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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차량등록 업무 민원 편의 환경 조성
아산시, 차량등록 업무 민원 편의 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차량등록 및 이전을 위해 방문한 민원인이 번호판 선택 시 그림으로만 보고 선택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실제 번호판과 같은 재질과 크기로 견본을 제작 비치했다.
견본은 실제 자동차등록번호판 종류와 같이 천공, 비천공, 필름 3종으로 제작됐으며 차량 관련 홍보물 게시대도 함께 제작해 차량 업무에 대한 정보 접근이 쉽도록 개선했다.
한대균 차량등록과장은 “민원인의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펴 시민 중심의 차량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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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취약계층 250가구에 가스 ‘타이머콕’ 무료 설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2022년 취약계층 대상 가스 안전장치 타이머콕 무료 설치’에 나서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우선순위 250가구에 타이머콕을 설치했다.
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 사용 중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가 차단되는 장치로 깜박 잊고 가스를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입지과는 지난 8일 자체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함께 해요 청렴 아산’ 구호 아래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내용과 갑질 예방 사례를 살피며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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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총괄 TF 회의 개최
아산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총괄 TF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8일 ‘5개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총괄 TF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최근 증가하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9월 5대 분야, 17개 부서 2개 기관으로 이뤄진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TF를 구성하고 협업을 통한 유기적인 정책추진에 나서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TF 구성 및 운영계획’ 수립 하에 열린 첫 번째 총괄 회의로 그동안 진행됐던 5대 분야 주관부서 중심 TF 운영 현황과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 점검, 안전관리 개선방안과 건의 사항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사상자 감축 TF 회의를 통해 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이슈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모든 시민이 안전한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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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 및 이륜차 소유자며 연납 차량과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은 제외된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방문과 인터넷 위택스, 지로 인터넷뱅킹으로 편리하게 낼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 본인의 통장과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기와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조회납부 할 수도 있다.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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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겨울철 대비 버스 정류소 추위 대피시설 추가설치
아산시, 겨울철 대비 버스 정류소 추위 대피시설 추가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트밸리 디자인이 적용된 추위 대피시설 4개소 추가설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은 유개승강장 8개소에 추위 대피시설 설치를 완료한 시는, 높은 이용 만족도와 추가설치요청에 대응해 추가설치에 나섰다.
추가로 설치한 4개의 추위 대피시설은 투명한 재질로 제작됐으며 추위 대피 안내 문구와 아트밸리 디자인이 적용돼 시민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연속 사용이 가능한 철골 구조물이 사용돼 예산 낭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높은 시민 호응과 추가설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아트밸리 디자인을 더한 추위 대피시설 4개소 설치를 완료했다”며 “다음 주 중 5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점진적인 추가설치에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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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배방갈매 일반산업단지, 국토부 지정계획 조정회의 통과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배방갈매 일반산업단지가 지난 7일 2023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조정회의를 통과했다.
통과된 산업단지 지정계획은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고시하게 된다.
아산배방갈매 일반산업단지는 사업비 1922억원 이상 투입, 2027년 준공 목표로 아산시 배방읍 갈매리 일원에 59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사업시행자는 동성건설이다.
아산배방갈매 일반산업단지에는 민선 8기 약속 사항인 ‘반도체 및 AI 관련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삼성디스플레이 대규모 투자계획 연계와 주변 산업단지 추가 유치를 통해 미래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자족과 경제적 선순환, 일자리 창출을 이끌며 아산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우리나라 첨단산업의 메카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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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염치저수지 순환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 완료
아산시, 염치저수지 순환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염치저수지 1단계 순환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저수지 전체 5km 구간을 단절구간 없이 산책할 수 있게 됐다.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오롯하게 즐길 수 있는 산책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된 이번 1단계 사업은 지난 3월 조성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단절된 394m 구간을 연결하는 수변데크와 안전난간, 편의시설 설치를 마치며 첫 결실을 보게 됐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염치저수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시민들의 이용 현황 등을 파악해 주차장 및 쉼터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저수지를 찾은 한 지역주민은 “순환 산책로 조성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단절구간없이 수변을 걸을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산책로를 걸어보니 향후 이어질 조성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고 말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아름다운 수변 경관과 접근성을 갖춘 염치저수지가 아산을 대표하는 자연 속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단계적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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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네이처오다’, 2022 농촌융복합산업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아산시 ‘네이처오다’, 2022 농촌융복합산업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 음봉면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네이처오다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2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네이처오다는 지역의 친환경 쌀을 활용해 쌀과자를 제조하고 국내 최초 푸드 프린팅 기법을 사용한 콘텐츠 푸드를 개발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네이처오다는 장관상과 상금, 경진대회 입상사례에 대한 다양한 매체 홍보, 입상 우수제품 판촉전, 온오프라인 판로 사업 지원을 받게 됐다.
2013년 창업한 변동훈 대표는 2019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으로 쌀과 초콜릿을 접목한 푸드 프린팅 쌀과자를 개발했다.
현재 현미, 서리태, 초코샌드, 달칩 톡톡 4종의 쌀과자 제품이 온라인마켓, 한살림매장, 단체급식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19년 대비 매출액 77% 성장, 고용인원 200% 증가를 이뤄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산의 다양한 농업농촌 자원을 기반으로 농촌 융복합산업 경영체를 적극 발굴 육성해 농촌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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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선문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아산시, 선문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7일 선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특강을 진행하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이미경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장이 강사로 나서 선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례관리론 수강생에게 ‘민관 통합형 아산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의 중요성과 운영체계 등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강 후에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위촉을 통해 선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약 80여명은 ‘청년 지역복지 활동가’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상시 발굴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강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 정책 방향 및 공공영역에서의 사례관리를 세부적으로 배우게 됐다 특히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통한 간접 체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1만316명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인적 안적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제로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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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 진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에 선정된 4개 지구에 대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
선정된 4개 지구는 산동2지구, 백석포지구, 신언지구, 신유지구로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3억9000만원을 확보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 때 제작된 종이 지적도와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토지를 대상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측량을 진행하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시청 누리집과 유튜브에 게시한 사업 목적과 절차, 안내 사항 등을 담은 동영상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주요 질의응답 등을 담은 설명자료를 제작해 온라인 주민설명회 안내문 및 사업지구 지정 동의서 서식과 함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개별 우편 발송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주민설명회 동영상과 안내자료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향후 해당 사업지구 현장사무소 운영을 통해 토지소유자와 직접 만나 경계 협의와 의견 청취를 진행하는 등 원활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