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먹거리재단 임원 공개모집
아산시먹거리재단 임원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시먹거리재단 설립을 위한 초대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공개모집 대상은 상임이사 1명, 비상임 이사 10명, 비상임감사 1명 총 12명으로 상임이사와 비상임 이사는 재단의 경영 및 기관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고 비상임감사는 조직의 회계감사를 담당하게 된다.
공고 기간은 9월 1일부터 16일까지며 접수 기간인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먹거리정책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공개모집에 앞서 임원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말 신청자 심사 후 재단 경영 및 기관운영과 관련한 전문적 식견과 역량을 갖춘 적임자를 선정해 아산시장에게 추천하고 아산시장의 최종 결정으로 임원을 임명하게 된다.
2022-09-01
-
아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아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달 31일 아산시 보육 교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자원봉사단은 아산시 보육 교직원으로 구성된 자원 봉사조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의 기본 정신을 고취하고 시간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자는 보육 교직원들의 뜻이 모여 조직됐다.
김만승 회장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육 교직원들도 행복해지는 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영유아를 돌보느라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뜻을 모아주신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가 널리 전파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1
-
아산시, 첫 ‘시장과 만남의 날’ 행사 성료.참여 시민 만족도 높아
아산시, 첫 ‘시장과 만남의 날’ 행사 성료.참여 시민 만족도 높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장과 시민의 직접 소통 창구인 ‘아산형통’을 시작했다.
박경귀 시장은 31일 열린 시장실에서 6팀 17명의 시민을 만나 민원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아산형통’은 소통을 통해 아산시민의 모든 일이 뜻대로 잘 이루어지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은 이름으로 시민과 직접 소통 창구를 늘리겠다는 박 시장의 의지를 반영해 기획된 시책이다.
시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를 시민을 위한 면담 시간을 고정 배정했다.
지난 9일 접수가 시작된 뒤 23일까지 15일간 총 12건의 면담 신청이 접수됐으며 그중 지역 현안 사항과 장기 민원을 우선으로 선정해 ‘아산형통’ 만남이 진행됐다.
이렇게 선정된 6팀 17명의 시민은 31일 진행된 첫 ‘아산형통’에 참석해 봉농리 악취 및 해충문제 해결 세교리 불법 성토 행위 관련 민원 농어촌 민박 규제강화 및 단속 싸전부지 보상 및 상가부지 관련 민원 건축법 제80조 제2항 반영 아산시 자치법규 건축 조례 개정 불법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 대한 처리대책 요구 등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다.
1건당 20분 내외로 배분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형식과 절차는 모두 생략됐고 박 시장은 면담 전 관련 부서와 민원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검토를 거쳤다.
민원인과의 만남에는 관련 부서장 등도 배석해 민원 내용에 대한 최대한 즉각적인 검토와 심도 있는 답변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화를 마친 민원인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악취 문제에 대한 민원 제기를 위해 시청을 찾은 봉농리 이장 백덕종 씨는 “아산-예산 경계 지역이라 단속이 어렵다는 말만 들었는데, 시장님이 먼저 예산과의 협의나 합동 점검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니 이전과 다를 거라는 기대가 된다”며 “아직 기다려봐야겠지만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고 말했다.
불법 성토 행위가 적발되어 원상복구 명령을 받았지만 ‘상습 수해 피해로 인한 자구책이었다’고 호소하기 위해 면담을 신청한 유평원 씨는 “아무도 우리 말을 들어주지 않아 너무 억울했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밤새 하고 싶은 말을 적어왔다”며 “함께 해결방안도 찾아주시고 행정의 유연성도 고민해주셔서 속이 뻥 뚫렸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모든 민원이 받아들여진 것은 아니었다.
