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3일 ㈜대광건영으로부터 ‘희망2024나눔캠페인’ 백미 210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노인이용시설 2개소, 정신건강증진시설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산 탕정 대광로제비앙 공동주택 신축공사 김준석 현장소장은 “최근 아산 탕정 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모델하우스 개소식에서 기증받은 쌀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자 이번 후원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와 협력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기부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아산 탕정 지구 공동주택 신축을 축하드리고 후원해 주신 물품을 관내 복지시설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아산시도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과 복지서비스 및 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광건영은 1994년 설립된 건설업 및 공동주택 시공·분양 업체로 2022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주관하는 고객품질평가건설업체 부문 대상과 2023년 6월 건설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국내 건설산업 발전에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