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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새로운 희망 전달
아산시 행복키움,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새로운 희망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3월부터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선정 추진한다.
’저장강박‘이란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어떤 물건 등을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저장하고 쌓아두는 행동장애를 말한다.
시는 그동안 저장강박 의심가구가 발견되면 시와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폐기물을 처리해 왔으나 예산 부족과 자원봉사자 모집의 어려움 등으로 원활한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2020년 3월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한 시는 올해 예산편성 및 사업수행기관 선정 등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저장강박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깨끗한 주거환경과 새로운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단순한 폐기물 처리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재발 방지를 목표로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정기 주거환경 모니터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쓰레기 속에 갇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없었던 저장강박 가구가 이웃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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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안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3월 22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앞서 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주택, 다가구 등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지난 1월부터 이달 16일까지 가격산정과 한국부동산원 가격검증을 완료했다.
가격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아산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열람도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은 주택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이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의견제출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오는 4월 29일 최종가격을 결정 공시한다.
시 세정과장은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와 국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제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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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종합사회복지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아산시, 종합사회복지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1일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실에서 종합사회복지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아산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에서 총 10명의 종사자가 참석했다.
이날 가족 단위 사업 개발과 대상별 비대면 방식 전환 추진 등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했던 복지관별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환경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민관이 함께 고민해야 할 다양한 내용들에 대해 논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서로의 입장을 알면 상대방과의 간격을 좁힐 수 있으며 어떤 일이든 함께 현명하게 풀어갈 수 있다”며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방역관리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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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창구’ 현장 복지 실현
아산시, ‘행복키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창구’ 현장 복지 실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1일 온양온천역 하부 무료급식소 사무실에서 ‘행복키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8가정에 대해 기초수급자 책정 및 산정특례대상자 등록, 노인일자리 신청, 노후 주택 수리 요청 등 취약 가정의 다양한 욕구에 대한 심층 상담을 진행하며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함께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상담은 2022년을 맞아 새롭게 시작되는 ‘찾아가는 상담’으로 시청 행복키움지원팀과 민간단체인 나눔과 기쁨이 함께 민관 협력 상담으로 추진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 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재가방문센터 사회복지사의 돌봄 상담과 의료급여관리사의 의료보호 상담을 함께 진행하는 분야별 ‘맞춤형 패키지 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도움을 받고 싶어도 알고 있는 정보가 한정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창구’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복지에 대한 여러 정보와 혜택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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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아산시, ‘2022년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보급물량은 지난해 628대 대비 1.5배 늘어난 968대로 상반기에 642대, 하반기에 344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지난달 1차 신청·접수를 시작한 시는 3월 22일부터 2차 추가 접수를 한다.
2차 추가 물량은 승용차 50대, 화물차 35대, 이륜차 24대, 수소차 92대다.
지원 대상은 신청접수일 3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아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단체, 공공기관 등이다.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승용차 최대 1400만원, 화물차 최대 2300만원이며 수소차는 325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취약계층, 전기 택시 등은 별도 물량을 배정 지원하며 전기 택시 구매 시 국비 200만원, 소상공인이 화물차 구매 시 국비 10%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차량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사 대리점과 구매 계약을 하고 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차 보급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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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임업직불금 대상자 되려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먼저
아산시, 임업직불금 대상자 되려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먼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확보를 위해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해주는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제 지급 대상자가 되려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를 등록해야 한다고 알렸다.
경영체 등록은 주소지 관할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 팩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산시의 경우 중부지방산림청 또는 부여국유림관리소로 신청하면 된다.
직불제 시행은 올해 10월 1일 예정이며 직불제 신청 기간이 오는 6월로 예정돼 있어 올해부터 임업직불금을 지급받으려면 5월 말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또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신청 및 지급 전 공익증진관련 교육 2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하기에 4월부터 온라인교육 및 집합교육 등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제 지급요건을 모두 충족한 관내 임업인들이 수급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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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간 청소년 문화예술단 운영 사업자 공개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청소년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조화롭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자 ‘아산시 민간 청소년 문화예술단 사업’을 추진한다.
도민참여예산 공모로 선정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워 사회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해당 연령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예술 단체를 3개소 이내로 선정해 4월부터 문화예술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자격은 아산시에 소재한 비영리 청소년 문화예술단 운영 단체로 최근 2년 이상 문화예술단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며 접수처는 아산시평생학습문화센터 1층 교육청소년과다.
청소년 문화예술단 사업자로 선정된 기관·단체는 단체별 3500만원 이내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청소년을 위한 음악, 국악, 무용, 연극, 대중가요 등 다양한 공연예술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및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과 진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문화예술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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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창IC 설치를 위한 기관·단체 간담회 개최
아산시, 신창IC 설치를 위한 기관·단체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낙후된 서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2024년 준공 예정인 서부내륙고속도로에 신창IC 설치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신창산업단지와 선장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서부지역의 산업물동량 수송 능력 확보가 우선 필요하다고 판단한 시는 지난 18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신창IC 위치선정 공론화를 위한 기관·단체 간담회를 오세현 아산시장 주재로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선장, 도고 신창 3개면 주민대표들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서부지역 3개면 주민대표들은 신창면 가내리 일원에 신창IC를 설치하기 위한 경제성분석 용역을 추진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도로과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뜻에 따라 서부내륙고속도로와 국가지원지방도 70호가 교차하는 신창면 가내리 일원 신창IC 추가 설치를 위해 조속히 경제성분석 용역을 실시하고 용역 결과가 적정할 경우 국토교통부에 검증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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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년 1월 1일 기준 아산시 전체 28만560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지가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4월 11일까지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아산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확인하거나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인터넷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4월 중 평가사 검증 등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4월 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지가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제출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에 대해 담당 평가사가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산정 적정 여부를 상담하는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하는 등 공시지가 신뢰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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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 2693억원 편성
아산시,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 2693억원 편성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업의 안정적 마무리 등을 위해 본예산 1조2073억원보다 2693억원이 증가한 1조4766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본예산 대비 회계별 추경예산 규모로 볼 때 일반회계는 2424억원이 증가한 1조3124억원, 특별회계는 269억원 증가한 1642억원이다.
시는 2022년 지방교부세 증가분 등 추가 확보된 예산을 코로나19로 위축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생활 밀접 사업과 준공 시기가 도래한 마무리 사업 등에 중점 편성했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활성화 지원 103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20억원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보조금 48억원 탕정외투단지 토지매입비 30억원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18억원을 편성했으며 준공 시기가 도래한 마무리 사업을 위해 아산IC 진입도로 개설공사 37억원 온천대로 6차로 확포장공사 22억원 온양소로 2-110호 개설공사 12억원 아산문화공원 조성사업 25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44억원 초사천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 15억원을 반영했다.
또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 등 읍면동별 주민 생활 밀접 사업에 16억원을 편성해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시 예산을 조기 투입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을 적기 투입해 지역경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