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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일·가정 양립지원 사업 큰 호응
아산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일·가정 양립지원 사업 큰 호응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1월부터 12월초까지 총 3회에 걸쳐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아산시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에서 추진한 이번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사업은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아빠들을 대상으로 아빠 역량 강화 교육과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요리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나는 준비된 아빠였나? 스트레스 및 부모 양육 태도 검사, 행복한 가정의 대화법 등의 주제로 실시된 역량 강화 교육과 연결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요리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에서 습득된 지식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인식개선 사업의 효과성을 높였다.
한 참가자는 ‘긍정 강화 대화법, 쓰담쓰담 훈육 대화법 교육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위한 대화 방법을 알게 되어 뜻깊은 의미의 시간이 됐다 교육 내용이 교재로 제작되어 공유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앞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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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산시니어클럽·아산우체국, 노인일자리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아산시니어클럽·아산우체국, 노인일자리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지난 12일 아산시는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해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우체국과 시청 상황실에서 노인일자리 청춘 택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춘 택배 사업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으로 수요처인 아산우체국에서 일자리 수행기관인 아산시니어클럽 차량을 이용한 어르신들이 택배를 직접 배송지까지 배달해 주고 수요처로부터 받은 수익금과 참여자 인건비 일부를 보조 지원해 주는 일자리이며 1일 3시간, 월 10~13회 근무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아산우체국은 신규 입주 아파트 등 택배 물량 확대를 약속하고 아산시와 아산시니어클럽은 참여 어르신의 교육 및 사후관리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분야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노인일자리가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아산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창출·제공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공익활동형 515명, 사회서비스형 126명, 시장형 139명 총 16개 사업단에 780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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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학교급식 노로바이러스 예방 위생 점검
아산시, 학교급식 노로바이러스 예방 위생 점검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8일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 및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학부모, 영양교사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위생점검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학교급식 공급업체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공급업체의 식재료 보관상태 및 시설에 대해 꼼꼼히 점검한 후 코로나-19가 지속되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 되는 만큼 식재료 관리 및 시설 위생에 철저를 기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현장 위주의 위생점검, 식중독 예방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학생·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위생 점검은 아산시, 교육청, 학교, 지킴이단이 함께 참여해 공급업체 17개소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했으며 학교급식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업체는 매년 2회 이상 정기 위생점검을 받게 된다.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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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업체 17개소 합동 위생점검 나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식자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일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업체 합동 위생점검에 나섰다.
아산시와 아산시교육지원청, 학교, 지킴이단 등이 함께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공급업체 17개소의 식자재 보관상태와 시설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코로나19가 지속되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우려가 커지는 만큼 시설위생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현장 위주의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점검을 지속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급식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업체는 매년 2회 이상 정기 위생점검을 받아야 한다.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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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0인 미만 제조업 작은 사업장과 ‘착한일터 상생협약’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50인 미만 제조업 작은 사업장 4개소,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착한일터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산시가 위탁 운영하는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착한일터 상생협약은 노동자들의 산업안전 및 보건을 위한 노동기본권 보호와 기초 고용 질서 확립의 사회적 분위기 정착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됐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사업장 휴게실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한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인 ㈜코리아팩, ㈜대흥금속, ㈜에코비트 에너지 울산, ㈜꿈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휴게시간 보장, 휴게공간 마련 산업안전 및 재해예방 기초 고용 질서 준수 괴롭힘 없는 직장문화 정착 각종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내년에도 취약 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 노동기본권을 확립하고 안전한 일터 혁신을 거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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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수자원봉사자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혜택
아산시, 우수자원봉사자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혜택
[세종타임즈] 아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으로 오는 15일부터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대상에 ‘우수자원봉사자’가 추가돼 5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 10월 기준 아산시 우수자원봉사자가 1만1471명에 달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명노봉 아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일 제240회 2차 정례회를 통과했다.
주차요금 감면 대상 우수자원봉사자는 ‘아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제14조의2의 규정에 따른 연간 자원봉사활동 100시간을 이행한 우수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자다.
우수자원봉사자증은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공영주차장 이용 시 무인 주차정산기 관리자를 호출한 후 우수자원봉사자증 제시하면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통합관리센터에서 감면 처리가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면 혜택 제공이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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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2022년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9일 평생학습관에서 ‘2022년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해 올 한해 평생학습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문학을 통해 삶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기 위해 마련된 ‘2022년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와 신창면, 도고면 2개 지역에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 ‘2022년 읍면동평생학습센터’ 실적을 공유했으며 내년 5개 읍면동평생학습센터 확대와 추후 17개 읍면동 전면 전환도 논의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평생학습 활성화 제안으로 세계적 트렌드인 K-뷰티 관련 강좌, 환경교육, 중장년층 인식개선 교육 등 신규강좌 개설과 부모교육, 공감·힐링 교육 등 정규 강좌 편성,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피드백 등을 요청했다.
최광락 평생학습관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평생교육 발전 방안을 반영하고 시민이 배움으로 행복한 학습도시 아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아산시 평생교육진흥조례’에 따라 의장인 박경귀 아산시장과 부의장인 이경범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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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영석 도로과장, ‘2022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아산시 한영석 도로과장, ‘2022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 한영석 도로과장이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2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안전신고 분야 유공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 안전 문화 형성에 이바지한 우수단체와 유공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한영석 도로과장은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펼쳐온 헌신적인 노력으로 18회를 맞이한 올해 안전문화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에 선정됐다.
