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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읍면동 시정은 주민자치회 중심으로 운영”
박경귀 아산시장 “읍면동 시정은 주민자치회 중심으로 운영”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12월 직원 월례 모임에서 공무원과 시민 등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치하했다.
박경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 8기를 맞아 아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많은 일을 했고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며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유치를 위해 내일 진행되는 현장실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아산은 도시개발 면적이 전국 2위를 기록할 만큼 도시성장과 발전이 빠르고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우리 지역에 투자하는 빈도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합당한 제도를 완비하도록 특례시 지정을 받는 일과 읍면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시민의 자치권을 확대하는 방향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질적인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장단 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등 각종 지역 단체 활동가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읍면동장이 주민자치회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섬세히 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내년에는 민선 8기에서 공약한 사업들을 실질적으로 실행하는 첫해이므로 시의회에 상정한 내년도 예산과 각종 조례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설명과 사업비 확보에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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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정호 지방정원 착공식 열고 문화예술도시로 힘찬 도약
아산시, 신정호 지방정원 착공식 열고 문화예술도시로 힘찬 도약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신정호 지방정원 착공식을 열고 충남 1호 지방정원 지정을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1일 열린 착공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이명수 국회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신정호 아트밸리 포럼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영하의 날씨에도 지역 주민 15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신정호 아트밸리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이날 착공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우리 아산은 신정호 아트밸리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천도시, 산업도시를 넘어 ‘문화예술도시’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얻게 될 것”이며 “오늘 착공식으로 그 대장정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진 셈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착공식이 열린 1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신정호 인근 카페 25곳에서는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이 열린다.
왕열·노재순·김무호·나얼·조영남 등 그동안 아산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국내외 유명 미술작가 103인의 작품 187점이 전시된다.
박 시장은 “신정호는 이제 단순한 수변공간이 아닌, 1년 365일 문화예술 공연이 넘쳐나는 복합문화공간, 아산시민이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힐링 공간,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대한민국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며 “우리의 섬세한 설계가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시는 지난 2020년 11월 충청남도 지방정원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5억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후 시비를 추가 배정해 신정호의 우수 수변 경관을 보존하고 새로운 정원시설을 도입하기로 했다.
여기에 민선 8기 들어 2024년 충청남도 제1호 지방정원 등록과 신정호를 플랫폼으로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신정호 정원 구역은 크게 신정호 정원, 생태체험 정원, 연꽃정원으로 나뉘며 이번 사업 대상지는 신정호 정원이다.
이번 사업으로 신정호 정원에는 물빛정원, 음지정원, 덩굴식물정원, 세계식물정원 등의 주제정원과 신정호를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수변전망데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정원 곳곳에 수로를 조성하고 신정호 물이 흐르도록 만들어 수질 개선도 꾀한다.
일부 구간은 정원 디자이너와 시민 정원사를 위한 참여정원으로 조성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유치할 예정이다.
주거 환경의 변화로 개인이 정원을 가지기 어렵게 된 시대인 만큼, 시민 개개인의 상상력이 구현된 정원을 통해 대리만족은 물론 새로운 정원문화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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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사회치매협의체 간담회 개최
아산시, 지역사회치매협의체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 및 치매 극복 공동협력을 위한 지역사회치매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시민들의 치매 예방과 어르신 건강 증진에 힘을 모으기 위해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호서대학교 간호학과, 아산정신병원, 시청 경로장애인과, 치매 환자 가족 등이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해 연 2회 정기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치매 극복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구본조 아산시치매안심센터장은 “아산시민을 위한 다양한 치매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협력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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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
아산시,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후원하는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 행사가 12월 15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차일력홀에서 진행된다.
아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EBS ‘모여라 딩동댕’은 유아 자녀를 둔 가족에게 색다른 공연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의 상상력 증진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개방송은 행사 당일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저녁 7시 총 3회 진행되며 회당 약 7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EBS ‘모여라 딩동댕’ 누리집 공개방송 참여 신청 게시판에서 오는 6일 오후 11시까지 진행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여자가 결정된다.
