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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구정책위원회’ 신설에 따른 위촉직 위원 공개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다룰 ‘인구정책위원회’를 신설키로 하고 위촉직 위원 8명을 4월 4일부터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아산시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지원 조례’에 근거한 인구정책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위원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아산시 저출산고령사회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및 중장기 정책목표와 추진 방향, 정책 사업의 발굴 및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회의 참석 시 관련 규정에 따라 수당 및 여비 등이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전문가 및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대표 등이며 아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1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위원회 구성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아산형 인구정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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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 개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제58회 도서관 주간과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중요성과 프로그램 홍보 등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설정한 주간으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이다.
4월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했다.
아산시립도서관이 4월 한 달간 추진하는 주요 행사는 김경희 작가의 ‘그림책에서 만나는 긍정과 용기’ 강연 고미숙 작가의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해’ 강연 수희향 유로애니어그램 연구소 대표의 ‘유발할라리에게 배우는 우리 교육의 미래’ 강연 동화구연 ‘어리석은 공작새’ 도서 대출 권수 확대 및 대출 정지 면제 행사 등이다.
송경숙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아산 시민의 폭넓은 독서 문화 향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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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법인지방소득세 5월 2일까지 신고·납부 안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 법인인 2021년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오는 5월 2일까지 신고·납부하는 법인지방소득세는 2021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대상이다.
특히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신고 및 납부를 진행해야 하나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 신고한 경우 또는 첨부서류 미제출 시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 20%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납세지는 법인의 등기부에 따른 본점이나 주사무소의 소재지이며 신고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해 지자체 세무부서에 방문, 우편신고 하거나 위택스에서 전자 신고하면 된다.
시 세정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는 신고·납부하는 세목이므로 기한 내에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해야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마감일에는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리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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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협약. 28억원 확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2023년 말까지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배방초등학교와 영인초등학교 통학로 약 1.3km 구간의 전선을 지중화한다.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은 학교 주변 통학로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지역의 가공 배전선로 및 전기통신 설비 등에 대한 공동 지중이설을 추진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앞서 시는 2021년도 산업통산자원부 공모 ‘2022년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에 2개소의 초등학교를 신청한 결과 2개소 모두 선정돼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
이어 한국전력공사와 2개소 지중화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며 한전·통신사 사업비 20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시는 총 42억원을 투입해 배방초교, 영인초교 1.3km 전선 지중화를 추진한다.
한영석 도로과장은 “국비 지원사업 선정으로 시 재정 부담을 덜며 전선 지중화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초등학교 통학로 통행 불편 해소, 안전사고 예방, 주변 도로 환경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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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도유재산 관리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아산시, 2021년 도유재산 관리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충남도 도유재산 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충남도 도유재산 관리 종합평가는 15개 시군에 위임된 도유재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통해 공익적 활용도를 높이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종합평가 기준은 3개 부문 12개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아산시는 자체 특수 시책사업 추진 법·제도개선 건의 도유재산 신규대부 등에서 만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공유재산 무단 점유 금지 표지판 설치, 무단 점유 자진신고 운영 등의 자체 특수 사업은 시민 편의성 제고와 재정 확충을 동시에 이뤄내며 각 시군에 수범 사례로 전파됐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아산시는 1년간 도유재산 매각 대금의 시군 귀속금을 최고비율인 30%로 적용받게 되며 기관 표창과 포상금 2600만원을 받게 된다.
한편 시는 다음 달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시유재산 749필지에 대해 실태조사 후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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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도시설 스마트 인공지능 관리시스템 구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상수도 시설이 급증하는 상황 속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수질 및 급수 사고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상수도 통합 감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현재 아산시 상수도 통합상황실에서는 배수지 10개소와 가압장 등 총 57개소의 상수도 시설물을 주야간 근무교대를 통해 실시간 감시 및 제어하고 있으나 수위, 유량, 수질, 수압 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필요한 수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고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수도시설 스마트 인공지능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각 시설물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신호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토록 개선했다.
또, 수시 가동으로 고장률이 높은 가압장 펌프와 전동기에 진동센서 등을 설치해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모니터링 설비의 잔존 가동 기간을 사전에 알 수 있어 고장에 따른 수돗물 단수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박태규 수도사업소장은 "새롭게 구축한 수도시설 스마트 인공지능 관리시스템이 35만 아산 시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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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함석남 주무관 ‘적극행정 유공’ 대통령 표창
아산시 함석남 주무관 ‘적극행정 유공’ 대통령 표창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2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에서 아산시 수도사업소 상수도과 함석남 주무관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아산시 도고면 효자리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인근 지자체인 예산군 토지를 경유하지 않으면 상수도 공급이 불가능했고 이에 효자리 주민들은 수십 년 동안 비소, 우라늄 등의 중금속이 검출되는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러한 효자리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함 주무관은 예산군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예산군 수돗물을 효자리에 공급하고 아산시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관로를 효자리 일원까지 설치하는 협약을 체결, 지난 2021년 10월에 주민들의 45년 숙원이던 깨끗한 수돗물 공급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두 지자체의 상수도 서비스 체계가 상이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많은 절차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개월에 걸쳐 조율과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광역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충남도의 도비 지원을 끌어내는 등 사업 진행 과정에서도 함 주무관의 역할은 빛났다.
함 주무관은 “오랜 세월 동안 식수에 대한 불안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여건상 해결이 어려운 상황임을 이해해주시고 아산시의 수도 행정을 신뢰하며 기다려주신 효자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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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 교통복지 완성에 앞장”
아산시, “시민 교통복지 완성에 앞장”
[세종타임즈] 지난달 31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충남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행사가 열리고 충남형 교통복지 모델 완성이 선언됐다.
그동안, 아산시는 충남형 교통복지 모델 완성을 위해 지난 1년간 도와 함께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1월 전철-시내버스 환승할인제 도입에 이어 금일부터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를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
이번 정책은 어린이·청소년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활성화와 도민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15개 시군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아산에서는 충남형 교통복지 모델을 만드는데 앞장서 왔으며 이에 따라 완성을 선언하는 개시 행사를 아산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정책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이라며 “아산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멀리, 더 자유롭게 세상을 탐험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의 대상 인원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5만여명으로 관내 모든 초·중·고 학생에게 일괄 발급될 예정이며 학교 밖 청소년도 홈페이지에서 통해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에서는 외국인 자녀도 이용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시스템 보완을 통해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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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집 원장 대상 직무교육 진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아산시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보육 교직원의 직무 능력 향상 및 투명한 재무회계 운용을 통해 보육 품질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원장, 실무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2년도 보육사업 안내 지침의 주요 개정사항에 대한 강사의 교육에 이어 실무 중심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은 ”교육을 통해 보육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 일선 보육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며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해 보육 교직원의 역량 강화 및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영〮유아 부모와 시민들의 신뢰를 향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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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월부터 2022년 출생아에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지급
아산시, 4월부터 2022년 출생아에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지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년 출생아부터 1인당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을 4월 1일부터 순차 지급한다.
‘첫만남이용권’은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 및 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신설 추진하는 사업이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당 2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유흥업소레저업종사행업종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생순위와 상관없이 출생신고 후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며 신청은 출생아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단, 지급된 포인트는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고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기존 시책사업인 출산장려금과 함께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이 출산가정의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출산시책을 발굴해 저출산 극복에 대응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