특히 한영석 과장은 행정안전부 파견 근무 시절 국민과의 안전 소통창구인 안전신문고를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운영하고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적극적인 방역 현장 행정으로 국민 안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여기에 안전신문고 시스템 개선을 위한 분야별 모니터링, 유형별 분석 검토를 통한 안전신고 분류업무 개선 등 끊임없는 업무 연찬과 올해 도로과장 발령 이후 상반기에 부서로 접수된 안전신고 881건에 대한 8시간 이내 현장 점검과 적극 처리로 민원 만족도를 최대화한 공로도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영석 과장은 “안전한 환경 속에서 모두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과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형성하고 안전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 안전문화대상에는 어린이 안전 일기 쓰기 공모 6점과 안전문화 유공 개인·단체 표창 22점, 안전신고 유공 개인·단체 표창 6점 총 34점이 선정됐다.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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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꿈샘도서관, 생활 SOC 스마트화 사업 시범운영
아산시 꿈샘도서관, 생활 SOC 스마트화 사업 시범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4일부터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생활 SOC 스마트화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시는 꿈샘도서관에 자율주행과 전·후면 디스플레이를 통한 도서관 이용 및 공지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LG전자 클로이로봇 7대를 도입하고 국내 최초 공공도서관 다수 로봇 운영에 나선다.
로봇을 활용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도서 위치를 안내받거나 신청한 도서를 받을 수 있으며 게임 형태로 재밌게 풀어낸 수학, 영어 등 학습콘텐츠를 체험할 수도 있다.
또, 도서관 내 곳곳에 설치된 센서로 이용자의 이용 형태를 분석하고 혼잡도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화면에 전송함으로써 도서관의 안정적인 이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집된 빅데이터는 도서관 장서 계획, 프로그램 개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꿈샘도서관 관계자는 “향후 만족도 조사 등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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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갈라콘서트 성료. 1500여 관중 환호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갈라콘서트 성료. 1500여 관중 환호
[세종타임즈] 12일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열린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1500여 관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료했다.
오페라 갈라콘서트는 오페라의 ‘하이라이트’인 아리아나 중창, 합창 등을 따로 모아 만든 공연으로 이날 아산에 모인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 6인은 비제의 ‘카르멘’,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푸치니의 ‘라 보엠’,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푸치니의 ‘투란도트’ 등 12편 오페라의 대표곡 18곡을 노래했다.
소프라노 유성녀, 서선영,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강요셉, 바리톤 김기훈, 베이스 손혜수 등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성악가들은 좌중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성량과 무대매너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들의 아름다운 아리아에 정인혁 지휘자가 이끄는 진주시립교향악단의 연주, 김순정 지휘자가 이끄는 아산시립합창단의 합창이 더해지자 감동과 품격이 더해졌음은 물론이다.
이날 공연은 그간 지역에서 오페라를 쉽게 접할 수 없어 갈증을 느껴왔을 오페라 애호가들의 갈증을 해소하기에 충분했음은 물론, ‘밤의 여왕의 아리아’, ‘사랑은 자유로운 새’ 등 대중적인 곡들로 채워져 오페라 입문자들도 편안하고 재미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여기에 클래식 팟캐스트 진행자인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콘서트 가이드로 나서 극과 작곡가, 노래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와 설명을 들려주면서 더욱 친절하고 풍성한 공연으로 완성했다.
지루할 새 없이 이어지던 120분의 공연이 끝나고 오페라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관객들은 우레 같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출연자들은 ‘축배의 노래’를 앙코르 무대로 선사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이날 공연의 열기는 차일혁홀 밖에서도 뜨거웠다.
지역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오페라 콘서트가 열리고 최정상급 성악가들까지 총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일찌감치 준비된 모든 좌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 뒤에도 공연을 주관하는 아산문화재단에 추가 공연 계획과 예매에 관해 묻는 문의가 이어지자, 아산시는 온·오프라인 동시 생중계를 결정했다.
은행나무길 광장에 설치된 가로 27m, 세로 8m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마치 공연장 VIP석에서 관람하는 듯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했고 유튜브 아산시 공식 계정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방구석 1열’에서도 편안하게 고품격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추운 날씨 탓에 야외 관람객은 많지 않았지만. 120분 내내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공연을 지켜보는 이들도 있었고 온라인 생중계는 약 천여명이 접속해 공연을 즐겼다.
실시간 채팅창에는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 “문화예술의 전당이 있어 여러 공연을 즐기는 타도시가 부러웠다”, “공연 수준이 굉장하다” 등의 소감이 이어졌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공연을 관람한 뒤 “오페라를 흔히 클래식 종합 예술이라고 하는데, 오늘 공연은 그야말로 성악, 오케스트라, 합창 등 클래식 공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아니었나 싶다”며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 여러분이 오페라를 재미있고 매력있는, 또 보고 싶은 장르로 느끼게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산시는 1년 365일 새롭고 다채로운 공연이 가득한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나 시민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명수 국회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이경범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세스 그레이브스 주한미군 캠프험프리스 기지사령관 등도 참석했다.
20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