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발로 뛰는 현장 행정…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나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1일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사업 임시 현장 사무소를 방문했다.
시는 지역 업체의 수주율을 향상하고자 건설과 건설행정팀과 공동주택과 주택개발팀을 주축으로 건설업체 관계자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및 향후 이행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현장 사무소를 방문한 시 관계자는 계약제도 활용을 통한 지역 업체 수주율 향상 건설공사 설계 시 적정공사비 반영 지역 내 관급자재 우선 구매 지역 우수업체 추천 지역 건설근로자·건설기계 우선 고용 및 사용 적극 독려 지역 건설자재 우선 구매 등에 대해 현장 관계자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방문 현장 행정을 통해 논의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및 이행계획에 대해 주기적으로 이행 여부를 검토하고 지역 업체 참여율이 저조한 현장은 수시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 향상을 통한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지역 내 건설자재, 건설근로자, 건설기계 등 지역 인프라 활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2
-
아산시 신창·온양·아산향교 추기 석전대제 봉행
아산시 신창·온양·아산향교 추기 석전대제 봉행
[세종타임즈] 아산시 신창향교, 온양향교, 아산향교가 지난 1일 공자 추모 2573주년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하며 지역의 안녕과 시민의 안전을 기원했다.
지난 1986년 11월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성균관과 전국 모든 향교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유교 의례다.
추기 석전대제는 행사의 준비와 시작을 알린 뒤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차례로 선현들에게 술을 따르는 헌례, 분헌관들이 성현들에게 술을 올리는 분헌례에 이어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온양향교에서 열린 석전대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유림문화의 꽃인 석전대제 행사에 초헌관으로 초대해주신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공자님을 비롯한 유교 선현들을 기리는 뜻깊은 날인 석전대제가 전통문화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아산시가 고품격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향교와 온양향교, 아산향교는 각각 충청남도 기념물 제 113호, 115호, 114호로 지정돼 있다.
2022-09-02
-
아산시, 권곡동~모종동 도로 시원하게 개통한다
아산시, 권곡동~모종동 도로 시원하게 개통한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도시계획도로는 총사업비 80억여 원이 투입돼 권곡동 서해그랑블에서 모종동 한성필하우스 일원을 연결하는 길이 266m의 도로로 지난해 9월 보상을 시작으로 약 1년여에 걸쳐 사업이 마무리됐다.
중로 2-110호는 일대가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이번 개통이 신규 아파트 입주로 인한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및 보행환경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석 도로과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며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9-02
-
박경귀 아산시장,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나서
박경귀 아산시장,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일 건설교통국장, 안전총괄과장, 하수도과장 등과 함께 지난 8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실옥동 소재 공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앞서 지난달 14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단시간에 발생해 온천천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하며 실옥동 소재 2개 공장에 침수피해가 발생했었다.
이에 피해 재발에 대비해 현장 점검에 나선 박경귀 시장은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공장 대표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 뒤 관계 부서에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수문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도시 침수 대응 사업 추진과 대응 사업이 완료되기 전에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에 대비할 수 있는 임시 보강 사업 등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2022-09-02
-
아산시, 2023년 주민참여예산 선정을 위한 분과위원회 개최
아산시, 2023년 주민참여예산 선정을 위한 분과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온양제일호텔에서 2023년 주민참여예산 선정을 위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 상반기에 접수돼 사전 검토가 완료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14건에 대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진행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아 분과위원회별 숙의 과정을 강화 운영했으며 제안사업 제안자의 설명과 함께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위원은 “제안자가 직접 와서 설명을 진행하니 사업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있어 심사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주민세가 사용되는 만큼 심도 있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위원회 심사와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주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2023년 주민참여예산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주민투표는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주민참여예산이 시민분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예산이 되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1
-
아산시, 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나서
아산시, 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학교급식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아산교육지원청과 학교 및 유치원, 식자재 공급업체 등 61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펼치며 식중독 예방에 나선다.
시는 기관별 정보공유와 단속의 효율성 투명성을 높이고자 위생과, 아산교육지원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하는 2인 1조 합동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이번 점검 대상 외 모든 단체급식소에 대해서도 연내 점검을 마칠 방침이다.
점검을 통해 식품위생법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 여부, 건강진단 여부 등을 철저히 지도하고 유통기한 제품 보관·조리 등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급식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펼쳐 자율적인 식품 안전 수준을 향상하고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1
-
박경귀 아산시장, 민원 해소와 당면현안 적극 대응 강조
박경귀 아산시장, 민원 해소와 당면현안 적극 대응 강조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9월 직원 월례 모임을 통해 ‘민원 호소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당면현안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번 월례 모임은 공무원 헌장 낭독, 유공자 시상, 박경귀 시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임 후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특강이 이어졌다.
박 시장은 을지훈련, 행정 사무감사, 도지사 방문, 아트밸리 별빛축제 등으로 8월 한 달간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난달 3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시민과의 만남’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 시장은 “민원은 시민의 관점에서 들어주고 추진과정의 어려움과 반영이 안 되는 경우 그 이유에 대해 정중하게 설명하면 해결된다”며 “진행 상황을 민원인에게 알리는 시스템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정호에서 개최된 ‘별빛 음악회’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을 차질 없이 준비해 지방 정원은 물론 국가 정원 지정 프로젝트를 완성하자”고 강조했다.
또, “아산은 아산만이라는 호칭에서 일컬어지듯이 바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충남도 베이 밸리 비전의 실행계획에 아산시의 담대한 계획들을 담아내 바다를 중심으로 아산이 웅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2-09-01
-
아산시, 추석맞이 온양온천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아산시, 추석맞이 온양온천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175면과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117면 총 292면에 대한 무료 개방에 나선다.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무료 개방하며 다만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은 풍물 오일장이 열리는 9월 9일은 주차장 이용이 불가하다.
아울러 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온양온천시장과 풍물 오일장 주변 도로인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사거리에서 외암로 버스 정류장 삼거리까지 550m 구간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김경호 기업경제과장은 “명절맞이 무료 개방과 한시적 주차허용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1
-
아산시, 추석 명절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추석 명절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집중 방역소독에 나선다.
이번 방역소독은 오는 9월 8일에서 13일까지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온양온천 전통시장, 온양온천역 등 다중이용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방역소독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내 손잡이, 의자와 같이 사람들의 접촉이 빈번한 물체 표면 살균 소독을 진행하는 등 효과적인 환경 소독을 통해 감염병 전파 차단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감염병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9-01
-
아산시,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재지정
아산시,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재지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 질 높고 안정적인 자립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재지정을 마치고 9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는 만 6세 이상 만 18세 미만 등록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에게 취미·여가, 자립 준비, 관람·체험, 자조활동 등 이용자의 욕구 및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이 8월 말 지정 기간 만료됨에 따라 제공 기관 공개모집을 시행했고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충남평생복지협회를 방과 후 활동센터로 재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과 가족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발달장애인 생애 주기 맞춤별 복지사업 중 하나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