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5일 염치읍 은행나무길 정류장 갤러리에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갤러리 개관은 시민활동가와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 내용 홍보와 나눔문화 확산 및 민·관 협력 활성화 도모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갤러리는 9월 25~30일까지 6일 동안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진한 활동사진과 영상이 전시 상영된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식에 참석해주신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리더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시민이 공감하는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순 행복키움 협의회장은 “올해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신 17개 읍면동 단장님과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은 17개 읍면동 555명의 단원이 ‘이웃이 이웃을 돕고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복지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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