든 시민이 만족하는 누수 없는 재정이 이뤄지도록 모든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5
-
아산시, ‘탕정 중로1-18호’ 준공
아산시, ‘탕정 중로1-18호’ 준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탕정면 매곡리 일원에 곡교천로와 이순신대로를 잇는 도시계획도로 탕정 중로1-18호선을 준공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아산신도시 해제지역 연계교통망 구축사업’으로 추진한 탕정 중로1-18호선은 총사업비 129억원을 투입해 연장 370m, 폭 20m 왕복 4차로 규모로 2019년부터 공사와 보상을 동시에 추진, 착공 후 2년여 만에 준공됐다.
탕정 중로1-18호선 준공으로 시는 지난 6월 새로운 아산의 출발을 알린 ‘새아산로’와 함께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아산신도시 내 주요 교통망을 구축하게 됐으며 탕정면 매곡리 주민과 탕정지구 신도시 입주민에게도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 매곡천 횡단 교량이 완성되면 지난 10월 말 개통한 탕정역을 연결하는 최단노선의 교통 접근성 및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북측 108만 평 규모의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지구와의 연결로 아산신도시 지역발전 여건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11-25
-
아산시, 인구 35만 돌파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10월 말 기준 인구 35만명을 돌파했다.
인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아산시 인구는 35만685명으로 배방읍 8만2852명, 온양3동 3만7584명, 온양6동 2만9414명 순으로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9년 11월 삼성디스플레이의 13조1000억원 신규 투자 결정을 시작으로 최근 3년 동안 국내 39개사 9338억원, 국외 5개사 2억2369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는 등 역대 최고 규모인 1만200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또 50만명이 살아도 넉넉한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 원도심 재생, 사통팔달의 광역 지방 교통망 확보 및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재 여의도 3.5배 규모의 14개 산업단지가 조성됐거나 조성 중으로 더 많은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모종샛들지구, 모종1·2지구, 풍기역지구, 용화남산지구, 갈매·휴대지구, 북수지구 등 총 250만 평 규모 14개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일자리 유입 인구도 넉넉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정착할 전망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전국적인 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도시로 2028년이면 50만 인구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며 “민선 7기 아산시는 50만 자족도시라는 이정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으며 짧은 시간 아산의 가치는 훌쩍 커졌고 도시의 위상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더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5
-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친환경 랜드마크로 탈바꿈 구상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친환경 랜드마크로 탈바꿈 구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환경과학공원 주변을 친환경에너지단지 고도화 사업을 통한 시민 휴식 공간 제공과 친환경랜드마크 시설로 변화를 구상 중이다.
시에 따르면 2015년도 환경부 공모사업 및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친환경에너지 단지 조성 후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에너지를 활용해 인근 제지공장에 스팀, 전기생산, 마을세탁기업 운영과 축산분뇨 처리 과정의 바이오가스 전기생산, 도시가스공급등 효율성과 환경 온난화 방지에 큰 효과를 보고 있으나그동안 악취 발생 문제점과 관리주체가 없는 관계로 주변 지역을 활용한 견학, 체험 등 환경교육장과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개선해 아산시 대표 친환경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구상 중인 주 내용으로는 환경과학공원 내 공원시설물 개선, 자율셔틀 시범주행 실증사업 적용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확충하고 소각장 전망대 및 식당에 대해 새로운 그래픽과 공기정화식물 식재 등 변화 모색과 함께 물환경센터 및 분뇨처리시설 주변의 악취 발생에 대한 시설개선과 바이오가스 발전시설 등 견학 프로그램 개발,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인근 지역 가스 공급 활용방안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한 종합적인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환경과학공원 주변에 다양한 연계사업을 검토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랜드마크 단지명품화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문화·관광자원으로 육성시켜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생활자원처리장 주변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친환경에너지단지 고도화 사업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환경과학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친환경에너지단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1-25
-
아산시, 천안 종교시설 관련 코로나19 집단발생에 ‘공동 대응’ 총력
아산시, 천안 종교시설 관련 코로나19 집단발생에 ‘공동 대응’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최근 천안 종교시설 관련 코로나19 242명 집단발생에 대해 천안시와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4일 현재 천안 종교시설 집단발생 관련 아산시 확진자는 총 5명으로 이 중 3명은 천안 거주, 2명이 아산 거주자로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9일 인근 시군인 천안시, 평택시와 함께 감염병 발생 공동 대응 협력을 위한 회의에 참석해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유기적 지원과 소통을 통한 공동 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약속했다.
