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시민옴부즈만, 전국에 우수사례 전파.옴부즈만 활동 선도
아산시 시민옴부즈만, 전국에 우수사례 전파.옴부즈만 활동 선도
[세종타임즈]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이 1년 반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내실 있는 운영을 인정받으며 전국의 시민옴부즈만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월 ‘부패방지권익위법’ 제32조에 따라 설치 운영을 시작한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아산시와 그 소속기관의 위법, 부당, 소극적 처분, 불합리한 행정제도 등으로 인해 발생한 권리침해,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민원을 해결하며 시민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시정 권고 1건, 의견표명 8건, 합의·조정 4건 등 총 68건의 고충 민원을 처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고충 민원 처리 분야에서 가등급을 달성한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올해 상반기에도 시정 권고 2건, 의견표명 6건 등 총 32건의 고충 민원을 처리했다.
이러한 우수한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 5월에는 아산시 주최 충청권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협의회를 개최해 충청권 지자체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충청권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확산을 선도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6월 27일 전남권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협의회를 찾은 이상득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전남권 22개 시군 감사부서 직원들에게 아산시 시민옴부즈만 사례를 발표해 참여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지난 20일에는 신동택 시민옴부즈만이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제3차 권익위원회 전국협의회’에 참여해 충청권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사례를 발표하며 전국에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의 우수한 활동 사항을 소개했다.
신동택, 이상득 시민옴부즈만은 “아산시와 아산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호응 속에 단기간에 시민고충처리위윈회 제도가 정착되는 것 같아 매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고충 민원 처리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5
-
아산시, 맛과 재미가 넘치는 ‘모여라 영인 나눔장터’ 성황리 출발
아산시, 맛과 재미가 넘치는 ‘모여라 영인 나눔장터’ 성황리 출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3일 2021년 국토교통부 선정 영인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추진한 ‘모여라 영인 나눔장터’를 개최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모여라 영인 나눔장터’는 영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도하에 다양한 지역농산물 판매와 중고장터 운영 등 영인면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부스가 구성 운영되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린다.
특히 나눔장터를 통해 마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하며 영인면 도시재생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박하섭 위원장은 “영인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이 이번 행사 준비의 원동력이 됐다”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마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25
-
아산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충남권역’ 공연 개최
아산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충남권역’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이 오는 27일 영인 상성 저수지 아레피 카페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충남권역’ 공연을 개최한다.
청춘마이크는 청년 예술인에게는 전문성을 가진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공연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충남권역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 주관으로 추진된다.
이날 영인 상성 저수지 아레피 카페에서 개최되는 공연에는 카키마젬 조은희 해화 한국음악앙상블‘與’ 앙상블로 등 5개 청년 예술단체가 참여해 국악부터 클래식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장 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영인 상성 저수지에서 열리는 이번 청춘마이크 공연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365일 축제와 공연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5
-
아산시, 신소득작물 재배기술교육 추진.신성장동력 작목 도입 나서
아산시, 신소득작물 재배기술교육 추진.신성장동력 작목 도입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1일 관내 농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체리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하며 신소득작물을 통한 특화작물 발굴에 나섰다.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춘 지역특화작물 발굴과 육성에 나선 시는 7월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월별로 2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소득작물 재배기술교육을 추진한다.
이날 첫 교육에 나선 시는 신소득작물 품종으로 체리를 선정해 체리 주요 동향 초기 과원 조성 등 체리재배기술 기초편 교육을 진행해 농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아산을 대표할 수 있는 농업 신성장동력 작목 도입과 집중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7-22
-
아산시, 맞춤형 임대농업기계 배송지원사업 지원 대폭 확대
아산시, 맞춤형 임대농업기계 배송지원사업 지원 대폭 확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맞춤형 임대 농업기계 배송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경지면적 2ha 이하의 중소농가와 65세 이상 고령농가, 여성 농가 등 취약 농가 우선지원에서 농업기계 운송 수단이 없는 관내 농업인으로 배송지원사업 지원 대상을 전면 확대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송지원 대상은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계를 임대한 농가로 지원금액은 편도기준 3만원이다.