신청 관련 문의는 EBS ‘모여라 딩동댕’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EBS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트밸리 아산 구축에 발맞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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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정부 보급종 벼 종자 신청하세요”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2월 2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재배할 정부 보급종 벼 종자를 신청받는다.
내년 아산시에는 조생종 2품종: 운광, 해담쌀 중만생종 8품종: 삼광, 친들, 새일미, 새누리, 미품, 안평, 참드림, 동진찰 총 10품종 13만4000kg의 종자가 일반공급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벼농사에 5kg/10a의 종자가 소요되며 종자 신청 단위는 20kg/포다.
농약허용기준강화 제도에 따른 농약 오남용 방지를 위해 모든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로만 공급된다.
정부 보급종 공급가격은 공공비축미 수매가격 확정이 끝나는 내년 1월 중에 고시될 예정이며 종자 보급은 내년 1~3월 중 지역별 농협을 통해 이뤄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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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다섯 번째 ‘아산형통’ 통해 시민과 만나
박경귀 시장 다섯 번째 ‘아산형통’ 통해 시민과 만나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11월 두 번째 아산형통을 진행하고 시민과 만났다.
‘아산형통’은 지난 8월 시작된 ‘시장과 시민의 만남의 날’로 11월 30일 진행된 아산형통은 그 다섯 번째 만남이다.
지난 11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접수된 9건의 신청민원 중 신창중 이전에 따른 기존 부지 매입 건의 거산초등학교 통학버스 지원 요청 등 2건이 채택돼 면담이 진행됐다.
현재 신창면 오목리에 위치한 신창중학교는 신창면 생활권과 멀리 떨어져 있어 학생들의 불편이 컸다.
2024년 9월까지 기존 신창중 건물을 매각하는 조건으로 이전 승인을 받았지만, 현재 매입하겠다고 나선 곳이 없어 매각이 요원한 상황이다.
이에 신창면 주민들은 기존 신창중 건물을 시에서 매입해 면민과 서부권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활용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날 면담에서 박경귀 시장은 “서부권 균형 발전 차원에서 도서관과 실내 체육관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약속드린 바 있는데, 신창중 부지를 매입해 청소년문화의집·스포츠센터·평생학습거점센터 등이 집적된 복합 문화 시설로 만들면 어떨까 싶다”고 제안했다.
다만 “별도의 체육관과 도서관 건립 대신 신창중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시설로 약속을 변경하는 것인 만큼, 면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합의하는 절차가 필요할 것 같다”며 “이장님들을 비롯해 여러 주민 대표들께서 면민들의 의견을 모아주시길 바란다.
열린간담회와 같은 자리가 필요하시다면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거산초등학교 학부모들의 통학버스 지원을 요청하는 면담도 진행됐다.
거산초등학교는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체험 중심의 작은 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박경귀 시장은 민원에 대해 “농촌 작은학교 활성화와 학구 외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통학 차량 운영이 필요하다는 점은 공감하지만, 교육과 통학 지원은 본래 교육청 업무”며 “관내 타 학교와의 형평성 문제도 있는 만큼 시 예산으로 지원해드리기는 어렵다.
교육청과 협의를 진행하시고 교육청에서는 거산초는 특수한 상황의 학교인 만큼 학구 외 통학구역 학생을 위한 통학버스 지원 방안을 검토해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다섯 번째 ‘아산형통’을 마친 박경귀 시장은 “이번 달에는 교육 관련 민원이 많았다.
