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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개설
아산시, 2022년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개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인 1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아산시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17일 18일 이틀간 진행했다.
만 19세 이상 아산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감소하면서 성인들의 비만율이 높아짐에 따라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걷기 전문 강사의 지도로 바른 걷기 방법, 보행 자세 측정과 분석, 걷기 지도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오후 4시간 강의로 진행됐으며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들에게는 2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2020년 1회 교육을 시작으로 3회를 맞은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양성된 걷기지도자들은 걷기 공동체에 파견돼 팔랑팔랑 걷기, 정다운 이웃 걷기 공동체 등을 운영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올해도 다양한 걷기 공동체를 운영해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이택 체육진흥과장은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1인 1생활 체육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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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국인 주민 민원 편의 제공 위한 ‘외국인 통역봉사단’ 위촉
아산시, 외국인 주민 민원 편의 제공 위한 ‘외국인 통역봉사단’ 위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3월 18일 외국인 주민의 민원 행정 편의 제공을 위한 ’외국인 통역봉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아산시청 방문 외국인 주민 민원인에 대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참여한 10명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앞으로 수행하게 되는 민원 안내 및 응대 방법에 대한 현장 교육이 이뤄졌다.
외국인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아산시에는 현재 전국에서 13번째로 많은 3만17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아산시 총인구의 9.3%에 해당한다.
외국인 방문 민원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신속 정확한 민원 안내와 처리를 위한 외국어 통역 서비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시는 7개국 출신의 자원봉사자들을 위촉하고 4월부터 아산시청 민원봉사과에 배치해 주 3회 오전과 오후 2시간씩 민원 신청서 작성 지원, 창구 안내 등의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국적은 달라도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함께해주신 외국인 통역봉사단원께 감사드린다 민원 행정의 최일선에서 외국인 주민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해드린다는 자긍심을 갖고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아산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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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원도심 양성평등거리 마을카페 새봄맞이 새 출발
아산시 온양원도심 양성평등거리 마을카페 새봄맞이 새 출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온양원도심 여성친화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커뮤니티 마을 카페가 ‘온도심’으로 새롭게 단장해 영업을 개시했다.
그동안 성매매집결지 장미마을이 양성평등거리로 변화됐고 ‘마을카페 창업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들이 마을 카페를 운영해왔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온통주민협의체 청년분과 ㈜디자인 온도가 지역 청년들과 협력해 ‘온도심’이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운영하게 됐으며 굿즈 판매와 버스킹 공연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고현진 온도심 마을카페대표)는 “사업 운영에 따른 수익금 일부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 내 지역으로 환원하고 지역주민은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마을과 주민을 이어가는 공간, 공간의 가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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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반기 번호판 영치 강력 추진’ 자동차세 체납액 집중징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60여억원에 달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집중징수를 위해 오는 6월까지를 ‘상반기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영치기간’을 설정하고 강력한 번호판 영치활동에 나선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자동차 과태료 체납 기간 60일 경과,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시는 3월부터 징수과, 세정과 직원으로 3인 1조 영치반을 구성해 주택가 및 상업시설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영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1회 이상 새벽 시간대에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과 영치용 스마트플레이어를 이용한 영치활동을 이어가는 등 고액·고질 체납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여건을 감안해 소상공인 등의 생계형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영치보다는 영치경고 및 분납유도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돼 징수 여건이 어렵지만,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 및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강력하게 번호판 영치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 제한 등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니 미납된 자동차세를 조속히 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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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1회 노사평화상 대상자 선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가 노사 화합으로 생산성을 향상하고 노사평화 정착에 이바지한 관내 노동단체, 기업체,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노사평화상을 선발한다.