건축법을 위반해 다가구 주택 수를 증가시킨 한 민원인은 이행강제금 가중 비율을 타 지자체 수준으로 정하는 건축 조례를 건의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 시장은 오히려 “불법으로 주택 수를 늘린 건축물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반드시 건축물안전점검을 받으라고 지적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시민들의 면담 내용과 조치 결과, 면담 모습 등은 이후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면담을 모두 마친 박 시장은 “면담을 준비하며 민원 내용에 대해 공부도 많이 했지만, 아무리 철저히 준비해도 서류에 적힌 내용과 민원인의 생생한 목소리로 듣는 내용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며 “유익한 배움의 시간이자, 직접 소통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당연하지만 현장에서 제기되는 모든 민원에 긍정적 답을 드릴 순 없다.
하지만원하는 답을 얻지 못하시더라도 충분히 납득하실 수 있는, 최대한 성의 있는 답변과 설명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이날 첫 아산형통을 마치고 절차와 형식을 더욱 보완해 완성도와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면담 신청이 증가하면 월 1회에서 2회로 늘리는 것도 긍정 검토 중이며 1건당 20분 내외로 배정된 면담 시간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아산형통’에 참여해 시장과 면담을 희망하는 아산시민은 누구나 방문, 전화, 인터넷 아산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소중한 시민과의 소통 시간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민원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수렴의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인 인허가 관계나 청탁성 민원, 시의 사무가 아니거나 특정 기관 및 단체, 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내용,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 우려가 있는 내용, 정치·종교·영리 목적의 의도가 있는 내용은 제외된다.
2022-09-01
-
아산예총,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판타지극”
아산예총,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판타지극”
[세종타임즈] 아산시 주최 및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 주관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30분에 '2022년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판타지극' 공연이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2022년 신정호 아트밸리 ‘온천 연못의 판타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산을 테마로 한 뮤지컬 형태의 창작 악극으로 약 70명의 출연진이 등장하는 웅장하고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아산의 경우 과거 온천으로 전 국민의 독보적 사랑을 받아왔으나, 전국적인 대형 온천 개발 등으로 그 위상이 전보다 퇴색되어 온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아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아산 온양온천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기획됐으며 온양온천의 유래를 극 스토리의 중점에 두고 노래, 무용, 연극 등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종합문화예술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아산예총은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공연 시작에 앞서 안전 및 방역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홍보를 비롯한 관람객 동선 거리두기를 적용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히 할 예정이다.
이동현 지회장은 "이번 공연은 아산의 온양온천을 테마로 세미 뮤지컬 형태의 창작 악극을 선보여 아산만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등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공연 취지를 설명한 후, "향후 극화된 지명의 유례, 전설 등을 캐릭터화해 관광 상품 및 관광객 테마 프로그램으로써 활용할 계획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8-31
-
아산시, 2022년 아산행복마을학교 운영마을 2차 공개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2년 아산행복마을학교 운영자 추가 공개모집을 오는 9월 8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마을·학교·지역주민이 함께 그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산시 소재 마을교육공동체로 마을학교 운영자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공동체 활성화, 사업 효과성 등 세부 선정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9월내 최종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해는 교육청소년과 교육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2017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중으로 그동안 68개 마을학교를 대상으로 12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11개 마을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교육참여 기회와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체험 교육을 확대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8-31
-
아산시, 제4회 농촌협약위원회 및 제3회 서남부생활권추진단 회의 개최
아산시, 제4회 농촌협약위원회 및 제3회 서남부생활권추진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2022년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된 아산시는 지난 29일 시청에서 전국 21개 시·군의 농촌협약 선정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협약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의 방향성 및 계획 설명을 위한 “제4회 아산시 농촌협약위원회”및 제3회 아산시 서남부생활권추진단”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아산시농촌협약위원회 및 서남부생활권추진단 회의에서는 농촌협약 사업 추진에 따른 여성농업인 참여 방안 귀농·귀촌인 안정적인 주거공간 마련 아산시 로컬푸드 매장 확대 방안 일자리 창출 및 농촌 청년인구 소멸에 따른 지원 방안 등 사업 수행에 따른 다양한 의견과 방법들이 제시됐다.
