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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기업애로자문단 위촉
아산시, 관내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기업애로자문단 위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지난 14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애로자문단을 위촉했다.
이날 임채훈 박수현 김필섭 장문석 4인의 전문가가 위촉됐다.
시는 지난해까지 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했으나, 기업 컨설팅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올해부터 분야를 확대하고 전문가 공개모집을 통해 2명의 위원을 추가 위촉했다.
지난 2016년부터 기업애로자문단을 운영해 온 시는 지난해 184건의 기업방문을 통해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관내 기업의 충남 스타 기업 및 유망중소기업 선정에 도움을 준 바 있으며 기업에서 직접 전달하기 어려운 애로사항을 시 해당 부서에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위촉 분야에 오랜 경험과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컨설팅 경력 또한 풍부해 관내 기업의 애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들의 소중한 노하우를 활용해 관내 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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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택시발전간담회 개최.서비스 개선과 종사자 소통강화 앞장
아산시, 택시발전간담회 개최.서비스 개선과 종사자 소통강화 앞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택시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지난 10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개인·법인 택시 관계자들과 ‘아산시 택시발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간담회 건의 사항에 대해 답변하고 KTX 역 주변 택시 이용 불편 문제 택시요금 인상 제5차 택시 구역별 총량제 용역 대비 등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관웅 개인택시 아산시지부장은 콜센터 인력 충원, KTX 역 택시승강장 주변 도로 및 쉼터 정비, 아산시 개인택시 지부 이전지 마련 등을 건의했다.
강철식 법인 택시 아산시 사업자협의회장은 택시요금 개편 시 수도권 지역에 따르는 요금 인상, 5차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용역 시 배방·탕정지구 인구 증가 반영 및 법인 택시 증차, 택시 종사자 처우개선 및 소양 교육을 제안했다.
또, 강일호 전국 택시 산업노동조합 아산시지부장은 KTX 역 택시 난 해결을 위한 안내 유도 요원 배치 및 합승 제한 일부 폐지, 택시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샵 추진 등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KTX 역 택시 이용 불편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한시적 KTX 콜 기사 인센티브 지원, 택시 운수종사자 회관 건립, 택시 관련 정책 수립 시 다양한 의견수렴, 택시 쉼터 추가 조성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하겠으며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시민이 더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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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34억원 투입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년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에 지난해보다 5억원 증액된 34억원을 투입하며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노인 돌봄 문제 해결에 나선다.
1월 기준 아산시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4%인 4만7012명으로 아산은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이중 독거노인도 1만4005명으로 노인 인구 대비 29.8%에 달한다.
이에 올해 예산 증액을 통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와 전담 사회복지사를 지난해 148명에서 168명으로 사업대상자도 지난해 2242명에서 2548명으로 확대한 시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보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자 욕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업인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통해 자택을 방문해 안전 안부 확인, 재난·보건·복지 정보제공, 말벗 지원 등을 제공하는 직접 서비스와 민간후원 연계 서비스가 제공되며 시는 고독사와 자살 위험이 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담과 집단 활동 제공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건강한 노후 생활이 보장되는 아산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독거노인을 위한 섬세한 돌봄 안전망 구축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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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취약계층 주거 안정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한 ‘2023년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9억3000만원을 확보한 시는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수선유지 급여사업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고령자 주택 개조사업 아산시 고령자·장애인·국가보훈대상자 등 주거약자 주택개량사업 지원에 나선다.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시가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주택 노후도 평가를 한 뒤 보수범위를 구분해 최대 경보수 457만원, 중보수 849만원, 대보수 1241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주요 수선 내용으로는 도배, 장판, 창호 교체, 단열 난방공사 등 기능 및 설비개선과 지붕, 욕실 개량, 주방 개량 등 구조 및 거주 공간 개선이 있으며 범위별 지원금액 내에서 수급자가 요청하는 항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국민 기초생활수급자로 주거급여 지원을 받고 싶은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수선유지급여의 경우 수선유지 계획에 따라 해당하는 연도에 지원받게 된다.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 장애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이동과 생활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고령자 주택 개조사업은 차상위 계층 이하의 65세 이상 고령자 6가구를 대상으로 고령자 편의시설 및 도배, 도색, 난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산시 주거약자 주택개량사업을 통해서는 중위소득 60% 이하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고엽제 후유 의증 환자, 5·18민주화운동 부상자 등 18가구를 대상으로 편의시설 및 도배, 도색, 난방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읍·면·동장 추천을 통해 2월 말까지 사업대상자를 파악하고 3월부터 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신청자가 많으면 우선순위를 소득수준에 따라 평가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공동주택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모든 무허가주택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도형 공동주택과장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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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경로당 난방비 폭탄에 충남도 최고 수준 추가 지원 나선다
아산시, 경로당 난방비 폭탄에 충남도 최고 수준 추가 지원 나선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경로당 지원 보조금을 대폭 확대하며 민선 8기 효도 시정 구현에 나선다.
시는 경로당별로 지난해보다 150~190만원 증액한 연간 510~570만원의 운영비와 냉난방비 지원에 나서며 최근 급격한 에너지 요금 상승 등으로 직면하게 된 경로당 운영 어려움에 대응하는 한편 면적에 따른 냉난방비 차등 추가 지원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여기에 아산시 경로장애인과와 7개 관계기관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아산시보건소 아산시평생학습문화센터 아산시체육회 충남 노인보호전문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지역별·기능별 맞춤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통한 경로당 활성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금빛 노년 시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며 “올해 증액 확보한 경로당 지원 예산이 급격한 난방비 상승으로 염려가 많으실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편안한 경로당 이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7억1800만원의 예산으로 경로당 185개소 개보수 지원, 비품 306개소 지원, 경로당 363개소 프로그램 제공 등에 나섰던 시는 올해 9억9900만원 증액한 57억1700만원의 경로당 지원 예산을 확보하고 경로당 537개소에 대한 한층 강화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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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2023년 첫 쌍둥이 다자녀 출산 가정 방문
박경귀 아산시장, 2023년 첫 쌍둥이 다자녀 출산 가정 방문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2023년 첫 쌍둥이 다자녀 출산지원금 지급 대상 가정이 탄생했다.
