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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봄나들이 철 맞아 위생업소 점검 추진
아산시, 봄나들이 철 맞아 위생업소 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기차역, 터미널, 유원지 주변 식품 취급 업소와 푸드트럭에 대한 위생점검을 오는 4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봄나들이 철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높아지는 식품 안전 취약 우려에 대응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장, 판매장 등 위생적 관리 여부 냉동·냉장 등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건강진단 여부 무허가 제품 판매 및 사용 여부 등이며 상시 마스크 착용, 소독 및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전적 점검이다”며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절한 식품 보관 및 위생적 관리,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시설 환기 및 소독에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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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방범 CCTV 확대 및 성능개선으로 시민 안전망 강화
아산시, 방범 CCTV 확대 및 성능개선으로 시민 안전망 강화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방범 CCTV 설치를 확대하고 노후된 CCTV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2년 방범용 CCTV 설치사업에 18억 1400만원을 투입해 우범지역 56개소에 방범용 CCTV와 번호인식 CCTV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 밝혔다.
상대적으로 방범 CCTV 설치가 취약했던 지역을 비롯해 온양온천역 하부, 신창면 가덕교차로 부근 등에 방범 CCTV 100대와 번호인식 CCTV 8대를 설치하고 노후된 CCTV 18대를 5월 말까지 교체한다.
또한, 신창, 둔포 등 외국인 밀집지역에 스마트보안등 CCTV를 집중 설치하고 어린이 및 여성 안전을 위해 공원 20개소 등에 ‘이상음원 지능형 CCTV 설치사업’을 추진해 안전 인프라 확충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산시는 관내 1245개소에 설치된 2596대의 방범 CCTV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요원들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범죄 수사 등 각종 사건 사고 등에 활용해 큰 효과를 보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한 인공지능 선별관제 시스템을 방범 CCTV 1,000대에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김창덕 행정안전국장은 “각종 범죄 수사에 CCTV의 중요성이 고조됨에 따라 시민들의 CCTV 설치 요구는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금년에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려 방범 사각지대에 CCTV가 확대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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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박차. 50만 자족도시 기반 확충
아산시,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박차. 50만 자족도시 기반 확충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탕정, 음봉 지역에 집중된 대규모 개발사업의 용수공급을 위해 배수지 15000톤, 가압장 30000㎥/일 관로 18.81km를 매설하는 음봉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지난 2월 준공해 약 2만7천 세대에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급수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또, 2021년 상수도 미보급지역인 음봉면 쌍암1리 외 5개 마을에 상수관로 7.3km를 매설했으며 지하수 수질 악화와 수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민들에게 안전한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게 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 공급을 위한 아산시의 노력은 올해도 계속된다.
2023년 착공 예정인 배방 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용수공급시설 설계에 착수, 2025년까지 도시개발사업에 필요한 용수공급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배방회룡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상수도 배수지관매설사업 등 안정적으로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아산시는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해 2014년부터 단계적으로 123억5천만원을 들여 급수구역을 블록으로 분할하는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행해왔다.
올해 전체 배수구역을 69개 블록으로 분할 완료할 예정인데, 블록별 유량·수압 측정으로 출수 불량이나 단수 시 신속한 원인분석으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부터 환경부 그린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도 국고보조금 151억원을 투입해 시행 중이다,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ICT를 접목한 스마트 수량·수질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수도사고 발생 사전 방지 및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에 용이해진다.
매설된 지 20년이 넘은 구도심 지역 노후 상수관 정비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2022년에는 신창면 남성리 및 온천동 일원 노후 배·급수관 교체를 위해 2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노후 상수관 정비가 완료되면 잦은 누수·단수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재 일평균 생활용수 12만1천 톤, 공업용수 5200톤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배수지 10개소, 가압장 67개소 등 총 81개소 수도시설을 통합상황실에서 24시간 감시 및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수도시설 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시설물 점검과 시설개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50만 시민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통합상황실에 AI를 이용해 수돗물의 수량·수질 등을 상시 감시하고 고장 등을 사전에 예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매년 2회 배수지를 청소하고 수질 사고 및 유충 사고 예방을 위해 배수지 10개소와 배수관 8개소 등 총 18개소에 수질측정장치를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수질사고 발생 시 즉시 대응하기 위해 배수지에 재염소설비 10개소 및 자동 드레인 설비 3개소도 설치 운영 중이다.
