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2021년 제4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개최
아산시, 2021년 제4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3일 2021년 제4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아동학대 판단·심의를 위한 ‘통합사례회의’ 구성 및 운영 e아동행복지원사업 결과 정보공유 소재 및 안전 미확인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 진행 상황 공유 장기결석 아동신고 후 후속 조치 정보연계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고분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지난해 10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에 노력해온 정보연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2022년은 아동학대 대응 공공화 체계가 1년을 넘은 시점으로 현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아동학대 대응 방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5
-
아산시, 일자리 창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아산시, 일자리 창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4일 일자리 정책공유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일자리 유관기관 담당자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주요사업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일자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 백신 접종 완료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하에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 나선 김두철 전남인적자원 개발위원회 수석연구원은 ‘지역고용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한 유관기관 관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요 정책 방향과 대응 중앙 정책과의 일자리 협력방안 등 아산시 일자리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강 이후에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및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일자리분야 담당자들께서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적재적소에 구인 구직자를 매칭했기에 우리 시의 눈부신 성과가 있었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을 보다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5
-
아산시,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15일부터 신청 접수
아산시,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15일부터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체력향상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지원가구, 범죄피해가구의 만 5세부터 만 18세까지 유·청소년이다.
지원금액은 2021년 1인당 월 8만원에서 2022년 월 8만5000원으로 확대됐다.
신청 이후 대상자 선정을 통해 기존 회원은 2022년 1월, 신규회원은 2월부터 강좌 수강이 가능하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체육진흥과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수강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은 태권도, 검도, 합기도, 유도, 축구, 농구 등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체육진흥과 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12-15
-
아산시,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아산’ 구축 노력 지속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가 운영하는 4개소의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상담소에 배치된 전문 상담사는 올해 연평균 각 1890건의 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심층 상담 외에도 성폭력·가정폭력피해자 치유회복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37명에게 제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 있으며 폭력피해 가정을 관리하는 지역활동가 39명이 56가정과 연계해 통합사례관리 및 폭력 재발 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어린이 성폭력 예방 인형극 초중고 학생 4439명 대상 성폭력·가정폭력 교육 교육 소외계층 562명 대상 폭력 예방 교육 읍면동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행복키움추진단 등 지역 리더 580명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성폭력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경찰서 교육지원청 충남해바라기센터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 충남여성인권상담센터 등 유관기관과 민관협력체를 구축해 초기 상담 및 수사 조력, 의료 지원, 불법 촬영물 삭제 지원 등 성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12월 일상에서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관련 불법촬영과 음란물 제작·유포를 막고 피해자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아산시 디지털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효율적인 피해 지원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시는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을 구축하기 위해 사회포용 안전망 지속 구축 위기가정 재발 방지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폭력피해지원 예산 증액을 통한 피해자 정서 안정 지원 등을 추진하며 성범죄 근절과 피해자에 대한 촘촘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분자 시 여성가족과장은 “성폭력은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심각한 범죄”며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상담소에 대한 정보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이 필요한 경우 상담소 방문, 전화,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개별 상담은 10회기 총 20시간으로 진행하며 상담종료 후에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사후관리를 지속한다.
또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사건이 접수돼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 전문상담원을 배정해 의료 및 법률·수사, 보호시설 입소 지원 등을 안내하고 있다.
2021-12-15
-
아산시, 9년 연속 지역복지사업 평가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 수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아산시는 2021년 1월 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신설, 지역 밀착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실질적 행복키움 민관 협력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수요자 중심 9가지 특수 시책 추진 등을 통해 따뜻하고 촘촘한 아산형 복지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층별, 연령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계속해서 우리 시 만의 특성을 살린 촘촘한 아산형 복지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 도시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12-15
-
아산시, 지능형교통체계 확대구축 사업 착수
아산시, 지능형교통체계 확대구축 사업 착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확대 및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시는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 50km에 돌발상황 CCTV, VMS, DSRC-RSE, 교통신호 무선LTE 등을 조성하는 지능형교통체계 확대구축을 추진한다.
계획대로 지능형교통체계가 확대 구축되고 서비스 개선이 이뤄지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을 통한 상습 차량정체 지역 해소와 교통량 분산, 돌발 상황의 신속한 사고처리와 2차 사고 미연 방지 및 교통 혼잡 최소화가 기대된다.
시 대중교통과장은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49억원을 들여 주요 도로 및 교차로에 교통관제 CCTV 35개소 교차로 감시 CCTV 14개소 도로전광판 14개소 교통량 수집 장비 31개소 교통신호 원격제어시스템 205개소를 설치했다.
