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5일 시민들의 숙원인 온천대로 6차로 전 구간이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 구간 개통은 2020년부터 177억원을 투입해 연장 102m, 폭 31.5m 확장공사를 진행해온 온천교 재가설공사 완료에 따른 것이다.
시는 온천교 재가설공사 완료로 온천대로 교통량 과부하에 따른 차량 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불편을 참아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온천교 6차로 전 구간 개통으로 차량 통행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통 선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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