박태규 수도사업소장은 “아산시는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인구증가에 대비해 용수량 확보 및 안정적인 상수도망 확충, 수질 및 단수 사고 예방을 위한 24시간 상시 감시체계 등을 구축하고 있다”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맑은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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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대재해예방’ 정기 산업안전보건 교육 진행
아산시, ‘중대재해예방’ 정기 산업안전보건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부서별 관리감독자 및 현업종사자 대상 정기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임무에 관한 사항과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산업재해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업안전보건 교육기관의 전문 강사가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및 현장 적용 사례별 유해·위험요인과 재해예방대책 위험성평가 제반 사항 등 유익한 내용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분기별 교육 및 현장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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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공 복지사각지대 발굴·예방 위한 현장 담당자 간담회 실시
아산시, 공공 복지사각지대 발굴·예방 위한 현장 담당자 간담회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실질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여러 가지 사유로 공공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를 적극 발굴하며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 공공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예방을 위한 현장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17개 읍면동 담당자와 아산시청 통합조사 1, 2팀 담당자 등 3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각지대 가구에는 공공복지 지원이 가장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으며 사각지대를 지원할 수 있는 실무적인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사례 연찬을 통해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별 복지 이·통장, 행복키움추진단 등 민관 협력 인력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며 촘촘한 발굴 그물망 형성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사각지대 발생률 감소를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고 시민들의 기초생활 보장을 위한 공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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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외국인 모두 행복한 아산시. 함께 만들어요
다문화·외국인 모두 행복한 아산시. 함께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8일 아산시 다문화·외국인 주민 위기가구 발굴 및 효율적 모니터링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소방서 아산우체국,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아산시가족센터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임무 공유와 함께 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앞서 지난 2013년 아산시, 아산우체국,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아산시가족센터 4개 기관이 집배모니터링 사업 협약을 체결해 월 1회 다문화 위기·취약가구에 대한 물품 지원과 모니터링을 지속 추진하고 있었으나, 협약 체결 후 10년이 지나면서 다문화 및 외국인의 생활환경 변화가 증가하는 등 위기상황에 대한 조기 발견 및 신속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 아산경찰서 외 2개 기관이 협약에 추가 참여하게 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다문화·외국인 주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 연계 및 지원 위기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유기적인 업무협조와 효율적인 관리로 위기가구의 안정적 정착지원과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다문화·외국인 주민 위기가구 발굴 및 효율적 모니터링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증가하는 취약·위기 상황 대상자에 대한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연계로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지원해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산시를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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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 확대 간부회의 개최
아산시, 4월 확대 간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8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및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하며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사업 등은 주민 편의를 위해 농번기 이전에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국·소장이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등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목적대로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살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도로 승강장, 가로등, 공원, 등산로 등에 대한 꼼꼼한 정비를 추진할 것”을 주문하며 “특히 시내·시외권 도로 파임, 파손, 차선도색 등에 대해 대대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말했다.
아산형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기준이나 요건에 맞지 않아 소외됐던 부분까지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 맞도록 폭넓고 두텁게 지원할 것을 당부했고 최근 코로나19 사망자 증가와 계절적 영향으로 전국 화장장이 포화상태인 상황을 언급하며 관내 장사시설의 운영현황 분석과 대안 모색을 주문했다.
또, 지역 농축산물이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먹거리 종합전략의 실현을 위해 먹거리재단 구성과 운영 방향 등을 꼼꼼하게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대응 방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국·소장이 직접 부처를 방문해 국비확보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제8회 지방선거 관련 정치적 중립 공직기강 확립과 청명·한식 기간 산불 사전예방을 강조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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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결핵’ 어떤 질병이며 어떻게 예방하나? ‘검진’이 답이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해야 하며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고 알렸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전염성 결핵환자의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서 감염된다.
결핵의 주요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는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65세 이상 어르신은 아무 증상이 없어도 1년에 한 번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결핵은 치료제 복용 후 2주가 지나면 전염성이 소실돼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0년 결핵 신규환자가 2만여명에 달하는 등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여전히 결핵 발생률 1위다 결핵은 없어진 질병이 아니다”며 “결핵 사망자의 83%가 65세 이상이다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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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교육 ‘안전한 음식, 안전한 아산시민’
아산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교육 ‘안전한 음식, 안전한 아산시민’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30개소를 대상으로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펼쳤다.
앞서 시는 올해 처음으로 식중독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2명의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을 지정했다.
소통전담관리원들은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식중독 예방 교육을 통해 3일간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요령 안내,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펼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안내도 병행했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정기적 지도점검을 통해 급식소의 자율적인 식품 안전 수준을 향상하고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교육 등 선제적 홍보 활동을 추진해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중독 예방 소통전단관리원들은 이번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 행락철 인구 밀집 지역 음식점 대상 식중독 예방 홍보 식약처 홍보 콘텐츠 배포 등을 수행하며 소비자를 대표하는 식중독 사전 예방 지역 전문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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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 사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의 독서문화 저변을 넓히기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등록·운영 중인 작은도서관 102개소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도서구입 및 독서·문화프로그램운영비 작은도서관 운영비 자원봉사자 실비 도서정리용품 독서보조기기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중복지원은 지양된다.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돕는 사랑방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성동문화재단 주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올해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작은도서관 장서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도서관 업무 실무 교육을 위한 전문 운영인력을 지원해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선정 시 순회사서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20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