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문영 지역경제과장 주재로 산·학·관 협력 협의회 제4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선문대·순천향대·호서대·유원대·한국폴리텍대 등 관내 소재 대학, 관내 기업과 기관, 직능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폴리텍대학 반도체학과 신설 및 호서대 반도체 특성화대학 추진, 대학 시설 개방 현황 및 개선, 2024년 본예산 편성 검토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한편 기업-대학-아산시 간 상호발전을 위해 구성된 산·학·관 협력 협의회는 아산시와 관내의 6개 대학, 2개 기업, 15개 관련 기관과 직능단체로 총 2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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