농촌협약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농촌 지역의 무분별한 개발을 지양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농촌을 미래 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농촌공간에 있는 자원을 보존하는 정책과 행정의 합리성, 합목적성 틀 안에서 각종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규정 민간위원장은 “우리 아산시가 2022년 농촌협약 대상 시·군에 선정된 것은 각자의 분야에서 모두가 나름대로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준 결과라 생각한다”며 “농촌협약위원회 및 서남부생활권추진단 회의를 보다 활성화해 살기좋은 아산, 행복한 아산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향후 시는 전문가의 자체 컨설팅 및 농식품부의 4차례의 공식적인 자문을 거쳐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대한 보완·승인 절차가 끝나면 2023년 상반기 중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5년 동안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산시 농촌협약위원회는 아산시부시장과 민간에서 선출된 위원 1명이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27명 내외로 구성된 위원회로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지역 문제의 진단, 미래의 발전 방향과 생활권 설정, 다음 연도의 사업예산 계획과 중요 사항에 대해 협의·결정하는 최고의 의사 결정 기구로서 활동하며또한, 아산시서남부생활권추진단은 각 생활권의 읍·면에서 추천된 추진위원 3명, 각 읍·면장, 전담부서 3명, 중간지원조직 등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의견 수렴 및 이견·갈등 조정, 생활권내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대상 선정, 지역사회 공론의 장 마련 등을 위한 활동을 하게 한다.
2022-08-31
-
아산시, 추석맞이 아산페이 10%할인 판매분 추가 발행
아산시, 추석맞이 아산페이 10%할인 판매분 추가 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아산페이 10% 할인 판매분을 추가 발행한다.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이번 발행분은 9월 1일부터 판매된다.
이번에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산페이는 총 260억원 규모다.
개인은 월 100만원, 법인은 지류 상품권에 한해 월 5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형 아산페이는 지역 상품권chak 앱에서 카드형과 지류형은 농협, 신협 및 우체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아산시의 아산페이 할인 판매분 추가 발행 결정은 지역 상품권에 대한 정부 예산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더 눈에 띈다.
박경귀 시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공산품부터 식재료까지 물가가 크게 올랐다 시민 여러분의 시름도 얼마나 깊으신 줄 알기에 내린 결단”이며 “아산페이 할인 판매분 추가발행이 조금이나마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행되는 지류형 상품권부터는 점자 인쇄가 도입된다.
이는 시각장애인이 지류형 상품권의 종류와 금액을 보다 편리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점자 인쇄를 도입해달라는 국민제안을 채택한 것이다.
박 시장은 “지류 상품권 점자 인쇄 도입이 시각장애인의 사용 편의성을 제고해 아산페이의 이용층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산페이의 사용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1
-
아산시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아산시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식중독 없는 건강한 추석 명절을 위한 식중독 예방수칙 실천 당부에 나섰다.
선선해지는 날씨에 추석 명절 음식을 상온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고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상할 우려가 커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명절 음식은 재료를 준비할 때부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온라인으로 구매한다면 택배 도착 시 최대한 빨리 재료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 냉장·냉동 보관해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음식물을 미리 만들어 놓는 명절에는 보관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하고 보관할 때는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어 냉장 보관하고 냉장 보관된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한 후 섭취한다.
베란다나 햇볕이 드는 곳은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손 씻기를 비롯한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30
-
아산시,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아산시,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공영주차장 전면 무료 개방에 나선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모종동 제1공영주차장 배방읍 장재리 제1~4 노상주차장 배방읍 공수리 제2·3 공영주차장 북수리 제1공영주차장 총 8개소며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무료 개방된다.
상세 위치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무료 개방 기간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30
-
아산시, 주민 주도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 개최
아산시, 주민 주도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9월 3일 온천천 야외무대 일원에서 지역민이 주도하는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를 개최한다.
이번 ‘온천천에 물들다’는 마을 축제 명소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아산시 후원,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추진된다.
행사 당일 댄스 퍼포먼스 문화예술공연 이야기 정원 송편만들기 체험 플리마켓 지역기부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거리를 활성화하고 사라져가는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를 통해 마을주민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이 근심을 내려놓고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365일 축제와 공연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