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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2.0시대 개막, 제3기 아산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자치분권 2.0시대 개막, 제3기 아산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4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제3기 아산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출범한 아산시 자치분권협의회는 향후 2년 동안 지역 현실에 맞는 자치분권 관련 사업의 협의와 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학계와, 유관단체, 지방의회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자치분권 주요 동향 및 2022년 자치분권 추진계획에 대한 토론 및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시·군·구 특례 추진에 대한 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김희영 아산시 자치분권협의회 부의장은 “기존의 자치단체에서 주민 중심으로 자치분권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자치분권 2.0 시대의 협의회 위원으로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협의회의 다양성·주민대표성 등을 바탕으로 진정한 풀뿌리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주민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지역,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지방과 중앙, 상생과 협력,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새롭게 전환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함께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에 발맞추어, 계속해서 중앙에서 지방으로 지방에서 시민으로 더 큰 역할과 권한을 부여하는 자치와 분권을 통해 시민주도형 자치분권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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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통학차량 바꾸고 아이들 건강 지켜요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어린이 건강보호와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특례조항 신설로 폐차여부와 관계없이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어린이집 통학차량은 대부분이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로 등하원 시 영유아들이 매연 및 미세먼지에 상당히 노출되어 있다.
노후 경유차를 친환경 LPG차로 변경할 경우 미세먼지 저감과 더불어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노후 경유차로부터 영유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까지 지킬 수 있어 어린이집 운영자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
금년 지원물량은 51대이며 지원금은 대당 700만원으로 오는 8일까지 기후변화대책과로 등기우편 및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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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농산물가공 심화교육 실시
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농산물가공 심화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2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회에 걸쳐 농산물가공 기초교육을 수료한 교육생 21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심화교육은 아로니아분말, 배주스, 쌀조청, 생들기름스틱 제조실습의 4과정으로 원료 입고 정선, 세척, 가공, 내포장, 살균, 외포장 등 제품제조의 모든 과정에 대해 실습하게 된다.
지난 3월 29일 아로니아 분말 제조 실습에서는 아로니아를 낮은 온도에서 빨리 건조하고 고유의 검붉은 색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곱게 분쇄하는 방법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남은 실습교육에서는 과채주스의 미생물을 제어하고 착즙 수율을 높이는 방법, 요리에 사용하기 좋은 쌀조청 제조 방법, 위생적인 생들기름 제조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심화교육은 교육생들의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실습 전 가공에 사용되는 기계의 작동방법 및 사용 주의사항 등의 동영상을 시청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공교육 수료생 대상으로 창업 보육 컨설팅과 본인만의 개성 있는 제품개발 실습 교육을 추진할 계획으로 농산물가공을 희망하는 아산시 농업인에게 경쟁력 있는 가공 창업의 장을 열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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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역대 최대 관중 속 홈 개막전 승리
충남아산FC, 역대 최대 관중 속 홈 개막전 승리
[세종타임즈] 지난 3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열린 충남아산의 첫 홈 개막전에 충남아산FC와 부산 아이파크의 맞대결을 보기 위해 5600명이 넘는 관중이 운집하는 등 충남아산FC가 창단된 이후 역대 최대 관중을 기록했으며 또한 하루 전 2883명으로 최대 관중을 기록한 FC 안양을 제치고 올 시즌 K2리그 최다 관중수 기록을 세웠다.
충남아산FC는 “시민의 품에 머물다”라는 구호 아래 홈 개막전을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기전부터 이순신 종합운동장은 인산인해를 이뤄 새롭게 구성된 충남아산FC에 시민 기대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
이날 장외행사로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참여 이벤트가 펼쳐졌고 장내에서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4대 가족 시축” 행사와 경기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100인 난타 공연이 진행됐다.