노사평화상은 2011년 ‘아산시 노사평화상 조례’ 제정 후 매년 노동단체와 기업체, 근로자 등 3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각 시상 부문에 소정의 자격을 갖춘 대상자가 있는 경우 사업장 또는 주소지 읍·면·동장, NGO 단체, 관내 기업체와 노동단체의 추천을 받아 오는 4월 11일까지 아산시청 사회적경제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아산시 포상조례’에 의거 대상자를 심의 선정하고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전후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 시상식이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제10회 노사평화상은 노동단체 부문 ㈜연세우유 노동조합 기업체 부문 ㈜농심아산공장 근로자 부문 ㈜두올아산공장 김주희 사원이 수상한 바 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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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웃음·미소·건강찾기’ 저소득 청·장년층 치과 치료비 지원
아산시, ‘웃음·미소·건강찾기’ 저소득 청·장년층 치과 치료비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저소득층의 구강 건강증진 및 자립 의지 고취를 위해 ‘웃음·미소·건강찾기’ 청·장년 치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치과 질환으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19~64세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및 보철, 크라운 시술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2021년 지정 기탁된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협동조합 그려, 와이시티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개인후원자, 오비맥주 충남북부지점, 아산호내수면어업계, 재단법인 아산문화재단, 아산청년회, ㈜광일아산공장, 플레이어 온양조경석 후원금 2000여만원을 재원으로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된다.
지원 기간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며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지원 여부를 안내받을 수 있다.
전병관 복지문화체육국장은 “사업 추진을 위해 도움을 주신 아산시치과의사회에 감사드린다 공적 지원이 아닌 자발적으로 기탁된 재원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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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밀착형 생활SOC 스마트화 사업 선정
아산시, 지역밀착형 생활SOC 스마트화 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2022년도 지역밀착형 생활SOC 스마트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9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지역밀착형 생활SOC 스마트화 사업’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에 디지털 기반의 체감형 서비스를 보급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해 개관 예정인 음봉어울샘도서관에 로봇을 활용해 도서관 이용 편의를 높이는 ‘로봇기반서비스’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이용객 분석 서비스를 충남 최초로 도입해 시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을 연내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 추진의 내실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관계 부서인 미래전략과, 정보통신과와 협업을 추진하고 외부전문가 자문단과 지역주민 참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 3곳이 선정된 이번 공모에 충남도에서는 아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며 “충남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4차 산업 시대 미래형 도서관 조성 및 운영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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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친화도시 조성협력 MOU 체결
아산시,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친화도시 조성협력 MOU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5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와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아동관점의 권리증진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승섭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과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아산시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는 행복한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동권리교육 초등 전 학년 대상확대 아동권리교육 교재 공동기획 및 개발 성인 대상 아동권리교육 무상 지원 아동권리관련 온·오프라인 콘텐츠 개발 등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국승섭 소장은 “아동권리적 관점의 교육콘텐츠개발은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리라 본다”며 “대상·계층별 아동권리교육 콘텐츠를 다채롭게 개발해 다가오는 유니세프 CFC 상위단계인증 획득과 ‘꿈을 펼치는 아동, 꿈을 이루는 아산’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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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외암마을, 봄맞이 마을 대청소
아산 외암마을, 봄맞이 마을 대청소
[세종타임즈] 지난 16일 아산외암마을에 외암민속마을보존회 및 마을주민,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을 비롯한 문화유산과 직원 등 40여명이 모여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마을가꾸기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겨우내 마을 구석구석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해 막 피어오르기 시작한 봄꽃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아산시와 마을주민이 앞장섰다.
이날 주요도로변, 마을안길, 소하천 주변, 주차장 및 민속관 등 마을 곳곳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5톤이 넘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청렴 홍보 활동을 병행해 내외부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보냈다.
이규정 외암민속마을보존회장은 “솔선수범해 대청소에 참여하신 마을주민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산 외암민속마을이 많은 관광객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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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 홍보서포터즈’ 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음봉어울샘도서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글쓰기와 사진, 촬영·편집에 능하거나 관심이 있는 청소년 이상 아산시민으로 현재 활동 중인 SNS·블로그 계정이 있다면 누구나 도서관 홍보서포터즈에 지원할 수 있다.
홍보서포터즈 활동은 도서관 소개, 행사 참여리뷰, 북큐레이션 등 도서관 홍보콘텐츠를 작성해 개인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것으로 참여자에게는 역량교육 및 봉사자를 위한 특강 참여 기회가 제공되고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 시간을 인정할 예정이다.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