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시정신문에 ‘우리 아산둥이’ 축하 포토-존 마련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이산뉴스의 ‘아산퀴즈’ 코너를 ‘우리 아산둥이’로 새롭게 단장하며 2030 독자층 확보에 나섰다.
‘우리 아산둥이’는 아산시에서 태어난 출생아의 사진과 아이에게 하고픈 이야기를 보내면 10명을 추첨해 아산시정신문에 게재하는 코너로 출산을 장려하고 나아가 세상에 태어난 아이가 아산시민들에게 축하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시정신문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인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구독 소감과 함께 신문에 게재될 아이사진 1부와 덕담 또는 축하 메시지, 출생신고서 1부를 첨부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매달 10일부터 15일까지며 선착순과 추첨을 통해 10명의 당첨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첨 시 모바일 아산페이 3만원도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정신문인 아산뉴스에는 ‘우리 아산둥이’외에도 독자투고 컬러링아산 등 다양한 시민참여 코너가 마련돼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8
-
아산시, 시민 생활 중심 녹색 공공건축 건립 순항.
아산시, 시민 생활 중심 녹색 공공건축 건립 순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생활중심 공공건축 건립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행정서비스 제공과 50만 자족도시를 만드는데 성큼 다가서고 있다.
아산시는 도시발전 및 인구 증가에 걸맞은 문화, 복지, 체육 등의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돼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50만 자족도시로 나가는데 한층 다가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사업 현황을 보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큰 역할을 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에 사업비 약 81억원 투입해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월천지구 주민과 향후 유입인구에 대한 독서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배방 월천도서관사업에 사업비 120억원 투입,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배방원도심 활성화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SOC 사업인 배방복합커뮤니센터사업에 약 203억원 투입, 북부권 주민들의 체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활성화를 위한 둔포국민체육센터사업에 약 95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 주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행정복합건축물은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에 80억원 투입, 시의회청사 증축 사업에 180억을 투입해 올해 준공할 예정이며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사업은 93억원을 투입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온양온천시장복합지원센터는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처럼 시는 문화, 체육, 복지, 행정 등 시민과 밀접한 공공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방면의 공공건축사업 추진으로 편리한 정주여건 마련, 에너지 절감과 쾌적한 녹색건축물 조성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음봉 복합문화센터,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시의회청사 건립사업은 친환경 녹색건축인 패시브 공법으로 추진하고 있어 패시브 건축물 정책에 있어 전국적인 선도 도시의 모습을 보이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절약형 공공건축물 구현에 한층 도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시는 모종복합커뮤니티+아산The새로이 센터 등 생활밀착형 생활SOC 사업과 지식산업센터, 문예회관, 차량용 반도체 및 자율주행 R&D센터 등이 건립 추진될 계획으로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과 기반 시설 확충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문수 도시개발국장은 “사업계획 단계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공 건축사업 계획을 수립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이 만족할 만한 품격있는 공공건축물을 조성해 아산시를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8
-
아산시, 여성기업인의 성장과 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아산시, 여성기업인의 성장과 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소속 여성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세종충남지회는 혁신성장을 바라는 여성기업인과 여성창업을 꿈꾸는 시민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는 법정단체로 주희정 대표) 신임 지회장 및 5대 임원들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며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을 비롯한 충남 세종 여성기업인 대표 6명과 오세현 아산시장이 참석했으며 협회 사업 현황, 기업 경영 동향 및 여성기업 성장과 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의 지속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여성기업인을 비롯한 기업인들의 노력과 지역에 대한 투자가 있었다”며 “지역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이 성장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아산시는 기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4-15
-
아산시, 코로나19 재택치료 유공자 표창패 수여
아산시, 코로나19 재택치료 유공자 표창패 수여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4일 코로나19 재택치료 대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재택치료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이태규 부시장은 아산시재택치료추진단을 방문해 직원 격려와 함께 재택치료 대응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추진단 소속 근무자 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 표창패 전달 후 재택치료자분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위한 다짐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태규 부시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재택치료 대응 현장을 밤낮없이 지키고 있는 근무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5
-
아산시, 배방 월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아산시, 배방 월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배방읍 북수리 1845번지 일원 아산 배방 월천지구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변경 주요 내용으로는 배방월천도서관 사업 예정지와 인접 주차장 용지 상호 간 위치 변경 및 주차장 용지 내 건축물 설치 금지로 향후 배방월천도서관 건립 시 건물 배치 및 평면계획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준주거용지 중 일부 획지의 주차장 설치기준 예외 규정을 신설해 1면이 도로에 접한 획지의 건축계획 시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배방월천도서관 건립을 위해 진행 중인 지구단위계획 변경 용역에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 내용을 추가해 행정절차 소요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방효찬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도시계획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5
-
아산시, 아산페이 1188억원 추가발행
아산시, 아산페이 1188억원 추가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2022년 아산페이 1188억원을 추가 발행하며 10% 할인판매를 계속한다.