경기 결과는 충남아산FC가 후반 7분 유강현선수의 선재골이 결승골로 이어져 부산아아파크에 1-0으로 승리하며 9위를 기록하고 있던 충남아산FC는 7위로 순위가 올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구단주 오세현 시장은 “ 코로나 19이후 오늘과 같이 기쁜 날이 몇 번 없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순간을 함께 하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은 없다며 오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충남아산FC 선수들과 홈 개막전을 시민들과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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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역량강화교육 진행
아산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역량강화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4월 1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종사자들에게 치매 사업에 대해 안내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완화해 주고 치매로 발생하는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며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이뤄졌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고독감은 치매 위험을 3배 높게 만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은 상당한 수준이다”며 “어르신들의 심리적 우울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안전 확인, 사회참여, 물품 지원 및 그 외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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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3기 아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빛솔’ 발족
아산시, 제13기 아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빛솔’ 발족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아산시청소년재단이 지난 4월 1일 아산시 청소년 23명을 제13기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위촉했다.
제13기 아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역량 강화 활동과 정책 제안 활동, 교류 활동 등을 통해 어린이와 청년을 잇는 예비 청년으로서 청소년의 역할을 강조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활동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한 해 청소년참여위원회가 보여준 성과와 열정이 인상 깊었다 올해 새롭게 활동하는 13기 위원들에게도 거는 기대가 크다 청소년들의 제안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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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31일 개최된 간담회에는 시 관계자와 아산시 건설협회 관련 대표자들이 참석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3월 28일 충남도청에서 진행된 공청회에서 공동주택 용적률 인센티브를 기존 5%에서 20%로 확대함에 따라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도시지역의 부지 활용도가 증가하게 될 것과 이를 통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이외에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 협의 소규모 사업 관내 발주 시행 여성기업 수의계약 확대 사업발주 시 수의 계약률 조정 등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건설업체의 활로를 모색하고 지역업체 보호 육성 및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건설업체 대표와의 지속적인 소통 만남의 장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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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환경녹지국 직원들 새봄맞이 송악궁평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아산시 환경녹지국 직원들 새봄맞이 송악궁평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세종타임즈] 아산시 환경녹지국 직원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둘레길관리원 등 60여명이 새봄을 맞이해 지난 4월 1일 송악궁평저수지에 모여 환경정화 활동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송악면 궁평리 저수지 부지와 임도 내 생활 쓰레기 수거, 고사목 정리 등을 실시해 약 4000kg의 생활 및 임목 쓰레기를 처리했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조심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봄철 논·밭두렁 소각 금지,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 금지 등 산불방지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이낙원 환경녹지국장은 “모두가 한뜻으로 실시한 대청소로 아산 시민들에게 건강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산불 조심 홍보를 통해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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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도시지역의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도 도시지역 빈집정비 사업에 나섰다.
도시지역 빈집정비사업은 동 지역 중 주거·상업·공업지역의 방치된 빈집의 철거비 전액을 지원하고 3년간 임시주차장, 쌈지공원 등 주민편의시설로 사용하는 사업으로 앞서 시는 2017년부터 약 5억원의 예산을 들여 24개소의 방치된 빈집을 철거했다.
올해도 1억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시는 약 4개소의 빈집을 철거할 예정으로 도시미관 및 주민편의시설 입지의 적합성 등을 종합 고려해 3개소에 대한 철거를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6일까지 1개소를 추가 모집해 5월부터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1억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빈집 4개소를 철거하고 공공용지로 활용해 도시환경 개선은 물론 사회적 문제도 해결할 방침이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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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단체 매칭 자원봉사활동 마무리
아산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단체 매칭 자원봉사활동 마무리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자원봉사 단체를 통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자원봉사활동이 지난 3월 31일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을 돕기 위해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난 2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추진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8개 자원봉사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244명이 참여해 단체 매칭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단체 소속 자원봉사자와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일대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교대로 활동하며 입구 안내, 검체 안내, 확인서 안내 등을 수행했다.
강현미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 직무대리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