교육은 본래 교육청 소관이지만 우리 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일이니만큼 완전히 손을 놓을 수 없는 업무이기도 하다”며 “앞으로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교육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형통’에 참여해 시장과 면담을 희망하는 아산시민은 누구나 방문, 전화, 인터넷 아산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소중한 시민과의 소통 시간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민원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수렴의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인 인허가 관계나 청탁성 민원, 시의 사무가 아니거나 특정 기관 및 단체, 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내용,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 우려가 있는 내용, 정치·종교·영리 목적의 의도가 있는 내용은 제외된다.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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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우수기관상 수상
아산시,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우수기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교육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식은 지난 29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 단위 현장 강사 교육에서 충남 농촌지도기관 관계 공무원 150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지난 1월 4일부터 27일까지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했다.
12품목에 대한 대면 교육은 2500명을 대상으로 33회 진행됐으며 6품목에 대한 비대면 교육은 유튜브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새롭게 문화공연과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병행해 문화 분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분야별 전문가 특강과 품목별 영농현장 애로 기술과 시범사업 홍보, 농정시책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교육에 많은 농업인이 참석해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 해 농사를 설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문조사와 평가회를 통해 농업인이 원하는 품목별 교육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과 도시민, 귀농인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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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기간 청소 기동반 운영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기간 청소 기동반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43일간 신정호 일대 카페에서 열리는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을 대비해 청소대행 업체와 함께 기동반을 편성하고 특별 운영에 나선다.
이번 ‘100인 100색전’을 통해 신정호 인근 카페 25곳에서 왕열, 김무호, 노재순, 나얼, 조영남 등 국내외 대표 작가 103인의 작품 187점이 전시돼,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시 소속 미화원으로 기동반을 편성해 매일 신정호 아트밸리 일대와 주요 진출입 도로변을 집중 순찰하고 전시회 주변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와 노면 청소 기동반을 통해 신속 처리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윤영진 자원순환과장은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는 모든 분이 ‘휴식과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깨끗한 아트밸리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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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클린하우스 60개소 추가 설치 완료
아산시, 클린하우스 60개소 추가 설치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생활 쓰레기 배출 공간 클린화사업의 하나로 관내 60개 지역에 클린하우스를 추가 설치했다.
클린하우스는 비가림막과 종량제봉투·재활용품 수거함, 불법투기 감시 CCTV, 분리배출 안내판 등으로 구성돼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주민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높이는 거점 쓰레기 배출 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별도의 쓰레기 배출장소가 없어 무분별하게 배출된 쓰레기로 인해 미관저해 및 악취 문제를 겪는 단독주택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수요조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마을회관 앞, 마을 입구 등 60개소에 클린하우스를 설치했다.
시는 클린하우스를 깨끗하게 운영하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우리 동네 골목길 청소사업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단속과 홍보를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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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미래장학회, 2023년 장학금·장학사업 예산 확정
아산시미래장학회, 2023년 장학금·장학사업 예산 확정
[세종타임즈] 아산시미래장학회가 제3차 이사회를 통해 2023년 장학금과 장학사업 예산,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확정된 장학금은 약 6억원, 장학사업 예산은 약 2억2000만원이다.
장학금은 총 9개 분야 500여명에 6억여원이 지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성적 우수 학생 지급에서 벗어나 특기와 영재, 다문화 등 특정 분야에 재능있는 학생의 발굴 육성과 취약계층 자녀교육 기회 제공을 통한 학업 중단 해소 등에 나설 방침이다.
장학사업을 통해서는 총 9개 분야 509명에 2억2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푸른꿈 장학사업과 4차산업 분야에 재능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소질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4차산업 인재육성 장학사업 등 기존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사업으로 비만 및 금연클리닉을 시행해 바른 성장과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바른성장 건강증진 사업과 청소년의 인문학적 소양 능력 향상과 사고능력을 증진하는 아산 후마니타스사업 등을 추진한다.
홍승덕 이사장은 지난 23일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재능과 소질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 지원하는 한편 어려운 가정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12월 설립한 아산시미래장학회는 아산시 출연금과 시민의 장학기금 기부금으로 지금까지 중·고·대학생 총 6403명에게 102억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