또, 모바일아산페이의 구매연령이 기존 만 19세에서 만14세 이상으로 조정돼 더 많은 시민이 아산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아산페이는 2020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최근 가입자가 10만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시민이 사용하고 있다.
시는 청소년층도 구매 및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바일페이의 구매연령을 만 14세 이상으로 조정했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페이를 추가발행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모바일페이 구매연령을 만 14세 이상으로 조정했다”며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5월에도 아산페이 적립 이벤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페이는 모바일 카드, 지류 등 사용자 편의에 맞게 다양한 종류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카드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 및 신협·우체국 전 지점에서 지류 상품권은 농협 및 신협, 우체국 일부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2-04-15
-
아산시 최초 배방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기공식 개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5일 침수피해 없는 안전한 아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산시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은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강훈식 국회의원,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들과 주민들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시침수 대응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 강우에 대비한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아산시에서는 최초로 배방읍에서 사업을 착공하게 됐다.
배방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통해 그동안 지속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던 공수리와 북수리 일원에 총사업비 482억원을 투입해 홍수빈도 10년 기준으로 설치된 우수관로를 홍수빈도 50년 기준으로 11.84㎞를 교체 및 신설하게 되며 오는 2024년 10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도시의 양적 성장과 문화 여가시설 같은 질적 인프라가 반드시 필요하며 그 모든 것에 우선하는 건 시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아산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4-15
-
산뜻한 도로 깨끗한 거리로 변모하는 행복도시 아산
산뜻한 도로 깨끗한 거리로 변모하는 행복도시 아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19년부터 중점 추진한 ‘깨깔산멋’ 도시환경정비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깨깔산멋’ 사업은 도시환경을 구성하는 각종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원칙을 마련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즉각적인 환경 변화와 혁신적인 도시환경 정비 성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읍면동 중심의 적극적인 환경 정비가 눈에 띄고 있다.
대대적인 대청소, 쓰레기 불법 투기로 방치돼 있던 생활 쓰레기 수거, 영농페기물 수거, 주요 도로변 유휴공간을 활용한 꽃동산·꽃길 조성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도시환경 개선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식재한 꽃길, 꽃밭이 완전히 자리를 잡으면서 아름답고 산뜻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들어하던 시민들에게는 활력을, 아산을 찾은 손님들에게는 깨끗하고 품격있는 도시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등 읍면동 단체는 매월 대청소, 조깅과 청소 활동을 결합한 쓰담운동, 상시 불법 광고물 정비 등에 적극 협력하며 깨깔산멋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13일 열린 읍면동 간담회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은 “꽃밭·꽃길 조성 등 읍면동 환경정비는 참여자, 시민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모두가 힘을 모아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50만 자족도시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역시 중요하다 앞으로도 깨깔산멋 환경정비를 지속 진행해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쾌적하고 품격있는 클린아산을 조성하자”고 덧붙였다.
2022-04-15
-
아산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지원 정책간담회 마련
아산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지원 정책간담회 마련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3일 해뜰가족상담소에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여성복지시설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해뜰가족상담소 윤애란 소장, 강지선 실장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김혜린 소장, 조은진 실장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이선섭 소장, 홍수진 실장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이경혜 원장, 우정희 팀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지원정책 방향성과 종사자 처우개선 문제, 2차 피해방지 장애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설, 상담원의 안전을 위한 물품 지원 요청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어 종사자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은 “일선에서 가정폭력·성폭력으로 절망하고 고독한 이들에게 필요한 손길을 내어주시는 여성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14
-
아산시 전광판, 시민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 톡톡
아산시 전광판, 시민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 톡톡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한 전광판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시민소통보드는 시민들로부터 마음속 이야기를 담은 메시지를 접수해 시정 홍보 전광판에 게재하는 사업이다.
일방적인 홍보에만 활용했던 전광판을 참여형 매체로 바꿔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아산을 참여형 소통 도시로 변화시키겠다는 취지에서 사업이 시작됐으며 현재 매주 1인을 선정해 접수된 메시지를 송출하고 있다.
‘막둥이 삼댕아 생일 축하해’, ‘너의 찬란한 앞날을 응원한다’, ‘10년의 연애, 우리 결혼까지 가자’ 등 막둥이를 위한 생일 축하, 평소 말로 다 하지 못한 연인 간의 사랑, 친구에게 보내는 격려 등 다양한 사연들이 시민들의 눈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전광판 이벤트를 보기 위해 직접 방문한 시민들은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에 눈물이 난다’, ‘너무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모완 홍보담당관은 “시 전광판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매체로 변화했다"며 “시민 친화적 콘텐츠 개발로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홍보 매체를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봄꽃 나들이를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전광판에 아산시 벚꽃 사진을 송출하며 ‘대형 사진으로 봄을 느껴 좋다’, ‘오며 가며 벚꽃을 보니 마음이 트인다’ 등의 시민호응을 얻은 시는 앞으로 영인산 철쭉, 천년의 숲길 등 아산의 사계를 송출하며 시민 힐링 문화를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