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관리하는 아산시 관내 교통 CCTV 영상에 유관기관의 민간정보, 주차정보 등을 연계해 아산시교통정보센터에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1-12-15
-
아산시, 17일부터 동 지역 건축물카드대장 온라인 발급 서비스 시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진한 ‘건축물 카드대장 DB 구축사업’이 완료돼 오는 17일부터 건축행정시스템를 통한 건축물카드대장 발급·열람서비스가 시행된다.
건축물카드대장은 건축물대장이 전산화되기 이전의 종이 대장으로 부동산 등기 등에 있어 소유자의 변동이력 또는 과거 건축물의 변동이력 등을 확인하기 위해 꾸준히 발급되고 있으나, 요청 시 수기로 작성된 원장을 찾아 복사하고 개인정보를 가리는 등 발급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종이로 관리돼 훼손 및 멸실의 위험이 컸다.
이에 시는 1차로 온양 6동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동 지역 전체의 건축물카드대장 9만1000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추진한 결과 오는 17일부터 아산시청 건축과에서 시범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카드대장 DB 구축사업으로 행정처리 간소화 및 자료의 소실·파손 방지가 기대된다”며 “2023년까지 아산시 전역의 건축물카드대장에 대한 DB사업을 완료하고 읍면동 어디서나 전산 발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12-14
-
아산시, ‘2021 건설정책분야 시군평가’ 지역계획분야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1년 건설정책분야 합동점검 및 시·군 평가’에서 지역계획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1 건설정책분야 합동점검 결과 시는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동시 수립 추진 등 도시계획시설 정비, 비도시지역에 대한 용도지역 변경 추진, 시민기획단 운영, 더 큰 시정위원회 운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따른 적극적인 민원 대응 등 신규 시책 적극 추진 등을 높이 평가받아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오세현 시장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따른 민원 해소를 위한 노력과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동시 수립 등 적극적인 행정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50만 자족도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신규 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한 아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4
-
아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평가 3년 연속 수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2019년 최우수상, 2020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2015년부터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이행 및 지역사회보장 발전 기여도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는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수요자 중심형 서비스 확대 포용적 복지를 위한 취약·위기계층 돌봄 안전망 구축 주민참여 확대 및 홍보 강화 처우개선을 통한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라는 4대 추진전략을 목표로 27개 추진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의 충실성, 과정의 적정성, 주민참여도 등 5개 분야 18개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시는 1차 서면 평가에 이은 온라인 개최 대면 평가 결과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3000만원을 받게 됐다.
특히 대면 평가 발표에서 종합사회복지관 특성화 프로그램인 저소득층 대상 가계금융 상담 지원, 지역 주민들의 연대와 협동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주민주도 마을복지 계획 수립·실행 등을 소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세현 시장은 “우리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게 시민과 행정이 협력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지속 추진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복지정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4
-
아산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차단 방역 총력대응
아산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차단 방역 총력대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인근 지역인 천안 풍세면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추가 발생에 따라 확산 및 유입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12월 천안시 풍세면 산란계 농가 2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우엔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10km 내 방역대 가금사육농가 125농가 약 330천수에 대한 이동제한과 전업농가 및 소규모농가에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AI 발생상황에 대한 가금농가에 신속히 전파해 소독강화 등 긴급 조치를 시행했으며 전업농 4농가 약 327천수에 대해는 정밀검사를 시행중에 있다.
아산시는 동절기 특별방역기간에 전국 가금농가에서 도래됨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인근 철새도래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 검출과 인근지역에서 발생이 되는 등 고병원성 AI 확산 우려에 따라 방역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축전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과 축산차량 소독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와 30만 수 이상 가금 대규모 사육 농장 입구에 통제초소 1개소를 운영중에 있으며 지난 11월 철새 도래지에 출입통제 안내판 및 현수막 설치와 농가 자율 방역 강화를 위해 관내 가금 사육 85농가에 생석회 178ton 및 소독약품 3204kg, 방역복 6122벌을 공급을 했으며 아산시 보유 소독차량 2대, 축협 공동방제단 소독 차량 2대, 임차 살수차 2대 등 총 6대를 동원해 야생조류 도래지에 집중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업규모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전화 예찰⋅ 농장 일제소독 독려 등 방역실태를 집중 관리 중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인근 지역에 발생하고 있어 우리 시도 안심할 수 없는 실정이다”며“ AI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는 물론 축산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당부했다.
양완모 축수산과장은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가금류 사육농장에서는 발생농장에서 미흡한 방역관리와 축사 내·외부 소독 등 방역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시에서 가장 최근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2018년 3월 산란계 농가 1곳에서 발생해 3km이나 15농가 843천수를 살처분한 적이 있으나, 이후 발생하지 않았다.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