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보건소, CU 아산관대점 7번째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아산시보건소, CU 아산관대점 7번째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세종타임즈] 아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6일 CU 아산관대점을 7번째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치매안심가맹점은 보건복지부와 BGF리테일이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편의점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배회 어르신을 발견하면 신고 및 보호하는 역할을 하거나 다양한 치매 관련 홍보활동으로 치매 극복을 위한 역할을 한다.
2021-12-17
-
아산시 상수도과, 지하수 및 먹는 물 관리 충남도 기관 표창
아산시 상수도과, 지하수 및 먹는 물 관리 충남도 기관 표창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지하수 및 먹는 물 관리 우수 기관으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지하수 및 먹는 물 관리 표창은 지하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깨끗한 물 공급과 관리는 물론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표창으로서 아산시는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올해 아산시는 지하수 전수 조사를 통한 지하수 불법 사용을 근절해 물 사용 안정성 확보와 매년 방치공 찾기 운동을 실시해 지하수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먹는 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사업을 진행해 수질검사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관측망 및 보조관측망을 설치·운영해 지하수를 지속적으로 관측하고 관리하고 있다.
김효섭 수도사업소장은 “지하수는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한 공적자원으로 앞으로도 지하수 보전 및 관리를 위해 여러 시책을 추진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수자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2021-12-17
-
아산시 도로과, 도로 보상대장 관리시스템 구축
아산시 도로과, 도로 보상대장 관리시스템 구축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충청남도 최초로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도로법상 개설된 도로에 대한 미지급 보상토지의 현황을 분석해 선제적으로 민원서비스에 대응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법정도로 보상대장의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보상대장은 종이문서 등 수기로 작성해 법정도로 개설구간의 체계적인 관련자료나 현황파악이 정확하지 않아 도로행정 업무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미지급용지에 대한 민원인의 신청 및 소송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를 개선하고자 공간정보기술을 접목한 도로 보상대장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기존에 수기문서관리대장에서 벗어나 미지급용지 및 보상필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이에 보상대장전산화 및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민원처리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으며 도로행정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는 등 도로보상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올해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1월에 개발을 완료하고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해 현재 약 97건의 67억원의 보상대기 도로의 신속한 공간분석 등 보상체계에 돌입해 민원인의 재산권행사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유경재 도로과장은 “정확한 미지급용지 파악으로 계획적인 예산확보 및 조기보상체계를 확립해 시민편의 도로행정서비스 가능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시스템의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하고 비법정도로의 사용승낙서 등을 추가로 구축해 사유재산권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1-12-17
-
아산시, 로컬푸드 지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아산시, 로컬푸드 지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농식품부 주관 ‘2021 로컬푸드 지수측정 결과’ 최우 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큰 영광을 안았다.
로컬푸드 지수측정은 지자체별 로컬푸드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계량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함으로써,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확산하고자 2020년부터 실시했다.
측정대상은 전국 159개 시·군이며 로컬푸드 직매장 및 공공급식분야 학교급식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검증을 통해 11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아산시는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로부터 포상금 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시민단체의 평가에서 아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됐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로컬푸드 활성화 및 먹거리정책 수립과 추진에 다양한 시민의 참여와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는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700여 농가가 직매장 및 학교급식에 로컬푸드를 납품해 약 220억원에 달하는 소득을 올리는 등 직매장을 넘어 공공 조달 영역으로 로컬푸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2021-12-17
-
아산시,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쾌거
아산시,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도 시흥시 드론 교육훈련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지적조사 분야에서 최우수를 거둬 16일 제2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수상을 받았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드론 전담팀을 구성한 아산시는 드론 조종자 자격 교육 및 드론 영상 후처리 교육 등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왔으며 지난 대회 ‘자연환경관리’ 분야 장려상 수상에 이어 금년 대회에는 ‘지적조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개최했으며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성과 검증과 드론 활용 촉진 및 국산 드론시장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는 구조물 점검, 수색·탐색, 지적조사, 환경감시·조사 등 4가지 분야에 약 150명 약 40여 개의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각 분야별 최우수팀 1팀, 우수 1팀, 장려 1팀을 선발했다.
최우수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우수팀과 장려상팀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이경수, 박찬희, 백승서 유학현 주무관으로 구성된 아산시 토지관리과 드론팀이 참가한 지적조사 분야에는 경기도청, 남양주시, 의정부시 등 다양한 공공기관이 출전했고 드론을 활용한 고해상도 정사영상 제작 및 대상지 일부의 면적과 지상기준점의 좌표값을 계산하는 것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드론 측량 기술을 평가했다.
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드론 전담 조직이 생기면서 드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졌고 드론 전문 인력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직원들의 드론 교육지원에 힘쓰고 드론 전담 조직의 확장과 드론의 다양한 행정업무 적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7
-
아산시,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지난 15일 아산시는 윤찬수 부시장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농촌협약위원 위촉과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촌협약위원회는 지난 3월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생활권 활성화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후 현재까지 진행된 수립에 대해 중간 보고를 듣고 집중 논의했다.