이에 시는 이번 천안시 집단발생에 빠른 환자이송 조치를 돕고자 격벽차 2대를 지원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공동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일상회복 1단계 실시 후 확진자가 급증하는 전국현상을 예의 주시하면서 확진자 발생 즉시 현장 방역 소독, 신속한 접촉자 분류와 이동 동선 파악, 선제적 검사를 통해 지역사회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고 있다.
지난 21일 음봉 소재 학교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즉시 세밀한 역학 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교직원과 학생 896명을 전수 검사했으며 특히 학교와 같이 집단발생이 예상되는 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만이 소중한 가족과 집단감염을 막을 수 있음을 잊지 말고 동참해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1-24
-
아산시,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진행현황 홍보로 시민궁금증 해소
아산시,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진행현황 홍보로 시민궁금증 해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문화시민 양성을 위해 공공도서관인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월천도서관, 음봉복합문화센터 3개소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는 현재 실시설계 단계로 2023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월천도서관은 계획설계단계로 2023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음봉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은 현재 공사단계로 내년 상반기에 시민들에게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주무 부서와 관계부서의 긴밀한 협조 속에 공공도서관 3개소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시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부지 내 홍보 현수막을 통해 현재 사업추진현황을 알리며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도서관 건립에 많은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음봉복합문화센터,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월천도서관 건립사업 추진과 진행현황 홍보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4
-
‘2022 아산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건강스포츠교실’ 강사 공개 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2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2년 연 3기, 기수별 12주 동안 운영하는 정규강좌 90과목 및 건강스포츠교실 6과목의 강사 전원이다.
1차 서류 평가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공고문에 명시된 결격 사유가 없으며 해당 분야 4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는 고등학교 졸업자 해당 분야 2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는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 해당 분야 1년 이상의 강의 경력이 있는 자로 교육 법령 등에 의한 해당 분야 교원 자격 소지자 해당 분야에서 연구 또는 근무경력 등이 5년 이상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로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전문가로 인정되는 사람이다.
접수는 기간 내에 지원자 본인이 지원서 및 필요 서류를 첨부해 평생학습관 평생학습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최종학력 증명서 경력 및 자격 증명서 수상 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이며 아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고문과 서류 양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강사 모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거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홍군 시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강사 모집에 전문적이고 유능한 강사들이 많이 지원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4
-
아산시, 이정희 권익위 부위원장 초청 청렴 특강
아산시, 이정희 권익위 부위원장 초청 청렴 특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3일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5월 18일 공포돼 2022년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아산시청 전 직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은 시청 시민홀에서 대면 교육을 하고 6급 이하 전 직원은 청내 방송을 통해 영상을 시청했다.
이날 이정희 부위원장은 정부의 반부패 정책 추진 방향과 연계해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 배경과 의의를 설명하고 공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신고 및 제출 의무 등 10개 행위 기준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 법령의 주요 조문 해석과 업무처리 과정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에 대한 대응 요령을 전달하며 부정한 사익에 대해 공무원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스스로가 이해충돌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라며 아산시 전 직원이 직무수행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4
-
아산시,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 방역태세 이상무
아산시,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 방역태세 이상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1월 이후 전국적으로 오리 등 가금 사육 농가 7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인근 철새도래지에서도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AI 유입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가축전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을 통한 비상 상황을 대비하고 있으며 축산차량 소독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와 30만 수 이상 가금 대규모 사육 농장 입구에 통제초소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철새 도래지에 출입 통제 안내판 및 현수막 설치와 농가 자율 방역 강화를 위해 관내 가금사육 85농가에 생석회 178ton 및 소독약품 3204kg, 방역복 6122벌을 공급했다.
시 보유 소독차량 2대와 축협 공동방제단 소독 차량 2대를 동원해 야생조류 도래지에도 집중 소독을 통한 AI차단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곡교천과 아산호, 삽교천 철새도래지와 가금 농가 주요 진입도로를 매일 소독하고 있으며 전업규모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전화 예찰, 농장 일제소독 등 방역실태를 집중관리 하고 있다.
또 신속한 초동대응 능력배양을 위해 축수산과 초동방역 대응요원 가상 방역 훈련을 자체 실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겨울철 확산 우려에 따라 방역관리에 다시 한번 점검 조치해 축산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양완모 축수산과장은 “AI차단을 위해 가금 농장의 모든 출입차량은 거점소독시설에서 1단계 소독, 농가 진입 전 고압 세척소독기로 2단계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하며 축산농가는 사육 가금에 대해 1일 예찰 중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축수산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차단방역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