배송은 시와 위탁계약을 맺은 업체가 수행하고 있으며 1톤을 초과한 화물은 농가가 추가로 자부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임대사업소 이용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자 배송지원 대상을 확대한 후 문의와 예약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임대농업기계 확대로 기계화 영농을 선도하고 인력 부족을 해소해 농민이 신나고 농촌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7-22
-
아산시, 안전한 휴가철을 위한 ‘철저한 식재료 관리’ 당부
아산시, 안전한 휴가철을 위한 ‘철저한 식재료 관리’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배추겉절이, 샐러드 등 채소류 관리 부주의로 발생하는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삼계탕과 채소류 등의 교차오염으로 발생하는 캠필로박터 제주니균 오염된 달걀이나 김밥 등 복합 조리식품이 주원인인 살모넬라균 식중독 연안 해수에서 증식하는 세균에 오염된 어패류 섭취를 통해 발생하는 장염비브리오균 식중독이 성행하고 있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이동, 냉장고 없는 캠핑장 이용 등으로 인해 적절한 온도에 음식을 보관하는 것이 어려워 그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에 5분간 침지해 소독한 후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씻은 다음 바로 섭취하고 보관 시 반드시 10℃ 이하 냉장 보관 냉장 시설이 없는 피서지와 캠핑장 등에서는 아이스박스에 음식물 보관 육류는 7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생달걀은 섭취를 피할 것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에 세척하고 중심온도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할 것이 권고된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손 씻기·익혀 먹기·끓여 먹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7-22
-
아산시, 코로나 예방접종 4차 접종 대상 확대 안내
아산시, 코로나 예방접종 4차 접종 대상 확대 안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 예방접종 4차 접종 대상자를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확대된 4차 접종 대상자는 50세 이상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와 면역 저하 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다.
이번 접종 대상 확대는 지난 15일 질병관리청 브리핑 발표에 따른 것으로 고령층을 대상으로 선제 시행하던 4차 접종의 예방효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되면서 접종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의료기관 접종 가능 여부 확인 후 당일 방문 접종과 사전 예약 누리집 과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자 접종은 오는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3차 접종 후 최소 120일이 지나야 접종 가능하며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중 선택할 수 있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최근 질병청 발표에 따르면 4차 접종이 중증과 사망 위험을 절반으로 줄이며 3차 접종 대비 중증 예방효과가 50.6% 증가하고 사망 예방효과는 53.3%가 증가한다”며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중증 사망 예방을 위한 4차 접종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7-22
-
아산시, 마을버스 및 시내버스 운행 관련 주민 의견 접수
아산시, 마을버스 및 시내버스 운행 관련 주민 의견 접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편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마을버스 및 시내버스 운행 관련 주민 의견 접수에 나섰다.
이번 주민 의견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대중교통과에서 받고 있으며 시는 운행과 관련된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받아 버스 운행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시내버스 업체와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11월 1단계 영인 방면을 시작으로 2단계 도고 방면, 2단계 송악 방면 노선버스 지선·간선 체계 개편 정비에 나서는 시는 이번 의견 접수를 통해 아산시 노선버스 체계 개편에 대한 의견도 수렴한다.
시는 의견 접수를 통해 각 마을과 주요 거점을 연계하는 지선의 역할을 하는 마을버스와 마을의 주요 거점과 도심을 연계하는 간선의 역할을 하는 시내버스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본격적으로 노선버스 운행 효율화에 뛰어든다.
주요 개편 방향은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중첩 운행 구간 조정 마을버스 운행 마을 추가 및 기존 구간 운행 횟수 확대 시내버스 운행 횟수 확대 승객 대기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시내버스 환승 주요 거점 정류장 정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노선버스에 대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노선버스 지선·간선 체계 개편을 이뤄 시민들이 한층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선 개편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면 다양한 홍보를 통해 주민들에게 개편 방향과 정보를 충분히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시민 소통 채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7-22
-
박경귀 아산시장, 21일 신창·온양4동 주민들과 열린간담회
박경귀 아산시장, 21일 신창·온양4동 주민들과 열린간담회
[세종타임즈] 아산시 열린간담회가 21일 신창면 순천향대학교 인문과학관, 온양4동 온양농협 본점에서 열렸다.
아산시는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관내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열린간담회를 진행 중이다.