박경귀 시장은 13일 해당 가정에 방문해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시 출산장려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1월 1일부터 출산장려금을 이전 첫째 30만원에서 50만원, 둘째 50만원에서 100만원, 셋째부터 1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한 바 있다.
다자녀로 갈수록 혜택이 크게 느는 방식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체감 높은 지원으로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한 정책이다.
둔포면에 거주하는 이운철·박주현 씨 부부는 1월 2일 셋째·넷째로 다봄·다온 쌍둥이 자매를 출산하면서 대폭 상향된 시 다자녀 출산장려금을 쌍둥이로 받은 첫 주인공이 됐다.
다봄·다온 자매는 2023년 아산에서 태어난 첫 쌍둥이이기도 하다.
박경귀 시장은 이운철·박주현 씨 가정을 방문해 “우리 아산에 큰 경사”고 기뻐하며 “요즘은 출산을 포기하는 젊은 세대도 많다는데 이렇게 다자녀 가정에 합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아산시의 새로운 출산장려금이 아이 키우시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운철 씨는 “계획한 임신도 아니었는데 쌍둥이라고 하니, 임신 사실을 알고 기쁜 마음 한편으로 경제적 부담에 대한 걱정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며 “아산시 출산장려금 덕분에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많은 분의 축하와 축복을 받은 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들로 잘 기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출산장려금 외에도 산후관리비 100만원과 아이 DNA 카드, 산모 대상 100원 행복택시 운영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세 자녀 이상 가정에는 월 2천원의 상수도 요금 감면, 두 자녀 이상 가정에는 숙박시설·체육시설 사용료 할인과 장학금 지원 등 다자녀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국가가 지원하는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만남이용권, 충남도가 지원하는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행복키움수당과는 별도다.
박주현 씨가 “아산시 출산 관련 정책이 이렇게 많은 줄 미처 몰랐는데, 세심한 정책이 많아 놀랐다.
주위에서도 깜짝 놀라더라”며 웃자, 박 시장은 “주변에 많이 홍보해달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겉으로는 인구가 늘고 있는 도시이지만 대부분 외부 유입에 의한 것으로 출산율은 0.904에 불과하다 유입 인구 대부분이 젊은 부부들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만큼 한 생명의 탄생은 한 가정의 행복과 축복을 넘어, 아산시의 경사이자 대한민국의 기쁨”이며 “앞으로도 출산·육아 지원 정책에 각별한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대폭 상향된 출산장려금 외에도 청년·신혼부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이자 지원, 산후관리비 지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연계 권역별 키즈맘 센터 건립 등 결혼부터 임신부터 육아에 이르기까지 생애를 관통하는 장기 정책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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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종합대책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아산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종합대책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시는 2022년 9월을 시작으로 6개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으로 이번 보고회에서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중장기 전략 및 추진 방향 발표, 향후 유형별 정책목표 설정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행복 안전 도시 아산을 구현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과 실질적인 종합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부서의 적극적인 협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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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농촌 주거 환경개선사업 시행
아산시, 2023년 농촌 주거 환경개선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년 농촌 주거 환경개선사업인 농촌주택개량사업, 농촌 빈집정비사업,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농촌주택개량 60동, 농촌 빈집 정비 108동, 슬레이트 철거 293동이며 오는 28일까지 신청 대상 건물이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개량과 신축 소용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농촌지역 거주 무주택자, 노후주택 개량 희망자, 귀농 귀촌자,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농어촌지역 농어업분야 입주기업 등이며 연면적 합계 150㎡ 이하 등 사업 규모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취득세와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빈집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 또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을 일부 지원해주는 사업이며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과 연계 신청할 수 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 제거 처리 및 이로 인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철거 면적이 작은 건축물부터 우선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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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 특별모금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 특별모금 지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13일 시청에서 열린 2월 두 번째 간부회의에서 “지난 6일 새벽에 발생한 7.5 강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의 지원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튀르키예는 6.25 전쟁 때 연합군으로 참전해 우리를 도운 형제의 나라다.
인도적 차원에서 혈맹의 따뜻함을 보여 주어야 한다”며 “전 시민이 모금 운동에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2월은 2022년도 모든 사업이 어떻게 추진됐는지 성과평가를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환류하는 등 올해 모든 사업을 새롭게 설계하는 한 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올해 추진되는 성웅 이순신 축제도 이름을 빼고는 모든 것을 다 바꿨다.
새롭게 출발하기 때문에 실행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관부서와 함께 전 부서가 안전대책, 자매도시 초청, 축제 홍보, 교통 대책, 주민 참여 계획수립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또, “탕정면 열린 간담회에서 공무원들의 명찰 달기를 건의한 주민이 있었다”며 “책임감 있는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명찰 달기를 생활화하고 올해 공직자 청렴도 1등급 달성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제안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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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프로그램 협업 회의 개최
아산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프로그램 협업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8일 ‘경로당 프로그램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평생학습문화센터 아산시보건소 아산시체육회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등 6개 관계기관 18명의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프로그램 실적 보고 기관별 프로그램 지원계획과 지원현황 공유, 프로그램 중복 방지와 균형 있는 프로그램 편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경로당에 양질의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