이에 앞서 아산시는 효율적인 농촌협약 추진을 위해 15개 부서로 이루어진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행정 지원 체계 마련했고 설문조사 및 찾아가는 읍면 간담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아산시는 2022년에 추진할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앞으로 5년간 국비를 최대 30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윤찬수 부시장은 “더 나은 농촌을 위해 국비 300억원을 확보하는 데 우리 모두는 이 사업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우리의 수고가 이웃을 행복하게 만들고 마을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우리 모두 함께 찾고 싶은 농촌마을을 위해 다함께 지혜를 모으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계획을 수립하고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 및 공동체활성화를 통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농촌협약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제도의 원활한 진행과 민관협치형 농촌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아산시 부시장, 행정협의회 각 부서장, 아산시 마을공동체소통협력센터 사무국장, 주민 협의체 대표 등 2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12-16
-
아산시립도서관, 겨울방학특강 모집 안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내 6개 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독서교실, 코딩, 공예, 특화프로그램 등 재미있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해 진행하는 독서교실은 중앙도서관 ‘동시 따먹기’, 배방도서관 ‘세상을 물들이는 예술과 예술가’, 송곡도서관 ‘나는 질문왕’, 탕정온샘도서관 ‘내 마음이 보이니?’,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구환경은 내 손에’ 를 운영하며 우수한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송곡·배방·꿈샘·탕정온샘·둔포도서관은 12월22일 ,중앙도서관 12월23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새로운 학년으로 나아가는 준비의 계절인 만큼 아이들이 시립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6
-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 취약계층 지원 성금 300만원 기탁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 취약계층 지원 성금 300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는 지난 15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11월 13일 30여명의 회원들이 ‘현충사 은행나무길 걷기대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아산시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향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에 감사드리며 아산시도 다양한 기부로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 아산지구는 청소년 선도예방사업 및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아산시라면음악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1-12-16
-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 양성평등기금 사업 연말 성과보고 대회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지난 14일 아산시는 온양제일호텔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 &양성평등기금사업 연말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 시민참여단의 연간 모니터링 활동, 양성평등기금 7개 사업, 총 9개 사업의 1년간 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아산시민관악단의 색소폰 앙상블 특별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년간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기관 및 단체의 위로와 치유를 위한 자리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격려와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참여기관 및 단체 성과발표는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충남여성연합 아산지회 새롬교육 아산서부종합복지관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해뜰가족상담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 안전지도자협회 순으로 진행했다.
서부종합복지관의‘실버미식회’양성평등기금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 80이 넘어 요리하는 게 처음이었고 제빵 수업 전에는 어떤 빵을 만들면 좋을까 싶어 직접 빵집에 가서 메뉴를 골라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만 하기에 너무 아쉬운데 내년에도 또 할 수 있겠지? ”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운 일상에서도 올 한해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을 지니고 활약해 주신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아산시 여성친화도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더 큰 역할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아산시 양성평등기금은 1998년에 설치해 2013년도에 목표액 10억원을 달성하고 2014년부터 이자수입 범위 안에서 지속적으로 기금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1-12-16
-
김영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 감사패 수상
김영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 감사패 수상
[세종타임즈] 지난 15일 김영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이 내포혁신플랫폼에서 개최된 2021 충남 사회적경제한마당 행사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2019년에 출범한 충남사회경제연대에서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 지역사회문제해결, 사회적가치실현 등 사회적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자리에서 전달했으며 충남 사경인들이 마음을 담아 주는 상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김 과장은 2019년 사회적경제과 근무를 자원해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아산시 사회적경제의 놀라운 변화와 성장을 이끌었다.
그동안 관이 주도해 추진해 오던 많은 정책을 민·관 거버넌스 형태로 전환해 시민들이 스스로 사회적경제 가치실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방안을 찾아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하는 시민자치 활성화 분위기 확산과 함께 충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유치, 사회적경제소통협력공간 1.2호점 조성, 어울림경제센터 및 청년내일센터1.2호점 조성, 마을공방 및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구축 등 사회적경제 기반 시설도 1개소에서 7개소로 확충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구축을 위한 성장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2019년 행정안전부 커뮤니티 임팩트 사업으로 시작한 송악면의 마을함께 돌봄사업은 2년이 지난 지금 전국의 벤치마킹 대상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과 함께 요양병원의 간병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 모델 사업은 아산시가 전국 최초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은 사회적기업과 협업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충남도 전체 신중년 일자리 460명중 아산시가 268명을 차지할 정도로 차별화된 사회적경제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1년도에 추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 5건도 모두 선정되어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하는 상과도 이루었다.
이외에도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알려지면서 최근 3년간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119개에서 200개로 81개 증가와 사회적기업 일자리 수는 263명에서 442명으로 179명 증가했으며 서울과 인근 지자체에서 아산시로 전입해오는 사회적경제 조직과 신규진입 사회적경제 조직의 증가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김영환 과장은 “사회적경제는 사회, 경제, 환경,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 중심의 공동체 활동으로 무엇보다 신뢰와 협업을 바탕으로 하는 민·관 거버넌스가 가장 우선시 되야 하며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소통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사회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