‘소통과 협치’를 중점 가치로 내세운 박경귀 아산시장이 시민과 직접 만나 민선 8기 비전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창면과 온양4동에서 열린 5일 차 간담회에는 각각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균형 발전은 민선 8기 주요 공약 중 하나”며 “신창은 아산 서부 발전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신창의 발전은 아산 발전이라는 큰 그림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전체 아산 발전에 대한 그림과 함께 신창의 발전 방향도 함께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신창면 비전으로 남성재 수변공원 둘레길 조성 신창 남성지구 서부 거점 실내체육관 건립 복합문화센터 조성 추진 계획 등을 밝혔다.
시민들의 민원도 이어졌다.
특별히 신창면은 아산시에서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관련된 시민들의 건의 사항이 많았다.
한 주민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대다수가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중앙아시아 출신이라 면사무소에 방문하면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며 “최근 임시직으로 러시아어 통역직원이 배치된 건 다행인 일이지만 임시직이라 2년 이상 고용이 어렵다고 들었다 전문직 임기제 직원을 선발해 배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신창은 전국에서 외국인 아동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라고 들었다”며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의 자녀들인데, 저임금 노동자들이 많아 아이들 교육이나 보육에 많은 돈을 들이지 않는다 실제로 아이가 혼자 놀다 교통사고가 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 주민은 “외국인들과 그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 잘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에 대해 깊이 고민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박 시장은 이에 “취지에 공감한다”며 “우리나라가 외국인에게 산업적으로 많은 것을 의존하고 있으면서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이 고민하지 못했던 것 같다 아산도 아직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100대 공약 중에 ‘상호문화도시 지정 추진’이 있는데, 다양한 문화와 국적을 가진 이주민과 선주민이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상호교류하는 도시의 기준을 갖춰야 한다.
아마 우린 10%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리라 짐작된다”며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리스트를 만들고 부족한 것들을 하나하나 채워나가도록 하겠다 미미하겠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온양농협 본점에서 열린 온양4동 열린간담회에 참석했다.
온양4동은 박 시장이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신정호 아트밸리’ 사업지가 위치한 지역으로 온양4동 간담회에는 이명수 국회의원과 강희복 전 아산시장 등 이전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실었다.
박 시장은 온양4동 비전으로 도시개발 지구지정 추진 온양대로 3-36 개설 동불복지지원센터 건립 추진 계획을 밝히고 신정호 아트밸리 국가정원 지정 추진 및 비엔날레 유치 구상 등을 설명했다.
한 주민은 안전진단결과 문제가 발견돼 운영이 중단된 방축동 수영장 문제에 대해 질문했다.
박경귀 시장은 방축동 수영장에 대해 “안전진단 결과 사용할 수 없다는 판정이 나왔다 시민 안전을 위해 철거할 예정”이라고 말한 뒤 “인근에 배미수영장이 있긴 하지만, 방축수영장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철거 후 같은 자리에 다시 국제 규격의 수영장 신축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밖에도 환경과학공원 등 혐오시설 위치한 배미동·실옥동에 환경 연구 시설 설치 요구, 방축지구 난개발 우려,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 등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청취한 뒤 현장 점검과 후속 조치 등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긴 시간 소중한 의견 전해주셔서 감사한다 앞으로 이런 자리 자주 만들테니 앞으로도 아산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열린간담회 참석을 마치고 신정호 예정지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인근 카페거리 대표들을 만나 아트밸리 사업 구상과 비엔날레 개최, 국가정원 지정 계획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박 시장은 “우리가 구상하는 레이크 비엔날레는 거대한 미술관부터 짓는 것이 아니라, 신정호 주변 카페를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함께 상생하는 것”이며 “카페 공간을 갤러리로 바꾸는 데 필요한 비용은 시에서도 지원하겠다 함께 힘을 모아 신정호를 예술 명소로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2022-07-22
-
아산시, 2022년 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 2차 추가 대상자 모집
아산시, 2022년 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 2차 추가 대상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하는 ‘2022년 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의 2차 추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주택과 창고·축사를 제외한 비주택은 최대 352만원 창고·축사는 200㎡ 면적 이하 전액 슬레이트 지붕개량비는 일반 가구 최대 3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한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건물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슬레이트 석면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